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입고

아버지 하나님 영전에 나아와 하나님 말씀 상고하고

하나님 일 할수 있도록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은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온세상에 증거 전파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

신천기 41년 6월 5일 - 유월절 밤의 양의 피와 살

신천기 41년 6월 7일 - 새언약 계시록의 비밀과 약속의 목자

신천기 41년 6월 11일 -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통달한 신천지

신천기 41년 6월 13일 - 신천지 예수교회와 개신교

까지 일 하여서 인터넷에 게시 하였습니다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심령들에게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이 증거전파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여

바벨론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시말씀 앞으로 나올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 제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또 영적 육적 가족들을 통해 보게 되는 모습들 속에서

과거에 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 살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 너무 늦었지만

제가 과거에 깨닫지 못하고 했던 모든 행동을

회개하오니

부디 예수님의 피로 씻어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에 있어서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인을 온전히 맞고

하나님께 효도하는 성도가 될수 있도록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오시면..

하나님도 오시고 예수님도 오시고 천국이 오시면...

빨리 오시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고 소망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4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李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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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공로힘입어

말씀앞으로 나올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고

일 할수 있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새언약 계시록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믿어

가감하는 자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명백히 새길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계시말씀을 통달한 신천지 12지파 성도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올려드릴 수 있는

자녀되기를 소원하옵나니 도와 주시옵소서

 

어제는 옥중 편지 말씀를 상고하였나이다

계시록 6장의 해 달 별들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알곡 성도들을 추수하여 인침으로

14만 4천은 인맞고 있다는 것

즉 등 기름 예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때 약속한 목자께서는 당부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으라고...

허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받아

성도들을 죽은데 잡아주었고 불법이 승리하게 하였고

계시록 17장 대적자들이 거룩한 단상을 차지하여

신실한 성읍은 창기가 되었고

살인자들만이 가득한 곳이되었으며

성도들을 세상행사와

중진들의 사조직에 들어가 일하게 하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이라 하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이렇게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져 하늘장막은

계시록 18장 바벨론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 볼수가 없나이다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피로사서

죄에서 해방시켜 유월하게 하여 주신다 하셨지요

 

아버지 하나님

바벨론에 사로잡혀있는 성도들

유브라데 강이 말리워졌으니

눈을 뜨고 계시말씀따라 나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새나라 새민족 창조완성되어 하나님 통치받으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살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은혜되는 삶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 이시간 하늘에서 온 편지

“신천지 예수교회와 개신교”에 대해

말씀상고 하옵니다

성령님 인도하심으로 깨달음 허락하여 주시옵고

깨달음으로 말씀안에서 행하는

저희들 되어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죄를 대속하여주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4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福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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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13일 목요일

오늘 하루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 주시고

다 함께 모여 자정기도로 하루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아버지 하나님

오늘 오전과 저녁으로

신천기 37년에 주신 옥중서신 9번째 편지를

함께 상고하였습니다

하늘의 성령을 보내주시어 깨달음이

더해지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온 땅에 임하는 시험있을 때

생명과 사망 그리고 복과 저주가

저희 앞에 있었고

그때에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지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목적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 증거의 말씀으로

다시 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게으르고 나태한 악한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속히 버리고 항상 깨어 근신함으로

깨끗한 성전으로 변화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에 기록해주신 말씀으로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실체를 확인할수 있는 때이오니

계시록 18장 하나님의 심판이 곧 이루어지는 이때

사단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빨리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하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생명의 말씀앞으로 나아와 스스로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의 실체가 되어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영광을 올려드리길

간절히 소원하오니...

아버지 하나님

이루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3일 목요일

신천지 성도 尹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신천지 #약속의목자 #예수님의피 #약속의목자총회장님

#하나님의목적완성 #새언약계시록 #하나님의심정 #회개 #진성신 #신천기41년표어 #신천지성도들 #천지창조 #바벨론심판승리의해 #신천지표어 #하나님역사6천년 #새나라새민족 #계시록통달 #온땅에임하는시험


지극히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 의지하여

아버지 하나님 보좌 영전에 나아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올려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루를 마무리 하며 다함께 모여

자정기도를 올려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기 26년에 증거해주신

계시록 17장의 말씀으로 예배를 올려드리면서

지금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졌다 말씀하셨으니

실물 실체 실상을

더욱 밝히 깨달을수 있을 것을 바라며

예배를 올려드리면서

예상되는 인물들은 떠오르나

확신을 할수 없는 답답함에 마음이

더욱 간절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혹여...

육신의 생각과 땅의 기준이 머리에 가득하여

하늘의 차원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배도 멸망 구원의 실체들이 나타났다 하셨고

이 실체들의 행위를 보고

계시록의 실상을 깨달으라 하셨사오니

오늘날 약속대로 이루신 계시록 17장까지의 실상을

밝히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달려가면서도 읽게

예언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명백히 새겨

천국 혼인잔치에 들어갈수 있는 등 기름과 예복을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생명의 말씀을 허락해주신 저희 안에

마땅히 버려야할 악한 성분을 버리지 못하여

선과 악이 섞인자가 될까 너무나 염려 되옵나이다

 

신천기 41년 표어가

‘바벨론 심판과 승리의 해’를 명해주심을 기억하오니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나 자리잡고 있는 바벨론의 성분이

하나님의 소멸하시는 말씀으로 전부 소멸될수 있도록

오직 죄사함의 효력이 있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될수 있도록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자기 자신 하나 고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 또한 기억하옵나이다

거울로 자신을 비춰볼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를 이루어 갈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날마다 아버지께 기도로 호흡하고

하늘에서 주신 편지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을

허락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이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2일 성일삼일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宣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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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11일 화요일 오늘도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내고

다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 담아

자정 기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저희들은 오전과 저녁으로 함께 모여

하늘에서 온 편지

"새 언약 계시록의 비밀과 약속의 목자"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귀한 말씀을 허락하여 주시어

성령과 함께 이 말씀을 상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말씀 중에

믿는 자들은 신앙을 한다는 열심은 있으나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 말씀을 알지 못해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구분하지 못했고,

약속의 목자도 알지 못한 것이

옛날과 같은 오늘날의 현실이라 하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날 제 신앙의 모습이 그러하였고

지금 저희들이 보고 있는

계시록 18장 바벨론 세상이 되버린 교회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말씀에 무지하여 말씀대로 행치 못한

불순종을 회개드리옵나니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때에 따라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참과 거짓을 선과 악을 구분하고 분별하여

오직 생명을 택하고 참과 선을 따라 행하여

아버지하나님의 영광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내일은 성일 삼일 예배의 날이옵나이다

저희들 정오와 저녁으로 함께 모여

신천기 26년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통해 증거해주신

요한계시록 17장의 말씀으로 예배 올려드리고자 하옵나니

예언과 예언대로 성취된 실상을 깨달아 증거 올리어

신령과 진정된 참된 예배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1일 화요일 자정 기도

신천지 성도 美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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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앞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단상에서 세상보다도 더 못한 공연을 하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없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짐승의 보좌가 어두워짐으로 해서

유브라데 강물이 말리워지는 것을 보여주신 것인지요?

아니면 이제는 바벨론 상품을 사는 사람이 없어

바벨론이 점차 망해 가는 것을 보여주신 것인지요?

아버지 하나님

성경대로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

계시록에 나타난 실물 실체가 누구인지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약속한 목자께서 계시 말씀을 증거해주셨사오니

말씀을 듣는 모든 자들에게

하늘의 성령을 보내어주시어서

자기의 생각과 고집을 버리고

끝까지 분별하여 진리 앞으로

나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 계시록 19장의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등과 기름과 예복을 온전히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를 저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1일 화요일

신천지 성도 貞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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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목적완성 #새언약계시록 #하나님의심정 #회개 #진성신 #신천기41년표어 #신천지성도들 #천지창조 #바벨론심판승리의해 #신천지표어 #하나님역사6천년 #바벨론상품 #계시록통달 #어린양혼인잔치 #등기름예복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의 약속 계시록을 아는가 

계시록이 약속(예언)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다.

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 스스로 정통이라 하는 개신교 목자들은 다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자기들의 소속이 아니면 ‘이단’이라고 핍박하였다.

이 말이 사실 아닌가?

 

그 옛날 초림 때,

구약에 약속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으나

당시 유대인 목자들은

예수님을 이단이라며 믿지 않고 핍박하고 죽였다.

주 재림 때인 오늘날도

신약에 약속한 대로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가 왔으나

개신교 목자들이 또 이단이라며 핍박하였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거짓 목자들의 행위는 똑같다.

 

계 22장 18-19절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개신교는 다 가감하였다.

이럼에도 자기들은 정통이라 하고 자기 소속이 아니면 이단이라 하였다.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이겠는가?

이 답은 신약 성경이 말해 주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지는

성경(계시록 중심)으로 시험을 쳐서

참(정통)과 거짓(이단)을 구분하자 하였으나,

개신교 목자들은 한 명도 시험에 응하지 않았다.

 

 

"성경에 무식한 것이 정통인가? 성경을 통달하는 것이 이단인가?

                                            이것은 누구의 법인가?

 


개신교는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이러고도 자기들만이 천국에 간다고 하고.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였다.

이것이 개신교의 법이다.

하나 계시록을 가감한 개신교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신천지는 말한다.

계 22장 18-19절 말씀같이 개신교는 신약 계시록을 가감했으므로

성경대로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을 것이다.

만일 개신교가 참으로 회개하고

신천지에 와서 계시 말씀을 배워 다시 나면

구원이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당부한다.

‘나(자신)는 성경이 말한 누구이며,

계시록을 믿고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

확인 또 확인하라.

그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약속 계시록을 믿고 지켜

다시 나서 구원받도록 하라.

지금 이대로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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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약 성경의 예언과 실상 증거 

법은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이 있다.

하늘의 법인 신약 성경에는 이룰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때가 되면 그 예언대로 실상이 나타난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말세 곧 주 재림의 사건은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다(살후 2장).

계시록 성취 때에는

기록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출현하여,

책에 기록된 자기 일을 하게 된다.

 

땅의 법 곧 세상 법인 우리나라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신앙)의 자유를 가지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하였다.

 

성경에서 본바

시대마다 많은 사람이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였다.

그리고 주 재림 때

신앙인들이 구속되는 일이 있다고 하셨다(마 25장).

하면 이 말은 예언이니,

주 재림 때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경에 본바,

두 가지 신과 두 가지 사상이 있기 때문에

선과 악의 전쟁이 있어 왔다.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에는

약속대로

배도자들, 멸망자들, 구원자, 이 세 가지 존재가 나타나

목숨 걸고 싸운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의 권세로 지구촌을 주관하게 된다.

해서 계시록 성취 때는

시작부터 끝까지 서로 간에 전쟁이 있으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게 된다.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

성경이 말한 실체들(살후 2장의 세 가지 존재들)이 출현하였으나,

이를 알아도 사실대로 증거하기가 어렵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이름을 밝혀

배도자, 멸망자라고 지적하면

명예훼손죄가 되기 때문이다(땅의 법=地法).

 

기록된바

예수님도, 마귀도 각각 자기의 목자를 세우게 된다.

두 가지 목자가 있음으로

두 가지 교회(하나님의 교회와 마귀의 교회)가 있게 되고,

진리와 비진리가 있게 되고,

싸움이 있게 된다.

해서 예수님은

‘싸워서 이기라’고 수차 말씀하셨다(계 2-3장).

이 싸움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며,

싸우는 무기

각각의 증거하는 말(진리와 비진리)이다(계 12장 참고).

이 전쟁에서 싸워 이기면

지구촌을 주관하게 되고, 지면 종이 된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해서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과 마귀가 싸워 왔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은 대적과 싸워 이겨야 구원받을 수 있다.

대적과 싸워 이겼는가?

 

성경에는

과거와 현실과 장래사가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 기록되어 있다.

