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생명을 허락해주시고 살펴주신 은혜로

하루를 무탈히보내고

함께 자정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마땅히 말씀대로 행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도

저는 말씀안에서 바로 행하지 못할 때가 많았고

말씀안에서 분별해야 하는 일들을

자기생각으로 지나칠 때가 많았으니

아버지 회개드리옵나이다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회개를 이루고

감사를 올려드려야 함을 깨우쳐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회개를 이루는 일도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일도

말씀앞에 말씀기준으로 행하는 자녀가 될 수 있게

더욱 함께 해주시옵소서

7월을 맞이하여 저희들

모두 말씀안에서 더욱 장성해지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아버지께 모든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순교한 영들과 하나되어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일을 행하는데

어려움없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저는 천지창조 4부 32과

새 언약의 피와 새것의 말씀을 필사를 했습니다

신약 성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약속한 목자께서 보고 다 증거해주셨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감추었던 만나를 받아

성도들에게 먹게 해주셨사오니

예수교회에서 보고 들은 것과 지금의 현실을,

오늘날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계시록 중심으로 확인하여

신약성경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전원이 증거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성령과 하나되어

영원한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하는데

꼭 필요한 증거를 채우고 기록하여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자녀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루속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시록 18장 바벨론에서 전부 벗어나게 하여주시옵시고

계시말씀의 증거를 따라 회개를 이루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된 실상증거를

새노래로 배워 부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누구든지 원하는 성도는 와서 값없이 함께 먹고

새노래할 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말씀이 그리운 심령들에게

신천지 계시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져서

깨달아 믿음으로

말씀대로 신앙이 회복되어지고

만국이 소성받을 수 있게 역사해주시옵소서

약속한 목자 총회장님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지켜주시옵고

하나님의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또한 지켜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내일도 저희들 말씀앞에 모이고

말씀기준으로 명백히 새기고

계시록 19장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자격을

모두 갖추는데 하나되게 하여주시옵기를

우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7월 1일 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淑 올림


 

 

 

창조의 근본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주관하시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않는 양식을 드러내시는

우리의 참주인이신아버지하나님.

 

오늘 성일을 맞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그리고 인맞은144,000에 속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참예하길 희망하는 성도들

한자리에 모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에 속한 천군천사들

이자리에 내려와 함께 해주소서.

 

주님께서

요한일서 3장에서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여기있는성도들은 허물이 많아

날마다 유리바다앞에서죄를 회개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행함과 진실함으로 믿음생활을 하여

각인이 미혹의 그물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보혈로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신천기41년 6월 30일 일요일

신천지 성도 現 올림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29일 토요일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생명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고

말씀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하나님

과거 저의 신앙은 이사야 5장 20절과 같이

악을 선하다하고 선을 악이라하며

광명을 흑암으로 흑암을 광명으로 삼으며 살아왔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하심을 모른체

말씀 곧 하나님의 시각이 아닌

사람의 말만 듣고 사람의 입장과 시각으로

성경에 예언된 실상을 보고도 알지못한

즉 하나님의 예언을 가감한

신앙의 모습이였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아버지

이렇게 무지하여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부족한 인생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통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임을 확인하고 깨달아 믿을 수 있도록

양육하여 주셨사오니

이제는 사람의 계명인 개인의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타난 실상을

더하거나 가감하지 않고 완벽하게 증거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아버지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성경에 기록된 참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고

신약의 약속한 목자를 만나야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인 새노래를

증거할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사옵나이다

인맞은 144,000들이 속히

자신이 보고들은 실상을

새노래 곧 영원한 복음을 아버지께 올려드려

6천년의 원수 사단마귀를 잡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평화의 세계 사랑의 세계 자유의 세계가

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

아버지하나님

내일은 거룩한 성일입니다

하늘의 거룩한 영들과 하나되어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을 증거하고

은혜받는 시간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9일 토요일 기도

신천지 성도 鄭 올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기 41년 6월 28일 오늘도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여주시옵시고

자정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는 천지창조 제4부 주제별 강해

28. 거듭난 자의 천국 을 상고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 성도가

하나님의 씨로 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속에 뿌려진 씨가 무엇인지

성경으로 확인해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말을 받아들이면 사단의 신이 들어가

흰 것이 검게 보이고, 검은 것이 희게 보이며

사단같이 위와 처소를 떠나 사단의 무리와 하나되어

요한계시록 13장과 같이 대적한다 하셨습니다

 

육신으로 죄의 씨로 난 인생은

자기 생각에 따른 육체의 습관과 욕심을 따라 살 수밖에 없으니

하나님 말씀을 말씀대로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것을 깨달았사옵나이다

썩어 없어져갈 수 밖에 없는 저희들에게

예수님의 피와 살인 계시말씀을 허락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단의 성분으로 가득하였던

저희들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되어 옳은행실을

갖출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시록 18장의 심판과

계시록 19장의 천국혼인잔치를 앞둔 이때

내 마음이 말씀의 통치를 받지 못하여

내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말씀을 대적하였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으로 더욱 고쳐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내 생각과 내 고집으로 사단의 하수인이 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안약을 발라 영안을 분명히 뜨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 원하시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해주시고 인도하여주옵소서

 

히브리서 11장의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그 날에 함께 참예하여

하나님과 예수님 모시고

순교한 선지사도들 그리고 약속한 목자와 함께

영원히 사는 그 날을 간절히 소망하옵니다.

 

블로그에 계시 말씀들을 전파하고 있사오니

말씀에 갈급한 성도들 있사오면

그 어디든 하늘의 천사 보내주시어

계시록 18장 4절의 말씀을 깨닫고

참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8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저희들 예수님의 피의 공로힘입고

말씀앞으로 나아올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

감사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아닌

모든것은 악이라는 것을 아옵나니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닌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통달할수 있게 하여주옵시고

말씀밖으로 넘어가는자가 되지않도록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저희들 신앙을 하는 목적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땅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이 하루속히 창조완성되어

거짓이 없는 평화의 세상

천국과 영생의 소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디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을 소멸하고

계시록 13장에서 있어졌던

사건들을 보고 들었던 증인으로

계시록 17장의 존재들을 증거할수 있도록

실체들을 확인할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어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안에서 생각하고 믿음으로 화합하여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일 할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실 것을 믿사오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기도 저희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8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福 올림


 

 

 

 


 

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27일 목요일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시고

다 함께 자정기도로 하루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늘에서 온 편지의 말씀을

오전과 저녁모임을 통해

깨달음이 더해지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사옵나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말씀이 기준이 되어 믿음의 눈으로 확인해야 하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

나는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내안의 많은 육신의 고집과 욕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회개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모두 성경에서 말한 누구인지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날마다 점검하고

깨어 근신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을 수 있는

성전이요 일꾼이 되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계시록의 약속대로 성취되는 이때에

참은 참이고 거짓은 거짓이다

분명히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시고

하나님를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심령들

영과 육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7일 목요일

신천지 성도 尹 올림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 힘입고

아버지 보좌 영전에 나아와

거룩한 성일 삼일예배를 지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정기도를

다함께 올려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

신천기 26년에 증거해주신

계시록 19장의 말씀으로 예배를 올려드릴때에

멸망자를 심판하는 7년 대환난은

실상으로 언제 어떻게 나타났는지요...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함을 깨달았사오니

나타난 실체들의 행위로

실상을 확실하게 깨달을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계시록 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계시록 18장 바벨론을 심판하신 후

즉 마태복음 22장과 같이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놓고

동서남북에서 추수되어 온 처음익은열매를 모으시는데

이 혼인잔치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등 기름 예복을 준비 되어야하고

등과 기름이 있다 할지라도

예복을 입지 않으면 쫓겨난다 하시며

근신처리를 해도 정신 못차리면 내쫓긴다고 하셨습니다

 

하오면

계시록 18장을 이루고 계시는 지금

계시록 18장 4절과 같이 부르시고 빼내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디에 있는 누구이옵나이까...

