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50. 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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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에게 하신
예언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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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장차 이루실 일을 예언하시고
반드시 이루신다(사 14:24, 요 14:29, 19:30, 계 21:6).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창세기 아담 때로부터 요한계시록 때까지
악속하신 예언은 그대로 이루셨다.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말씀은
모세를 통해 이루셨고(출 2:24~25, 12:40~41),
구약 선지자들을 들어 예언하신 것은 예수님을 통해 이루셨다(요 19:30).
그리고 신약 성경에 예언하신 말씀은
예수님과 약속의 목자 이긴 자와 함께
오늘날 신천지에 오셔서 이루고 계신다(계 21:1~7).
하나님께서 최초로 택하신 목자 아담과 그 배필 하와는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죄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께서는
‘뱀과 여자, 그리고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서로 원수가 되리라.’ 고 하셨다(창 3:15).
이 예언은
예수님 초림 때(마 23장)와 재림 때인 오늘날(계 12장)
그대로 이루어졌다.
아담의 9대 손 노아는
셈, 함, 야벳을 낳았고,
함의 죄로 인해 그 아들 가나안은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라는
저주를 받았다(창 9:25~27).
이 후 하나님은 셈의 9대 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그 자손들에게 있을 장래사를 예언하셨다(창 15:13~21).
이 예언은 야곱과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셨다
(창 46:1~7, 출 3:1~10, 수 24장).
이후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자손이 함의 자손 가나안의 땅을 점령하고
종의 종으로 삼았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후 다윗의 자손 솔로몬이 이방신을 섬김으로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은 남북으로 갈라졌다.
이 일로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 일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또 장래사를 예언하셨으니 곧 신약의 예언이다.
이 신약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그 예언대로 이루시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그러나 지금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목자들이 자기 생각에 빠져
하나님의 예언과 실상을 쉽게 믿지 않고 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된 자도 있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된 자도 있으며(마 19:30, 마 20:16),
잘 믿다가 부인하고 나간 자도 있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자도 있으며,
왔다가 쫓겨난 자도 있다.
아담 때나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재림 때에도 하나님 장막의 본 성도가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많은 성도들이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하고 있다(마 8:11~12).
하나님께서는 재림 때인 오늘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0장 1~6절까지 다 이루시고,
천 년 후에 요한계시록 20장 7~15절까지를 다 이루신다.
하나님께서는
천 년 기간 중에도 통치하시고 천 년 후에도 통치하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날은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동서남북에서 알곡 신앙인들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시고,
영과 육이 하나 되는 천국 혼인 잔치를 베푸신다.
이 잔치에
청함을 받고 택함을 입은 자(마 22:14)는 복이 있다.
이들은 새 나라 곧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으로,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이며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다.
또 이 일 후 흰 옷 입은 무리들이 몰려오는데,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 참고 :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은 20장까지에서 이룬 것을 거듭 말한 내용이다.
21장 8절을 제외한 21장의 모든 내용은 20장 1~6절과 관련되는 것이며,
21장 8절은 20장 7~15절과 동일한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바,
이긴 자에게 치리권과 영생하는 양식과 천국을 준다고 하였으니(계 2~3장)
이긴 자가 나타나야 하고,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한다고 하였으니(마 8:11, 눅 13:29)
이런 일이 있어야 하고, 전쟁이 있다 하였으니(마 24:3~15)
전쟁이 있어야 하고,
추수하는 일이 있다 하였으니(마 13:30, 37~40)
추수하는 일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추수 때 추수되어 가는 자가
그 약속을 믿고 구원받는 자가 된다.
우리가 지켜야 할 신약의 약속은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에게 도래(到來)할 기독교의 종말 사건이 있다.
사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같은 내용이다.
종말 사건 때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있다
(계 10장, 마 24:45~47).
그는 영생하는 양식과, 심판하는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그에게 임해 오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자이다(계 2~3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또한 그는 천사들에게서 요한계시록 전장의 실상에 대해 설명 듣고(계 22:8)
그 보고 들은 것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자이다(계 1:2, 22:16).
그리고 동서남북에서 추수하는 일이 있다(계 14장).
그리고 혼인 잔치에 손님을 모으는 일이 있고(마 22:1~14),
모여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하는 자가 있다(계 19장).
또 초림 예수님 때 세례 요한이 천국을 침노당한 것같이,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와 일곱 금 촛대 장막이 출현하고
거기에 사단 니골라당이 들어와 주의 종들을 꾀어 행음하고
우상의 교훈과 제물을 먹이는 일이 있다(계 2~3장).
또 주를 모신 두 증인이 하늘에서 온 책을 받고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증거하다가
짐승의 목자에게 죽임을 당한다(계 11장).
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째 나팔의 비밀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음녀의 비밀이 있으며(계 1:20, 10:7, 17: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일곱 인과
일곱 나팔 소리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다(계 6장, 8~11장, 16~18장).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나라가 사단 짐승에게 삼킴을 받고(계 13장)
그 후에는 사단의 나라가 이긴 자에게 삼킴을 받는다(계 12장).
이 종말 때 인 맞은 하나님의 성도 수는 적고,
사단의 수는 천하 만국같이 많다.
만국이 사단에게 미혹되어 그에게 속했기 때문이다(계 18장).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에 보면,
거짓 목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와서
하나님의 성도와 싸우기 위해
천하 만국 목자들을 전쟁터로 모은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20장 7~9절에서는
사단의 군사가 사랑하는 성도들의 성을 둘러선다고 한다.
오늘날 자기 교단(바벨론)에 유전되는 교법으로 세워져
정통이라 주장하는 거짓 목자들과 그 소속들이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도리어 인 맞은 성도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그러나 오늘날 창조된 신천지는
하나님의 나라요 천국 백성이다.
신천지를 에워싸고 이단이라고 하는 그들이 참 이단이며
사단의 군사들이다.
이는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말세에 이 같은 전쟁과 환난이 있으므로,
성도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고 깨달아 참을 믿어야 한다.
성경의 설계도(예언)를
아는 성도는 신천지를 믿을 것이며,
사람의 계명으로 유전되는 사람의 전통을 믿는 사람은
신천지를 에워싼 대적(對敵)을 믿을 것이다.
주 재림과 종말의 징조는 한 시대가 멸망을 받는 환난이 먼저 있고,
멸망자가 점령하여 거룩한 단상에 서게 되고,
해 · 달 · 별 같은 목자와 교인들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난 속에서
만국이 사단의 세계가 된다(계 18:2~3).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이것이 예언이요, 종말의 사건이다.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종말 사건에 대한 염려는 간 곳도 없고,
‘주여 주여’ 하고 충성, 봉사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참된 이면적(裏面的) 성도는 신약의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때 구원받으려면
이긴 자 곧 약속의 목자를 찾아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마 25:1~13).
만일 준비하여 구원의 방주(方舟)를 타지 못하면
노아 때나 롯 때와 같이 멸망을 받게 된다(눅 17:26~30).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요 3:5)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선민(하나님 나라의 제사장과 백성)이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마 7:7~8)
소망에 이르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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