창 1장에는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또 계 12장에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용과 싸워 이기고

용의 무리가 하늘 장막에서 쫓겨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비로소 있게 되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와 같이 신약 계시록 성취 때에는

하나님(하나님 소속)과 마귀(마귀 소속)와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승리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된 것이다.

 

이것

신약 성경의 예언과 실상

대략 증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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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새 언약 계시록의 성취와 믿음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개신교인들은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했고,

신천지가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전했으나 이를 보고 듣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저는 참 신앙을 위해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맹세하고 신앙을 시작하였고,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신앙해 왔습니다.

옛날 초림 때

전통 교회의 지도자들(예루살렘의 목자들)과 교인들이

예수님과 12제자들을 ‘이단, 마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 예수님은 이단이 아니라,

성경에 약속한 목자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의 목자들 다 성경에 무식하였고,

그들의 말은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때와 같이 기독교 목자들이 성경에 무식하고 부패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개신교인들은

자신들이 신앙을 잘하는 것같이, 정통인 것같이 말하면서,

자기들의 교리와 다르면 다 이단이라 하였습니다.

하나 이들은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습니다.

그러고도 계시록을 통달하고 지키는 신천지를 이단이라며 핍박했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 때나 마귀의 행동은 똑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귀는 거짓말과 핍박 삼았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성경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지, 거짓말과 핍박을 일삼지 않았는지.

신천지는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중

최고의 진리(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말씀)를 가지고 왔습니다.

종교적 권세와 백(배경)이 있다 하여

거짓된 비진리를 참이라고 우기는 것은 거짓말쟁이 마귀의 쇼에 불과합니다.

참은 참이고 거짓은 거짓입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누가 참이고 누가 거짓인지,

성경 시험으로 흑백을 가려야 했습니다.

신천지는 개신교에게,

대중 앞에서 계시록 중심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자고 수차 제의하였으나,

개신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계시록 공개 시험에 응하지 않은 것이 싸움에서 진 것입니다.

해서 신천지는 오늘날 개신교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4복음서의 예언(마 19:28)과 같이,

심판은 12지파(지파장)가 한다 하셨습니다.

이 12지파는 계 7장과 12장과 14장의 12지파입니다.

오늘날 신천지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사건을 전해도

개신교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가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을 자들

구원받지 못할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사진출처: 신천지

두 가지 씨로 난 자들 중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렘 31:27, 마 13장 참고),

인 맞은 자들과 인 맞지 못한 자들(계 7장 참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된 자들과 등록되지 못한 자들,

쫓겨나는 나라의 본 자손들과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마 8:11-12),

계시록을 통달한 자들과 가감한 자들이 있습니다.

이 중 누가 구원받을 자들이고 누가 저주받을 자들입니까?

계시록 성취 때의 참 신앙인은 계시록대로 창조된 자들,

추수되어 인 맞은 자들,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된 자들입니다.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창조된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입니다.

그리고 새 언약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계시록대로 창조되지도 않았고 계시록을 가감한

거짓말쟁이 개신교는 회개하십시오.

거짓말과 무식이 진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신천지는 진리(계시 말씀)로 세상을 이겼습니다(계 21:6 참고).

신천지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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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의 피로 약속한 새 언약 성취 

​예수님의 피로 약속한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이 말씀을 믿습니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이 책의 비밀(예언과 그 실상)을 통달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한데 오늘날

예수님이 자기 피로 약속한 새 언약 계시록을 성취하시어

그 실체들을 나타내셨고,

예수님이 이루실 때 현장에서 그 사건을 보고 들은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가 이를 증거하였습니다.

하여 신천지는 계시록의 비밀을 통달하였습니다.

하나 그토록 이 책의 비밀을 알기 원했던 기독교인들은,

그 실체들을 보고 듣고도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또 믿지 않았습니다.

이럴 수가!

마치 이들은 죽은 자, 소경, 귀먹은 자와 같았습니다.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한데 오늘날 개신교는 목사들도 교인들도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습니다.

해서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은 인류 세계를 구원하시기 위해

초림 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주셨으며,

선지 사도들도 순교까지 하였습니다.

하나 오늘날 영육 구원을 원하는 기독교인들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거짓된 신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의 지상 신앙인들의 신앙 모습을 본

하나님과 예수님과 순교한 선지 사도들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지금의 때는

예수님이 예언하신 계시록과

선지 사도들이 예언한 사복음서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오늘날,

저는 지구촌을 수십 바퀴 돌면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와 계시록이 성취된 현실(실상)을 외쳐 왔습니다.

이는 그 현장을 찍은 사진들이 증명합니다.

노아가 아담 세계에, 롯이 소돔에 그토록 외쳐도

사람들이 믿지 못했고,

결국 그들은 물에 빠져 죽고 불에 타 죽었습니다.

오늘날 계시록 성취를 보고 그토록 믿으라고 외쳤으나,

기독교인들이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습니다.

어떻게?

노아 때같이, 롯 때같이 저주받습니다.

이들은 심판받아 죽임을 당해도 죄가 남을 정도입니다.

성경을 통해 긴긴 세월 6천 년간

선지 사도들의 피로 얼룩진 세상을 보고도 듣고도

왜 믿지 못합니까?

이는 마귀 신이 그들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본바,

하늘의 학문이 있고 세상의 학문이 있습니다.

해서 세상 정치가 종교에 간섭해서도 안 되고,

종교가 세상일에 간섭해서도 안 됩니다.

종교는 깊고 높은 ‘신의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신앙)를 한다고 하는 사람 중에도

그 종교의 뜻대로 하는 사람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 예를 들면,

신약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지구촌 기독교인들 중에서 그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한 신앙인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재림 때인 오늘날 예수님이 오셔서 계시록을 이루셨고,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가 이를 보고 듣고 교회들에게 증거하였습니다.

하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듣고도 믿지 않거나,

아예 들을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결과는 어떠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초림 때 구약을 이루시고 이를 증거하였으나

핍박을 받은 이유는,

구약 말씀(예언의 참뜻)을 아는 자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신약 계시록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시어

그 실상을 나타내셨어도,

계시록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이를 증거하는 자를 또 이단이라며 핍박하고 불신할 것입니다.

계시록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재창조의 설계도’입니다.

영적 일에 무식한 사람들이

이 일 곧 계시록의 실상을 본들 어찌 알고 믿겠습니까?

사진출처: 신천지

그 옛날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을 알지도 믿지도 못해

핍박하고 죽인 것같이,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보내셨으나(계 22:8, 16)

아는 자가 없고 오히려 핍박을 일삼습니다.

오늘날 신앙인들이 신앙을 한다고는 하나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고,

성경 말씀에 입각한 참 신앙을 하는 것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입에 발린 신앙과 형식적 신앙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 신약 계시록은 재창조의 설계도이므로,

이 책 계시록대로 창조된 자가 참 신앙인이며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하나 계시록대로 창조되지도 못하고

계시록의 실상을 믿지도 못하는 자는

지옥 불못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계 22:18~19).

계시록 성취 때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 추수되고 인 맞아 12지파로 창조됩니다.

이들은 대적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 되었고(계 12장),

계시록대로 재창조되었으며,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이들이 있는 곳이 신천지 12지파이며,

이곳에서 영육 결혼과 첫째 부활이 있게 됩니다(계 19, 20장).

아멘.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계시록재창조 #새언약계시록 #신천지12지파 #12지파재창조 #재창조된12지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믿음과 행함 

 

하나님은 지구촌의 구원을 위해

독생 성자(獨生聖子)를 보내 주셨고,

독생 성자이신 의인 예수님은 목숨까지 주고 가셨습니다

또 선지 사도들도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날의 우리 신앙인들의 믿음과 행함은 어떠합니까?

권세와 돈과 안일에 사로잡히어 있지 않습니까?

전통 교회의 목자들과 교인들은

새 언약 곧 신약 계시록을 통달합니까?

양심 있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신앙 세계는

물질과 돈과 거짓에 사로잡히어,

참과 진리는 없고 거짓과 비진리의 종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단’이라는 말에 사로잡히어,

진리와 참말을 하는 자들에게

무조건 ‘이단’이라는 말을 무기로 삼아 세상에서 매장을 시켜 왔습니다.

하면 이런 세상에 무엇이 약(藥)이겠습니까?

예수님은 계 22장 18-19절에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 하셨습니다.

하나 개신교는 목사들도 교인들도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지는 개신교에게,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기 위해

‘대중 앞에서 계시록의 말씀으로 함께 시험을 치자’ 하였으나,

아직 아무도 응하지 않았으니 신천지가 이긴 것입니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대로 가감 없이 창조되었고,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신천지는 진리(계시 말씀)로 이겼습니다.

이것이 ‘이단’이라는 말을 무기로 삼는

비진리 세상에서 이기는 약(藥)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날은 계시록 성취 때요 주 재림 때입니다.

이때는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부패한 세계를 심판하고 재창조할 때입니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설계도입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마귀도 죄인들도 심판하여 끝내고

새로운 세계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달콤한 거짓말, 미혹의 말보다

이 같은 진실을 아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시록의 예언은 심판과 재창조,

그리고 천국과 하나님의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인들이

지금의 믿음과 행위로

다시 오시는 천국과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계시록 성취 때는 재창조 때입니다.

부패한 이전 세계는 계 6장, 21장같이 끝나고,

새 세상과 새 사람이 창조되니 곧 재창조된 12지파입니다.

이는 신약 계시록의 약속대로 됩니다.

계시록의 사건은 심판과 구원입니다.

누가 구원받고 누가 저주받을 것인지는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입니다.

계시록의 심판 때,

계시록대로 창조된 12지파에게 욕하고 저주한 자들은

그 저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말 맞지요?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재림 때요 계시록 성취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습니다(마 24:37-39, 눅 17:26-30).

이때 노아 가족처럼 구원의 방주(方舟)인 신천지 배를 탄 자들은 살 것입니다.

하나 이때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악인의 영은

영원한 불못 지옥에 있게 될 것입니다.

 ‘회개하라고 할 때 회개하라’

신천지는 전했습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회개하여,

신천지 방주를 타고 구원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계시록 성취 때의 믿음과 행함입니다.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계시록재창조 #새언약계시록 #신천지12지파 #12지파재창조 #재창조된12지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4절 : 천국 혼인 잔치 비유
(눅 14:16~24)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마22:2~14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천국 혼인 잔치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비유하셨다.

사실 이 비유는

예수님께 나오기를 거절한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

풍자하여 비판하고,

예수님 앞으로 나와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행치 않는 자들이

받을 심판을 알린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이

재림 때 있을 일을 기록한 요한계시록과 비슷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사가 아니라 장차 도래할 사건이므로,

필자는 본문을 요한계시록 중심으로 해설한다.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은 하나님이시요,

결혼할 아들은 예수님이며,

종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과 전도자들이다.

그리고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다.

혼인 잔치 현장은 초림 때는 예루살렘이며,

재림 때는 요한계시록 19장이 성취되는 선민의 장막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이 결혼은

거룩한 영(신랑)과 성도의 영(신부)이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호 2:19~20, 렘 31:32 참고).

 

-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

본문의 임금은

손님들을 위해 자신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 놓으라고

종들에게 명령하였다.

그 소는

한때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던

배도한 목자들이며(고전 9:9~10 참고),

살진 짐승은

양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킨

거짓 목자들을 가리킨다(계 13:1~2).

소와 짐승을 잡는다는 것은

배도자와 멸망자의 정체를 성경 말씀으로 드러내어

증거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천국 혼인 잔치는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한 후에 베풀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겔 39:17~20, 살후 2:1~3, 계 19장).

사진출처: 신천지

천국 혼인 잔치가 베풀어지면

예언의 성취 순리대로 나타난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

세상에 모두 알려지게 된다.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을 확인시켜주는 증표가 된다.

초림 때는

배도한 세례 요한(마 11:7~14, 14:1~12 해설 참고)을

하나님의 소라고 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의 영을 멸망시킨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짐승이라 할 수 있다.