내쫓김이 육적인 쫓겨남이 아니며

말씀이 하나님이시오니

받은 말씀인 생명이 마음에서 생각에서

사라지는 것이 흐려지는 것이

하나님에게서 내어 쫓기는 것을

말씀하시는것이 아니옵나이까

하오니 부디...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신약성경에서 나는 누구인가’ 를 말씀으로 확인하고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신

그 실상과 실체를 깨달아

자신의 생각에서 바벨론의 사상에서

계시말씀 앞으로 나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바벨론에 사로잡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수 있는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있사옵나이다

 

회개할수 있을 때 빨리 회개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를

계시록 1장 3절과 같이 듣는자가

들을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깨달아 지키는자들이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을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피의 효력이 발생되어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계시록의 성취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성도로 신앙할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저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6일 삼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宣 올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25일 화요일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 입고 하루를 보내고

다함께 모여 자정기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희들은 오전과 저녁으로 함께모여

하늘에서 온 편지

"믿음과 행함" 의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을 허락해주시어

지금 이 때가 회개 할 수 있는 마지막 때임을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나타난 실상을 성경말씀 기준으로 확인하고

저희들의 죄를 깨닫고

저희들의 믿음과 행함을 말씀기준으로 확인하여

부족하고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옳고 바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늘은 6.25 전쟁 74주년의 날이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그 전쟁을 겪으신

약속의목자 총회장님께서 늘 증거해 주셨던

풀 한포기도 살아남지 못할 정도로

아군의 포도, 적군의 포도 쏟아졌다 하신 그 날이

74년 전 오늘이었음을 잊은채

일상을 보낸것을 회개드리옵나니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지금의 때가 영적 전쟁의 때임을 항상 생각하고

늘 깨어 진리의 말씀으로 계시말씀으로 확인하고

죄와 악과 싸워 이기고

아버지하나님 뜻 대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성일 삼일 예배의 날이옵나이다

신천기 26년에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증거해주신

요한계시록 19장의 말씀으로 예배올려 드리고자 하옵나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 허락하여주시고

천국과 영생을 소망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5일 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美 올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은 6월 25일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동족상쟁의 비극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같은 땅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하나의 언어를 쓰던 한 민족이

서로 총과 칼을 겨누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부모와 자식을 잃었고

온 땅에는 슬픔과 고통만 가득하였고

오늘날까지 남과 북으로 갈라져

분단되어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싸웠던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꼭 이 계시말씀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외쳤으나

평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모두가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고

6천 년 간 공중권세 잡았던 사단 마귀가 잡힘으로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간자, 분리자, 대적자, 사망인 사단, 용을

하루속히 잡아 무저갱에 가두어주시옵소서

마귀가 준 거짓말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모두가 참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깨달아 믿어

진정 하나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상고할 때에

하늘의 성령을 보내어주시어

깨달음이 더하여짐으로 때에 맞는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5일 화요일

신천지 성도 貞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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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생명을 허락해주시고 무탈히 지켜주신 은혜로

아버지께 함께 자정기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74년 전 오늘이 어떤 밤 이었을지요,,,

불과 몇시간 만에

대한민국에서의 처참한 동족상쟁의 비극의 날...

아군의 포도 적군의 포도 지원하는 포들이

한 곳에 쏟아지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나오게 되셨는지...

약속하신 목자께서 증거해주신 말씀을

이미 수차례 보고 들었어도

저는 너무도 감각없이 안일하게 보낸 것을

회개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계시록 18장 바벨론을 아버지께서 심판하심으로

사망이 주관하는 세상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생명과 평화의 세상이

이루어질 줄 믿사옵나이다

나라를 위해 평화를 위해 희생되신 순국하신 영혼들도

이 귀한 생명의 말씀안에 하나되어

계시록 21장의 영 육이 하나된 천국에서

꼭 함께 만나 살 수 있게 역사해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하루속히 하나님목적하신대로

용잡고 하나님통치하심을 이루어주시옵소서

하여 지구촌의 모든전쟁이 종식된

평화세상에서 하나님안에서 하나되어 살게해 주시옵소서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나기 위한

등과 기름과 예복을 갖출 수 있도록

시간과 마음과 장소를 허락해주셨사온데

제 육신의 나약함으로

모든 시간을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바로 실행하지 않고

미루었던 것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목적완성에 하나되어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일을 행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영 육간에 강건함을 더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새일창조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게 해주시고

두 가지씨가 뿌려진 것과

두 가지 씨가 뿌려진 밭에서

어떻게 추수되어 말씀앞으로 인도함 받았는지를

성경으로 확인하여 깨달아 믿을 수 있게 해주시고

지금의 때에

회개와 믿음과 이기는 것과 감사함을 깨달을수 있게

아버지하나님께 말씀앞에 지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우쳐주시고 회개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진리의 사랑을 베풀어주신 은혜로

이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어떻게 사단과 싸워 이길수 있게 인도해주셨고

또 이길수 있는지를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새노래를 부를수 있게

저희들을 계시말씀으로 양육해주셨사오니

계시록 대로 창조된 실체들로

아버지영광 나타내고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받은 은혜에

보답해드릴수 있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아버지

약속한 목자 총회장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옵고

하나님의 가족들과 해외에 출장중인 지체의

건강과 안전을 또한 지켜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에서 온 편지말씀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내일도 저희들 함께 모여 때를 따른 말씀 먹고

순교한 영들과 하나되는 옳은 행실을 갖출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기를

 

우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4일 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淑 올림


 

 


창조의 근본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않는 양식을 드러내시는

우리의 참주인이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성일을 맞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그리고 인맞은 144,000에 속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참예하길 희망하는 성도들

한자리에 모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에 속한 천군천사들

이자리에 내려와 함께 해주소서.

 

주님께서

로마서 12장에서

“너희는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너희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여기 있는 성도들은 허물이 많아

날마다 유리바다 앞에서 죄를 회개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세상을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사단을 분별하여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보혈로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3일 일요일

신천지 성도 現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

신천기 41년 표어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41년 6월 22일 토요일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생명허락하여주시고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받은 은혜 온 세상 가운데 전파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하나님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한다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아버지이심을 잘 알고 있사옵나이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인생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보고

그 회복에 역사에 순결한 믿음을 가지고

복음전파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성령과 하나되어 맡은 사명 다 하고

약속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에서 아버지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사오니 속히 오시어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비록 세상에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에 쓰임받일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어디서든 말씀으로 양육받은 자녀로서 생각과 마음을 지켜

아버지께 충과 효를 다 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이 마지막 때 계시록 18장의 현장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을 깨달아믿고

예수님의 피로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영생에 참예할 수 있도록 속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계시록이 성취되는 이 마지막때

저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의 영 육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이들이 성경에 기록된 보혜사를 만나

죄와 의와 심판을 깨닫고

하나님을 참 되시다 인정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성령보내주시기를 소원하오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41년 6월 22일 토요일 기도

신천지 성도 鄭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
신천기 41년 표어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21일 오늘 하루도

하나님 말씀 앞으로 인도하여주시고

자정 기도로써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내가 보고 들은 신약 계시록 성취 증거' 라는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사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뜻 안에서 행하는 통달은

사람의 뜻으로 생각한 통달과는

하늘과 땅과 같이 큰 차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신천지 성도는 전원이 다 통달한다 하셨사오니

하나님 뜻 안에서 계시록 전장 사건을 통달하여

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여

시온산에서 새노래 배워 부르는 144,000이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문앞에 와있다 하신 이때

저희들의 마음도 생각도 감정도

악에 빠져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여 범사에 감사하며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계시록 18장의 만국이 미혹되어있는 이 때

말씀에 갈급한 심령들의 마음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주시옵시고

어린양의 피와 살된 계시말씀을 먹고

계시록대로 이룬 실물 실체를 깨달아

계시록 18장 4절과 같이 사망에서 생명 가운데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말씀으로 지켜 보호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1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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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공로 의지하여

말씀앞으로 나아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은혜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계시말씀을 들었던 모든 심령들에게

새언약 계시록의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주시고

말씀안에서 인맞고 약속한 12지파에 소속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는 성도가 되어지기를

약속한 목자께서 외쳐주셨습니다

 

저희들 각자 육신의 욕심을 죽이고

증거해 주신 새언약의 말씀을 지킬수 있는

신천지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충과 효를 다하며 살수있도록

말씀의 통치를 받고 생명의 길따라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내세의 능력을 맞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회개케 할수 없다는 것을 아옵나이다

부디 저희들 생명의 말씀안에서

새언약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어

신천지 성도로 하나님께 영광찬송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오시면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했던 세례요한은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앞으로 보냈어야 했으나

자신의 욕심으로 신앙이 부패하여 거짓을 말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되었듯이

오늘날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을

저희들 눈으로 확인 하였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천국에 가고싶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붙잡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는 자들을 하루속히 심판하여

계시말씀를 찾고 있는 심령들에게

성령보내주시어 말씀앞으로 인도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시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새언약을 이행한 신천지 성도들를 기다리고 계시는

약속한 목자의 영 육의 건강을 지켜보호하여 주시옵고

계시말씀을 찾고 두드리는 심령들 또한 건강을 지켜주시어

말씀의 통치받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저희들에게 내려주신 감추었던 만나인

때에 따른 양식을 상고하고자 하옵나이다

깨달음허락하여 주시고

말씀의 통치받으며 살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1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福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
신천기 41년 표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습니다(계 22:18-19).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하나 개신교는 계시록을 가감했습니다.

해서 이단은 계시록을 가감한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고도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해서 신천지는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공개 시험을 쳐서 판단하자고 했습니다.

하나 개신교에서는 아무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성도들을 가르치는 목사님이

가감해서는 안 되는(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계시록을 가감했다는 것입니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그 실상까지 통달하니 정통이고,

개신교는 계시록을 다 가감했으니 이단 중 이단입니다.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대중 앞에 나와서 계시록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가려 보십시오.

신천지는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 추수하므로(마 24:30-31 참고)

개신교가 물을 들이붓듯이 핍박을 쏟아부어도

중단하지 않고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를 보고도 하나님의 축복이 신천지에 있는 것을 모르니,

마치 죽은 자들 같습니다.

왜 보고도 모르십니까?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개신교에 축복을 했으면

개신교의 성도 수가 넘쳐났을 것입니다.

