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름·예복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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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계시록 6장과 7장에서

한 시대(선천)가 끝나고 새로운 한 시대(후천, 신천)가 창조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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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3장은

배도한 선천(先天) 하늘 장막 성도들이

짐승 같은 사단의 목자(멸망자)에게 패하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한 사건으로,

이는 배도자와 멸망자를 알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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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에서는

추수되어 온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이

어린양이 있는 시온산에 있는 것과,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써져 있는 것을 보았다(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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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3장의 존재들과 14장의 존재들은

각각 지옥과 천국의 존재들을 보는 것과 같다.

신앙인이라면 이 두 곳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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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에서 부르는 새 노래는

계시록 10장에서 받은 계시의 말씀​이요,

추수되어 온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 14만 4천 명만이

이 새 노래를 부르게 된다(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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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의 새 노래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열려 계시된 새 말씀이며,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계시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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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 자라면

이 곳 영적 시온산의

새 노래가 나오는 곳 열두 지파를 찾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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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한 그 때의 그 영이 들어간 자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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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열두 지파의 처음 익은 열매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난(약 1:18, 벧전 1:23) 인 맞은 자들이며(1절),

계시록 17장 음녀에게 마음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로서

어린양에게 순종하는 자들이다(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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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된 계시록 14장의 이 나라와 새 노래는

영원한 복음이 되어 전해진다(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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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이 이러하지 않은가?

거짓 목자에게 미혹받아

부모 형제까지도 미워하고

죽는 데 잡아 주는(마 10:21, 24:9-12, 눅 12:49-53) 것이

현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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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구의 말씀이 이를 증거하고 있으며,

이 말씀이 오늘날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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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때는 자기 행위에 따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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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정통을 외치고 구원받았다고 자부할지라도,

오늘날 신약에 약속하신 예언이 성취된 계시를 믿지 않는 자는

구원이 없고 참된 신앙인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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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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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새요한의 소원대로 예수님의 계시를 받지 않는 자는

성경(예언)도 그 뜻도 그 성취된 것도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짐승 같은 목자와 함께 지옥 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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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와 믿음을 가진 자만이

천국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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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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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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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알지 못하는

짐승 같은 용의 목자들(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세상에서 하늘 장막(계 12장)에 들어와

어떤 짓을 했는지 새요한에게 보여 준 사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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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무리들이

하늘에서 쫓겨난 하늘 장막 성도들의 영을

8장과 9장에서 1/3씩 죽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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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에서는 용 소속의 짐승 같은 거짓 목자들이

하늘 장막에 들어가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이름으로 표를 받게 하고,

장막 성도들은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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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은 장막 성전과 성도들을 차지하게 되었고,

장막 일곱 목자(사자)들은

짐승 같은 사단의 목자들에게 패하고 일곱 갈래로 떠나갔으니

성도들을 버리고 도망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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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곧 신명기 28장에서 말한 바

‘언약 배도로 인한 멸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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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본문에서 말한 그대로 홀연히 이루어졌으나,

세상에는 이를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자칭 정통을 외치나

이는 거짓말이요, 그들은 소경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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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하늘 장막 일곱 목자에게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기라고 했으나​(계 2장)

그들은 양 떼를 버리고 각기 도망을 갔으니,

성도들은 이리의 밥이 되어 멸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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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손에서 역사해 온 하늘 장막의 성도가 이러할진대,

세상 교인이들이야말로 그 현실이 어떠하겠는가?

이는 계시록 18장에서 잘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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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끝’ 곧 기독교 세계의 종말에

신앙인들은 살기 위해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 말년에 자신들을 알지 못하고

거짓된 전통을 내걸고

핍박과 살인과 저주를 일삼는 목자들은 속히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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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의 용에게 보좌와 권세를 받은 짐승 같은 목자들은

불신자들도 아니요, 불교인들도 아니며, 유교인들도 아니고,

세상 나라 이방인들도 아니다.

이들은 같은 나라의 사람들로서

교권을 잡은 기독교 거짓 목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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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현실은

구약 선지 시대에도 예수님 초림 때도 그러하였고

(마 23:30-34, 행 7:51-53)

오늘날도 그러하다.