재림 때는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배도한 하늘 장막 목자

 ‘소’ 에 해당하며,

바다에서 나온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살진 짐승’ 이다.

초림 때도 세례 요한의 출현과 배도, 서기관 바리새인의

실체를 아는 성도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었다.

오늘날 성도도 재림 주를 맞이하려면

말세에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놓은

혼인 잔치 집을 찾아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혼인 잔치 집에 청함 받은 손님

 

혼인 잔치 집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초대되는지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자.

요한계시록 19장을 보면

이 잔치 집에는 사람뿐 아니라 공중의 새들 또한 청함을 받는다.

여기서 새들이란 순교한 영들을 가리킨다(마 3:16 참고).

혼인 잔치 집에 먼저 초대받은 사람들은

‘밭을 샀으니 가보아야 한다.’ ,

‘소를 샀으니 시험해봐야 한다.’ ,

‘장가들어서 못 간다.’ 는 등의 이유를 들며

초대에 응하지 않았다(눅 14:16~20).

거절한 이들은 다 마음이 부유한 목자들을 가리킨다.

소를 샀다는 것은 새 사명자를 불러왔다는 말이며(고전 9:9~10),

밭을 샀다는 것(고전 3:9 참고)과 장가들었다는 것은

새 심령을 전도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임금님의 아들이 결혼하는 자리에 초대받은 사람이라면

모든 일을 제쳐두더라도 그곳에 참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비유 속에 나오는 이 인물들은

각자 자기 일을 핑계대며 참석을 거부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중 어떤 사람은

임금이 보낸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기까지 한다.

이것은 자신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목자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와 전도자들을 핍박할 것을 알린 내용이다.

왕의 초청을 사사로운 일로 거절하고,

왕명을 전하는 종들을 죽인 것은 곧 왕에 대한 모욕이다.

이 일로 진노한 임금이 군대를 보내어

자기 종들을 죽인 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사르니(7절),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다.

여기서 군대란 하나님의 천군 천사를 말하며,

동네를 불사른다는 것은 심판을 의미한다.

 

 영적으로 배가 부른 목자들 밑에 있으면

성도들까지 화를 입게 된다. 

 

실제로 초림 때 유대 목자들이 예수님의 청함을 거절한 결과,

그들의 치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성도들까지 선민권을 박탈당했다.

재림 때에도 이러한 일이

요한계시록 16~18장과 19장 11~21절 예언과 같이 이루어진다.

이제 왕은

사거리 길로 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청하여 오라고

종들에게 명령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손(客)이 가득하였다고 한다(10절).

이 일을 누가복음에는 세분하여 기록하기를,

종들이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와도

자리가 남아서, 길과 산울 가로 가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데리고 와서

자리를 채운다고 하였다(눅 14:21~23).

이들은 모두 심령이 가난하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며,

신앙에 병이 든 성도들을 말한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는 손님들이 단계별로 청함을 받는다.

세 번이나 손님을 청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 자리가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함을 거절하지 않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가하는 자는 복이 있다.

 

- 예복 입지 않은 자들의 결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이므로

모두 거룩한 자들만 모일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본문 말씀에 의하면,

선한 자와 악한 자가 함께 자리를 채우고 있다.

그러나 악한 자는 거듭나지 않으면 의인 가운데서 쫓겨난다.

마태복음 13장 49절에서는

세상 끝이 되면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골라낸다고 하였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수족이 결박되어

어두운 데로 내어쫓기니,

그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간다.’ 고 하였다.

거듭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초림 때 심판을 받고 천국에서 쫓겨난 자들이 되었다.

왕이 베푸는 잔치에 참석하려면

최소한 그 자리에 알맞은 복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길에서 만나는 대로 데리고 온 사람들이 예복을 갖춰 입었을 리 없다.

그런데 임금이 한 사람에게

‘왜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느냐?’ 고 할 때

‘유구무언(有口無言)’ , 즉 할 말이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는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는 뜻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여기서 우리는 혼인 잔치 집의 손님으로서

예복을 입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다른 사람들은 예복을 입었음을 알 수 있다.

위 비유 속 손님들이 입은 예복은

임금이 준비해준 것으로 보인다.

고대 유대인들은

잔치를 베푸는 주인이 손님을 위해

예복을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궁궐에도 예복이 준비되어 있었다(왕하 10:22).

이 사실을 생각할 때 비록 길거리에서 아무나 데려왔다고 하지만,

이스라엘 관습상 일단 잔치 집에 가면 예복을 입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예복은 과연 무엇인가? 』

요한계시록 19장 8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아내에게 세마포를 입게 하시는데,

그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한다.

본문의 예복도 이와 비슷한 것으로서, 옳은 행실을 의미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런 사실로 보아,

천국 혼인 잔치 집에 당도한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천국 혼인 잔치 집에 도착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예복을 입을 수도 없고 잔치에 참여할 수도 없다.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바깥 어두운 곳 즉 지옥으로 쫓겨나게 된다.

이상과 같은 일이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고 하셨다(14절).

또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고 하셨다.

지금까지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천국 혼인 잔치로 초대하시지만,

자신의 거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

나아가 청함에 순종하여 잔치 자리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예복을 입지 못하여 쫓겨나는 자들도 많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성도는

그것으로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 받고 예복을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5~22절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눅 20:19~26) 

누가복음 20장 19~26절 해설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23~33절 : 부활에 관한 토론
(눅 20:27~40) 

누가복음 20장 27~40절과 중복되는 내용이므로 해설을 생략한다.

 


34~40절 : 가장 큰 계명
(막 12:28~34, 눅 10:25~28)

예수님께서 본장 1~14절과 같이

천국 혼인 잔치 비유를 베풀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하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로마 왕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일이냐고 물었다(15~17절).

그리고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은

차례로 일곱 형제의 부인이 된 여자가 부활 때에는

과연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지에 관해 질문했다(23~28절).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현명한 대답

모두 놀라서 입을 닫았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소식을 들은 바리새인들이 모였는데,

그 중 한 율법사가 또 다른 문제를 예수님께 던졌다.

 

"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22:36절)

"

 

율법의 세세한 항목에 얽매여 있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첫째 되는 계명은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시고,

둘째 되는 계명은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37~39절).

이 두 계명은

하나님께서 신명기 6장 5~9절과 레위기 19장 18절에 명시한 것으로,

모든 율법과 선지자가 말한 것을 이루는 강령이다.

어떠한 번제물과 제물도

이 두 계명을 지키는 것과 비교될 수는 없다(막 12:28~34).

바울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다(롬 13:10).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 6:5~9)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41~46절: 다윗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막 12:35~37, 눅 20:41~44) 

 

"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냐?’ 고 바리새인들에게 물으셨다.

그들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자,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고 되물으셨다.

 

(마22:42절) (마22:45절) 

"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시편 110편 1절 성구

즉 다윗의 후손으로 오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라고 한 말씀을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썼다는 것을 바리새인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 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으나,

본래 하나님의 씨로 난 다윗의 주이시다.

이후로 감히 예수님께 질문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마태복음22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1절 : 예루살렘 입성
(막 11:1~11, 눅 19:28~40, 요 12:12~19)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떠나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

두 제자를 맞은편 마을로 보내어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명령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주가 쓰시겠다.’ 하는 말에 나귀 주인이 나귀를 보내준 사실로 추측건대,

나귀 주인도 역시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들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예수님께서 하필이면 나귀를, 그것도 반드시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이유는

스가랴 9장 9절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슥 9:9)

"

 

제자들이 나귀 새끼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얹자,

예수님께서 그 위에 타셨다.

그를 따르던 무리의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옷을 길에 폈으며,

어떤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깔기도 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고 외쳤다.

누가복음 19장 39~42절을 보면,

이 때 무리 가운데 섞여 있던 바리새파 사람 몇 명이 예수님께 말하기를,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이 저런 말을 하고 있는데

왜 꾸짖지 않습니까?’ 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환호하는 것은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대답으로 그들의 질타를 묵살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눅 19:40) 

"​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로 하여금 찬양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또한 알 수 있다.

이렇게 찬송과 환호 가운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동하며 누구냐고 물었다.

무리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고 하였다.

구약의 예언을 이룬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가 임박해오자,

만왕의 왕으로 오신 자신의 신분을 예루살렘에 공개적으로

알린 데 의의가 있다.


12~17절 : 성전 정화
(막 11:15~19, 눅 19:45~48, 요 2:13~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그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나무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

 

(마21:13절)

"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시 69:9).’ 고 한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요 2:17).

물론 이 일 또한 다음 구약의 예언이 응하는 한 장면이다.

예수님께서는

시장 바닥으로 전락한 성전

본래와 같이 회복하려 하셨다.

 

 

"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

 

 

"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7:11)

"

 

예수님께서 소경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시는 것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라며 외쳤다.

사진출처: 신천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화를 내며

‘저희가 하는 말이 들리냐?’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대답하시고,

그들을 떠나 베다니로 가셨다.

 

 

"

“너희는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

온전케 하셨다고 하는 말씀을 읽어본 일이 없느냐?”

 

(마21:16절)

"

 

예수님께서는

누구보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할 지도자들이

도리어 분을 내는 것이 옳지 않음을 꼬집어 말씀하셨다.

이로써 시편 8편 2절 예언이 이루어졌다.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2)

 


18~22절 :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막 11:12~14, 20~24)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예수님께서는

베다니에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시면서

잎만 있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맺지 못하리라.” 하고 저주하셨다.

본문만 보면

예수님께서 단순히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어

저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가복음 11장 13절을 참고하면

사실 그 때는 아직 무화과가 열리는 철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애꿎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시던 터에

무화과나무를 소재로 하여 제자들에게 교훈하셨다.

잎만 많고 열매는 없는 무화과나무를 빗대어,

외양만 그럴듯하고 결실 없는 교회와 신앙인이 맞게 될

최후를 알리신 것이다.

즉, 천국에 무익한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될 것

무화과나무를 들어 간접적으로 보여주셨다.

 

 

"

무화과나무가 곧 마르자 제자들은 이상히 여기며 물었다.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21:20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

 

(마21:21~22절)

"

 

 

 

무화과나무의 이적을 보고 신기해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한편, 믿음의 중요성에 관한 이와 비슷한 말씀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 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 

"

 

 

"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 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6)

"

 

 


23~27절 :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
(막 11:27~33, 눅 20:1~8)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다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눈에 띄어

‘누가 너에게 가르치는 권세를 주었느냐?’ 라는 추궁을 받으셨다.

자세한 내용은 누가복음 20장 1~8절 해설을 읽어보기 바란다.

 


28~32절 : 두 아들 비유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계속하여 대화를 나누셨다.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둘째 아들이니이다.”

 

(마21:28~31절)

"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1~32절)

"

 

이 말씀을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보면,

아들을 포도원에 보낸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을 가리킨다(사 5:7).

말로만 가겠노라 하고 아버지에게 불순종한 맏아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비롯한 종교 치리자들을 상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에게 순종한 둘째 아들은

세리와 창기를 말한다.

이천 년 전 이스라엘 율법사들과 목자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며 순종한 사람들로 보였으나,

그들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외식자일 뿐이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실 그들은 본문 비유 속 맏아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치 아니했다.

그들은 자신들만 의인이며 정통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마다 시비를 걸더니

결국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들의 진면목은 마태복음 23장에 잘 나타나 있다.

 

이와 달리 세리와 창기는

모든 유대인이 죄인 취급하며 천대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도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는 자들처럼 보였으나,

이들 중 다수가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아와 새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보다 세리와 창기의 믿음을 높이 평가하셨다.

이상의 비유를 일반화하여 말한다면,

포도원은 교회를 가리키며,

맏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한다고 말만 하고 지키지 않는 자들을,

세리와 창기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새 사람이 된 성도를 의미한다.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본문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반성해야 한다.