하나 개신교가 쪼그랑 바가지같이 쪼그라지고있는 것은,

개신교가 거짓말과 욕설과 핍박을 일삼기에

예수님도 천사들도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천지는 새 언약 계시록을 믿고 지키며

“아멘,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마귀 소속 사람들은

자기들이 망해 가는데도, 마귀 사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거룩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비진리 거짓말을 좋아하다가

거짓말이 온몸에 꽉 눌어붙어 새까맣게 된 것 같습니다.

이래서야 백보좌 앞에서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천지(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에 들어오려면

계 22장의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내리는 수정 같은 생명수를 마시고,

이 생명수에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마음과 행실을 씻고),

등불을 크게 켜 들고 새사람으로 다시 나서,

추수되고, 인 맞아 12지파에 등록되어야 합니다.



일심단결 목적달성
신천기 40년 표어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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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3절 : 열 처녀 비유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하셨다.

이 열 처녀 비유는 마태복음 24장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재림 주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마25:1~5절) 

​"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의 혼인 잔치에 참가해보자.

이스라엘 풍습에 의하면,

신랑은 친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신부를 데리러 간다.

신부의 친구들은

초저녁쯤에 등을 들고 나가

신랑 일행을 기다렸다가 맞이하여 신부 집으로 인도한다.

간혹 신랑이 더디 도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친구들은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야 했다.

결혼 예식을 돕는, 신랑과 신부의 친구들은

신랑과 신부가 특별히 뽑은 들러리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결혼식은 주로 신부의 집에서 밤에 거행했으며,

신랑은 혼인 예식을 마친 후

신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잔치를 베풀었다.

본문의 배경이 된 이스라엘의 결혼 문화를 생각하며

열 처녀 비유의 뜻을 풀어보자.

본문 1절의 ‘그 때’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사건이 일어나는 주 재림 때를 말한다.

열 처녀는 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를,

열 처녀가 들고 있는 등은 성경을 가리킨다(시 119:105).

그러나 등을 밝힐 여유분의 기름을 다섯 처녀는 예비하였고,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 못했다.

여유분의 기름을

준비했느냐, 아니했느냐 하는 것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본문의 열 처녀는

신랑이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지자 다 졸며 잔다고 한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안다(살전 5:2).’고 한 바울의 말을 참고하면,

신랑 되신 주께서 오시는 때는

많은 사람이 잠들어 있는 한밤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 밤은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빛이 없는 때이다.

즉, 말씀의 빛이 사라진 영적 암흑기를 말한다.

신랑이 더디 온다는 것은

생각보다 주님의 재림이 늦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비유로 말씀하셨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25:6~9절) 

"

 

본문의 신랑은

열 처녀가 다 졸고 있는 한밤중에 도착한다.

 

"

주께서는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고 한 예언대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때에 오신다.

(마 24:42~44)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미련한 처녀들이 ‘처음부터 기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계속하여 불을 밝힐 만큼 충분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기에,

신랑의 도착을 바로 눈앞에 두고 난처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미 앞에서 밝혔듯이,

열 처녀가 가진 등은 성경이다.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 1:19) 

"

 

성경에 기록된 예언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다.

그렇다면 문제의 기름은 무엇이며,

기름을 파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 답은 주 재림 때 사건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감람유는 여러 용도로 쓰였는데,

등을 밝히는 재료로도 사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 안 등잔불을 감람유로 밝히라고 하셨다(출 27:20).

 

한편, 요한계시록 11장 3~4절에서는

주 앞에 선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라고 하였다.

두 증인을 감람나무라고 한다면,

이들이 증거하는 말은 감람나무에서 나는 감람기름이라 할 수 있다.

말세의 사건과 주 재림에 관한 증거는

이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이 두 증인이 바로 본문에서 말한 기름을 파는 자이다.

이들은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를 다 보고 들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거한다(계 1:2).

요한계시록 10장을 보면,

사도 요한이

천사가 가지고 온 펴놓인 책을 받아 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가르친다.

이로 보건대,

두 증인 가운데서도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오는 목자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이다.

거듭 말하지만,

주 재림 때 예언의 말씀과 그 짝인 실상을 증거하는 증인의 말은,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구해야 할 기름이다.

누구든지 두 증인에게 증거를 받아야 주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비유는 계속되었다.

"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25:10~13절) 

​"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

등과 함께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였던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스라엘의 풍습에 의하면,

일단 혼인 잔치가 시작된 후에는 문이 닫힌다.

미련한 처녀들이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라고 간절히 구해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는 거절뿐이다.

이 부분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한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결과,

약속한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성경이라는 등을 들고 있다고 해서

신랑 되신 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만 들고 있고 주 재림에 관한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지옥으로 쫓겨난다.

한번 닫힌 천국 혼인 잔치 집의 문은 두 번 다시 열리지 않는다.


14~30절 : 금 달란트 장사 비유
(눅 19:11~27) 

예수님께서는

또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길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25:14~19절) 

"

 

타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어떤 사람은 승천하셨다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그의 종들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주인이 종들에게 맡긴 금 달란트는 ‘금과 같이 변치 않는 말씀’을 의미한다.

달란트는 금을 헤아리는 수량의 단위이다.

금으로 장사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을 땅에 묻어둔다는 것

자신의 마음 속(눅 8:15 참고)에만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재능에 따라’ 각각 다른 분량의 말씀을 우리 성도에게 주셨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전도하여 열매를 맺기 바라신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

(마25:20~25절)

"

 

중요한 것

자신의 능력대로 남겼느냐는 것이지,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겼느냐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전한 사람에게는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여 주신다.

그리고 그에게 더 많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주인 곧 예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하신다.

한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둔 종은

이윤을 남기려는 주인의 의도를 정확히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마저 썩혔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그는 주인이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고

금을 땅에 감추어두었다가 그대로 가지고 왔다.

굳은 사람이란 매몰차고 인색한 자란 뜻이며,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도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은

정당하게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 이를 말한다.

주인을 곱게 보지 않은 게으른 종에게서는

주인을 위하는 충성심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마25:26~30절)

"

 

 

주인이 참으로 게으른 종의 말과 같은 자라면,

자신의 돈을 사채업자에게라도 주어서 본전과 변리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은 종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도 아니며,

종들의 능력에 따라 알맞은 분량의 금을 나눠주고,

그들이 일한 대로 상벌을 주는 선하고 공평한 인물이다.

주인은 무익하고 게으른 종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에게 준다.

그리고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쫓아낸다.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로 보건대,

주님께서는 충성된 성도에게는 더 많은 재능과 말씀을 주시고,

무익한 성도는 지옥으로 쫓아내신다.

본문의 예화와 같이,

우리 모든 성도에게는 받은 재능과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셈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 심판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큰 이득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 잘 사용했느냐’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받은 금 달란트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잘 활용하여 주께 보탬이 되어야 한다.

무익하고 게으른 종은 주인에게 아무 쓸모가 없다.


31~46절 : 세상 끝의 심판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있을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마25:31~33절) 

"

 

인자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는 때

세상 끝 곧 주 재림 때이다.

그 때 심판 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민족을 양과 염소를 나누듯 두 부류로 구분하여 상벌을 주신다.

모든 민족이라 하였으니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양과 같은 자들은 누구인지 다음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25:34~40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만민을 심판하시는 임금 예수님께서는

과 같은 자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께 복 받을 자요 의인이라 칭하시고,

창세부터 예비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신다.

반면, 염소와 같은 성도에게는 저주받을 자라 하시고,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하신다.

다음 말씀을 읽어 보자.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마25:41~46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럼 양과 같은 성도와 염소와 같은 성도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상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주 안에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를 돌아보며 사랑했느냐’의 여부이다.

그러므로 양과 염소는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형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장소에서 같은 꼴을 먹었으나,

주 재림 때 본문의 경우와 같이 둘로 나누어진다.

이 일을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다(마 13:49~5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이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요일 4:20).

양과 같은 신앙인들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 성도들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들처럼 주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영생에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자는 영벌에 들어간다.

러므로 우리는 외식하는 신앙인이 되지 말고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장은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과 주 재림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답하신 내용이다(막 13:1~37, 눅 21:5~36).

 


1~3절 :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관한
질문

(막 13:1~4, 눅 21:5~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제자들은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버림받아

황폐하여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마 23:38)이

쉽게 믿어지지 않았는지,

예수님께 웅장하고 견고한 예루살렘 성전을 보라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마24:2절) 

"

제자들은

더욱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에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관해 여쭸다(3절).


4~14절 : 재난의 시작
(막 13:5~13, 눅 21:8~19)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일러주신 말씀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세상 끝이 오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하며 미혹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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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누가 영으로나, 말로나, 편지로나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미혹되지 말라.’ 고 하면서,

‘주의 강림은 배도와 멸망의 일 후에 있다.’ 고 알려주었다

(살후 2:1~3).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마24:6~8절)

"

세상에는 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으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

오직 하나님과 사단에 속한 두 개의 나라와 민족만 있을 뿐이다.