성경을 아는 자는 이 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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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로,

계시록 2-3장에 약속한 모든 복을 받게 되는 약속의 목자이다.

그리고 싸워 이긴 자들은 12장과 15장에서 보게 된다

(계 1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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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바다 곧 세상(단 7:3, 17 참고)에서 들어와

용에게 보좌와 권세를 받은 짐승 같은 목자(일곱 머리)가 있고(1-5절),

땅 곧 장막에서 올라온 짐승 같은 목자(열 뿔 가진 짐승)가 있다(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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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출신의 이 목자가

바다에서 나온 짐승 같은 목자를 위해

우상을 만들었고,

장막 성도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게 하고,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며

용과 세상에서 들어온 짐승 같은 목자를 섬기게 한다(14-16절).

이 땅에서 나온 짐승의 이름의 수가 666이다(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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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은 누구인가?

이 짐승을 본 자는 이 짐승을 잘 알 것이다.

이 본 자 외에 어느 누가 이 짐승을 알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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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15절에

‘멸망자가 거룩 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다니엘서를 읽는 자는 깨달을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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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과 3장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큰 우상(신상)이었고(단 2:31-38),

왕이 또 우상 곧 신상(神象)을 만들었으니

고(高)는 60규빗이요, 광(廣)은 6규빗이다(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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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세입금(歲入金) 666 금 달란트로 방패들을 만들 때

방패 하나에 든 금이 600세겔이다(왕상 10:14-16, 대하 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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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장에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신상은

왕을 지키기 위한 방패와 같은 것이며,

솔로몬 왕이 방패를 만든 것도 자기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여기에든 금 600과 고(高) 60과 광(廣) 6을 합하면 6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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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장의 신상과 솔로몬의 방패는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본문과는 어떤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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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우상 곧 신상(거짓 목자)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다 죽였다.

다니엘 3장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가 만든 신상에게 절하게 하였고, 절하지 않는 자는 죽였으며(단 3:1-7),

또 솔로몬도 열왕기상 11장 1-8절에 신상을 만들어 절하게 하였다.

이는 본문에서 신상 곧 우상(거짓 목자)을 만들어

절하게 한 것과 같은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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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다니엘 3장과 역대하 9장과 열왕기상 10-11장에서 살펴본바,

본문의 짐승의 이름의 수를 666이라고 한 것은

이방 신을 섬긴 솔로몬을 빙자하여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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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하늘 장막도 솔로몬도

이방 신을 섬김으로 나라가 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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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서는

구약의 인물이나 마귀의 행위를 빙자하여

말한 곳이 여러 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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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자가

짐승의 이름의 수 666 곧 666 짐승을

증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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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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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자는

계시록 12장의 현장에서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용 앞에서 낳은 아이이며,

그는 이 땅에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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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은 여자는 광야로 도망갔고,

싸움에서 패한 용의 일곱 머리는 일곱 갈래로 도망하였다.

이것이 이기고 진 자의 증거가 된다(신 28:7, 2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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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약속의 말씀들은,

참 하나님의 성도와 사단의 무리의 소속을 알게 하고,

또 나라와 구원이 언제, 어디의 누구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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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본 바와 같이

오늘날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말씀이 없는 이 때,

오직 신천지의 이긴 자가

하늘의 계시 말씀을 계시록 10장에서 받았으니,

하나님과 말씀이 있는 곳은 신천지예수교뿐이다.

그리고 용의 무리의 비진리와 싸워 이긴 곳도 신천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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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싸우는 전쟁에서 패한 용의 거짓 씨로 난 자들이

자기들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거짓말을 유포하여

신천지를 이단으로 만들고 있으나,

신천지는 참 정통이요, 진리로 이긴 진리의 성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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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에 마귀의 영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하며 핍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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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오늘날 예수께서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을 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또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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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공개 토론을 수차 제의했으나 소식이 없고,

성경에 관한 40문제 질문에 대해 수년이 지나도 아직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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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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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요한은 10장에서 열린 책 곧 계시 말씀을 받고,