 

 참된 치리자들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처럼

위선적인 신앙 생활을 하지 않을 것이며,

성경 말씀 앞에

자기의 직분과 권세까지도

과감히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초림 때처럼 자신들만 정통이라 여기며,

자신들의 교리와 교세를 기준으로 삼아

성경적 근거 없이 누군가를 이단이라 정죄하지도 않을 것이다.

 

 


33~46절 : 포도원 소작농과
머릿돌에 대한 비유
(막 12:1~2, 눅 20:9~18) 

중복되는 내용이므로 누가복음 20장 9~18절 해설을 참고하기 바란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마태복음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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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절 : 포도원 품꾼 비유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해 비유하시기를,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다고 하셨다.

이 비유의 내용을 대략 요약해본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포도원 주인은

하루 품삯을 한 데나리온으로 약속하고

품꾼들을 포도원으로 보냈다.

그리고 이스라엘 시각으로 제3시(우리나라 오전 9시경)에

장터에서 놀고 있던 사람들도 포도원으로 보내고,

제6시와 9시, 11시에도 그리하였다.

날이 저물자 주인은

나중에 온 품꾼들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품꾼들에게

한 데나리온씩 삯을 주었다.

이에 먼저 온 품꾼들이

‘우리는 종일 수고하고 더위를 견디면서 일하였는데,

어찌 나중 온 사람들과 삯을 똑같이 줍니까?’ 하고 불평했다.

"

주인은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똑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라고 했다 .

 

(마20:2~15절) 

"

본문의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품꾼은 성도를 가리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일한 시간만큼 삯을 더 많이 주는 것이 공평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믿고 수고한 자와 나중에 믿고 수고한 자에게

똑같은 삯을 주신다.

그 삯은 바로 영생이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생으로 갚아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문제이므로, 또 처음부터 그리 약속했으므로,

먼저 믿은 자가 수고를 더 많이 했다고 해서 삯에 대해 불평할 수는 없다.

"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가 있다고 하였으므로 ,

 

(마20: 16절)

"

먼저 부름 받은 사람은

오히려 나중에 부름 받은 사람보다 못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분발해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17~19절 :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 예고하시다
(막 10:32~34, 눅 18:31~34)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열두 사도를 따로 부르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자신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손에 넘겨져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다.

 


20~28 : 으뜸이 되려면
섬기는 자가 되라 (막 10:35~45) 

세베대의 부인이 자기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주의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했다(20~21절).

마가복음 10장 35절에는

야고보와 요한이 그 자리를 달라고 직접 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님께서 그 두 제자에게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라고 하시자 ,

그들은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마20: 22절)

 

 

예수님께서 마실 잔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가리킨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과 함께 어떠한 고난도 감당할 자신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다만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나,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자가 얻을 것이라.’ 고 하셨다.

다른 제자들이 두 형제를 보고 분히 여겼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20:26~28절)

"

 

 

우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시고(요 13:4~17),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버리신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29~34절 : 소경을 고치신 예수님
(막 10:46~52, 눅 18:35~43) 

 

"

예수님께서 여리고에서 떠나가실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 라고 외치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마20:30절) 

"

 

 

관련된 설명은 마태복음 8장 1~4절 해석을 읽어보기 바란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마태복음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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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절 : 이혼에 대한 가르침
(막 10:1~12)

 

 

 

​"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하고 물었다.

 

(마19:3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이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본래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 고 하셨다.

 

(마19: 4~6절)

"

 

 

​"

바리새인들이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하고 다시 묻자 ,

 

(마19:7절)

"

 

"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대답하셨다.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신 24:1~4),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

 

(마19: 8~9절)

"

 

당시 이스라엘에는 이미 이혼과 재혼이 흔했고,

첩까지 여럿 두는 풍토가 널리 퍼져 있었다.

남자들은 아내를 부당한 이유로 쫓아내기도 했고

이혼을 강요하기도 했다.

모세는 남편이 아내를 쉽게 버리지 못하게 하고,

이혼한 여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혼 증서를 쓰게 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원래 하나님께서는 이혼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나,

이미 널리 퍼진 이혼 풍토를 막을 수 없었기에

모세는 이혼 증서를 쓰게 하는 편을 택하였다.

한편, 바울은

믿지 않는 배우자가

원할 때만 이혼을 하라고 권고하였다(고전 7:15).

 

 

​"

이러한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들은 제자들은

‘차라리 장가들지 않는 것이 낫겠다.’ 고 말했다 .

 

(마19:10절)

"

 

 

그러나 처음부터 결혼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자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이도 있고,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고자가 되는 것은

즉 이성 관계를 떠나 홀로 지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타고 난 사람 즉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라야 할 수 있다.’ 고 하셨다 .

 

(마19: 11절)

"

 

바울은

미혼 남녀와 과부들에게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충고이지,

명령은 아니라고 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

 

(고전 7:1~9)

"

 


13~15절 :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의 것
(막 10:13~16, 눅 18:15~17)

사람들이 예수님의 안수를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의 것이라 하시고,

아이들 위에 안수하시고 떠나가셨다(14~15절).

그렇다고 천국이 어린아이의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천국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과 그 나라를 받드는 사람이 들어간다(눅 18:17).


16~26절 : 재물과 믿음
(막 10:17~27, 눅 18:18~2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어떤 청년이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 고 주님께 여쭸다 .

 

(마19:16절)

"

 

 

"

예수님께서는

선한 이는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라.’ 고 하시며

인간은 어느 누구도 선하지 않음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영생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키라 .’ 고 하셨다.

 

(마19:17절)

"

 

그 청년이 예수님께서 열거하신 계명을 모두 지켰다고 말씀드리자,

예수님께서는 명령 하셨다.

 

 

"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

 

(마19: 21절)

"

 

이 말씀을 들은 청년은 재물이 많아 근심하며 떠나갔다.

 

"

그 후 예수님께서는

‘약대(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고 말씀하셨다 .

 

(마19:24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여기서 ‘바늘귀’ 

도시의 성곽마다 있는 쪽문을 말한다.

밤이 되어 성문이 닫히면 사람들은 바늘귀문으로 드나들었는데,

문이 작아서 고개를 숙이고 겨우 드나들었다고 한다.

짐을 실은 나귀가 들어갈 경우 무릎을 꿇어야 했다고 한다.

부자가 물질에 연연해하면서 천국에 들어가기는

약대가 이 작은 문을 통과하는 것처럼 힘들다.

그렇다고 부자는 아예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구원을 얻는 것은 사람의 선행이나 재물로도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다(마 6:24).

그 이유는

 재물을 중히 여기다가 하나님을 소홀히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

 

(마 6:19~21)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말씀에서 땅은 세상을,

하늘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가리킨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재물은 그 공력이 천국에 쌓인다.

그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며,

아무라도 빼앗거나 해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재물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더 크고 좋은 것으로 갚아주신다.

 


27~30절 : 희생의 대가
(막 10:28~31, 눅 18:28~30)

 

"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고 묻는

베드로의 질문에

"

 

"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 하리라 .”

 

(마19: 28~29절) 

"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영광의 보좌에 앉는 때는

세상 끝이라고도 하는 주 재림 때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 때 순교한 주님의 열두 사도는

영으로 열두 보좌에 앉아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린다.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요한계시록 7장의 말씀대로 이 땅에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천국 복음을 위해

집이나 가족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수많은 형제, 자매를 믿음의 가족으로 얻는다.

또한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천국과 영생을 상속한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 저 될 자가 많다 .’ 고 하셨다.

(

마19: 30절)

"

이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20장에 계속된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마태복음19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5절 :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 같은 사람
(막 9:33~37, 눅 9:46~48)

 

 

 

천국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들어간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수제자 세 명만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신 후

제자들은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인가’ 를 예수님께 여쭸다(1절).

제자들끼리 자리를 두고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한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신 다음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3절).’ 고 하셨다.

또 본문의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4절)’ 이며,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5절).’ 고 하셨다.

본문에서 어린아이는 겸손한 사람을 상징한다.

어린아이는

어른들처럼 자리를 두고 욕심을 내지도,

다투지도 않는다.

그들은 다만 부모를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어린아이처럼 겸손하여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성도

진정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큰 자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를 영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말로만 공경한다 하지 말고,

신앙이 어린 성도부터 섬겨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어떠한가?

총회장, 노회장, 목사, 심지어는 장로와 권사가 되는 과정에도

물질이 오가는 일이 빈번하다.

권세와 명예를 위해 금품이 오가는 이러한 교계의 현실은

본문에 위배되지 않는가?

본문 예수님의 말씀은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 받고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라고 말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6~7절 : 형제를 실족케 하지 말라
(막 9:42, 눅 17:1~2)

신앙이 어린 성도일지라도 그를 실족케 하면 받을 벌이 크다.

 

"

그 벌이 얼마나 크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 하고 말씀하셨겠는가?

 

(마18:6절) 

"​

 

믿음이 나약한 성도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같은 자녀이다.

예수님께서는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 없으나,

실족케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고 하셨다.

특히, 본문 말씀

직책을 받은 사명자가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신앙이 어린 성도들은

사람들의 언행이나 믿음을 보고 실망하거나 상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 대상이 평신도가 아닌 사명자일 때는 충격이 더욱 크다.

최악의 경우 그 일로 실족하여 신앙을 등지게 되면 돌이키기 힘들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 말씀은

형제를 실족케 하는 사람의 목에

실제로 연자맷돌을 매달아 바다에 빠뜨리라는 뜻이 아니라,

믿음이 어린 성도에게 거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이다.

 


8~9절 : 범죄와 결과
(막 9:43~48)

 

예수님께서는

죄를 짓게 하는 요소는 무엇이든 제거하라

강력하게 명령하셨다.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

 

(마18:8~9절)

"

 

 

이 말씀은

육신이 범죄케 한다고 하여

멀쩡한 신체의 일부를 자르거나 빼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것으로든 범죄할 기회를 만들지 말라는 뜻이다.

늘 있던 팔과 다리 또는 눈이 없어진다면 불편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죄의 결과가 지옥이기에,

지옥에 갈 바에야

차라리 불구가 되더라도 죄를 짓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이 훨씬 낫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도는 죄가 틈탈 기회를 주지 말고 항상 죄에 민감해야 한다.



10~14절 : 잃어버린 한 마리 양
(눅 15:3~7)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다.

 

"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

 

(마18:10절)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모든 성도가 하나같이 귀하다.

히브리서 1장 14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게 하신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죄에 물든 우리 사람은

안 먹으면 배고프고 늙으면 병들고 죽기에

천사보다 못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 얻을 후사로 삼으시려고

천사들로 하여금 우리를 받들고 돕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형제라도 업신 여기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이에 곁들여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빗대어 비유를 베푸셨다.

 

 

"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

 

(마18:12~13절) 

"

 

 

이 비유는

주인이 양 아흔아홉 마리보다 한 마리를 더 아낀다는 뜻이 아니라,

양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강조하는 말씀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믿음을 저버린 성도는 끝까지 권면하여

되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성도 하나를 잃어버린 후 되돌리기 위해 고생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사랑하고 돌보며 실족시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15~20절 : 범죄자에 대한 방침
(눅 17:3)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범할 때는

처음에는 그 사람하고만 상대하여 타이르고,

만일 듣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고 하셨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셨다(15~17절).

이것은 죄를 지은 형제를 돌이키기 위해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라는 말이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8절).’ 고 하셨다.

또한 ‘너희 중에 두세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구하는 것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나도 있다(19~20 절).’ 고 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로 미루어보건대,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가 땅에서 하는 일을 인정해주신다.

땅에 있는 우리가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도 그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용서하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신다.

그렇다고 이 말씀이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쳐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는

성도를 받아들이거나 내보낼 권한이 있다.

