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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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포도나무 중에서도 참 포도나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답은 참 하나님(요 17:3)이라는 말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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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나무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에는 육적인 나무와 영적인 나무가 기록되어 있는데,
영적인 나무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오직 두 가지뿐이다(마 7:15~20 참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살펴보자.
생명나무의 시작은 생명의 씨이다.
생명의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므로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된다(창 3:22).
요한계시록 22장에 기록된바,
생명나무는 한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나무는 오직 생명나무뿐이므로,
한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가 열리는 것은
생명나무를 확인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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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인데(눅 8:11),
그 속에는 생명이 들어있다(요 1:1~4).
하나님께서는 종종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셨다(렘 5:14, 사 5:7).
약 이천 년 전 이 땅에 나타난 생명나무는 예수님이시다.
생명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통해 결실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하시고(요 14:6),
본장 1절과 같이 참 포도나무라고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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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말씀은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이심을 뒷받침해준다.
초림 예수님이 생명나무이듯이,
재림 때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는 목자가 생명나무가 된다.
생명나무 열매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를 가리킨다(약 1:18 참고).
생명의 씨로 된 생명나무 열매 안에는
생명의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 과일을 먹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고 한다(계 22:2).
이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열매와 잎의 실체는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성도들이다.
사도 요한은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 명을
처음 익은 열매’ 라고 하였다(계 14:1~5).
그 십사만 사천 명의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인침을 받았다는 표시이다.
요한계시록 7장에 따르면,
하나님 의 인은 한 지파에 일만 이천 명씩
모두 십사만 사천 명이 맞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위에 장막을 치시고
함께 하신다(계 7:15).
이 일을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씨로 된 나무에 새가 깃들인다고 비유하셨다(마 1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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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7절에 의하면,
그것은 낙원에 있다.
이 낙원을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이라고 하였는데(고후 12:1~4),
셋째 하늘은 영계의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한다.
거룩한 성은
마지막 때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지에 내려와
하나가 된다(계 21:1~2).
그러므로 영생을 주는 양식인 생명나무 과일을 먹으려면
신천지로 와야 한다.
선악나무 실과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금지하신 열매이다.
왜냐하면
선악과를 먹는 사람은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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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었고,
그 후 사망이 이 땅에서 왕 노릇해 온 지 약 육천 년이나 되었다.
선악나무는
마귀의 씨(사망의 씨) 즉 마귀의 사상이 담긴 말(비진리)로
지어진 사람(목자)을 말한다.
물론, 이 선악나무에도 열매가 있으니 곧 그에게 속한 자들이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잘못된 교리를 듣고 인정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서는
귀신 곧 마귀의 나라를 가리켜,
이스라엘 선민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삼킨 ‘바벨론’ 으로 비유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나무라고 빗대어 말씀하셨다(단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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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성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 생명나무라면,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킨 바벨론 왕은 선악나무이다.
이 바벨론 왕에 대해 묘사하기를(단 4:20~21)
‘그 나무는 커서 고(高)가 하늘에 닿고 땅 끝에서도 보이며,
잎사귀가 아름답고 열매도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며,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가 그 가지에 깃들였다.’ 고 했다.
즉,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뛰어나게 보인다는 말이다.
이것은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봄직도 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다.’ 는 창세기 3장 6절 기록과 뜻이 통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선악나무가 생명나무보다
더욱 생명나무인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만일 선악과가 탐스럽게 보이지 않았다면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도 미혹받지 않았을 것이다.
지각이 없는 자는
선악나무를 생명나무로 착각하여 현혹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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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에 따르면,
선악나무는 결국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 순찰자
(단 4:23, ‘구원자’ 를 의미) 에 의해 베어진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말하면 에덴 동산이 떠오른다.
성경 66권에 담긴, 아담 이래 육천 년의 기막힌 사연들은
바로 이 두 나무에서 비롯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담이 선악나무 과실을 먹은 대가로 사망이 인류 위에 왕 노릇해 왔고,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을 없애기 위해 십자가를 져야만 했다.
그 답은 초림 때 예수님께서
비유로 베푸신 말씀을 이해해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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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로 드러내셨기 때문이다(마 13:34~35).
다음 말씀을 본장에 비추어 보자.
좋은 씨와 가라지가 함께 자라난 예수님의 밭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고,
에덴 동산에도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었다.
예수님께서 좋은 씨를 뿌리신 후에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 것을 보면(마 13:24~30),
아담 때도 그러한 일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를 나게 하신 후에
마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를 덧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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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수님이 추수 때까지
가라지도 그냥 자라게 함께 두었듯이,
하나님께서도 선악나무를 에덴 동산에 그냥 두셨다.
그러나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이 두 가지 나무의 실체는 사람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생명나무는 성령의 씨로 난 예수님을 들 수 있고,
선악나무는 악령의 씨로 난 마귀의 나라 바벨론 왕을 꼽을 수 있다.
어느 교단의 목자이든 간에
‘성령에게 속했느냐, 악령 마귀에게 속했느냐’ 에 따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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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가 된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선악나무가 된 목자는 사단의 교훈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목자를 이단이라는 말 등으로 비난한다.
그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듯이,
말과 행실(열매)로 목자(나무)를 판단할 수 있다(마 7:15~20).
하나님은
천지 창조주이시며 만유의 주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께 지음 받고도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으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자가 있으니
곧 사단이다.
사단은
원래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이었으나(겔 28:14),
하나님을 대적하여 당을 짓고 나가
미혹의 역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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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을 모방하여
하나님 성전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한다(살후 2:4).