본 장에서 지팡이 같은 갈대를 받아

지시하신 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량(尺量)한다(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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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 마당은

이방에게 주었으므로 척량하지 않는다(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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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팡이 같은 갈대는

마음의 성전을 척량하는 말씀을 가진 사람으로,

새요한을 돕는 영적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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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증인)은

주를 모시고 선 자이며,

감람나무(슥 4:11-14 참고)의 사명을 받고

마흔두 달 간 예언을 하는 것이다(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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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의 이 마흔두 달은

13장의 짐승이 다스리는 기간인 마흔두 달(계 13:5)이며,

택하신 자들로 하여금 육체로 구원을 얻게 하려고

대적에게 짓밟히는 70년(렘 29:4, 10 참고)을 감(減)한 기간이다(마 2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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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증인은

계시록의 사건을 증거하는 자이며,

하늘을 닫아

거룩한 성전의 밖 마당 사람들에게는

비 곧 하나님의 말씀(신 32:2)을 못 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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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칠 때

9장의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 곧 거짓 목자에게 죽임을 당해

그 시체가 큰 성 길에 있다가

3일 반 후 생기를 받아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7-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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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가는 것은

영으로 인도받는 것이며,

이 때 육은 이 땅의 하늘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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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구경하는 저희 원수들은

사단의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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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자들은 칠 천이다(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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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짐승에게 속한 선민 장막이요,

‘지진’은 두 증인의 죽음을 목도한 사람들의 마음의 지진(동요)이요.

‘죽은 자들’은 짐승에게 속한 자들(장막 선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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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시작한다(15절).

이 나팔은 계시록 10장 7절의 비밀의 나팔이요,

고린도전서 15장의 비밀의 나팔이다(고전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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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선민이 희생되는 것을 알리는 나팔이었고,

짐승 곧 사단의 목자가 승리하는 것을 알리는 나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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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곱째 나팔 소리는

그와는 반대 되는 소리로.

이 때부터 하나님의 승리가 있고 구원의 소리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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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상을 받으며

땅을 망하게 한 자들을 멸망시키게 된다(1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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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다(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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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늘’은 이 땅의 둘째 장막을 말함이요,

성전은 둘째 장막 성전 곧 증거장막 성전을 말한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새 언약 곧 신약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이다.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성전에서 나오는 것으로,

번개는 영들이 빠르게 활동하는 모습을,

음성과 뇌성은 정사(政事)하는 소리이다.

큰 우박은 진노의 말씀을 가진 목자요,

지진은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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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이 다시 사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있게 되고,

배도자와 멸망자들에 대한 심판이 있게 되며,

세상 교회 교인이 하나님의 나라 성도가 된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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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죽음은

영적 사명의 죽음이지, 육의 죽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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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8, 9장의 사건(6개의 나팔 소리)에 이어

본 11장 15절에서 일곱째 나팔 소리가 시작되었으니,

이 때 나오는 것들을 주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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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참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 계시를 믿는가 묻고 싶다.

믿는다면 일곱 번째 나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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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배워

입으로는 주를 가까이 하나 그 마음은 멀고

또 성령의 눈과 귀가 없으면

이룬 계시록 사건을 어찌 보고 들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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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지 못하는 소경과 귀머거리는 안약을 사서 바르고(계 3:18)

성령의 귀를 달라고 기도하여,

이룬 계시록 사건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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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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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계시록 5장의 봉한 책의 일곱 인을

6장과 8장에서 다 떼시고,

10장의 천사에게 열린 책 곧 계시를 주셨다(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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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그 책으로 바다(멸망자)와 땅(배도자)을 심판하는 것을

새요한에게 보여 준(2-3절) 후,

그 계시 책을 새요한에게 먹게 하고,

먹은 계시 말씀과 본 것을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게 하셨다(8-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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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구약의 묵시와 그것을 이룬 예수님의 계시 증거를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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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장의 봉해진 묵시는 때가 되어(합 2:2-3)

하나님께서 펴신 책(겔 2:9-10)을

인자 예수님이 에스겔 3장과 같이 받아먹고,

지시받은 대로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다시 전하였으니 ​​

곧 마태복음 11장 27절과 15장 24절의 말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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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말씀 그대로