그러나 교회는 죄인을 내쫓기보다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21~35절 :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눅 17:4)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범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시고(22절),

다음 비유를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

 

(마18:23~34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비유 속에 등장하는 한 종은

임금에게

자신의 몸과 처자식과 재산을 다 팔아야

갚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일만 달란트나 되는 큰 빚을 탕감받고도,

동료가 자신에게 진 빚 고작 백 데나리온(당시 100일의 품삯 정도)을

갚지 않는다고 옥에 가두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임금이 노하여 그 종이 빚을 다 갚도록 옥에 가두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한 임금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 을 상징하며,

빚을 탕감받았던 종은 ‘성도들’ 을 가리킨다.

그리고 동관(同官)은 같은 성도의 신분에 있는 ‘믿음의 형제’ 를,

옥은 ‘지옥’ 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은 우리가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신다.

주기도문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내용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형제의 죄를 용서하고 사랑의 나라를 창조하자.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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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3절 :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막 9:2~8, 눅 9:28~36)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그리고 그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셨다.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시게 희어졌다.

그 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다(1~3절).

이 광경을 본 베드로가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하는데,

홀연히 빛나는 구름이 함께한 제자들을 덮었다.

"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했다 .

(마17:5절)

"​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출 19:9 참고).

제자들은 두려워 땅에 엎드렸다.

‘일어나라.’ 는 소리에

눈을 들어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살아서 보는 제자도 있을 것이라(마 16:28).’ 고 하신 말씀대로

재림 때의 자신의 영광스런 모습

수제자 세 명에게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 1장 13~16절에서

재림 예수님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같고,

 머리와 털은 흰 양털과 눈 같다고 한 것을 보면,

본문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초림 때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우리 사람과 다를 것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욱 초라했다.

그러나 산에서 변하신 신령한 예수님의 형상

가히 죽어 없어질 사람의 육신과는 비교할 수가 없었다.

한편, 예수님과 제자들 앞에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이다.

그들은 하나님 품 안에 있다가

본문과 같이 잠시 모습을 보이고 돌아갔다.

이들의 출현은

주 안에 있는 자들의 영이 영원히 산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죽었다가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 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마17:9절)

"

"

그 때 제자들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하고 여쭸다.

 

(마17:10절)

"

 

 

"

예수님께서는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고 말씀하셨다 .

 

(마17:12절)

"

 

그제야 제자들은

구약에서 오리라 한 엘리야(말 4:5)가

세례 요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주께서 영으로 오시는 재림 때,

이 땅에는 어떠한 일이 있겠는가?

또한 재림 주는 언제, 어디에 오시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문제의 답은 요한계시록 에 있다.

성도는 무엇보다 요한계시록을 깨달아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 신천지 시온기독교신학원에서는

주 재림에 관해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

 


14~21절 : 믿음으로 산을 옮기리라
(막 9:14~29, 눅 9:37~42)

예수님의 제자들이

간질로 고생하는 아이를 고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에게 들어간 귀신을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그 때부터 아이가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것이

믿음이 적은 연고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 씨만큼만 있으면

 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17:20절) 

"

 

겨자 씨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가장 작은 씨로 통한다.

겨자 씨만한 작은 믿음일지라도

참된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문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17장 9절에서는

바벨론이라는 이름의 음녀가 앉은 짐승의 일곱 머리를

일곱 산이라고 하였다.

 

이 비유 속의 일곱 머리는

종말에 멸망자(음녀)가 조종하는 일곱 두령 곧 일곱 목자를 가리킨다.

본문으로 미루어볼 때,

하나님의 말씀 위에 참된 믿음을 둔 성도는

이들 멸망자들을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

 

 

 


22~23절 : 죽음과 부활에 대한
두 번째 예고
(막 9:30~32, 눅 9:44~45)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자신이 죽었다가 제삼일에 살아날 것을 두 번째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였다.

 


24~27절 : 성전 세를 내신 예수님

성전 세를 거두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고 물었다.

그 돈은 국가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세리가 거두던 것과는 달리

성소를 유지, 관리하는 데 사용하였다.

세상 임금들이 타인에게 세금을 받고 자기 아들에게는 받지 않듯이,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는 성전 세를 내야 할 의무가 전혀 없으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전 세를 내심으로써,

예수님의 신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세금 문제로 실족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막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돈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바다에서 낚시하여 맨 먼저 잡은 고기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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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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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막 8:11~13, 눅 12:54~56)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할 목적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다.

사진출처: 신천지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고 책망 하셨다.

그리고 ‘이 악한 세대가 표적을 요구하나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 고 하셨다.

본문 요나의 표적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한다.

요나의 표적에 관해서는 마태복음 12장 38~45절에서 해설하였다.

 


5~12절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막 8:14~21)

 

예수님의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잊어버리고 떡을 가져가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고 하시자,

제자들은 자기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시는 줄 알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은 영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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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차원에만 머물러 있는 제자들에게

‘떡 몇 개로 이적을 행하여 오천 명을 먹이고

사천 명을 먹인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라고 책망하셨다.

사실, 어떠한 기적도 베풀 수 있는 예수님께는

제자들이 떡을 준비하지 않은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하시니,

제자들은 그제서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았다.

마태복음 13장 33절에서도 설명하였지만,

누룩은 빵을 부풀리거나 술을 빚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서

변화와 확대를 상징한다.

말씀이나 교훈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변화를 받는 사람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지만,

거짓 목자의 가르침으로 변질되는 사람은 마귀의 자식이 된다.

 


13~20절 : 천국의 열쇠를 주신 예수님
(막 8:27~30, 눅 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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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 또는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엘리야처럼 많은 표적을 행하셨기 때문이며,

선지자들처럼 부패한 이스라엘 민족을 꾸짖으시며

장래사를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분봉 왕 헤롯을 비롯한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에 관해 생각하기를,

당시 많은 백성에게 호응을 얻었던 세례 요한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능력을 베푼다고 추측했다(마 14:1~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고 물으셨다.

수제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마 16: 16절)

"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본명)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하시고,

그의 이름을 ‘베드로’ 라고 바꿔주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마 16: 18~19절)

"

 

 

본문의 베드로는 사도들을 대표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12사도 모두에게 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12사도 전원이 기독 교회를 세우는 초석이 되었다.

주인이 누군가에게 열쇠를 준다는 것은

자신의 권한을 일부 허락한다는 뜻이다.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본문과 같이 나누어 주셨다.

"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

 

(마 13:52)

"

 

 

하는 말씀에 비추어볼 때,

사도들은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처럼

신 구약 성경의 말씀을 때에 따라 적절하게 꺼내올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받았다.

그러므로 천국 열쇠란

천국 복음의 비밀이며,

나아가 그 비밀을 가르치는 지혜와 능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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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천국의 열쇠를 받은 사람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맨다는 것은 금지한다는 것을,

푼다는 것은 허락한다는 것을 뜻한다.

천국 복음을 받은 목자가

이 땅에서 금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도 금하시고,

이 땅에서 허락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도 허락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사사로운 감정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처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20절).

 


21~28절 : 죽음과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막 8:31~9:1, 눅 9:22~2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때부터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제삼일에 살아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베드로가 그리하지 말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

 

(마 16: 23절)

"

 

이것은 바로 조금 전에

베드로의 믿음을 높이 평가하시고

천국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던 것과는 180도 다른 말씀이다.

베드로는 스승을 생각하는 충성심으로 가득 차서,

 인간적인 정에 이끌려 이와같이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극히 정상적이며 인간미 넘치는 베드로의 생각

하나님의 뜻과는 너무나 어긋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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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두신 뜻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기 위해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를 이용했다.

당시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길을 가셔야 하는지

베드로가 미처 모르고 있을 때였다.

아무리 베드로처럼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면

순식간에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단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베드로를 꾸짖으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

 

(마 16: 24~27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욕망까지도 다 버리고

철저히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의미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에게는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예수님의 뒤를 따를 수 없다.

육신의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과 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육신의 죽음까지 각오하고 예수님을 좇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그 대가는

예수님께서 재림 때 각자가 일한 것에 따라

상벌로 갚아주신다(계 22:12).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라고 말씀하셨다.

 

(마 16: 28절) 

"

그리고 마태복음 17장 기록과 같이 그 말씀을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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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절:장로들의 유전을 폐하신 예수님
(막 7:1~2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遺傳)을 지키지 않고

손을 씻지 않은 채 먹는다.’ 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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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도리어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라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십계명 중 다섯 번째를 예로 들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모순을 지적하셨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율법의 뼈대이며 축소판이다.

그 중 다섯 번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는 것으로서(출 20:12),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으뜸 된 항목이다.

 

"

하나님께서는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하고 말씀하셨다.

 

(출 21:17)

"

 

그런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드릴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

부모를 봉양하지 않아도 괜찮다.’ 고 하였다(5~6절).

다시 말해,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못해 드릴지라도

그 대신 하나님께만 드리면 용서받는다.’ 고 말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잘못된 유전을 악용하여

부모를 공양할 돈으로 일부만 성전에 바치고,

나머지는 모두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유대 목자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는

사소한 규정은 임의로 만들어 지키면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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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처럼 말로만 하나님을 섬기며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모습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내용(사 29:13)과 같다고 책망하셨다(7절).

 

"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사 29:13)(마 15: 8~9절)

"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11절).’ 고 하셨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 등이다 (17~19절).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입으로 나오는 것들은

사람의 생각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행실까지도 더럽힌다.

그러나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그 영혼이 더럽혀지지는 않는다.

 

"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을 아시나이까?’ 하고 묻자

 

(마 15: 12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 15: 13~14절)

"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지만,

사람의 교훈과 유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다.

즉, 하나님께서 심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심지 않은 것은 결국에는 다 뽑힌다.

마태복음 13장 24~30절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은데,

사람들이 잘 때 원수 마귀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고 하셨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씨가 한 밭에서 자라지만,

추수 때가 되면 결국 가라지는 뽑혀서 불살라진다고 하셨다.

"이로 보건대,

        잘못된 사람의 계명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교회 안에 있으나,

언젠가 그것은 반드시 고쳐지거나 사라지게 된다.


 

성경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야말로

육신의 눈이 먼 소경보다 더욱 불쌍한 소경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소경 된 성도가 소경 된 목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그 결말은 불 보듯 뻔하다.

두 소경이 구덩 이에 빠지듯, 둘 다 지옥으로 떨어진다.

 

 


21~28절 :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막 7:24~30)

가나안 여자 하나가 ‘주 다윗의 자손이여.’ 라고 예수님을 부르며,

귀신 들린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소리쳤다(21~22절).

가나안 족속은 하나님께서 선민에게 그들과는 언약도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혼인도 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하신 이방인이다(신 7:1~4).

그러나 본문의 여자가 예수님께 ‘다윗의 자손’ 이라고 한 것을 보면,

예수님에 관한 구약의 지식을 조금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간청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 하고 말씀하셨다.

 

(마 15: 24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전도 대상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구원이 이스라엘에만 한정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바울의 말(롬 1:16)에서 알 수 있듯이

복음은 먼저 유대인에게 전해지고, 그 다음에 이방인에게 전파된다.

가나안 여자는 예수님께 나아와 절까지 하면서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 라고 계속 간청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을 개와 같다고 생각했다(시 22:16, 59:6).

성경에서는 배도한 성도를 개와 돼지라 부르기도 한다(벧후 2:20~22 참고).

​"

당시 청중이 유대인이었으므로

예수님께서도 이방 가나안 여자를 개로 비유하시고,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하고 말씀하셨다.

 

(마 15: 26절)

"

그 뜻은 먼저 전도해야 할 대상이 하나님의 자녀인 선민이므로

아직은 이방인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전하라.’ 

에스겔 2, 3장의 예언을 이루셔야 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가나안 여인은 이방인인 자신에게도

이스라엘에 베푸실 은혜의 일부를 받게 해달라는 의미로,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고 했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자신의 도움을 바라는 여자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시고,

그 시각으로 그의 딸을 낫게 해주셨다.

 

 


29~31절 :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마태복음 8장 1~4절 해설을 참고하기 바란다.

 


32~39 :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막 8:1~10)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던 예수님께서

이번에는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셨다.

