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3절 :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막 9:2~8, 눅 9:28~36)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그리고 그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셨다.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시게 희어졌다.

그 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다(1~3절).

이 광경을 본 베드로가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하는데,

홀연히 빛나는 구름이 함께한 제자들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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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했다 .

(마17: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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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출 19:9 참고).

제자들은 두려워 땅에 엎드렸다.

‘일어나라.’ 는 소리에

눈을 들어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살아서 보는 제자도 있을 것이라(마 16:28).’ 고 하신 말씀대로

재림 때의 자신의 영광스런 모습

수제자 세 명에게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 1장 13~16절에서

재림 예수님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같고,

 머리와 털은 흰 양털과 눈 같다고 한 것을 보면,

본문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초림 때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우리 사람과 다를 것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욱 초라했다.

그러나 산에서 변하신 신령한 예수님의 형상

가히 죽어 없어질 사람의 육신과는 비교할 수가 없었다.

한편, 예수님과 제자들 앞에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이다.

그들은 하나님 품 안에 있다가

본문과 같이 잠시 모습을 보이고 돌아갔다.

이들의 출현은

주 안에 있는 자들의 영이 영원히 산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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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죽었다가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 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마17: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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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제자들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하고 여쭸다.

 

(마17: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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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고 말씀하셨다 .

 

(마17: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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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제자들은

구약에서 오리라 한 엘리야(말 4:5)가

세례 요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주께서 영으로 오시는 재림 때,

이 땅에는 어떠한 일이 있겠는가?

또한 재림 주는 언제, 어디에 오시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문제의 답은 요한계시록 에 있다.

성도는 무엇보다 요한계시록을 깨달아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 신천지 시온기독교신학원에서는

주 재림에 관해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

 


14~21절 : 믿음으로 산을 옮기리라
(막 9:14~29, 눅 9:37~42)

예수님의 제자들이

간질로 고생하는 아이를 고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에게 들어간 귀신을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그 때부터 아이가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것이

믿음이 적은 연고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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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 씨만큼만 있으면

 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17: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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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씨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가장 작은 씨로 통한다.

겨자 씨만한 작은 믿음일지라도

참된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문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17장 9절에서는

바벨론이라는 이름의 음녀가 앉은 짐승의 일곱 머리를

일곱 산이라고 하였다.

 

이 비유 속의 일곱 머리는

종말에 멸망자(음녀)가 조종하는 일곱 두령 곧 일곱 목자를 가리킨다.

본문으로 미루어볼 때,

하나님의 말씀 위에 참된 믿음을 둔 성도는

이들 멸망자들을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

 

 

 


22~23절 : 죽음과 부활에 대한
두 번째 예고
(막 9:30~32, 눅 9:44~45)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자신이 죽었다가 제삼일에 살아날 것을 두 번째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였다.

 


24~27절 : 성전 세를 내신 예수님

성전 세를 거두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고 물었다.

그 돈은 국가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세리가 거두던 것과는 달리

성소를 유지, 관리하는 데 사용하였다.

세상 임금들이 타인에게 세금을 받고 자기 아들에게는 받지 않듯이,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는 성전 세를 내야 할 의무가 전혀 없으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전 세를 내심으로써,

예수님의 신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세금 문제로 실족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막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돈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바다에서 낚시하여 맨 먼저 잡은 고기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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