당시의 목자와 성도는 소경이었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배워 입으로는 주를 가까이 하였으나

마음은 멀리 떠나 있었다(사 2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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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가장 기이한(묵시를 연) 계시를 그들에게 전한 것이었다(사 29:14, 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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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만이

참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요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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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신약의 새요한의 소원도

종들이 새요한을 통해 계시를 받는 것이고,

계시를 받는 자만이

오늘날 이룬 실상과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영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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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그 책을 열어 계시된 책을 천사에게 준 것이며,

천사는 새요한에게 주었고,

새요한은 열린 계시를 종들에게 전하였으며(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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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들은 가감하지 않고 지킴으로

신천지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이 곳 자기 나라에 임해 오신다

(계 22:18-19, 1:5-6, 5:9-10, 3:12).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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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사건을 보고 들은 새요한은

계시록 1장과 계시록 22:16의 예수님의 사자이며,

이 사자는 교회들을 위해 이것들 곧 계시록 전장 사건을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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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속히 될 일(계시록 전장 사건)을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봉한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책을 열어 천사를 통해 새요한에게 주어

종들에게 전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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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될 일의 핵심은

계시록 전장의 세 가지 비밀 곧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일​이다.

종들이 새요한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위의 세 가지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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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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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쑥별, 계 8:10-11)이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게 되고,

여기서 연기와 황충이 나오매 해가 어두워진다(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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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지혜를 가리키는 것이니,

무저갱 열쇠는 사단의 비밀을 아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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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갱은 사단의 소굴이고,

연기는 사단의 교법이며,

해는 (배도한 선민 장막의) 목자이고,

황충은 멸망의 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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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룬 무저갱 사자들(황충들)이

하늘에서 쫓겨난 선민들을 150일 간 괴롭게 하는데,

이 괴로움은 마치 전갈이 쏘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죽고자 하되 죽음이 저희를 피해 간다고 한다(3-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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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목자 황충들이 입은 옷은 철흉갑이라 하였으니(9절),

이는 어떠한 말도 그들에게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자기들의 교리로 단단히 무장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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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예수께서 인자(人子)의 때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눅 17:26-30)고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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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천사가 놓여 나왔으니,

이들은 사람 1/3을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로,

그 마병대(馬兵隊)의 수는 이만만이다(14-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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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흉갑이 있고, 말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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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자는 사단의 영이요,

말은 사단의 사명자 곧 목자들이며,

불과 연기와 유황은 선민의 영을 죽이는 사단의 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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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조직을 보면

말들의 꼬리에 머리가 있고,

그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다(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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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목자(선지자)들이요(사 9:15),

꼬리에 머리가 있다는 것은

거짓 목자들에게 그들을 주관하는 머리 된 목자가 있다는 것이다.

머리는 용의 일곱 머리 곧 교권자들을 말한다(계 13:1-2, 17:9-10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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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목자들이 일곱 머리에 속하여

성도들의 영을 죽이는 행동을 하는 것이니,

본장의 싸움은 세상 전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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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자들은(계 6장)

8장에서부터 사단의 소속에 들어가 1/3씩 시험과 압박과 죽임을 당했으나,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다고 한다(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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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이러하니

새요한을 통한 예수님의 편지(계 2-3장)를 받고 회개했겠는가?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6장에서 이들을 심판하시고

하늘에서 쫓아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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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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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요한은,

예수께서 봉한 책의 일곱 인 중에 여섯 개의 인을 6장에서 떼시고

6장에서 선천 해•달•별 곧 영적 이스라엘의 한 시대가 끝나고(계 6:12-17)

7장에서 후천의 새 시대가 창조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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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장에서 일곱 번째 인이 떼어짐으로(1절)

하나님의 책은 완전히 열렸으니 곧 계시된 책이 되며,

책 안에 기록된 예언이 나타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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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사건을 보고 듣고 계시 책을 받은 자는

이 사실들의 진상(眞相)을 알고 증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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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하나님 앞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는다(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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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팔은 8장에서 네 개(7-12절),

