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46. 성령과 종교

 

 


【본문 : 요 6:45, 14:6, 고전 2:10, 행 2:1~4, 1:5~8】

 


 

성령과 종교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종교는 신(神)을 배제하고는 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종교의 주인은 신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종교(宗敎)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땅의 것을 가르침이 아니라

하늘의 선(善)의 것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것은

하늘의 하나님 곧 신(성령)이신 하나님의 지식이다(요 6:45).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하나님의 지식은 사람의 지식보다 높고 크며

모든 지식의 근본이다(사 55:8~9 참고).

 

이러므로 종교의 참뜻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보고(계 22:3~5)

효도함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말한다(요 6:45).

하늘의 아버지께 공경하고 제사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이 효(孝)는 만 가지 교육 중에 으뜸가는 교육이다.

종교인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종교를 창설하여 낳으셨고

또 종교를 믿는 자를 양육하시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낳으셨기 때문에

만물의 아버지가 되신다(창 1:1).

종교인은

우리를 창조하신 신(성령)이신 하나님 외 다른 어떤 것(다른 신과 피조물)도

주(主)로 섬겨서는 안 된다.

만일 지음 받은 피조물이

자기를 낳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면

그는 배도자가 되고 역적이 된다.

 

 

사람이 신앙을 하다가 개종하는 일이 있다.

개종(改宗)은 종교를 바꾼다는 의미이다.

불교인이 다른 종파의 불교로 가는 것은 개종이 아니요 같은 불교이다.

그러나 불교인이 기독교를 택하게 되면 이는 개종이 된다.

예수교인이 다른 교단의 예수교로 가는 것은 개종이 아니요 같은 예수교이다.

예수교인이 예수교로 개종한다는 말은 맞지도 않고 이는 개종이 아니다.

이를 개종이라 한다면,

그것은 개종이라는 잘못된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행동이며

불법을 자행(恣行)하는 처사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죄 사함 받으며

구원받는다고 믿고 신앙하는 자는 다 같은 그리스도인이다.

교리가 자기 생각과 다르다 하여

같은 그리스도인을 이단이라 하며,

개종시키겠다고 자기 교회로 데리고 가는 처사는 잘못된 것이다.

 

정신 병원은 어떤 곳인가?

종교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하나님의 신이 아닌, 잡신 사단이 들어간 자들을 가두어 놓은 곳이다.

같은 그리스도인을 자기 교회로 데리고 가서

개종하지 않는다고 정신 병원에 감금하는 목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아닌, 마귀의 사자임이 틀림없다.

그 행위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게 될 것이다(마 7:15~20).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은 사람의 죄 때문에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사람의 죄를 대신 지셨으므로 사람의 죄가 없어졌고,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죄가 사람에게 있어 성령이 임하지 못하셨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하시고,

‘성령을 받으면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행 1:5~8).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성령을 받기 전이었으며,

그 후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셨고

그들이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게 되었다(행 2:1~4).

각 나라 방언을 함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들이 방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이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한다.’고 하신 그 말씀대로이다.

이것이 종교 즉 으뜸가는 가르침이며 신의 역사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신의 차원이 사람의 차원보다 높다.

 

세상 지식이 풍부하고 신학교를 나왔다 할지라도,

그에게 성령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런 사람은 종교인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하늘의 복음의 씨를 뿌렸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이와는 다르다.

예언도 끝나고 방언도 끝난다.

그 때는 실상의 때이므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때가 된다(고전 13:12).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날 우리의 신앙 ‘신천지예수교’를 말할 때,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계 21:1)을 말함이요,

‘예수교’라 함은 예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의 교주(敎主)라는 뜻이다.

신천지예수교와 대❍예수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대❍예수교는 예수님께서 대한민국에 있는 교회의 교주라는 뜻이요,

신천지예수교는 하늘과 땅의 교주라는 뜻이다.

대❍예수교가 우리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라면,

신천지예수교는 하늘과 땅만큼 큰 것이다.

신천지예수교는

약속의 시대 곧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에 있게 되는

약속의 교회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빛과 낮이신 예수님께서 떠나가심으로

이 세상은 어두운 밤이 되었다(요 9:4~5).

이는 서산에 해가 짐으로 밤이 되고

다시 동쪽에 나타남으로 빛과 낮이 있음같이,

예수님께서 가신 후 지금까지(2천 년 간) 이 세상은 밤이었으나,

동쪽의 해같이 다시 오시면 빛과 낮이 된다.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이 어두운 밤 같은 세상에 빛이 되므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이 빛을 보고 모여오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더욱 큰 빛으로 어두운 곳에 비추어서

낮과 같이 밝은 세상으로 만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길의 등(燈)이다(시 119:105).

그리고 말씀을 빛이라고 하였다(요 1: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세상에서 진리가 없는 것은 곧 길이 없는 광야이다.

그리고 갖가지 주장이 난무(亂舞)함은 마치 엉클어진 쑥대밭과 같다.

이 때, 예수님께서 빛과 길과 물이 되심같이(요 14:6),

우리 신천지도 어둡고 길이 없고 목마른 그들에게 빛과 길과 물이 되고 있다.

포장된 좋은 길이 생기면 사람들이 그 곳으로 모여들고,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발견하면 그 빛을 보고 모여든다.

이와같이 사람들이 신천지로 모여들고 있다

이는 험한 광야에서 목마른 심정으로

오아시스의 물을 찾아서 옴과 같은 것이다.

땅의 성도들뿐 아니라 아담 이후 주 안에서 죽은 자들도

신천지로 온다고 성경은 알리고 있다(계 6:9~11).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길 없는 곳에서 좋은 길로,

물 없는 곳에서 샘이 솟는 곳으로 구름같이 몰려오고 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한다.

 

만국이 와서 경배할 곳은

약속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계 15:2~5).

이 곳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긴 자들과 천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목적지가 바로 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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