신약에 기록된 예언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은 예루살렘으로(눅 21:20~24),

귀신의 나라와 민족은 이방 바벨론으로 비유되었다(계 18:2).

소속이 다른 이 두 나라는

마지막 때 각각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곱 금 촛대 교회(계 1:20)와

멸망자들(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 계 13장)로 나타난다.

이 둘은 교권을 차지하기 위해 영적 싸움을 벌인다.

이로써 말세의 재난이 시작된다.

이 때 처처에 기근과 지진까지 있으니

성도들의 심령은 더욱 곤고해진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범죄할 때 말씀의 비를 내리지 아니하신다(사 5:1~7).

요한계시록 11장 6절을 보면,

두 증인이 하늘을 닫아

범죄로 이방에 사로잡힌 선민에게 비를 내리지 않게 하는 내용이 나온다.

사실, 본문 7절의 기근은

범죄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의 비를 내리지 아니하는 결과 생기는 것이다.

즉, 영적 가뭄의 영향으로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구할 수 없는

영적 기근이 잇달아 일어나는 것이다(암 8:11).

난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 전쟁

즉 교권과 교리 싸움을 말한다.

이 전쟁으로

흙으로 지음 받은 성도들(욥 33:6 참고)의 마음이 흔들리고 갈라진다.

이것은 영적 지진이다.

본문 9~13절에 의하면,

이상과 같은 재난으로 주 안에 있는 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시험에 빠져 서로 미워하며 서로 잡아서 죽는 데 넘겨준다.

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하고,

불법이 성하여 성도 간의 사랑이 식어진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6장 3~4절에서는

‘큰 칼을 받은 자가 붉은 말을 타고 나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한다.’ 고 하였다.

이 재난의 시기를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서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때’ 라고 말하였다.

"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하고 말씀하셨다.

(마24:14절)

"​

 

이 말씀을 바꾸어 보면,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이 먼저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약속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종말이 온다는 뜻이다.

만일, 본장의 예언이 미리 전해지지 않는다면,

약속한 말씀이 성취될 때 어느 누가 그 실상을 믿을 수 있겠는가?

성경의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믿게 하려고 미리 기록된 것이다(요 14:29).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문 예언이 응하는 사건의 현장

초림 때 예루살렘과 같은, 주 재림 때 선민의 장막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15~20절 : 도망가야 할 구원의 처소
(막 13:14~18, 눅 21:20~23)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15~20절).”

(마24:15~20절) 

"

 

여기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은 무엇이며,

거룩한 곳(15절)은 어디인가?

다니엘서를 읽는 자는 깨닫는다고 하였으므로

다니엘서를 살펴보자.

 

"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단 11:31) 

"

 

다니엘서 11장 31절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을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이라 하였다.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

이방 왕이 이스라엘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세운 우상이다.

이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다니엘 7장에서는 열 뿔 가진 넷째 짐승이라 하였다.

이 존재가 하는 일을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25) 

"

 

다니엘은

자신이 본 이상(異象)의 뜻을 깨닫지 못하여

이 일의 결국이 어떻게 되느냐고 하나님께 여쭸다.

하나님께서는

다만 ‘이 예언의 말씀을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단 12:8~9).’ 고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그 답을 알려주셨다.

열 뿔 가진 짐승(계 13, 17장)의 실체는

하나님의 장막을 멸망시킨 거짓 목자이다.

이 거짓 목자는 멸망자들과 함께

하늘 장막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마흔두 달 간 다스린다(계 13장).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섰다는 것은

멸망자가 하나님의 장막 단상에 섰다는 말이다(살후 2:3~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초림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마 23:2)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을 멸망시켰듯이,

주 재림 때는 거짓 목자들이

삼년 반 동안 하나님 장막 단상에 서서 성도들의 영을 멸망시킨다.

선민이 모인 하나님의 장막을 멸망자들이 점령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

......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 2:3~4) 

"​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3:5~8)

"

 

그러면 멸망의 가증한 것을 보게 될 유대에 있는 자들은 누구이며,

그 때 그들이 도망가야 할 산(16절)은 어디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유대는

예루살렘과 함께 하나님의 선민을 상징한다.

본문의 ‘유대’ 는 예수님 초림 당시의 유대를 빙자한 영적인 곳으로서,

세상 끝에 예수님께서 왕래하시는 일곱 금 촛대 교회를 가리킨다(계 2:1).

그리고 ‘유대에 있는 자들’ 은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성도들을 의미한다.

이 일곱 금 촛대 교회에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세의 멸망 사건이 일어난다.

따라서, 본문의 유대는 종말에 나타날 멸망의 현장이다.

유대에 있는 자들이 도망가야 할 산

주께서 임하시는 구원의 처소이지, 문자 그대로의 것이 아니다.

사실 시온은 지명보다 인명에 가까운 개념이다.

실제 이스라엘에 시온이라는 지역이 있으나,

시온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을 상징하는 말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사 60:14, 슥 2: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에 오신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해오신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만일, 주께서 육적인 시온산에 임하신다면

모든 성도는 문자 그대로의 시온산이 있는 이스라엘로 가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이마에 기록된 십사만 사천 명과 함께하신다.

따라서 이들이 모인 장막을 시온산이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한다(37절, 눅 17:26~30).

멸망을 피해 산으로 도망간 노아와 롯의 식구들이 구원받았듯이,

주 재림 때 성도들도 본문에 약속한 ‘산’으로 도망가야 구원을 받는다.

특히, 본문의 ‘유대에 있는 자들’ 은

자신들이 속해있는 멸망의 현장을 벗어나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는 말씀(17절)은

무슨 뜻인가?


본문의 ‘지붕 위에 있는 자’ 는

하나님의 집 안 곧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온 멸망자를 피해 나온 사람들이며,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이다.

멸망을 피한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 즉 멸망자의 교훈 이 나오는 곳에 미련을 두지 말고,

피난처인 산으로 도망가야 한다.

본문의 ‘밭’ 은 교회와 세상이요(고전 3:9 참고),

밭에 있는 자는 말씀의 씨를 뿌리는 하나님의 장막 목자와 전도자들이다.

그리고 ‘겉옷’ 

직분과 직책 또는 외식(外飾)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밭에 있는 자에게 겉옷을 가지러 가지 말라고 한 것은,

직분에 연연하여

외식하는 멸망자의 교훈을 받으러 멸망의 현장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뜻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재앙의 날은 롯 때와 같기에

되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처를 생각하고,

과감하게 멸망의 현장을 피하여 나와야 한다.


"이 멸망의 날에 화를 입는

젖먹이는 자와 아이 밴 자(19절)는 누구인가?


‘아이 밴 자’ 는 성도를 가진 목자요,

‘젖먹이는 자’ 는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성도를 양육하는 전도자이다(고전 3:2).

‘내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갈 4:19).’

‘너희에게 젖을 먹인다(고전 3:2).’ 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본문의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는

본장에서 예루살렘 성전 또는 유대로 비유된 하나님 장막의 목자들이다.

이들은 멸망자에게 교권을 빼앗김으로써 화(禍)를 입게 된다.

"도망가는 날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20절)은

무슨 뜻인가?


사진출처 : 신천지

겨울은

추위로 움직이기 힘들 뿐 아니라

농사짓지 않고 쉬는 계절이며, 안식일은 일할 수 없는 날이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안식일 거리’ 라는 것을 정하여

그 날에 800m 이상 이동하면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이러한 특성을 빗댄

본문의 겨울과 안식일은 도망가기 힘든 때를 말한다.

성도는

멸망자가 하나님의 장막에 설 때, 다시 말하면 반드시 도망해야 할 때

신앙을 포기하고 쉬는 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21~22절 : 환난의 기간
(막 13:19~20, 눅 21:24) 

예수님께서는

이상과 같은 재앙을 가리켜

창세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이라고 하셨다(21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또 누가복음 21장 22절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이루는 형벌의 날’ 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본문 사건이 예수님 재림 때 ‘영적 예루살렘 장막’이라는

한 장소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본장의 일은

육적 예루살렘 또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육적 이스라엘은

초림 때 이미 심판을 받아 선민으로서 자격을 상실했으므로,

본장의 예언은 예수님을 믿는 영적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12사도와 함께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한 때부터

본문의 멸망자가 서는 날까지를 가리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22절).”하고 말씀하셨다.

‘그 날들’ 이라고 하는 환난 기간은 본래 얼마였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환난의 날들은

멸망자(영적 바벨론)가 선민(영적 예루살렘)을

포로로 잡은 기간을 말한다.

그 날짜는

본장 15절에 기록 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날’로부터 계수(計數)된다.

예수님께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

다니엘서를 읽고 깨달으라(15절).’ 고 하셨다.

다니엘서에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 되는 기간이 칠십 년으로 나타나 있다(단 9:2).

그 외 구약의 선지서에도 같은 기간으로 기록되어 있다(렘 25:11, 슥 1:12).

"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年數)를 깨달았나니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단 9:2) 

"

 

"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람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렘 25:11)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슥 1:12) 

"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던 칠십 년과 같은 기간 동안

주 재림 때 선민이 멸망자에게 포로가 되도록 예정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선민을 이방에게 내어주시기로 정하신 칠십 년을

 줄이셨는가?