9장에서 두 개,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불게 된다(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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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소리는

인을 뗌으로 나타난 것들(실상)을 알리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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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부는 자는 영(靈)인 천사요,

소리를 내는 나팔은 사람이다(사 58: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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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교회, 하늘 장막)이

바다(세상, 단 7:3, 17 참고)에 던져지매,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세상 교회에 속하게 된 하늘 장막에서 나오는 말씀 1/3에

멸망자 니골라당의 교훈이 섞여 죽은 교리가 되고),

바다 속에서 생명(영적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 1/3이 죽고,

배들(장막 교회들)의 1/3이 깨어진다(파괴).

​

​

​

​

넷째 나팔을 부니

해•달•별의 1/3이 침해(대적의 교법으로 교권이 박탈당함)로

어두워져 빛(말씀)을 내지 못하니

영적 밤이 된다(12절).

​

​

이후에도 재앙 세 개가 남은 것을

독수리(천사)가 알린다(13절).

​

​

​

8장의 이 사건은

계 6장의 선민이 하늘에서 떨어져 이방에게 들어가

죽어 가는 것을 알린 것이다.

​

8장에서 일곱 번째 인이 떨어졌으니 봉한 책은 활짝 열렸고,

책 안에 기록된 예언은 실체로 나타나게 되었다.

​

​

계 2-3장은,

예수께서 길 예비 등불의 사자를 세운 그곳에

사단 니골라당이 침입하여

장막 선민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함으로

예수께서 새요한을 택하여 회개의 편지를 보낸 사건이요,

​

​

4-5장에서는

새요한이 하나님의 보좌 계열을 보았고(4장),

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한 책을 예수께서 취하셨으며(5장),

6장에서는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그 책의 내용대로 심판한 것이었다.

​

​

본문은,

예수께서 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신(1절) 후

길 예비 장막에서 쫓겨난 자들이(계 6장)

계 8장에서 재앙을 받아 영이 죽는 것을

나팔 소리로 알리는 것이다.

​

​

​

​

8장에서는 첫째부터 넷째까지의 네 개의 나팔을 불며(7-12절),

넷째 나팔을 분 후 천사 독수리(계 4:6-7 참고)가

8장 이후에 세 개의 나팔 소리로 인한 세 개의 화(禍)가

남아 있음을 알린다(13절).

​

​

그러나 사단에게 물든 자들이

어찌 이 사실을 알겠으며,

또 자기들의 잘못을 회개하겠는가?

​

이 사실을 듣고 본 자는 오직 한 사람 새요한뿐이다.

2천 년 전 사도 요한은 이룰 예언적 환상을 보고 기록하였으나,

오늘날의 새요한은 이룬 실체들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것이다.

​

​

이 사실을 알고자 하는 자는

이룬 사실을 보고 들은 새요한을 찾을 것이다.

​

​

그러나 오늘날 사단의 세력권 안에 있는 자는,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한 것같이,

또 ‘이단’이라는 말을 앞세워

그 가는 길을 막을 것이다(마 23:13 참고).

​

​

​

​

말세의 성도는 살기 위해서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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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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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

​

​

​

​

6장의 선천(先天) 해•달•별이 심판을 받아 끝남으로

7장에서 다시 새 하늘인 후천(後天) 세계가 창조된다.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이 후천 세계 곧 영적 새 이스라엘은

무엇으로 어떻게 창조하는가?

​

​

네 천사가 땅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고 있다(1절).

​

​

또 해 돋는 곳에서 다른 한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나와

6장의 심판하는 말들 곧 땅 사방의 바람에게

행동(심판)을 중지시킨다(2-3절).

​

​

그리고 각 지파(12지파) 1만 2천 명씩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친다(4-8절).

​

​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을 인친 후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곧 모든 교회와 교단에서,

예수님의 피로 씻은 흰 옷을 입은 무리(9-14절)가

많이 나온다고 하였다(슥 8장 참고).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므로,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고

어린양 예수께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였다(15-17절).

