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47. 하나님의 사도와 사람의 목자


【본문 : 요 7:14~18, 6:45, 갈 1:11~12, 눅 11:47~49, 행 1:5~8, 고전 2:10】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택하여 뜻을 전하셨고(호 12:10),

그 아들 예수는 사도들을 세워 하늘의 뜻을 전했다(눅 6:12~13).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구약 시대에도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들이 있었다.

예수님 때에도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세운 사도들이 있었다.

구약 시대와 예수님 초림 때,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세운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이단 취급하고 다 죽였다

(눅 11:47~49).

누가 참 목자라고 생각되는가?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중

현재의 성경(66권)이 하나님의 책 중에서도 정경(正經)으로 인정된 것은

구약(39권)이 AD 90년, 신약(27권)이 AD 397년 때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학교의 시초가 된 것은 2세기경 그리스 알렉산드리아의 교리학교였다.

이 교리학교에서는 철학 강의의 일환으로 복음을 강의하였다.

그 후 신학교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중세에 들어와 유럽 각지에 대학이 설립되면서

신학부가 설치되었다.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약 120년 전이며,

문교부(교육부의 전신)의 인가를 받은

최초의 개신교 신학교가 설립된 것은 약 55년 전에 불과하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6천 년 중

55년은 너무나 짧은 기간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복음은 성령의 인도로(행 1:5~8, 2:1~4)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 왔고,

초대 교회 때는 주로 가정 교회(다락방)로 이어 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지금 우리 나라에 유전(遺傳)되는 목자 자격은

4년의 신학 대학과정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아야 하며,

또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자라야 목회와 설교를 할 수가 있다.

이것이 현재 기독교계에서 유전되는 그들의 정통 교법이다.

그러므로 목사 안수 없이 성령을 받고 단에서 가르치는 자

사이비(似而非)로 취급된다.

또 그 교회도 사이비로 취급된다.

그러나 문제는

성령을 받고 전하는 것과 성령 없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하는 것,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하나님의 참뜻인가 하는 것이다.

만약 신학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 배운 것이 참 진리가 아니라면,

그 목자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목자가 되겠는가?

만약에 목사 안수를 받지 못한 자가 사이비라면,

신학도 하지 않고 목사 안수도 받지 못한 예수님(요 7:14~18)과 그 제자들

사이비가 되고 구약 선지자들도 사이비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옛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사이비 같으면,

그들이 전한 복음 성경도 사이비 성경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목사 안수 받은 목사들이

그 성경을 인용하고 믿는 것 자체도 잘못일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선지자의 글(사 54:13)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5).” 하셨고,

요한계시록 14장에는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 14만 4천이

시온산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배운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14장에도 요한복음 6장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에게 배우는 것이라 하였으므로,

성경으로 판단한다면

성령이 없는 사람이 만든 신학교 출신의 목사가

오히려 사이비가 된다고 생각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경 어디에서도

4년의 신학 과정을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아야

목사가 된다는 구절은 없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하늘 장막에 들어온 사단 짐승은 종들의 이마에 표하고,

그 표를 받은 자만이 매매 곧 설교를 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그 교단의 교법에 따라 안수를 받아야 설교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신학교를 수료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목자가 될 자격이 없다.

또 신학교에 가지 않았다고 해서

성령을 받지 못하거나 목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성령은 믿음으로 받게 된다.

목사 안수를 천번 만번 받아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목자가 될 수 없으며,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늘의 깊은 것 곧 천국 비밀을 아는 자이다(고전 2:10).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경에 약속된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는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요,

다만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칠 뿐이다(마 15:1~9 참고).

성령을 받았는지 아닌지, 또 목자의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오직 성경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도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게 하기 위함이었고(요 7:38~39),

또 성령을 받은 후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었다(행 1:5~8).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하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 있다.

우리 신천지는

세상의 신학을 공부하지 않고

오직 값없이 받는 생명수와, 믿음으로

또 하나님께서 보증으로 주시는 성령을 받아 강의하므로

‘강사(講師)’라 호칭하고 목사라 하지 않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세상에서 행하는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으나,

우리는 사도 바울같이 하늘에서 오는 계시의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갈 1:11~1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는다.


 


정경(正經)과 외경(外經) 

당시 알렉산드리아 신학(神學)에서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 39권 외에 희랍어로 쓴 15권이 정경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후 AD90년에 ‘얌니아(Jamnia) 종교회의’에서

희랍어 15권의 성경(알렉산드리아 정경)이 정경 밖의 책

즉 외경(外經)으로 결정되었다.

그렇다면 왜 히브리어 39권만이

구약의 정경(正經)으로 인정하게 되었는가?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성경(구약) 구절을 인용하여 말씀하신 것을 보면,

263번의 직접적인 인용이 있었으며

그 외 370번의 간접적인 인용이 있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나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단 한 번도 외경(희랍어 성경 15권)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거나

외경(外經)에 대해서 언급하신 적이 없었다.

또 이 외경은 예수님께서 직접 밝히신 구약의 기준(마 23:35, 눅 11:51 참고)에서도

제외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할 때는

 정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사람의 생각으로 풀이한 외경적 주석(註釋) 논리는 진리로 인정할 수 없다.


 

 


하나님의 소속과 사단의 소속
구분 

 

 

성경에는

‘세상과 벗 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고 하셨다(약 4:4).

또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없다.’ 고 하셨다(요일 2:15).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요 15:19~23 참고).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우리 신천지 열두 지파에서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대적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개종 목자의 손을 잡고 세상과 하나 된 것을

신천지가 두려워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세상과 하나 된 그 행위

자기들이 소속된 위치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참 성도는 성경으로 그들을 구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칼○주의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이 알고 믿어야 할 것은,

기독교 역사 중에도 있었고 현 시대에도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유전 행위에 관한 문제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칼○의 주요 사상 중 하나는

정통과 이단에 대한 판정이다.

그 사상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기독교에서 교권을 잡고 휘둘러

자기 소속으로 개종하게 하는,

이른바 ‘교인 사냥’을 펼치는 것이다(겔 13:19~21 참고).

개종하지 않으면

영적 살인인 ‘이단’이라는 사형 선고를 한다.

이와 같은 고문은 칼주의 역사에서 볼 수 있고,

오늘날 유전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다.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주의의 개종 사상과 정통 권력 사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저들은 정통이라는 말을 내세워 권력형 심판을 하지만,

우리는 심판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신학을 믿고 지키며

새 언약을 준수한다.

성도가 스스로 판단해 보아야 할 점은,

자신이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인’인가,

주의 사상에서 유래하는, 교권에 의한 ‘자칭 정통’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칼주의는 절대 예정론을 주장하나

우리는 절대 예정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또 칼주의 교법은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에 대해 가감하지 못하게 하셨다(계 22:18~19).

성도는

예수님과 칼주의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이는 성경과 믿음으로 결정해야 한다

(신 30:19~20 참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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