그리고 얼마로 감하셨는가?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

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 11:2) 

"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 13:5) 

"

위 성구로 보건대,

멸망의 기간 칠십 년은 마흔두 달로 줄어들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방에게 허락한 재앙의 기간이 칠십 년이나 된다면,

살아서 구원받는 성도들의 수는 아주 적을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있는 택하신 백성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22절)

환난 기간을 삼 년 반으로 줄이셨다.

 사단의 기간이 지나면,

세상에 속했던 성도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고(계 11:15)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23~28절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막 13:21~23) 

예수님께는

말세를 맞이한 성도에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각별히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 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마24:23~28)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택하신 백성들까지도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24절)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지막 때 즉 세상 끝이라고도 하는 추수 때에(마 13:39)

당을 짓는 자가 있다고 하였으며(유 1:17~19),

우리에게서 나간 자가 적그리스도라고 하였다(요일 2:18~19).

그들은 범죄한 천사처럼

위(位)와 처소를 떠나

가인과 발람의 길을 좇아간, 성령이 없는 자들이다.

본문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주 재림 때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도들 가운데 있다가

나가서

함께 있던 택하신 자들을 미혹한다.

이 ‘택하신 자들’은

멸망자들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고 산으로 도망간 성도들이다.

인자가 번개가 번쩍이는 것같이 임하신다는 것은,

재림 주께서는 영으로 오시기에

강림하시는 광경을 사람들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는 말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골방에 있다고 하여도 믿지 말아야 한다.

인자는 오직 성경에 예언된 배도와 멸망의 일이 있은 후에야 강림하신다.

"그럼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인다는 말(28절)은

무슨 뜻인가?


 

독수리는 고기를 먹기 위해 시체가 있는 곳에 모인다.

그러나 본문의 주검은 죽임을 당한 배도자와 멸망자의 영을 가리키며,

독수리는 네 생물(겔 1장, 계 4장 참고)과 순교한 영들을 상징한다.

이 독수리를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 모이는 새들로 표현하였다.

배도한 선민의 영은 멸망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멸망자의 영은 백마를 타신 예수님께 죽임을 당한다(계 19:11~21).

배도자와 멸망자의 영이 죽임을 당한 곳에 순교한 영들이 모이는 이유

배도자와 멸망자에 관한 심판과 증거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계 19:17~21)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29~31절 : 하늘의 징조와 인자의 재림
(막 13:24~27, 눅 21:25~28)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마24:29~30절)

"

 

이 말씀에서 해•달•별

하나님의 장막 목자와 전도자와 성도들을 가리킨다(창 37:9~11 참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는 것은

선민 장막의 목자와 전도자들이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할 수 없게 된 처지를 말하고(요 1:1~4 참고),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하늘 장막 성도들이 육의 세상 곧 땅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늘에 소망을 두었던 목자와 전도자가

세상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서 멀어지고,

성령의 말씀을 듣고 하늘에 속했던 성도가

육(肉)으로 돌아가 세상에 속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배도로 멸망하여 진리의 빛이 어두워지므로

이 세상은 캄캄한 영적 밤이 된다.

그러면 신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께서 도적같이 오실 시기가 임박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재림 주께서는

본장 29절까지의 사건이 있은 후에

임하신다.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징조가 나타나는 곳은

해•달•별이 어두워진 하늘(장막)이다.

예수님께서는 영적 밤이 된 이 때 이곳에 오시지, 다른 때 다른 곳에 오시지 않는다.

이 때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보게 된다.

그런데 누가복음 17장 22~24절에서는

왜 본문과 상반되게 주께서 오시는 날 하루를 보고자 해도 보지 못한다고 하였는가?

그리고 주의 임하심이 번개가 하늘 이편에서 저편까지 비취는 것과 같다고 하였는가?

주 재림 광경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주께서 영으로 임하시기 때문이다.

영으로 강림하시는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번개가 순식간에 번뜩이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이

주께서 구름을 타고 영광 가운데 오시는 것을 본다(30절)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구름을 타고 온다는 것

예수님께서 영으로 많은 영을 거느리고 오신다는 뜻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죄 있는 몸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에게 임하여 함께하였으므로,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요 14:9).

마지막 때 예수님의 역사도 그러하다.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에게 와서 함께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그 목자를 보는 것은 곧 예수님을 보는 것과 같다.

그런데 또 하나 의문이 제기된다.

주의 강림하심을 기뻐해야할 땅의 족속들이 왜 통곡하며 운다(30절)고 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다시 올 때도

무지한 사람들에게 또 버림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눅 17:25).

주의 임하심을 슬퍼하며 통곡하는 땅의 모든 족속들이란,

배도한 하늘 장막(첫 장막)의 선민(계 6장)은 물론,

주의 선민을 삼킨 멸망자들과,

재림 주의 역사를 훼방하며 핍박하거나 부정하는 모든 사람들이다.

그들이 슬퍼하며 통곡하는 까닭은,

자신들이 재림 주를 누구보다 먼저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행했던 모든 일

오히려 그 역사를 방해하거나 부인한 결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재림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추수를 명하신다.

 

"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마24:31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주의 강림을 알리는 나팔 소리는

마태복음 24장을 비롯한 주 재림에 관한 예언

모두 이루어졌음을 증거하는 말씀이다(사 58:1, 계 11:15 참고).

주님도, 천사도 영이므로 사람을 나팔로 삼아 말씀을 대언하신다.

 

그리고 추수꾼 천사들은

사람을 추수하는 낫으로 택하여,

말씀의 씨를 뿌린 밭에 있는 알곡 성도들을 거둬들여,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한다(계 7장).

본장에 나오는 예루살렘 백성들

즉 주 재림 때 하나님 장막의 선민은 배도한 아담같이 쫓겨나는 반면(계 6장 참고),

사방에서 추수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된다.

 


32~36절 :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막 13:28~32, 눅 21:29~33)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것을 알듯이,

본장 31절까지의 사건이 나타나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당부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마24:32~36절)

"

 

‘이 세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이스라엘 즉 기독교 세계를 말하며,

없어지는 ‘천지’ 

처음 하늘과 처음 땅 곧 배도한 장막과 백성을 가리킨다(계 6장, 21:1).

변질되고 부패한 세상은 없어질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

(마 5:18, 계 21:6 참고).

인자가 임하시는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

예수님께서는

‘신랑이 오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있으라.’ 고 하시는가 하면(마 25:13),

‘집주인이 돌아올 시간이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혹은 이른 아침일지 알 수 없으니,

깨어 있으라(막 13:35).’ 고 당부하셨다.

그리고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주인이 이른다(본장 50절).’ 고 알려주셨으며,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계 16:15).’ 고 하셨다.

더불어, 바울은 ‘주께서 임하시는 날이

잉태한 여인에게 해산 때가 이름과 같이

홀연히 이르리라(살전 5:1~3).’ 고 하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상과 같이 성경에서는

주께서 강림하시는 날을

아버지 하나님 외 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 때를 몇년 몇월 며칠 이라고 못 박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주 재림의 징조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그 때를 짐작할 수는 있다.

본장에서는 주께서 임하시기 전에 나타나는 여러 징조를 알려주었다.

즉, 땅 끝까지 천국 복음이 전파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며,

불법이 성행하여 사랑이 식어지고,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나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고,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고 하였다.

이 모든일을 가리켜 바울은 배도와 멸망의 일이라고 하였으며,

그 후에 주께서 강림하신다고 하였다(살후 2:1~3).

주 재림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깨닫는 사람

그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예비할 것이며(마 25:1~13),

깨어 옷을 입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할 것이다(계 16:15).

그러나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무엇인지,

등과 기름이 무엇인지,

깨어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주님을 맞이할 수 없다.

깨어있는 사람은

약속한 말씀을 깨달아 지키는 자이다.

본장의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이 때에

산으로 도망간 사람과,

빛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께 추수된 성도들

밤이 아닌 낮에 속한 빛의 아들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주께서 강림하시는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수 없다(살전 5:1~9).

 


37~39절 : 재림 때는 노아 때와 같다
(눅 17:26~30)

예수님께서는

주 재림 때 있을 일을

노아 때 있었던 홍수 사건에 비유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24:37~39절)

"

노아는

하나님께서 부패한 아담의 후손을 물로 심판하신다고 외치면서

배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노아의 말을 믿지 않고

여전히 먹고 마시며 장가들고 시집가기에 바빴다.

결국, 그들은 홍수가 나서 다 멸망할 때까지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지 못한 채 죽었다.

주 재림 때도 그와 같다고 하였으므로,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주 재림 때를

누가복음 17장 28~30절에서는 롯 때와 같다 고 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롯의 가족이 소돔에서 나간 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도성을 심판하였다.

주 재림 때도 본장의 유대에 있는 자들이 산으로 도망간 후

그리고 본장의 추수가 끝난 뒤 롯 때와 같은 심판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러한 심판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의 재앙

그리고 하늘에서 부는 네 바람으로 인한 큰 환난이라고 하였다.