​

​

인 맞은 14만 4천 명은 새 나라 천국의 제사장이 되고,

많은 흰 무리들은 그 백성이 된다.

​

기록된 이 약속의 말씀과 실상을 믿는 자만이

나와서 구원받을 것이다.

​

하늘에 올라가 보고 와서 증거하시는 분은

예수님과 새요한뿐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천사는

영의 천사가 있고 육의 천사가 있다.

영의 천사가 들어 쓰는 그 사람도 천사의 일을 하는 것이니

육의 천사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이 함께 인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천사의 손에 있는 하나님의 인(印)은

하나님의 이름 곧 말씀이다.

하나님은 말씀과 함께하시니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요 1:1).

그러므로 말씀을 믿고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신다.

이것이 믿고 인 맞는 것이요, 성령을 한량없이 주시는 것이다.

​

​

오늘날 계시록의 증거는,

하늘에서 본 것과 이 땅에서 이룬 것에 대한 증거이다.

이는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창조한 것(출 25:8-9)과 같고,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보고

자기도 그와 같이 행한다(요 5:19).’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오늘날 계시 말씀을 믿고 받는 자는

위와 같이 인 맞게 된다.

​

​

2천 년 전 예수께서 하신 새 언약(마 26:26-29)의 피는

약속대로 새 하나님 나라 열두 지파를 위해 흘리신 피라고 할 수 있다.

​

​

그 이유는

계시록 5장과 7장에서 사람들을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고,

또 그 피로 씻은 흰 옷 입은 무리로 백성을 삼으셨기 때문이다

(계 5:9-10, 7:9-14).

​

​

즉,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흰 무리 백성들을 위한 것이므로,

그 피는 이들을 위해 흘리신 것이 된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 뿐만 아니라 계시록 12장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이겼으니(계 12:11),

그 피의 능력과 효력은 이 계시록 때에 있게 되는 것이다.

​

유월절의 어린양 예수님은(마 26:26-29, 요 1:29, 36 참고)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요 피와 살이다(요 6:51-58).

​

​

이 떡과 피와 살은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말씀이다(요일 1:1).

​

​

유월절의 양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떠나 가심으로

새 언약대로

예수님 곧 포도나무(요 15:1, 5)에서 나는 계시 말씀(새 포도주)을 먹을 수 없고,

아버지의 나라 곧 피로 사신 나라와 제사장(계 5:9-10)이 이 땅에 창조될 때

예수님이 오심으로(재림) 그것을 먹게 된다(마 26:26-29).

​

​

그 때까지는

계시 말씀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신하여

포도주와 떡으로 기념하게 한 것이다.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사람의 계명은 땅의 것이므로 믿지 말고,

하늘의 것을 믿고 천민(天民)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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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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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본 장의 사건을 본 자는 새요한이요,

본 장의 심판자는 예수님이시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그리고 본 장의 현장은

일곱 별의 하늘 장막(= 일곱 금 촛대 장막, 계 1:20, 13:6)이다.

​

​

이 곳은

예수님과 천사들의 영과

배도한 장막의 육체들이 있는 곳이다.

​

​

본 장은

계시록 2-3장의 길 예비 장막 사자들이

범죄하고도 회개하지 않으므로,

예수께서 보좌 앞 네 생물을 들어 아담같이 그들을 심판하시고

내어쫓는 광경을 보여준다.

​

​

네 생물(1절)은 천사장이요,

(말을) 탄 자들과 말들은 각각 보좌 주위에 있는 ‘눈들 곧 영들’과 ‘육체들’ 이다.

탄 자의 손에 든 활과 검(劍)은 영을 심판하는 말씀이다(2-4절).

​

​

예수님은

장막 성도들을 공정한 말씀의 저울에 달아 보아

신앙(믿음과 행실)에 이상 없는 자들을 믿음의 씨로 남기고(5-6절)

배도한 장막 사람들은 아담같이 하늘에서 쫓아내신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이것이

범죄한 장막 선민이 쫓겨나 이방의 소유가 되는 일이며,

이 일을 가리켜

하늘의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다(12-13절).