물론, 이 두 번의 경우 다 여자와 아이를 제외한 남자의 수만 헤아린 것이므로,

실제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적을 체험했을 것이다.

본문 내용을 요한복음 6장 1~15절과 비교하여 보기 바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할 때까지

매일 만나를 내려 먹이셨다.

그 때나 예수님 초림 때나 먹을 것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것은 영생을 주는 양식은 아니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것은

우리 영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지,

육신의 배를 불리는 양식이 아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떡과 더불어 영생의 떡도 주셨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그 양식을 감추었던 만나와 생명나무 열매라고도 하시고,

그것을 약속한 이긴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계 2, 3장).

오늘날 우리는

영생하는 양식을 먹기 위해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 즉 이긴 자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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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절 : 세례 요한의 죽음과 생애
(막 6:14~29, 눅 9:7~9)

 

예수님에 관한 소문은 분봉 왕 헤롯에게도 들어갔다.

분봉 왕은 로마 제국에서 식민지의 일부를 다스리도록 임명한 사람을 말하며,

본문의 분봉 왕 헤롯은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헤롯 대왕의 아들 안티파스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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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예수라는 사람은 세례 요한이 분명하다.

저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기적을 행하는 이런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다(2절).’ 고 했다.

세례 요한은 생전에 아무런 표적을 행하지 않았으나,

이방인 헤롯은

세례 요한의 혼이 예수님께 들어가서 이적을 행한다고 생각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정치적 야욕 없이 잠잠히 복음을 전하며

이적을 행하셨을 뿐인데도,

예수님의 행보는 이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위협적으로 느껴진 것 같다.

그럼 세례 요한의 최후는 어떠했는지 알아보자.

안티파스 헤롯은

이복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아

자신의 부인으로 삼았다.

세례 요한은 헤롯에게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여

헤롯의 진노를 사서 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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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은 요한을 죽이고 싶었으나,

요한을 예언자로 믿고 있는 민중이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워

죽이지는 못하였다(3~5절).

마침 그 무렵 헤롯의 생일을 맞아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했다.

그 대가로 헤롯이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겠다고 하자,

그 딸은 자기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 요한의 목을 요구했다.

왕은 근심하였으나

사람들 앞에서 한 맹세를 지키기 위해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6~11절).

이렇게 생을 마감한 세례 요한을 교계에서는 순교자로 받들고 있다.

세상 일에 관여하다가(눅 3:18~20 참고) 죽임을 당한 세례 요한

과연 순교자라 할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세례 요한이 더 작다고 하셨다(마 11:11).

즉, 세례 요한을 천국 밖의 사람으로 평가하셨다.

자세한 설명은 마태복음 11장 7~19절 해설에서 이미 읽은 줄 안다.

중복되는 감이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세례 요한의 생애를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한때, 자신의 뒤에 오실 예수님을 잘 증거하던 세례 요한은

사명을 망각한 채 독자 노선을 걷고 말았다.

그는 하나님의 양 떼를 진정한 치리자인 예수님께 보내야 하는데도(사 16:1)

예수님과 떨어져 따로 세례를 주었다(요 3:22~26).

이것은 예수님과 하나 되지 않고 또 다른 교세를 형성한 것을 암시한다.

예수님을 돕기 위해 보냄 받은 사자가 예수님을 저버린 것이다.

세례 요한이 어떻게 가르쳤기에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라고(마 9:14) 따졌겠는가?

세례 요한은 결국 의심이 들어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고

확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마 11:2~3).

이것이 어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자의 질문이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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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던 세례 요한은(요 1:34)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이뿐 아니라 세례 요한은 자신이 말라기 선지가가 예언한

엘리야가 아니라고 부인했다(요 1:19~21).

세례 요한이 자신을

엘리야의 심령으로 온 사자가 아니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을 부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엘리야가 온 후에 임한다고 예언되었기 때문이다(말 4:5~6).

이와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배도하는 일

재림 때에도 반복된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강림)이

배도와 멸망의 일 후에 있다고 말하였다(살후 2:1~4).

사진출처: 신천지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주 재림 때는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일곱 사자가 배도자가 된다.

그들은 본래 예수님의 오른손에 있었으나(계 2:1),

처음 사랑이신 예수님을 저버린다(계 2:4).

그 결과,

예수님으로부터 ‘회개하고 사단의 무리와 싸워서 이기라.’ 

편지를 받는다(계 2, 3장).

 하나님께 소명(召命)을 받은 자는

그것이 크든 작든 완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며,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이겨내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

다시 과거의 생활로 돌아가서 얽매이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고,

의의 도를 알고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낫다(벧후 2:20~21).’ 고 하였다.

온전히 필쳐진 성경으로 새롭게 된 우리 신천지 성도는

세례 요한처럼 세상으로 돌아가거나

말씀을 저버리는 배도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3~21절 : 오병이어의 기적
(막 6:30~44, 눅 9:10~17, 요 6:1~15) 

 

요한복음 6장 1~15절 해설을 읽어보기 바란다.

 


22~33절 :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막 6:45~52, 요 6:16~21)

요한복음 6장 16~21절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34~36절 : 병자들을 고치신 예수님
(막 6:53~56)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신 일에 대한 설명은

마태복음 8장 1~4절 해설을 참고하기 바란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세례요한의생애 #길예비사자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7, 34~35절 :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까닭
(막 4:1~12, 눅 8:4~10)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보려고 해변에 모인 큰 무리에게

천국 비밀에 관한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첫 번째가 다음의 씨 뿌리는 비유이다.

 

"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3~8절)

"

 

 

제자들이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깨달아야 할 사람들

깨달아서는 안 될 자들이 있음을 지적하시고,

그 두 존재를 ‘너희’와 ‘저희’라는 말로 구분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11~12절)

"

 

예수님께서 ‘너희’라고 지칭하신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며,

‘저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다.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하나님께 속한 이들이며,

알아서는 안 될 사람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사단에게 속한 자들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12절).’는 말씀에 비추어볼 때,

천국 비밀을 깨닫는 사람은 말씀의 분량이 더해지겠지만,

깨닫지 못한 사람은 그에게 베풀었던 말씀까지도 악한 자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한 첫째 이유

천국 비밀을 깨달아서는 안되는 자들에게 감추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

즉 천국의 적군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만일, 천국 비밀을 아무에게나 가르쳐준다면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실현되지 못할 것이다.

비유는 천국 비밀을 깨달아서는 안 되는 자들의 눈과 귀를 막는

일종의 잠금 장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

 

(13~15절)

"

 

예수님께서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둘째 이유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는

옛 비밀한 일을 비유로 드러내실 것을

시편 78편 2절에 미리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하여금 천국 비밀을 비유로 대언하게 하심으로써

구약의 예언을 이루셨다(34~35절).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비밀인 자신(골 1:26~27, 2:2)을

직접 보고, 천국 비밀을 설명 듣는 제자들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 알려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

 

(16~17절)

"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과 의인들

정한 때를 만나지 못한 까닭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만 하고 갔을 뿐 천국 비밀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지 못했다.

구약 성경에 감추어진 천국 비밀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때를 잘 만난 덕분에,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그토록 소망하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만났으니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본장을 포함한 신약 성경에 알려주신 ‘천국 비밀의 실체’까지도

제자들이 다 보고 들었다는 말은 아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드러내시되 ‘비유로만’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천국 비밀이 비유 속에 감추어진 채로 전해진 지 어언 이천 년,

그러나 이 비유는 언제까지나 그대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때가 되면 반드시 비사(比辭)가 아닌 실상으로 이루어져

그 짝인 실상과 함께 증거된다(요 16:25).

그 실상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이 성취되는

오늘날 우리 시대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실상과 함께 설명 듣는 우리는

구약의 어떤 선지자들보다, 예수님의 어떤 제자들보다

더욱 복된 자들이라 할 수 있다.

 

 


18~23절 : 천국 씨와 네 가지 밭
(막 4:13~20, 눅 8:11~15)

 

 

 

예수님께서는 앞에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3~8절)를

다음과 같이 제자들에게 풀어주셨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

 

(18~23절)

"

 

이 내용을 누가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1~15)

"

 

 

비유 속 씨는 한 가지이지만,

밭은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 좋은 땅(옥토)이라는 네 가지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씨’요 ‘천국의 씨’이므로(눅 8:11),

그 씨가 뿌려지는 ‘밭’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럼 하나님의 씨가 심어지는

네 가지 마음 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 길가

 

 

길가는 천국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마귀에게 빼앗기는 자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 말씀이 얼마나 재미있고 귀한지를 모르고 있다가

결국 마귀에게 져서 말씀을 저버리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약 1:5).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여 말씀을 깨닫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돌밭

 

돌밭은 영생하는 말씀의 씨를 기쁘게 받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해 ‘말씀으로 인해’ 환난과 시험이 올 때

넘어지는 자를 가리킨다.

이 사람은 잠깐 말씀을 믿다가

핍박과 시험을 이기지 못해 진리를 배반한다

 

본문의 ‘돌’은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비롯하여

천국 말씀의 씨가 뿌리를 내리는 데 걸림이 되는 요소를 말한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사람의 마음에 뿌려진

하나님의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당시 그것을 보물처럼 귀하게 여겨서

조용히 뿌리를 내리면, 마귀가 그것을 뽑지 못한다.

그러나 예컨대, 말씀을 조심성 없이 함부로 떠들고 다닌다면

마귀가 듣고 주변 사람 등을 이용하여 훼방하며 가만두지 않는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때로는 목회자, 때로는 가족과 친척, 친구 등을 통해

이단이라는 비난을 서슴없이 할 수도 있다.

사단은 어떻게든 천국 말씀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좌절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 말씀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특히 주변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시험을 주는 대상 즉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존재는

주변에 있게 마련이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는 것

말씀을 받은 자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사명이기는 하나(엡 6:19),

그것은 먼저 말씀으로 믿음을 뿌리내린 다음에 해야 할 일이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말씀으로 인한’ 시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마귀가 말씀을 들어 예수님도 시험했는데(마 4:1~11),

하물며 우리에게랴!

시험을 받는 것도 참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있는 일이므로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천국 말씀을 알게 된 후 시험과 핍박이 온다고 하여

풀이 죽거나 주저앉는 것은

자신에게 지고 마귀에게 패하는 것이다.

예고된 환난에 꺾이는 것은

빨리 말씀을 뿌리내리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 가시떨기 밭

 

 

가시떨기 밭은 하나님의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나,

세상 염려와 재리(財利)의 유혹과 일락(逸樂)과 기타 욕심으로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를 의미한다.

한 다리는 세상에, 한 다리는 천국에 걸치고 사는 사람

인생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라고 하였다.

 

(고후 7:10)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세상에 매여 사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 좋은 땅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킬 뿐 아니라

인내로 결실하는 사람을 가리킨다(눅 8:15).

그 결과는 백 배, 육십 배, 삼 십 배의 열매로 나타난다.

여기서 열매는

말과 행실(갈 5:22~23), 전도(약 1:18)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천국과 영생을 믿는 성도는

스스로 좋은 밭을 만들어 결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네 가지 밭 중

자신은 어느 밭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판단해보기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24~30절, 36~43절 : 씨 뿌리는 비유
(막 4:26~29)

예수님께서는

해변에 선 무리들에게 좋은 씨와 가라지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24~30절)

"

사진출처: 신천지

 

예수께서는 군중과 함께 있을 때는

비유를 풀어주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떠나 집에 들어가신 후에야 제자들에게 해석하여 주셨다(36절).

 

​"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라고 하시며

 

(막 4:13)

"

 

다음과 같이 그 뜻을 설명하여 주셨다.

이로 보건대 씨 뿌리는 비유

모든 천국 비유 중에 가장 으뜸이며 기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37~43절)

"

사진출처: 신천지

- 하나님의 씨와 사단의 씨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24절)고 하였으므로,

먼저 씨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이 세상에 있는 생명체는 모두 씨가 있듯이,

영의 세계에 계신 하나님과 사단에게도 각각 씨가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자연의 이치

영의 세계에도 적용된다.