 



40~44절 : 깨어 있으라
(막 13:33~37, 눅 21:34~36)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오시는 날을 예비함으로써

버림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일러주셨다.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24:40~44절)

"

 

예수님께서 오실 때 모든 사람이 주께로 인도받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때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며,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라고 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는 ‘성읍 중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리고 간다.’ 고 하는

예레미야 3장 14절 말씀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에 의하면,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로 하여금

성도들을 이(利)한 낫으로 삼아 추수하시되,

알곡 성도만 곳간으로 들이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재림 주께 추수되어 갈 수 있도록 항상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45~51절 : 충성된 종과 악한 종

예수님께서는

주 재림을 앞둔 두 부류의 목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마24:45~46절) 

"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없는 동안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목자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라고 하셨다.

이 비유에서 주인은 예수님을,

집은 교회를,

집 사람들은 교인들을 가리킨다.

『 그럼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은

과연 무엇인가? 』

먼저 양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우리 성도가 먹어야 할 양식은 영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모세와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신 8:3, 마 4:4).’ 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생명이 있으므로(요 1:1~4),

무엇보다 우리가 먹어야 할 생명의 양식

하나님 말씀이다.

이제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에 대해 알아보자.

영의 양식 가운데 때를 따라 먹어야 할 것이 있으니,

예언의 말씀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다.

예언은 성취되는 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깨달아야 할 시기가 있다.

예언 성취 때 예언의 뜻을 모르면,

그 말씀대로 나타난 실상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과 그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

때를 따라 먹어야 할 양식이 된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이 응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은 본장의 예언과 그 실상을 증거하는 복음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특히, 성경의 예언이 응하는 당대 사람들은

해당하는 예언의 말씀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예언의 내용을 모르면 그 실상을 알 수 없고,

실상을 알지 못하면 화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실상을 입증하는 것은 그 짝인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때를 따른 양식을 먹기 위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을 찾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

 약속한 목자에게 모든 소유를 맡기겠다고 하셨다(47절).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그는 사도 요한과 같은 입장으로 와서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며 가르치는 한 목자이다(계 10:11).

 

악한 종

 

"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마24:48~51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신분과 의무를 망각한 채 방종한 생활을 한다.

그에게는 주인이 돌아오는 날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울 것이다.

주인은 이 불충한 종을 때린 후에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한다.

본장이 성취될 때에는

멸망자들과 배도한 목자,

그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약속한 목자가 출현한다.

그 중에서도 본문의 악한 종은 배도한 목자를 가리킨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멸망자들과 손을 잡고 함께 영적인 독주를 마신다(계 18:3 참고).

 독주는 영을 혼미하게 하여 죽이는 거짓 교리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악한 목자들의 행위를 아래와 같이 지적하였다.

 

"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 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사 5:11~14)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지금까지 살펴본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일과,

말세와 주 재림의 징조와 사건에 대해 기록한

예언서이다.

성도는

약속한 본장의 예언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

그 실상을 보고 믿음으로써 다시 오시는 주를 맞이하기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2절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신 예수님
(눅 11:43, 46)

 

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23:2~3절)”

"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한 목자이며,

율법을 전수한 스승이다.

따라서, 모세의 자리란 목자의 신분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스라엘에는 회당이라는 집회 장소가 있어서

율법을 가르치는 교육의 터전이 되곤 했다.

그곳에는 율법 교사의 자리가 있었는데,

주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이

거기서 구약을 강론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언의 말씀에 관해서는 소홀했다.

만일 그들이 구약의 예언을 깨달았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세의 자리에는

예수님께서 앉으셔야 마땅하다. 

율법학자였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남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자기들이 가르치는 것을 스스로 실천하지는 않았다.

예수님의 지적대로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았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하고 말씀하셨다.

(마 5:19) 

"

예수님께서는 율법사들의 위선적인 행실은 본받지 말고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은 지키라고 하셨다.

그들의 행실은 옳지 못하나,

그렇다고 그들이 말하는 율법까지도 잘못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모습을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하셨다.

 

"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마23:4~7절)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출 13:9, 신 6:8).’ 라는 말씀에 따라

율법을 기록하여 담은 작은 상자(경문함)를 차고 다녔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그 내용을 소매 술에 기록하고 다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특히 외식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준수하는 사람으로 보일 목적으로

경문함을 넓게 만들고, 옷술을 크게 만들어

사람들의 눈에 잘 띄게 하였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잔치나 회당 또는 시장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존경받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 형제이며

지도자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도

다 같은 형제의 입장에 서서

형제를 섬기고 자신을 낮추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다.

"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 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23:8~12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3~36절 : 일곱 가지 화
(눅 11:39~42, 44. 47~52)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목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기에,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을 일곱 번이나 외치셨다(13~29절).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마23:13절)

"

초림 당시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였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을 하나님의 정통 목자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막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율법사들이 지식의 열쇠만 가져가고

저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다고 하셨다(눅 11:52).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문에 의하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전도 활동을 했다.

그들은 전도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따르는 전통과 규범을 철저하게 지키게 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을 가르쳐 지키게 하였으니,

그들에게 교훈을 배우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좋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배운 자는

지옥 자식이 된다.

오늘날도 목자들은 전도에 앞서 자신이 먼저 진리에 서야 하고,

사람의 교훈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화를 당하지 않는다고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

(마23:16~22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성전이나 하나님보다 제물에 더 큰 관심을 가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셨다.

성전의 제물로 맹세하는 것은 성전으로 맹세하는 것과 같고,

성전으로 맹세하는 것은 성전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하늘로 맹세하는 것은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금으로 맹세하는 것만 효력이 있다고 하면서

오직 성전의 금으로 맹세한 것만 지키라고 가르쳤다.

이는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숭상한 처사이다.

그들은 돈에 눈이 어두워 영적 소경과 우맹이 되고 말았다.

무엇으로 맹세를 하건 간에

하나님과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땅으로도, 예루살렘으로도,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하고 단호히 말씀하셨다(마 5:33~36).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지킬 수 없거나 실천 의지가 없는 맹세는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지킬만한 것은 그저 ‘예.’ 라 하고,

지키지 못할 것은 ‘아니오.’ 라고 하는 것이 옳다(마 5:37).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

(마23:23~24절) 

"

 

형식에 치중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십일조의 범위를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같은 사소한 식물에 이르기까지 확대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십일조보다 더욱 중요한 율법의 정신은

소홀히 여기며 실천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목자들이 율법의 세세한 조항보다 훨씬 더 큰

율법의 정신을 소홀히 하는 사실을 지적하시며

소경된 인도자들이 하루살이는 건지고 약대는 삼킨다고 비유하셨다.

하루살이는 율법의 세세한 항목을 의미하고,

몸집이 큰 약대는 율법의 조항보다 더 중요한 율법의 정신을 뜻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한편,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과 대화를 나누실 때 인용한 약대는

부자를 상징한다(마 19:24).

그러나 율법의 이념이 중요하다고 하여

그 정신만 따르고 율법의 규례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율법의 정신을 준수하려는 사람은 그 규정까지도 지켜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이 둘은 어느 것 하나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 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마23:25~26절) 

"

 

그릇은 겉과 안이 모두 깨끗해야 하나,

중요한 것은 그릇의 안이다.

우리 사람을 그릇으로 비유한다면,

겉은 외면이고 안은 내면이라 할 수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깨끗하고 거룩한 체했으나,

그 마음 속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했다.

행실은 마음에서 우러나게 마련이다.

마음에 탐욕과 방탕이 가득한 서기관들은

백성을 착취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마23:27~28절)

"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유대인들은 묘를 만들 때

평토장하고, 그 위에 흰 횟가루를 뿌려

사람들이 무덤인 줄 알고 피해가도록 했다.

회칠한 무덤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고 번지르르하지만,

그 안에는 시체가 썩어 악취가 나고 더러운 것과 뼈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평토장한 무덤은

회칠을 하지 않거나 회칠이 벗겨진다면

그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덤인줄 알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신앙을 보시고,

그들을 회칠한 무덤에 비유하셨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했던 그들은

겉으로는 경건하고 성스럽게 보일지라도,

실상은 외식과 불법과 부정이 가득한 존재들이었다.

에스겔 선지자도

패역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가리켜 무덤과 뼈라고 하였다

(겔 37:1~14 참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29~33절)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의인들의 무덤에 비석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들의 신앙을 돋보이게 하려는 외식이지,

믿음의 조상들을 진심으로 본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순교자들을 죽인 자기 조상들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인 양 의로운 체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실체를 잘 아시기에,

‘너희는 너희 조상의 양(量)을 채우라.’ 고 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악행을 마저 하라고 하심으로써,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진노하시며,

그들을 옛날 하와를 미혹한 사단과 같은 존재로 취급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23:34~36절)

"

 

이 예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으며,

이스라엘 본토에서 쫓겨났다.