이것이 바로

신약 성경에 약속한 말세의 사건이며,

영적 이스라엘이라고도 하는 기독교 세계의 종말이다.

​

하나님은 어느 시대라도

범죄한 자들을 이같이 심판하셨다.

​

​

이들은 하늘에 있을 때는 하나님의 소속이었으나

쫓겨난 후로는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며,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아담같이 육으로 돌아간 자가 된다(갈 3:3 참고).

​

​

쫓겨난 자들은

‘산과 굴’ 곧 이방의 조직과 ‘바위’ 곧 이방 목자에게 속하여

그 지배를 받게 된다.

​

예수님 초림 이후

2천 년 간 하늘 복음의 씨를 뿌려 온

영적 이스라엘도 예언도 목자들도 계시록 6장에서 막을 내렸으니,

선천(先天) 하늘은 길 예비 일곱 사자 때까지이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이로써 하늘 복음의 씨를 뿌리고 예언하는 시대가 끝나는 것이니,

이는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과 예언과 선지자들과 율법이

세례 요한의 때까지인 것(마 11:13, 눅 16:16)과 같다.

​

이후 새 세상(신천, 후천 : 영적 새 이스라엘) 이 창조됨으로

5장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의 창조가 이루어진다.

​

선천 영적 이스라엘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달•별같이 멸망받는(12-14절) 이유는 무엇인가?

​

​

​

예수께서 유월절 날 밤에 피로 세우신 새 언약(예언)은,

약속한 신약이 이루어질 때에 있게 될 일을 말한 것이다.

​

​

선천 영적 이스라엘이 시작된 지 2천 년이 된 오늘날,

히브리서 8-9장같이 낡아지고 부패한 까닭으로

입으로는 주를 가까이하여 ‘주여 주여’ 하나 그 마음은 멀리 떠나 있었고,

성령으로 시작하여 해•달•별같이 하늘에 소속되었으나

부패하여 육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 하늘도 땅도 해•달•별도 없어졌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말라기 2장에 하나님께서

레위 곧 제사장(목자)과 맺은 언약은,

제사장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며

그 입에는 진리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말 2:6-7).

목자들은 하나님의 사자이나

그들이 정도(正道)에서 떠나 하나님의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편벽(偏僻)되이 하였으므로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셨다고 하였다(말 2:8-9).

​

​

호세아 4장 6절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하나님의 법 곧 말씀(도)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린다.’고 하셨다.

​

​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에

선민(選民)들이 부패하고 사단의 목자와 하나 되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사단의 신과 행음하고도(계 2:14-15) 회개하지 않으므로

6장에서 그 세계를 끝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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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

​

4장, 5장의 사건의 장소는 같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영계 하늘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

​

새요한은

4장에 이어 5장에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봉한 책을 본다.

이 책은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1절).

​

​

천사가 이 책의 일곱 인을 떼고 펼 자를 찾으나

천상천하에 합당한 자가 없다.

​

​

이 때 한 장로의 말이

‘어린양 예수께서 이겼으므로

이 책의 일곱 인을 떼시고 책을 펼 것이라.’고 한다(2-5절).

​

​

예수님은 하나님의 손에서 책을 취하시고

보좌 앞 일곱 영과 함께 출현하신다.

​

​

이 때 24장로와 네 생물이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예수께서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자기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다.’고 하였다(8-10절).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 피는

2천 년 전 유월절 날 밤

피로 세운 새 언약의 피로서(마 26:26-29, 눅 22:14-20),

오늘날 사람들을 그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는 데 쓰여진다.

​

​

이 책의 예언대로 이룬 자도 본 자도

이 책의 계시 말씀을 받은 자도

예수님과 새요한뿐이다.

​

​

그러한데 수많은 거짓 목자들이

마치 자기가 본 것같이 ‘이거다, 저거다.’ 하는 말은

마귀의 씨 가라지이고 음행의 포도주이며 거짓말이다.

​

​

그 말의 씨를 받아 믿는 자는

뱀 곧 독사의 자식들이 된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그러므로 회개하고 다시 나야만 구원이 있다.