하나님의 씨로 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은 자는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외인(外人) 곧 이방인이 된다.

구약 시대에는

아브라함의 씨로 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하나님의 씨로 난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

누구든지 이 성령의 씨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모양과 형상을 입게 되고(창 1:26~27),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와 같은 모습과 사상을 지니게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므로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그가 어떤 씨로 났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것이며,

사단의 씨를 받은 자는 거짓을 가르칠 것이다.

또한 마귀의 씨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씨를 받은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려 한다.

이 두 가지 ‘씨’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느냐, 마귀의 자식이 되느냐가 결정되므로

(요 8:44~47),

씨 뿌리는 비유는

모든 천국 비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막 4:13),

씨 뿌리는 비유를 알지 못하면

천국 밖의 외인이 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 과연 옳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다고 하였다(요일 3:9).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 모르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씨가 있을 리 없다.

하나님의 씨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외인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두 가지 씨가 뿌려진 예수님의 밭

 

이제부터 씨 뿌리는 비유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천국은 본래 영계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그러나 이 나라가 사람에게 임하면 그도 천국이 된다.

초림 때는 영계의 천국이 예수님께 임하였으므로,

예수님께서 천국이 되셨다(마 4:17).

본문 비유 속의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인자(人子) ‘예수님’이시다.

그가 뿌린 ‘좋은 씨’는 ‘하나님 말씀’이며,

나아가 그 말씀으로 거듭난 ‘천국의 아들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천국의 씨를 뿌리신 밭’

천국 복음이 전해진 ‘예수 교회’를 가리킨다.

어느 누구라도 씨를 자기 밭이 아닌 타인의 땅에 뿌리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께서도 타종교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고전 3:9)에 복음의 씨를 뿌리셨다.

한편, 좋은 씨와 반대 되는 ‘가라지’는 ‘사단의 말’이며,

그 거짓 교리로 난 ‘사단의 자식들’을 뜻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땅에서 난 세상 목자는 하나님의 씨가 없기에,

사람의 가르침 곧 땅에 속한 말만 성도의 마음 밭에 뿌린다.

예수님의 밭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하니,

예수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뿐 아니라 사단의 교리도 함께 존재하게 된다.

본문 말씀에 비추어볼 때,

사단의 교훈이 불신자들의 세상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오해이다.

본문의 씨 뿌리는 비유를

예레미야 31장 27절 성구 즉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예언에 비추어보면,

사람의 씨는 좋은 씨, 짐승의 씨는 가라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은 예수님의 밭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 씨는 초림 때 예수 교회라는 밭에 뿌려졌다.

그러나 그것으로 두 가지 씨를 뿌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일단락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교라는 한 밭에 뿌려진 이 두 가지 씨

추수할 때가 있다고 예언하셨다(30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추수

 

추수 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세상 끝이며,

추수꾼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천사들이다(39절).

인자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

좋은 씨가 자라서 된 알곡을 천국 곳간에 거둬들이고,

가라지는 풀무불에 던져 불사른다.

가라지를 불사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의 교훈으로 잘못 창조된 사람들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진다는 의미이다.

추수와 심판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요한계시록 14정 14절 이하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추수꾼 천사들은

과연 무엇으로 알곡을 추수하며, 가라지는 어떻게 묶을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초림 때를 생각해보자.

신앙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을 좌지우지하던 당시 목자들은

천국 문을 막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가고자 하는 자들도 못 가게 막았다(마 23:13).

그 천국 문은 예수님이셨으며,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막은 방패는 그들의 가르침과 유전(遺傳)이다.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계시에 의하면,

마지막 때에는 만국이 미혹을 받는다고 한다(계 18:23).

그 때는 많은 목자가 악령의 조종을 받고

이단이라는 등등의 말을 무기로 삼아

성도들을 자기 권세 아래 묶는다.

마치 초림 때처럼 성도들이 예수님께 추수되어 가지 못하도록 말로써 막는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를 들어서도 계획하신 뜻을 이루신다(계 17:17 참고).

세상 끝이 되면

본장의 천사들 또한 예수교 안에 있는 몰지각한 목자들을 이용하여

가라지를 단으로 묶는다.

그러므로 성도는 먼저 시대와 목자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영(靈)인 천사들은

‘사람을 낫으로 삼아’ 알곡 성도들을 추수한다는 사실이다.

천사의 손에 붙들린 사람들은, 천사에게는 추수하는 낫이 되고,

우리 사람에게는 이 땅의 추수꾼이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추수는 ‘아주 조용하며 은밀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신약 성경 곳곳에서는 재림 주께서 밤에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영으로 번개같이 오시기에

그 광경을 사람들이 볼 수 없다(마 24:27, 눅 17:20).

이러한 예수님의 재림 방법은 추수의 방법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수님께서 파견하신 천사들은

자신이 이(利)한 낫으로 택한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의 밭 즉 교회로 가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주어 추수한다.

 

"물론 이 과정은

           모든 교회와 목자가 알 수 있게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 27절에

뿌리기로 예언하신 씨가 드디어 결실하여 끝을 맺는다.

이상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추수 때가 되면 예수 교회와 목자의 사명이 끝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밭은 추수 때까지 뿌린 씨가 자라는 터전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목자들도 씨 뿌리는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다.

이제 성도는 판단해보기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추수 때에 예수님의 밭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인지,

천국 곳간으로 추수되어 가는 것인지를.

추수와 관련하여 목자에 대해 잠깐 말해본다.

모든 목자는 하나님과 마귀에게 속한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목자는

예언의 목자, 일반 목자, 약속의 목자, 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요한복음 10장에 기록하였다.

오늘날 기성 교회 목자들은

일반 목자로서 약속의 목자가 올 때까지 성도들을 맡고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사실상 지금의 교회와 성도는 그들의 것이 아니다(마 21:31~44 참고).

또한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찾아야 할 목자는

성경에 미리 약속한 목자이지, 일반 목자가 아니다.

올바른 믿음을 가진 참 성도는 추수 때에 약속한 목자를 따라가야 한다.

 


31~32절 : 겨자 씨 비유
(막 4:30~32, 눅 13:18~19) 

예수님께서는 또 천국에 대해 설명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 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31~32절)

"

 

실제로 겨자 씨는 매우 작지만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은 씨는 아니며,

겨자 씨가 다 자라도 나무라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본문과 같이 겨자 씨를 가장 작은 씨라 하는가 하면,

겨자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된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당시 청중들에게 익숙한 것을 들어 비유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겨자 씨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는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었다.

향료 식물인 겨자의 씨는 매우 작지만 일반적으로 1미터 가량 자란다.

팔레스타인의 비옥한 지역에서는 몇 달만 지나도 나무처럼 자라서

무려 높이가 4미터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천국도 겨자 씨처럼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히 창대해진다(욥 8:7).

예수님께서 비유하신 겨자 씨의 실체는,

아주 작은 것으로 보이지만

무한한 변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눅 8:11).

이 겨자 씨를 밭에 심은 사람은 인자(人子) 곧 예수님이시며,

겨자 씨를 심은 밭은 예수님의 교회들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겨자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된다는 것은

천국 말씀이 전파되어 큰 조직을 이룬다는 의미이며,

그곳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교회에 영계의 성령들이 임하여 함께 산다는 뜻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면,

아담 이후 사람을 떠나가신 하나님과 성령이 우리 사람과 하나 되어 살게 된다.

즉, 모든 선지자들이 고대하던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사람 안에 이루어진다.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와

사람들과 함께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하나님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곧 생명의 씨이다.

이 생명의 씨가 자라서 된 본문의 나무는

바로 모든 사람이 찾기를 갈망해온 생명나무이다.

생명나무가 천국이므로,

생명나무를 있게 한 생명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은 천국 비밀이다.

생명나무에 관해서는 요한복음 15장 1절 해설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33절 : 누룩 비유
(눅 13:20~21)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천국에 관한 비유를 베푸셨다.

 

 

"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33절)

"

 

빵이나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누룩은

부풀리고 변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교훈의 말씀’

누룩으로 비유하셨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변화된 사람

새로운 피조물 즉 천국 백성으로 거듭난다.

누룩이 서서히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루를 부풀리듯이,

하나님의 교훈 또한 그렇게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한편,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그들의 누룩은

사람의 생각으로 가득 찬 당시 종교 치리자들의 교훈을 가리킨다

(마 16:6~12).

천국의 누룩이 아닌 다른 누룩으로 변화를 받으면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

 


44절 : 감추인 보화 비유

 

예수님께서는 또 비유를 베푸셨다.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4절)

"

 

이 말씀에서 밭은 교회와 마음,

감추인 보화는 비유로 봉해져있던 천국 말씀,

사람의 소유는 그가 가진 지식을 가리킨다.

옛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오늘날의 은행과 같은 기관이 없어서

귀중품을 땅에 감춰 두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밭에 감추어 둔 보물을 우연히 발견하는 것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보화를 발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보화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살 것이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그 말씀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사도 바울처럼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을 배설물처럼 다 버리고(빌 3:8~9)

하늘의 말씀을 얻을 것이다.

하늘의 것은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면 값없이 받을 수 있다(사 55:1, 계 22:17).

 


45~46절 : 진주 장사 비유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천국 비유를 말씀하셨다.

 

"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

 

(45~46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천국은 극상품 진주를 구하러 다니는 진주 장사처럼,

가장 값진 진리의 말씀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발견하게 된다.

진리의 말씀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하면,

자신의 모든 지식을 버리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

 


47~51절 : 고기 잡는 비유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

 

(47~48절)

"

 

 

이 비유 속의 각종 물고기는

세상 가운데 있는 각 교단 성도들을 가리킨다(합 1:14),

고기를 잡는 그물은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기를 담는 그릇은 성도들이 모인 교회를 의미한다.

좋은 고기는 천국에 합당한 성도를 말하며,

나쁜 고기는 천국의 백성으로는 부적격한 사람을 의미한다.

그리고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선별하는 ‘물가’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다.

이와 같이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전도하고 가르쳐

그 중에서 합당한 사람은 천국 백성으로 삼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천국 밖 세상으로 돌려보낸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 날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 때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을 것이므로,

악인들이 그곳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라고 하셨다(49~50절).

물론, 여기에서 풀무불은 지옥을 상징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님께서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 3:12. 눅 3:17)

"

 

추수 때까지 곡식과 가라지가 같은 밭에서 함께 자라왔다.

그러나 추수꾼은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해 먼저 단으로 묶고,

곡식은 타작 마당으로 가져간다.

타작 마당에서는 알곡을 골라내어 곳간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풀무물에 던져 사른다.

이와 같이 본문의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도 바다에 함께 섞여 있다가

그물에 잡혀 온다.

그러나 결국, 물가에서 두 곳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본문은 마태복음 22장 1~14절에 기록된 비유와도 같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해 베푼 혼인 잔치에 종들을 시켜

의인과 악인을 모두 청하여 모으지만,

그 중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골라

바깥 어두운 데로 쫓아낸다.’고 하셨다.

 


52절: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비유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

 

(52절)

"

 

 

 

위 말씀에서 옛 것은 구약 성경,

새 것은 신약 성경,

곳간은 성경전서 또는 걸어다니는 성경이 된 사람의 마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집주인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미한다.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즉 천국의 목자가 된 사람은,

곳간에 있는 모든 것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꺼내 올 수 있는 집주인처럼,

신구약 성경의 어떤 말씀이라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53~58절 : 고향에서 배척받으신 예수님
(막 6:1~6, 눅 4:16~30)

예수님께서는 본장에 기록된 모든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가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며

‘이 사람의 이런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났는가?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라고 말하였다(53~55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누군가에게 학문을 배운 적이 없으므로(요 7:15)

그들은 예수님의 지혜와 가르침이 놀라울 뿐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려 하지는 않았다.

예수님의 유년 시절과 성장 과정을 잘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단순히 사람의 눈으로만 보려고 했다.