그들이 어떠한 최후를 맞았는지는

370~381쪽에 기록한 ‘선지 사도들의 신앙과 우리의 신앙’ 을 읽어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희생자 아벨의 피로부터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값이

다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그 피값은 요한계시록의 바벨론 심판 때 갚아주신다(계 18:20).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37~39절 : 예루살렘에 대한 한탄
(눅 13:34~35) 

예수님께서는 피로 얼룩진 예루살렘을 보며 외치셨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마23:37절)

"

하나님의 성읍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 패역한 도성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예루살렘 백성들을 모아 그 품에 안아 보호하시려 했으나,

무지한 그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외면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운명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

(마23:38~39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장에서 살펴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실체

아래와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성경을 줄줄이 암송하며 가르치면서도

예언의 말씀은 알지 못하는 스승,

그리하여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약속한 목자를 배척하는 자,

성경과 함께 살면서도 천국 문은 닫고 사는 이,

목자의 자리에 서서 존경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

하나님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외식으로 가득 찬 이,

자신이 말하는 것을 자신은 지키지 않으면서

성도에게는 지키라고 강요하며 무거운 짐을 지우는 자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켜

양들을 늑탈하고 헤치는 이리라고 하셨다(요 10:12~13).

우리는 본장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오늘의 기독교 세계를 비추어보아야 한다.

목자들은

혹 자신이 이천 년 전 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리고 성도들은

현대판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분별하지 못하여

저들의 말만 따르며,

지옥으로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계시록을 가감한 자와 통달한 자의 차이 

계시록을 가감한 자와 통달한 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 답은 지옥과 천국입니다(계 22:18-19 참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천상천하 그 누구도 이 책 계시록의 참뜻을 아는 자는 없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기독교 신앙인들이 거짓말과 협박은 잘하면서,

계시록을 아는 일에는 무관심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천국과 지옥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 역사 6천 년간 증거된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번도 사실이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4복음서에서

‘주 재림 때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노아 때 구원받은 자는 겨우 노아 가족 8명뿐이었습니다.

노아 때 사람들의 죄보다

오늘날 사람들의 죄(원죄, 유전죄, 자범죄)가 백 배 더 클 것입니다.

하나 오늘날의 개신교 사람들은 아무 염려도 회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심판받아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으며,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면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진실한 믿음을 가진 자와 약속된 자 외에는 살 자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자기의 믿음과 신앙 자세는 아랑곳없이

타인의 죄와 허물만 들추어내려는 것이 오늘날의 거짓 목자들이 아닙니까?

자기 자랑(과시)을 위해, 증험(證驗)도 없이

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풀이한 것은 거짓 증거였습니다.

해서 저는 개신교 목자들에게,

대중 앞에서 계시록을 중심으로 공개적으로 함께 시험을 쳐 보자고 하였습니다.

하나 한 명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은 잘하면서  공개 시험에는 응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도들을 속이고

거짓말 씨를 뿌리는 일에는 바빴고,

공개 시험에는 한 명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그 실상까지도 통달하였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죽인 자는

가짜 목자들이었습니다.

이는 성경이 증명합니다.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지만,

계시록의 실상까지 통달한 신천지는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아멘.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약속의목자 #성경시험 #신천지성경시험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약 성경 계시록 통달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계 22장 18-19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개신교는 계시록을 통달합니까?

자칭 정통이라고 하는 거짓말쟁이들

거짓말은 마귀가 한다 했습니다(요 8:44).

거짓 증거하는 자의 영은 사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목자를 보내실 때마다

이전 목자들과 그 교인들이 새 목자와 그 소속 성도들을 핍박하였습니다.

하나 정작 핍박받아야 할 사람들은

당시 교회의 거짓 목자들과 그 소속 교인들이었습니다.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에게 이단이라며 핍박하였습니다.

오늘날도 그러하지 않습니까?

신약 성경을 알지도, 깨닫지도, 가르치지도 못하는 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고 보내신 목자도, 예언서도, 그 실체들도

믿지 못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거짓말과 핍박만 일삼았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 개신교 목사들도 그 교인들도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습니다.

해서 전원이 다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을 자들로 보입니다.

한데 이들이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이라 하였습니다.

개신교와 신천지,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이겠습니까?

진짜 이단은 계시록을 가감한 목사와 그 교인들입니다.

진짜 이단이 참 정통인 신천지를 이단이라 한 것은,

예수님 초림 때 이단 마귀 소속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함과 똑같습니다.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단이라 하더니,

지금은 개신교 목자들이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는 약속의 목자에게

이단이라 하였습니다.

해서 신천지는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기 위해

대중 앞에서 성경(계시록 기준)으로 시험을 치자 하였으나,

개신교는 한 번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이 사실 아닙니까?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을 실상까지 통달합니다.

신천지는 진리로 개신교를 이겼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신천지 만만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약속의목자 #성경시험 #신천지성경시험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천지의 성경 실력 

 

- 신천지의 진리와 승리 -

지금의 때

노아 때, 롯 때와 같고 예수님 초림 때와 같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지는 진리로 세상을 이겼습니다.

신천지는 개신교 목자들에게,

누가 이단이고 누가 정통인지 확인하기 위해

세상 만민 앞에서

계시록 중심으로 함께 성경 시험을 치자고 수차 제의하였으나,

개신교는 한 번도 공개 시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해서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계시 말씀)으로

세상을 이긴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개신교는 지금이라도 공개 시험에 응하십시오.

신천지는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수차 이기라고 하셨고(계 2-3장),

이기면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준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해서 이 권세는 이긴 신천지에게 있고,

계 10장의 열린 책은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계 22:8, 16)

신천지 목자의 배 속에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험을 쳐 보면 알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었고,

신약 계시록으로 도장을 찍은 것같이 인 맞았으며,

계시록의 약속대로 12지파에 등록되었습니다.

곧,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고,

계시록의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었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이것이 진리의 성령과 하나님의 씨로 난 신천지입니다.

해서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하였습니다.

하나 지구촌에서

신천지 외 그 누구도 계시록을 깨닫지도 통달하지도 못했으니,

신천지의 성경 실력은 인류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오는 천국에는

인 맞은 12지파만이 들어갈 수 있고,

인 맞은 12지파 외에는 구원받을 자도, 천국에 들어갈 자도 없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저는 예수님께 택함 받고(계 1:17-20 참고)

계 2-3장에서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하였고,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받아먹었고,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다 보고 들었으며,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는 명을 받은 사자입니다(계 22:8, 16).

열린 책을 받아먹었고(계 10장),

계시록 전장 사건의 실체들을 다 보았으니,

이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하니 계시록을 통달하지도 못하면서 핍박한 자들

지옥행이 될 것입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남을 핍박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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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신천기 41년 6월 20일 목요일

다 함께 모여 자정기도로 하루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 오전과 저녁모임으로

하늘에서 온 편지를 상고하였습니다

편지의 말씀 중에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난 것이 확실하고

인 맞은 것도 확실하며

약속대로 창조된 12지파인 것이 맞으며

우리는 성경에 설계된 약속대로 이루어졌다 하신

말씀에 소망이 더욱 커지면서

그 말씀대로 창조된 실체들로 꼭 완성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되옵나이다

하오니 항상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죄의 성분을 말씀의 거울에 항상 스스로 점검하여

온전한 회개를 이루고

생명의 말씀이 내 안에 가득히 있어

깨끗한 성전으로서 참 신앙인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일주일만에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너무나 감사드리옵나이다

주신 말씀으로 양식 삼고

지혜를 더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의 건강과 안전을 의탁드리옵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뜻대로 신앙하기를 원하는 심령마다

영 육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20일 목요일

신천지 성도 尹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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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천기 41년 6월 19일 성일 삼일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 의지하여

아버지 하나님 보좌 영전에 나아와

하늘의 거룩한 영들과 하나되어

거룩한 산 제사로 아버지께 예배 올려 드리고

하루의 감사기도를 올려드릴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통해

신천기 26년에 증거해주신 요한계시록 18장의 말씀으로

예배를 올려드렸사옵나이다

 

지금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졌다 하시었으니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10뿔과 하나되어 음녀를 불살라 심판하고

음녀의 교리는 취하고 음녀의 나라 바벨론을 차지한

8번째 왕도 실상으로 나타났음을

믿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약속대로 이루어주신 계시록의 실상을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들의 말과 행위를 보고

예언의 말씀으로 확인하여

완벽하게 깨닫고 싶사옵나이다

밝히 증거해주시는 때가 되었사오니

생각과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으로

실체들을 알아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서

영원한 복음이 되는 구원의 마지막 나팔을 불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배도자는 배도했으니 실체를 증거할수 없고

멸망자도 멸망시켰으니 실체를 증거할수 없으며

오직 구원자만이 배도자와 멸망자의 실체를

증거할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성도는

자신은 성경대로 배도자와 멸망자를 증거할수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여

말씀과 멀어졌던 지난 신앙을 속히 회개하고

신약성경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지를 깨달아

예언과 함께 성취된 실상까지 증거하는

구원자의 소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초림때 예수님께서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 외치신것과 같이

약속의 목자께서도 지금 시간이 얼마 없으니

회개하라고 외치시고 계십니다

 

하오니

하나님의 뜻 즉 말씀대로 신앙하고자

참신앙을 시작했던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6천년 역사 중 마지막인

구원받을수 있는 지금의 이때를 성경으로 확인하여

생명과 사망이 자기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구원의 처소로 빨리 나올수 있도록