​

신약의 봉한 책(계시록)을 열어서 이루고 증거하는 것은

마치 초림 예수님이 구약의 봉한 책을 열어 이루시는 과정과 같다.

​

​

즉, 이사야 29장의 봉한 책이

하박국 2장에서 말한 정한 때가 되어 열림으로

초림 예수께서 에스겔 3장대로 계시 말씀을 받아먹고

마태복음 11장과 15장같이 증거한 것과 같은 것이다(마 11:27, 15:24 참고).

​

​

계시록의 계시 말씀과 이룬 실상의 증거를

받아 믿고 지키는 자만이

오늘날 다시 오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자를 알게 되고,

예언대로 이룬 실상을 보고 깨달아 구원을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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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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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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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안수받고(계 1장) 지시받은 대로

계시록 2-3장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냈으나

그들은 아무 반응이 없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온다.

그리고 새요한에게 하늘로 올라오라고 하신다.

​

​

이 하늘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 21장)이라고도 하는

영계 하나님의 나라이다.

​

​

새요한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

2-3장 사건 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게 된다(1절).

​

​

새요한은 먼저 영계 하나님의 보좌와 그 계열들

곧 24장로와 일곱 등불의 영과 네 생물과 그 앞뒤에 가득한 눈들을 보았고,

하나님의 영계의 나라가 이 땅으로 온다는 말을 들었다(2-11절).

​

​

모세가 본 것도(출 25:8-9),

예수님이 본 것과 올라간 곳도(요 3:11-13)

새요한이 본 바로 이것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 영계의 천국이

이긴 자에게 온다고 하신 것이다(계 3:12).

​

​

계시록 전장에서

이 곳의 네 생물과 24장로가 자주 출현하게 된다.

​

​

그리고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에서

이 영들과 육이 하는 일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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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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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두에서 편지 발신자는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성령 예수님이심을 소개한다(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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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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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도한 일곱 별의 장막에서 나온 자들이

흰 옷을 입고 주와 함께 다닐 것이라고 하신다(4절).

​

​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 옷을 입을 것과

그 이름이 생명책에 녹명될 것과(5절),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해 줄 것과(12절),

또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줄 것​​을 약속하셨다(21절).

​

​

‘흰 옷’은 영적인 마음의 옷으로,

말씀을 듣고 악한 행실을 고침으로써

깨끗하고 흠이 없는 신앙을 상징한다(요 15:3, 계 19:8, 22:14 참고).

​

​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해 주신다고 하셨고,

또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이긴 자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 하나님 나라가 함께하신다는 말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그러므로 생명책은

천국 호적(빌 3:20 참고)

곧 이긴 자가 인도하는 교회의 교적부라고 할 수 있다.

​

이긴 자는

일곱 별의 장막에 침노한 니골라당과 싸워 이김으로

계시록 2-3장에 약속된 모든 복을 받게 된다.

​

​

이 니골라당은 일곱 별의 장막에 있다.

그러므로 이 일곱 별의 장막을 알아야 니골라당을 알 수가 있으며,

니골라당이 있는 곳을 알아야

2-3장의 편지 내용과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다.

​

성도는

본 사건에서 이긴 자를 찾고 만나는 것이

곧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되고,

이긴 자를 만남으로 영생의 양식을 먹게 된다.

​

​

이것이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고 지킨 자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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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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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시를 받고

일곱 사자에게 대언의 편지를 하는 새요한​​은

2-3장의 사건이 있을 때 택함 받은 사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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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2장의 서두에서,

편지를 하시는 분은

일곱 별을 가지신 예수님의 성령이라고 소개하신다(1절).

​

​

예수께서 세우신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가 역사하는 장막에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

예수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다(4-6절, 14-15절, 20-21절).

​

​

싸워야 할 대상자는 멸망자인 사단 니골라당이요,

배도자는 첫사랑을 버리고 사단과 행음한 장막의 종들이다.

​

​

이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는 자에게,

예수께서 생명 과일과(7절)

생명의 면류관과(10절)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과(17절)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과(27절)

새벽별을(28절) 준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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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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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대로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는 자는

2장에 약속된 복을 받는 약속의 목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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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