하나님 행세를 하는 사단의 출현으로
참 하나님(요 17:3)과 거짓 하나님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고,
성도는 이 두 존재를 구분해야 할 지각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단의 역사는
아담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늘날 성경을 배우고 신천지에 들어왔다가 나간 배도자들이
자기를 예수님이라 하는 것도,
그들의 교회를 신천지 또는 증거장막성전이라 하는 것도
하나님의 것을 모방하는 사단의 역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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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신 것은
들포도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방과 하나 된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가 너를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었건만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이냐?’ 고 탄식하셨다(사 5:2~4).
또한,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라고 하셨다(렘 2:21).
이는 선민을 참 포도나무에 빗대고,
이방인을 들 포도나무로 비유한 것이다.
이 비유를 적용하면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라 할 수 있고,
거짓 목자는 들포도나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포도주라 할 수 있다
(마 9:17, 마 26:29, 눅 5:39, 계 17: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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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참 포도나무라 하신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포도나무 가지라고 비유하셨다(요15:5절).
그리고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15:2절).” 하셨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께서는
참 포도나무를 심은 농부와 같은 심정으로,
예수님에게 속한 제자들이 실과를 풍성하게 맺기 원하신다.
그리고 마치 농부가
좋은 포도를 많이 얻기 위해 열매 맺지 않는 가지를 잘라버리듯이,
성도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잘라버리신다.
그리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이 과실을 맺도록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열매를 잘 맺는 성도는 더욱 열매가 풍성하도록 깨끗하게 하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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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쇠는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다.’ 고 하는
3절 말씀에 있다.
가지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 으로 성도의 속사람과 말과 행실을 씻는다는 뜻이다.
농부가 가지를 제하고 깨끗하게 한다는 이 말씀은
마태복음 25장 14~29절에 기록된 금 달란트 비유와 상통한다.
그 내용인즉 어떤 주인이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종이 있다면,
그에게서 자신이 준 금 달란트를 빼앗아 장사를 잘 하는 종에게 준다는 것이다.
주인이 이윤을 많이 남긴 종에게 금 달란트를 더하여 준 것은
더 많은 이득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를 설명하시기 위해
계속해서 비유를 이어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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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포도나무가 뗄 수 없는 관계이듯이,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도 그러하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성도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말라 죽고 불에 던져 살라지듯이,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고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예수님께서 일러주신 말씀을 깨달아
그 뜻대로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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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마음 속에서 나온 것이므로
그 말씀이 예수님과 같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가 과실을 많이 맺는다는 말씀을 뒤집어 보면,
예수님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열매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예수님 안에 있는지 없는지는
그 열매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깨끗하여졌는가 아닌가도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로 알 수 있다.
이 열매는
전도뿐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을 말한다.
아울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23)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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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절).” 라고 하셨다.
아울러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은
과실을 맺게 하려 함이라(요15:16절).’ 고 하셨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는 것은
진정한 제자가 되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있으면,
그 말씀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된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는 사람이
자신의 욕심이나 세상을 위해 쓸 것을 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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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위해 구하는 사람에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마 6:33).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 안에서 합당하게 기도하는 성도는
결국 모든 것을 이루게 된다.
예수님과 제자와의 관계를 설명하신 예수님께서는
성도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교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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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려면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의 계명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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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심으로 사랑을 실천하셨다.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사랑을 행하는 자는
주인과 종이라는 벽을 뛰어넘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핍박이 있을 것도 예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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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가 따를 것을 예고함으로써,
혹 핍박을 감당치 못하여 신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키셨다.
실제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상황에 이르러서는
그의 제자임을 부인하며 뿔뿔이 흩어질 정도로 믿음이 나약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함께하심으로
그들의 신앙은 굳건해졌다.
후일 그들이 겪은 고초가 어떠한 것이었는지는
370쪽 이하에 기록된
‘선지 사도들과 우리의 신앙’ 을 읽어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성도를 핍박하는 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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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행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거하시며 모든 것을 함께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고,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
또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해주는
많은 말씀을 듣고 놀라운 기적을 보고도 그를 핍박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였다면 죄가 없을 것이나,
충분한 기회를 얻고도 예수님을 미워하며 죽였으므로
형벌을 결코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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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알지 못하여 예수님을 핍박했노라.’ 고 하는
변명이 있을 수 없다.
그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예수님을 핍박하였으므로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시 35:19, 69:4).’ 는 성경이 응하였다.
우리 신천지는
성경에 약속한 대로(계 21:6) 성경을 통달하여
온 세계에 무료로 가르치고 있으며,
열두 지파를 창조하였다(계 7:4~8, 21:12).
그런데도 목자들이 신천지를 핍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를 비난하는 이유는
유대 목자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박해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자신들이 하지 못한 일을 신천지가 하고 있고,
자신의 무지와 허물이 신천지 말씀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자신들의 밥줄과 같은 교인들이 신천지로 빠져 나오고 있으니,
신천지가 곱게 보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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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당하게 핍박하는 자는 지옥 불로 가게 되고,
성경대로 핍박받는 이는 천국을 얻게 된다(마 5:10).
생명나무가 된 우리 신천지는
성경대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있으며,
그 잎들은 지금 만국을 소성하고 있다(계 22:2).
이 열매와 잎은 신천지 성도들이다.
말씀으로 결실한 처음 익은 열매들이
시온산에 와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계 14:3),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실체들이다.
신천지 추수의 때가 왔으므로
세상 교회와 목자의 사명은 이제 끝이 났다.
핍박하는 자들은 돌이켜 신천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 신천지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을 지키고,
진리의 말씀으로 온 세상이 하나되는 그 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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