성도들의 눈을 띄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계시록 18장 바벨론 심판을 이루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원수

사단 마귀 용이 하루 속히 잡히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 천국이 임하시는

이땅의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항상 기뻐하라 하신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 드리오며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9일 삼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宣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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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18일 화요일 오늘도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내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의 마음 담아

자정 기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저희들은 오전과 저녁으로 함께 모여

신천기 37년 10월 옥중에서 주신 10번째 편지

"각 지파장과 교회 담임들에게"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약속의 말씀과 있어진 실상을 두고

주신 편지를 통해 성경대로 나타난 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편지의 말씀 중 마음속에 가장 와닿은 단어는

"믿음"이라는 단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무엇을 믿으라고 하셨는지

지난날 나는 무엇을 믿으며 신앙하였으며

지금의 나는 무엇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약속대로 이루어질 천국과 영생을 끝까지 믿으며

늘 간절한 마음으로 처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을 확인하고

죄 되고 악한 모든 성분은

진리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피로 씻어

거듭나고 재창조될 수 있도록

하늘의 성령 보내주시고 인도하여주시어

깨닫게 하여주시고 고쳐주시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내일은 성일 삼일 예배의 날이옵나이다

저희들 정오와 저녁으로 함께 모여

신천기 26년에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통해 주신

요한계시록 18장의 말씀으로

예배 올려 드리고자 하오니

거룩한 성령과 하나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고

 

저희들에게 큰 은혜 내려 주시어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졌고

계시록 18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약속대로 이루어진 일들을 깨닫게 하여주시어

예언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도록

깨달음 더해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 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8일 화요일 자정 기도

신천지 성도 美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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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주시고

생명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여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지신 후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었는데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 오시는지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이 없기에 모두가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와 흑암 속에 있었나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님께서 신약 계시록을 이루시고

보혜사이신 약속의 목자를 보내주시고

교회들에게 신약 계시록을

밝히 증거하여 주심으로

초림 때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은 계시록 18장의 때인 것을 믿습니다.

모든 교회와 각 심령들에게

오늘날의 때가 심판과 구원의 밤이고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이 눈 앞에 놓여있다는 것을

모든 교회와 각 심령이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은 교회가 부흥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실 수 밖에 없었는지를...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누구인지를...

새 하늘 새 땅 신천지가 어떠한 곳인지를...

지구촌 전체가 알고 깨달아 믿어

참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릴수 있는날이

속히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오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약 계시록이 성취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저희들도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더욱 깨닫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8일 화요일

신천지 성도 貞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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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랑입고

계시말씀 상고하고 하나님 일 할수 있도록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은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증거를 위해

예수그리스도 행전 - 1.마태복음강해 - 주기도문

예수그리스도 행전 - 1.마태복음 8장 - 많은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행전 - 1.마태복음 9장 - 새포도주는 새가죽 부대

를 일하여서 인터넷에 게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그리워하는 심령들에게

이 귀한 말씀이 증거전파될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는 항상

하나님의 자녀로써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저의 모든 시간을 아직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함을

고백드리고 회개하오니

하루속히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 안에서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의 영적 육적 가족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연을 깨달으며

하나님께 효도하며 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바벨론에 미혹되고 사로잡혀있는 성도들이

계시록 17장까지 이루어진 것을 예언으로 실상을 확인하여

계시록 18장 심판을 피하고

계시록 19장 혼인잔치 집으로

나아올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지난 토요일 저녁 9시에 프랑스에서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 를 통해

약속의 목자께서 말씀증거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들은 기뻐서 영상시청을 하려 했으나

사회자의 소개의 말과

약속의 목자께서 몇일전에 해주신 말씀을

영상으로 틀어준것만 확인했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자들은

회개케 할수 없다는 성경말씀을

저희들은 배워서 잘 알고 있사오니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받고도

배은 망덕하게 온역재앙때 세상으로 온전히 돌아가서

그들의 굴과 산과 바위틈에 피해 숨어

신천지를 등지고자 했던

악한자들의 실체를 어서속히 드러내 주시고

그들을 심판하여 주시옵소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짐승같은 목자들에 의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약속의 목자의 말씀만을 믿는다는 이유로

없는 죄목을 만들어 누명을 씌우고 죽이기 까지한

악한자들을 어서속히 잡아 주시옵소서

그들의 악행을 온세상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천년동안 온 세상을 자기것인양 주물러온

악한 사단마귀를 잡아주시어

그들을 심판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도 감사도 영광도 하나님의 것임을 믿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올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7일 월요일

신천지 성도 李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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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생명을 허락해주시고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다 함께 아버지께 자정기도 올려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새일창조의 노정을 따라

'성경이 말한 나는 누구인가' 를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 증거의 말씀으로

성경대로 증거하고

기록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각자의 인생의 시간을 살다가

언제 어떻게 말씀으로 인도가 되었으며

복음방을 시작하고 센터수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여

하나님 나라완성을 소망하며

신앙의 길을 어떻게 걸어왔는지를

약속한 목자를 통해 증거해주신

계시록 전장사건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피와 가진 증거의 말씀으로

증거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믿는다는 착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으로 바쁘게 행했던 일들이

계시록의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들의 말과 행위와 소속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의와 목적하심 조차 모르고

열심만 내었던 것임을 깨우쳐주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참 하나님을 만나 회개를 이룰수 있게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영으로 재창조되어

아버지안에서 하나되어 살수 있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저희들 모두 성경대로 창조된 실체로

계시록을 통달하여 가감하지 않고

온전히 증거 전파할 수 있게 역사해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저는 오늘 아버지께 보고 드린 일을 아직 다 행하지 못했습니다

회개드리옵나이다

성령의 감동하심입고

하늘에서 온 편지말씀 영상제작을 속히 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시옵소서

 

내일도 함께 모여 때를 따른 양식 먹고

순교한 영들과 하나되어

아버지 영광나타낼 수 있게 역사해주시옵기를

우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7일 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淑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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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근본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않는 양식을 드러내시는

우리의 참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성일을 맞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그리고 인 맞은 144,000에 속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참예하길 희망하는 성도들

한자리에 모여기도드립니다.

 

하나님에 속한 천군천사들

이 자리에 내려와 함께 해 주소서

 

주님께서 로마서 12장에서

“너희는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너희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여기 있는 성도들은 허물이 많아

날마다 유리바다 앞에서 죄를 회개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세상을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사단을 분별하여

천국 혼인잔치에 함예 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모든 기도 우리죄를 보혈로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6일 일요일

신천지 성도 現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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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15일 토요일

오늘도 다함께 모여 아버지께 기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하나님

오늘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유럽에서 진행된다고 하여

영상을 통해 시청하였습니다

모든 영상을 시청하지 못한채 일부분만 확인 후

아버지께 거짓기도를 올려드린 것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오늘 영상을 통해 확인한 말씀은

약속의 목자께서 6월 8일에

목회자들에게 증거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증거해주시는 말씀을

실시간으로 듣고 그 말씀을 양식삼아

지금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을 깨닫고

약속의 목자와 함께 일하기를 소망하옵나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삶은

과거의 대한 후회와 원망의 시간이요

현재의 근심걱정에 사로잡힌 시간이요

미래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시간일 뿐입니다

이러한 시간에서 자유케 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오니

 

아버지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신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 생명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저희가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보답하고

하나님 나라 회복시킨 일에 동참하는 일이라면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우주를 품을 수 있는 큰 마음을 허락하여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 큰 사랑을 전하여

천국의 동역자로서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며

새언약 완성이 눈앞에 이른 줄 알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때에 안일하고 나태한 신앙인이 아닌

말씀을 기준으로 자신을 고치고

성경안에서 믿음의 눈을 가지고

예언과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을 믿고

때에 맞는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어

계시록 21장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하나된

새하늘 새땅에 함께 거하는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거룩한 성일입니다

하늘의 영들과 하나되어

신령과 진정된 예배 올려드리고

은혜받는 시간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5일 토요일 기도

신천지 성도 鄭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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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6월 14일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기도로써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주신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 신천지 예수교회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이루신 것이나

개신교는 자의적으로 만든 교단이라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말씀으로 제 자신을 비추어 보았을때

아직도 자의적으로 내 뜻대로 행하는 모습이 너무도 많아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사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나

하나님과 말씀을 멀리하는 자의 행위였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소원은 6천년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효도하는 것이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순교한 선지 사도들도

그 날을 간절히 고대하며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사오니

저희의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위 모두

이제는 6천년 동안 이어져 온

아담의 죄의 유전으로부터 끊어지도록...

예수님의 피로 회개하고 성령으로 새 사람을 입음으로

말씀대로 이룬 실체요 걸어다니는 성경책들이 되어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나무 잎사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각인 각인이 '신약성경이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말씀대로 무엇이 이루어졌는지를 증거함으로

예배로 올려드리고 있사오니

저희들이 올려드리는 이 증거가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새노래가 되어

아버지께 상달되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한량없는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도 귀한 하루 말씀안에 있게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6월 14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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