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9월 5일 목요일

오늘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루의 마무리로 다 함께 모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오전과 저녁모임으로

하늘에서 온 편지 - 신앙과 전쟁과 핍박과 심판 -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말씀 중에

‘우리는 두가지 신중 하나님과 교통하여야 함에도

자기 죄에 길이 막혀

서로 통하지 못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자기의 죄 즉 기존의 가치관과 자기 생각에 빠져

말씀으로 가는 시간과 길을 막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지금의 신앙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할 수 있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심판도 구원도 곧 이루어지는 이때에

모든 성도들이 자기의 죄로 인해

스스로 눈과 귀를 막고 있는것을

속히 깨달아 회개하여

예수님의 피된 계시의 말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성경을 기준으로 참과 거짓을 분별함으로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실상을

통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허락해주신 만국 소성의 일과 평화의 일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손길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하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9월 5일 목요일

신처지 성도 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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