 

"

예수님께서는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라고 하시고,

자신을 믿지 않고 배척하는 나사렛 사람들에게는

많은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 .

 

(57~58절)

"

누가복음 4장 16~30절에는,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나사렛 사람들이 화가 나서,

그를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했던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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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무탈하게 지켜주시고

아버지께 함께 자정기도 올려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6월 8일 토요일 계시성취실상증거에 대해

약속한 목자께서 증거해주신 말씀을

오늘 인터넷을 통해

증거해주신 말씀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말씀이 그리운 심령들 마음에

증거해주신 말씀이 온전히 담길 수 있게 하여주시옵고

하나님 보좌가 있는

약속한 시온산에서 함께 만나

아버지께 영광돌리게 하옵시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 살 수 있도록

그 길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주일 예배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한 나는 누구인지를 성경대로 증거할수 있도록

계시록 성취사건의

이일후에 대한 깨달음과 믿음을 더해주시고

예수님의 피와 증거의 말씀따라

지체들 각인의 증거를 아버지께 함께 올려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거하시고

아버지 안에서 전부 소성받기를 소망하오니

참 진리의 말씀이 마음에 명백히 새겨지게 하옵시고

말씀체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아직도 저는 육신의 습관으로 인해 말씀대로 준행하지 못하고

아버지께서 허락해주신 생명의 시간을

허비한 것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세상을 걱정하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신뢰하고 있었던 마음이

모두 육신을 편들고 세상을 사랑한것임을

깨우쳐주셨사오니

예수님의 피로 전부 씻고 말씀기준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행하여

아버지께 영광올려드릴 수 있게 역사해주시옵소서

오직 아버지께서

살펴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심으로

필사하는 시간도 공간도 마음도

허락해주심을 믿사오니 아버지 모실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건강과 안전을 항상 지켜주시옵소서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더욱 깨끗하게 단장되어

어린양 혼인잔치에 함께 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내일도 저희들 순교한 영들과 하나되어

하늘에서 온 편지말씀 상고하고

때를 따라 옳은행실을 갖출 수 있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0일 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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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근본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않는 양식을 드러내시는

우리의 참주인이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성일을 맞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그리고 인맞은 144,000에 속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참예하길 희망하는 성도들

한자리에 모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에 속한 천군천사들

이자리에 내려와 함께 해주소서.

 

주님께서 에베소서 6장에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하나님의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여기 있는 성도들은 허물이 많아

날마다 유리바다 앞에서 죄를 회개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성령안에서 깨어 구하기를 항상 노력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하여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보혈로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9일 일요일

신천지 성도 現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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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8일 토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받은 은혜 전파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하나님

오늘은 교회에서

인생을 위한다는 강의를 하지않고

공연과 센터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저희를 주관하려하던

강사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니

이 일이 계시록의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이라면

확실히 깨닫고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또한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깨닫고자 하는 성도들이

계시록 18장 4절의 말씀대로 속히 나아와

계시록 19장의 혼인잔치를 준비하며

계시말씀으로 등 기름 예복을 갖출 수 있도록

성령 통하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적은 수로 모여있는 저희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을 소망하고 있사오니

순교하신 선지사도님들과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계시록 21장 1~7절의 약속하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여 오시는

새 하늘 새 땅의 새나라 새민족의 실체가 되어

하나님께 충과 효를 다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거룩한 성일입니다

하늘의 영들과 하나되어

'신약성경이 말한 나는 누구인지' 증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8월 토요일기도

신천지 성도 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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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7일 오늘도

귀한 하루 허락하여주시고

자정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저희들 한 곳에 모여

약속의 목자를 통해 내려주신

“유월절 밤의 양의 피와 살”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습니다

 

신약 계시록을 기준으로 볼 때

개신교에는 구원받을 자가 한 명도 없다 하신 말씀같이

저의 신앙이 얼마나 구원받을 신앙을 하고있는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얼마나 말씀에 그리워하며

말씀에 갈급하였나 돌아보면

아직도 내 생각과 습관이

흐르는데로 아무렇지 않게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의 목적하신 천국 완성과는

다른 곳을 향해 있었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바라옵고 원하옵기는

생명과 사망이 나뉘어지는 주 재림 유월절 밤인 지금

때가 급한줄 아오니

제 안에 있는 사단의 성분에 따르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으로 등불 밝혀

매 순간 순간마다 계시록의 눈을 떠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나니 도와주시옵소서

 

하여 저희 한사람 한사람부터 하나님 자녀로써

이 어두워진 세상 속에 참 빛이 되게 하여주시고

저희들의 모습이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고

오시는 하나님 나라를 감사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말씀으로 양육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7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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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공로힘입어

말씀안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고

하나님 역사안에서 함께 할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새언약 계시록 예언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어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 실체를 온전히 확인하고 믿어

성경대로 나타난 일들을

영원한 복음으로 증거전파 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각자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고

하나님 말씀안에서 근신하여

계시록을 가감한자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시고

새언약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대로 나타난 실체까지 깨달아 믿어

통달할수 있게 하여주시옵고

신천지 12지파 성도로

하나님께 효를 다하며 살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의 때는

계시록 18장의 심판을 앞두고 있나이다

때에 따른 양식을 먹지 못하면

일어나는 사건을 깨닫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말씀안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것을 아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날마다 내려 주시는 감추었던 만나요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허락하여 주시고

서로 나누며 깨닫는 마음 허락하여 주시어

말씀안에서 함께 할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시간 편지말씀 나누려고 하옵나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닫는 마음허락하여 주시옵고

깨달음으로 행하여

말씀과 하나되어 살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기도 저희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7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福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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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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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6일 목요일

오늘 하루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 주시고

자정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

오늘은 현충일로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목적을 위해

6천년을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과

십자가를 지셔야 했던 예수님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순교하신 선지사도들의

노고가 헛되시지 않도록

말씀대로 싸워 이기고 계시록대로

창조될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늘에서 온 편지의 말씀

예수님의 새언약 새나라 새민족의

말씀을 상고하며

오늘날까지 지구촌 누구도 알지 못했던

말씀의 뜻과 그 증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부디 하나님 보시기에 말씀을 기준으로

믿고 행하는 합당한 자녀로 재창조되기 위해

'성경대로 나는 누구인지'

'나는 계시록에서 말한 누구인지'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를 점검하며

세상의 것은 전부 다 속히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히 채울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가리워진 귀와 눈이 말씀의 능력으로 회복된 성도들이

법을 변개시켜 불법을 합법으로 만들고

거짓말과 협박으로 성도들을 사로잡고 있는

대적들의 실체인

하나님의 약속대로 나타난 실물 실체들을

모두 확인하고 선 악을 분별하여

말씀대로 믿고 속히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지금의 때

저희 모두 깨어 근신하며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자녀들이 되길

소망하오며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6일 목요일

신천지 성도 尹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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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 의지하여

하나님 보좌 영전에 나아와

아버지 하나님께

신천기 41년 6월 5일 성일 삼일예배를

계시록 16장의 말씀으로 올려드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며 다함께 모여 자정기도를 올려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24년에 총회장님께서 진리의 성령과 함께

기록해주신 천지창조 말씀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야만이 깨달을수 있기에

성경을 상고할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깨닫기를 구하여야 하며

그래도 알지 못할때는 아직 때가 되지 않은것임으로

때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해 주심을 기억하고 있사옵고

지금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졌다고 말씀하고 계심과

이제 곧 바벨론 심판이 시작된다고

하늘에서 주신 편지 말씀을 통해 계속 알려주고 계십니다

 

하오니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진 실상

즉 계시록 15장의 유리바다가에 모여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계시록 16장같이 배도자와 멸망자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담아 쏟는 이긴자들의 실체와

계시록 17장 16절같이 10뿔과 하나되어

만국을 음행의 포도주로 미혹한 음녀를 심판한

10뿔가진 짐승인 8번째 왕의 실체가 나타났음을 믿사오니

증거서류가 되는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실체로 나타난 배도자 멸망자의 말과 행위를 확인하여

계시록의 실상을 깨달을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성경을 하박국 2장 2-3절과 같이

달려가면서도 읽을수 있도록 마음판에 새기라 하신 이유가

새언약의 약속대로 이루어주진 계시록의 실상을

알아보고 멸망자 소속에 있지말고

구원의 처소로 반드시 나와서

계시록 18장 바벨론 싶판 후에 있는

계시록 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하기 위함이요

계시록 20장 첫째부활에 참예하기 위함이오니

처음 예수교 신앙을 시작했을때의

말씀으로 뜨거웠던 마음을 성도들이 기억하게 하시어

지금 자신이 어디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를 깨달아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말씀 안으로 돌이킬수 있도록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 보내주시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말씀이시요 생명이시며 빛이신것도 글로만 알고

자기 생각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라 착각하며

천국과는 거리가 먼자였던 저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씻겨주시고

예수님의 살인 감추었던 만나로 날마다 먹여주시어

하나님의 6천년 역사의 사연을 깨달아가게 해주심으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심을 보고 듣고

말씀으로 확인하며 믿음을 선물로 주시니

계시록 15장과 19장과같이

하나님의 크고 기이하신 일 즉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오직 주만 거룩하시다는 것을 온라인을 통하여

계시말씀을 증거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

인맞은 14만 4천은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임을 아오니

저희 입술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

하나님을 알고자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어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예수님의 계시를 증거받아야

참 하나님을 알아 천국과 영생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기준으로 완벽하게 증거할 수 있도록

실력을 갖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올려 드리게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5일 성일삼일 자정기도

신천지성도 宣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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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4일 화요일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앞으로 인도하여주시고

하루의 감사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오전과 저녁으로 함께 모여

하늘에서 온 편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의 재창조"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생명의 말씀 앞으로 인도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더욱더 깨달아 믿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기록해주신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오늘날 나는 성경에 기록된 누구인지

어느 소속에서 누구의 행위를 하고 있는지

매 순간 확인하고 늘 깨어 있으며

낮아지고 회개하여야 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맞을 수 있고

대적과 싸워 이길 수 있으며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자기의 이름이 등록되어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음을 믿사옵나니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매 순간 저희들에게 있게 하여 주시옵고

아버지하나님께 충과 효를 다할 수 있도록

하늘의 성령 보내주시어

계시록 18장 바벨론의 세상에서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주시옵소서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내일은 성일 삼일 예배의 날이옵나이다

저희들 오전과 저녁으로 함께 모여

신천기 26년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증거해주신

요한계시록 16장의 말씀으로 예배 올려 드리고자 하옵나니

신령과 진정으로 참된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4일 화요일 자정 기도

신천지 성도 美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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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담의 범죄 이후

6천 년 간 사단은 만국을 차지하고

사단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람은 죄에 속하여

악한 생각을 하나이다.

 

사람의 말은 잘도 믿으면서

하나님의 약속은 믿지 않고

사람의 거짓말은 믿고 싶어하면서

하나님의 예언은 믿지 못하니

이것이 아담 때부터 내려온 죄인것을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나이다.

 

오늘날 마귀는 진실을 감추기 위해

사실에 거짓을 뒤집어 씌우고

모든 사실을 밝히는 것에 두렵게 하고

진실을 알기를 두려워 피하게 하나이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만드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문 앞에 계신다고 하시었지요..

그리고 곧 계시록 18장 심판이 있다고 하시었지요

부디 마음에 가득 찬 사람의 계명도 구습도

불신의 성분도 버릴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제 자신을 주장하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계시록 3장 20절과

요한복음 14장 20절이 응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6천년동안 마귀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잃었던 하나님의 자녀들과

하나님을 그리워한 그 심령들을

모두 되찾을 수 있는 그 때가 속히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것이 만국소성의 길인 줄 믿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시간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상고할 때에

하나님 함께 하여주시옵고

깨달음과 믿음이 더하여지고

저희들이 해야할 것들

갖추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온전히 깨닫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4일 화요일

신천지 성도 貞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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