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3절 : 열 처녀 비유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하셨다.

이 열 처녀 비유는 마태복음 24장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재림 주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마25:1~5절) 

​"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의 혼인 잔치에 참가해보자.

이스라엘 풍습에 의하면,

신랑은 친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신부를 데리러 간다.

신부의 친구들은

초저녁쯤에 등을 들고 나가

신랑 일행을 기다렸다가 맞이하여 신부 집으로 인도한다.

간혹 신랑이 더디 도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친구들은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야 했다.

결혼 예식을 돕는, 신랑과 신부의 친구들은

신랑과 신부가 특별히 뽑은 들러리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결혼식은 주로 신부의 집에서 밤에 거행했으며,

신랑은 혼인 예식을 마친 후

신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잔치를 베풀었다.

본문의 배경이 된 이스라엘의 결혼 문화를 생각하며

열 처녀 비유의 뜻을 풀어보자.

본문 1절의 ‘그 때’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사건이 일어나는 주 재림 때를 말한다.

열 처녀는 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를,

열 처녀가 들고 있는 등은 성경을 가리킨다(시 119:105).

그러나 등을 밝힐 여유분의 기름을 다섯 처녀는 예비하였고,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 못했다.

여유분의 기름을

준비했느냐, 아니했느냐 하는 것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본문의 열 처녀는

신랑이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지자 다 졸며 잔다고 한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안다(살전 5:2).’고 한 바울의 말을 참고하면,

신랑 되신 주께서 오시는 때는

많은 사람이 잠들어 있는 한밤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 밤은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빛이 없는 때이다.

즉, 말씀의 빛이 사라진 영적 암흑기를 말한다.

신랑이 더디 온다는 것은

생각보다 주님의 재림이 늦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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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비유로 말씀하셨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25:6~9절) 

"

 

본문의 신랑은

열 처녀가 다 졸고 있는 한밤중에 도착한다.

 

"

주께서는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고 한 예언대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때에 오신다.

(마 24:42~44)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미련한 처녀들이 ‘처음부터 기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계속하여 불을 밝힐 만큼 충분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기에,

신랑의 도착을 바로 눈앞에 두고 난처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미 앞에서 밝혔듯이,

열 처녀가 가진 등은 성경이다.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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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 1:19) 

"

 

성경에 기록된 예언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다.

그렇다면 문제의 기름은 무엇이며,

기름을 파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 답은 주 재림 때 사건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감람유는 여러 용도로 쓰였는데,

등을 밝히는 재료로도 사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 안 등잔불을 감람유로 밝히라고 하셨다(출 27:20).

 

한편, 요한계시록 11장 3~4절에서는

주 앞에 선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라고 하였다.

두 증인을 감람나무라고 한다면,

이들이 증거하는 말은 감람나무에서 나는 감람기름이라 할 수 있다.

말세의 사건과 주 재림에 관한 증거는

이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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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증인이 바로 본문에서 말한 기름을 파는 자이다.

이들은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를 다 보고 들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거한다(계 1:2).

요한계시록 10장을 보면,

사도 요한이

천사가 가지고 온 펴놓인 책을 받아 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가르친다.

이로 보건대,

두 증인 가운데서도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오는 목자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이다.

거듭 말하지만,

주 재림 때 예언의 말씀과 그 짝인 실상을 증거하는 증인의 말은,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구해야 할 기름이다.

누구든지 두 증인에게 증거를 받아야 주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비유는 계속되었다.

"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25:10~13절) 

​"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

등과 함께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였던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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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풍습에 의하면,

일단 혼인 잔치가 시작된 후에는 문이 닫힌다.

미련한 처녀들이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라고 간절히 구해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는 거절뿐이다.

이 부분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한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결과,

약속한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성경이라는 등을 들고 있다고 해서

신랑 되신 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만 들고 있고 주 재림에 관한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지옥으로 쫓겨난다.

한번 닫힌 천국 혼인 잔치 집의 문은 두 번 다시 열리지 않는다.


14~30절 : 금 달란트 장사 비유
(눅 19:11~27) 

예수님께서는

또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길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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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25:14~19절) 

"

 

타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어떤 사람은 승천하셨다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그의 종들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주인이 종들에게 맡긴 금 달란트는 ‘금과 같이 변치 않는 말씀’을 의미한다.

달란트는 금을 헤아리는 수량의 단위이다.

금으로 장사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을 땅에 묻어둔다는 것

자신의 마음 속(눅 8:15 참고)에만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재능에 따라’ 각각 다른 분량의 말씀을 우리 성도에게 주셨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전도하여 열매를 맺기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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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

(마25:20~25절)

"

 

중요한 것

자신의 능력대로 남겼느냐는 것이지,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겼느냐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전한 사람에게는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여 주신다.

그리고 그에게 더 많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주인 곧 예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하신다.

한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둔 종은

이윤을 남기려는 주인의 의도를 정확히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마저 썩혔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그는 주인이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고

금을 땅에 감추어두었다가 그대로 가지고 왔다.

굳은 사람이란 매몰차고 인색한 자란 뜻이며,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도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은

정당하게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 이를 말한다.

주인을 곱게 보지 않은 게으른 종에게서는

주인을 위하는 충성심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마25:26~30절)

"

 

 

주인이 참으로 게으른 종의 말과 같은 자라면,

자신의 돈을 사채업자에게라도 주어서 본전과 변리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은 종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도 아니며,

종들의 능력에 따라 알맞은 분량의 금을 나눠주고,

그들이 일한 대로 상벌을 주는 선하고 공평한 인물이다.

주인은 무익하고 게으른 종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에게 준다.

그리고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쫓아낸다.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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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보건대,

주님께서는 충성된 성도에게는 더 많은 재능과 말씀을 주시고,

무익한 성도는 지옥으로 쫓아내신다.

본문의 예화와 같이,

우리 모든 성도에게는 받은 재능과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셈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 심판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큰 이득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 잘 사용했느냐’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받은 금 달란트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잘 활용하여 주께 보탬이 되어야 한다.

무익하고 게으른 종은 주인에게 아무 쓸모가 없다.


31~46절 : 세상 끝의 심판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있을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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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마25:31~33절) 

"

 

인자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는 때

세상 끝 곧 주 재림 때이다.

그 때 심판 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민족을 양과 염소를 나누듯 두 부류로 구분하여 상벌을 주신다.

모든 민족이라 하였으니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양과 같은 자들은 누구인지 다음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25:34~40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만민을 심판하시는 임금 예수님께서는

과 같은 자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께 복 받을 자요 의인이라 칭하시고,

창세부터 예비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신다.

반면, 염소와 같은 성도에게는 저주받을 자라 하시고,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하신다.

다음 말씀을 읽어 보자.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마25:41~46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럼 양과 같은 성도와 염소와 같은 성도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상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주 안에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를 돌아보며 사랑했느냐’의 여부이다.

그러므로 양과 염소는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형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장소에서 같은 꼴을 먹었으나,

주 재림 때 본문의 경우와 같이 둘로 나누어진다.

이 일을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다(마 13:49~5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이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요일 4:20).

양과 같은 신앙인들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 성도들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들처럼 주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영생에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자는 영벌에 들어간다.

러므로 우리는 외식하는 신앙인이 되지 말고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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