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2절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신 예수님
(눅 11:43, 46)

 

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23:2~3절)”

"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한 목자이며,

율법을 전수한 스승이다.

따라서, 모세의 자리란 목자의 신분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스라엘에는 회당이라는 집회 장소가 있어서

율법을 가르치는 교육의 터전이 되곤 했다.

그곳에는 율법 교사의 자리가 있었는데,

주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이

거기서 구약을 강론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언의 말씀에 관해서는 소홀했다.

만일 그들이 구약의 예언을 깨달았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세의 자리에는

예수님께서 앉으셔야 마땅하다. 

율법학자였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남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자기들이 가르치는 것을 스스로 실천하지는 않았다.

예수님의 지적대로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았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하고 말씀하셨다.

(마 5:19) 

"

예수님께서는 율법사들의 위선적인 행실은 본받지 말고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은 지키라고 하셨다.

그들의 행실은 옳지 못하나,

그렇다고 그들이 말하는 율법까지도 잘못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모습을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하셨다.

 

"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마23:4~7절)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출 13:9, 신 6:8).’ 라는 말씀에 따라

율법을 기록하여 담은 작은 상자(경문함)를 차고 다녔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그 내용을 소매 술에 기록하고 다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특히 외식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준수하는 사람으로 보일 목적으로

경문함을 넓게 만들고, 옷술을 크게 만들어

사람들의 눈에 잘 띄게 하였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잔치나 회당 또는 시장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존경받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 형제이며

지도자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도

다 같은 형제의 입장에 서서

형제를 섬기고 자신을 낮추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다.

"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 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23:8~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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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절 : 일곱 가지 화
(눅 11:39~42, 44. 47~52)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목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기에,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을 일곱 번이나 외치셨다(13~29절).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마23:13절)

"

초림 당시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였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을 하나님의 정통 목자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막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율법사들이 지식의 열쇠만 가져가고

저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다고 하셨다(눅 11:52).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문에 의하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전도 활동을 했다.

그들은 전도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따르는 전통과 규범을 철저하게 지키게 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을 가르쳐 지키게 하였으니,

그들에게 교훈을 배우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좋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배운 자는

지옥 자식이 된다.

오늘날도 목자들은 전도에 앞서 자신이 먼저 진리에 서야 하고,

사람의 교훈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화를 당하지 않는다고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

(마23:16~22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성전이나 하나님보다 제물에 더 큰 관심을 가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셨다.

성전의 제물로 맹세하는 것은 성전으로 맹세하는 것과 같고,

성전으로 맹세하는 것은 성전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하늘로 맹세하는 것은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금으로 맹세하는 것만 효력이 있다고 하면서

오직 성전의 금으로 맹세한 것만 지키라고 가르쳤다.

이는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숭상한 처사이다.

그들은 돈에 눈이 어두워 영적 소경과 우맹이 되고 말았다.

무엇으로 맹세를 하건 간에

하나님과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땅으로도, 예루살렘으로도,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하고 단호히 말씀하셨다(마 5:33~36).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지킬 수 없거나 실천 의지가 없는 맹세는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지킬만한 것은 그저 ‘예.’ 라 하고,

지키지 못할 것은 ‘아니오.’ 라고 하는 것이 옳다(마 5:37).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

(마23:23~24절) 

"

 

형식에 치중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십일조의 범위를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같은 사소한 식물에 이르기까지 확대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십일조보다 더욱 중요한 율법의 정신은

소홀히 여기며 실천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목자들이 율법의 세세한 조항보다 훨씬 더 큰

율법의 정신을 소홀히 하는 사실을 지적하시며

소경된 인도자들이 하루살이는 건지고 약대는 삼킨다고 비유하셨다.

하루살이는 율법의 세세한 항목을 의미하고,

몸집이 큰 약대는 율법의 조항보다 더 중요한 율법의 정신을 뜻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한편,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과 대화를 나누실 때 인용한 약대는

부자를 상징한다(마 19:24).

그러나 율법의 이념이 중요하다고 하여

그 정신만 따르고 율법의 규례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율법의 정신을 준수하려는 사람은 그 규정까지도 지켜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이 둘은 어느 것 하나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 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마23:25~26절) 

"

 

그릇은 겉과 안이 모두 깨끗해야 하나,

중요한 것은 그릇의 안이다.

우리 사람을 그릇으로 비유한다면,

겉은 외면이고 안은 내면이라 할 수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깨끗하고 거룩한 체했으나,

그 마음 속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했다.

행실은 마음에서 우러나게 마련이다.

마음에 탐욕과 방탕이 가득한 서기관들은

백성을 착취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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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마23:27~28절)

"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유대인들은 묘를 만들 때

평토장하고, 그 위에 흰 횟가루를 뿌려

사람들이 무덤인 줄 알고 피해가도록 했다.

회칠한 무덤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고 번지르르하지만,

그 안에는 시체가 썩어 악취가 나고 더러운 것과 뼈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평토장한 무덤은

회칠을 하지 않거나 회칠이 벗겨진다면

그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덤인줄 알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신앙을 보시고,

그들을 회칠한 무덤에 비유하셨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했던 그들은

겉으로는 경건하고 성스럽게 보일지라도,

실상은 외식과 불법과 부정이 가득한 존재들이었다.

에스겔 선지자도

패역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가리켜 무덤과 뼈라고 하였다

(겔 37:1~1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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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29~33절)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의인들의 무덤에 비석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들의 신앙을 돋보이게 하려는 외식이지,

믿음의 조상들을 진심으로 본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순교자들을 죽인 자기 조상들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인 양 의로운 체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실체를 잘 아시기에,

‘너희는 너희 조상의 양(量)을 채우라.’ 고 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악행을 마저 하라고 하심으로써,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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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진노하시며,

그들을 옛날 하와를 미혹한 사단과 같은 존재로 취급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23:34~36절)

"

 

이 예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으며,

이스라엘 본토에서 쫓겨났다.

그들이 어떠한 최후를 맞았는지는

370~381쪽에 기록한 ‘선지 사도들의 신앙과 우리의 신앙’ 을 읽어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희생자 아벨의 피로부터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값이

다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그 피값은 요한계시록의 바벨론 심판 때 갚아주신다(계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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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9절 : 예루살렘에 대한 한탄
(눅 13:34~35) 

예수님께서는 피로 얼룩진 예루살렘을 보며 외치셨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마23:37절)

"

하나님의 성읍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 패역한 도성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예루살렘 백성들을 모아 그 품에 안아 보호하시려 했으나,

무지한 그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외면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운명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

(마23:38~39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장에서 살펴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실체

아래와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성경을 줄줄이 암송하며 가르치면서도

예언의 말씀은 알지 못하는 스승,

그리하여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약속한 목자를 배척하는 자,

성경과 함께 살면서도 천국 문은 닫고 사는 이,

목자의 자리에 서서 존경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

하나님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외식으로 가득 찬 이,

자신이 말하는 것을 자신은 지키지 않으면서

성도에게는 지키라고 강요하며 무거운 짐을 지우는 자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켜

양들을 늑탈하고 헤치는 이리라고 하셨다(요 10:12~13).

우리는 본장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오늘의 기독교 세계를 비추어보아야 한다.

목자들은

혹 자신이 이천 년 전 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리고 성도들은

현대판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분별하지 못하여

저들의 말만 따르며,

지옥으로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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