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4장, 5장의 사건의 장소는 같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영계 하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새요한은

4장에 이어 5장에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봉한 책을 본다.

이 책은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1절).

천사가 이 책의 일곱 인을 떼고 펼 자를 찾으나

천상천하에 합당한 자가 없다.

이 때 한 장로의 말이

어린양 예수께서 이겼으므로

이 책의 일곱 인을 떼시고 책을 펼 것이라.’고 한다(2-5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손에서 책을 취하시고

보좌 앞 일곱 영과 함께 출현하신다.

이 때 24장로와 네 생물이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예수께서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자기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다.’고 하였다(8-10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피는

2천 년 전 유월절 날 밤

피로 세운 새 언약의 피로서(마 26:26-29, 눅 22:14-20),

오늘날 사람들을 그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는 데 쓰여진다.

 

이 책의 예언대로 이룬 자도 본 자도

이 책의 계시 말씀을 받은 자도

예수님과 새요한뿐이다.

그러한데 수많은 거짓 목자들

마치 자기가 본 것같이 ‘이거다, 저거다.’ 하는 말

마귀의 씨 가라지이고 음행의 포도주이며 거짓말이다.

그 말의 씨를 받아 믿는 자는

뱀 곧 독사의 자식이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므로 회개하고 다시 나야만 구원이 있다.

 

신약의 봉한 책(계시록)을 열어서 이루고 증거하는 것은

마치 초림 예수님이 구약의 봉한 책을 열어 이루시는 과정과 같다.

즉, 이사야 29장의 봉한 책

하박국 2장에서 말한 정한 때가 되어 열림으로

초림 예수께서 에스겔 3장대로 계시 말씀을 받아먹고

마태복음 11장과 15장같이 증거한 것과 같은 것이다(마 11:27, 15:24 참고).

계시록의 계시 말씀과 이룬 실상의 증거

받아 믿고 지키는 자만이

오늘날 다시 오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자를 알게 되고,

예언대로 이룬 실상을 보고 깨달아 구원을 얻게 된다.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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