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름·예복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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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저술한⌜天地創造⌟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요한계시록 22장 21절까지(알파와 오메가)의

중요한 부문을 요약하여

성령과 함께 증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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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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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창세기 1장에 약속하시고,

6천 년 동안을 거쳐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완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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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천지 창조주께서

부패한 이전 세계를 다 청산하시고

약속하신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세계를 새롭게 창조하셨다(계 21:1~6).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본래의 모습 그대로 회복하시고,

아담 범죄 이후 시작하신 모든 일을 드디어 끝내셨으므로,

시작과 끝(알파와 오메가)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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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모세 때같이, 구약과 예수님 초림 때같이,

장차 이루실 일을 신약에 예언하셨고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신 것이다(사 14:24, 요 14:29, 요 19:30, 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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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것은 모세 때 이루셨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것은 예수 초림 때 이루셨으며,

신약 성경에 예언한 것은 예수님과 이긴 자(약속의 목자)와 함께

오늘날 신천지에서 이루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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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6천 년 역사를 요약하여 성경 전서 한 권에 담은 것같이,

필자도 성경 전서를 요약하여 ⌜天地創造⌟ 책에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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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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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예언은 그것이 응하는 시대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언은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 믿으라고 미리 일러준 것으로,

그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하여 주는 증거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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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의 예언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예언이 응하는 때를 기다려야 하고,

예언이 응했을 때는 그 실상을 예언서로 확인하여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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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응할 때,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그 말씀대로 화(禍)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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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언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그 성취 때를 기다릴 수도 없고,

실상을 보고도 믿을 수 없으며, 더더욱 그것을 지킬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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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冷靜)히 말하면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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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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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든 것과 하나님의 모든 재창조 역사를

매듭짓는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아 기록한 이후

약 2천 년 동안 일곱인과 예언으로 봉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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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날 드디어 그 약속의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봉해진 책의 인을 떼어 펼치시고

약속한 참 목자인 이긴 자에게 주어 그것을 먹게 하고,

거기에 기록된 말씀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전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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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말씀을 믿고 지키는 사람은

알곡으로 추수되어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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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브라함과의 예언대로

모세가 애굽에 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거기서 나오게 한 것과 같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한 대로

예수님께서 오시어,

뱀이요 사단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잡혀 있는 성도들을

거기서 빼냄과 같으니,

오늘날 신약 성경에 예언된 대로

만국이 사로잡혀 있는 영적 바벨론에서

성도들을 빼내어 구원하는 일이다(계 17:14,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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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모든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여!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아니한 옛 시대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새 언약의 말씀을 지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서 세상 끝에 창조하시는

영원한 새 나라 신천지 열두 지파의 백성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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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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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에 당부하고 계신 말씀의 핵심이며,

천국과 영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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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전해 듣고도 믿지 않는 자는

기록된 말씀처럼

아담 때, 롯 때와 같이 멸망을 받게 된다(눅 1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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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3장에,

이긴 자에게

성령이 함께하며 천국과 영생의 양식이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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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 자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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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책에서 신약이 이루어진것을 증거하였으니,

핍박하기보다 진지하게 확인하고 믿어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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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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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컨대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재림 때인 오늘날도,

초림 예수님 때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아

구원에 이르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 유대인들같이 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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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믿고

구원받는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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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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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천지창조 #신천지약속한목자 #신천지계시말씀 #천지창조성령과함께증거 #신천지첫째부활 #하나님의목적 #성도들의소망 #천지창조맺는말 #알파와오메가 #영생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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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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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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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림 예수님의 역사는

말라기서에 기록된 예언이 응하면서 예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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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은

길 예비 사자의 전(殿)에 언약의 사자가 임한다는 것과(말 3:1~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 선지자가 온다는 것이다(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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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에 예언된

길 예비 사자인 엘리야 선지자의 실체는 세례 요한이다.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와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등불의 역사를 하였다(눅 1:17, 요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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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역사를 마치고 옥에 갇힌 후부터

본격적으로 복음 전파 활동을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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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3년 간 행적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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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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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혈통으로 이어진 육적 이스라엘을

세례 요한때까지로 끝내시고(마 11:13~14)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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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전 세계를 심판하여 끝내시고

천국의 좋은 씨를 심어

천국의 아들들로 새 나라를 창조하게 하셨다(마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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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추수할 것을 예언하시고(마 13:30),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주겠노라 약속하셨다(요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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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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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가

부활하시어

하늘로 돌아가셨다

(마 20:17~19, 마 27장, 마 28:1~10, 행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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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예수 재림 때 있을 사건을

사도 요한이 환상(이상)으로 보고 기록한

예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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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사건은

예수님께서 일곱 목자를 길 예비 사자로 택하심으로 시작된다(계 1:9~20).

이 일곱 사자를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서는 일곱 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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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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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길 예비 사자로 활동함으로

초림 예수님의 역사가 예비된 것처럼,

이 일곱 사자가 등불의 역사​를 함으로

재림 주님의 역사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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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사자가 역사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는

니골라당 곧 사단의 무리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침노하여

멸망시킨다(계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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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6장과 21장에서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일곱 금 촛대 교회의 멸망은 영적 이스라엘의 최후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일곱 금 촛대 교회는

영적 이스라엘 즉 기독교 세계의 가장 끝자락에 세워진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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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해와 달과 별을 가진 여자에게서 만국을 다스릴 아이가 탄생하여

침노한 용의 무리를

그의 형제들과 함께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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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리자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을 쳐서 열두 지파를 창조한다.

창조된 이 나라를 계시록 21장 1절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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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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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는

영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목 베인 영혼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신천지 천년성에서 왕 노릇한다(계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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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과 그 장막이 신천지 백성들과 하나가 됨으로

사망과 고통이 없어지고 아픈 것과 곡하는 것이 없어지며

만물까지도 새로워진다(계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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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하나님께서는

아담 범죄 후 일해오신 모든 것을 마치고

안식에 들어가시고,

하나님과 함께 일한 영들과 성도들도 안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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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장래사의 대부분은

신약 성경의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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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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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은

그 때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 과천시 소재 청계산 아래에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응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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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 가지를 제외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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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수가 다 끝나지 않았으므로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을 인치고 있다(계 7:1~8).

그 후에는 예언대로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모여올 것이다(계 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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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추수하여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여

구원받을 수 없다(계 14:17~20. 계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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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에는

아담, 노아, 아브라함의 혈통을 따라 난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알고 믿었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도 그들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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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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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는

복음의 씨가 지구촌 전체에 뿌려졌으므로

하나님의 추수도 전 세계를 범위로 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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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의 중심지는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목자가 있는 곳,

대한민국 과천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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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밤에 도둑같이 오셔서

천사들에게 추수를 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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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성도들을 택하여 이(利)한 낫으로 삼고,

그들과 함께 예수님의 씨가 뿌려진 밭 곧 교회로 가서

깨어 있는 사람들을 추수한다(살전 5:2~6, 계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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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 때

예수님께서 자신을 구약에 약속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밝혔으나,

당시 목자들은 교회(포도원)를 자기가 소유하기 위해

예수님을 죽였다(마 21:33~3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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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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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어느 시대나 기득권을 잡고 있는 목자들이 그러하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마지막 때는 도둑같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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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사들도

성도들을 몰래 추수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천지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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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천지와 시온기독교신학은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마 6:10)’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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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신학 교육 강사들은

성경 전서의 예언과 실상을 값없이 육하원칙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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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상을 말할 때

교명(敎名)과 인명(人名)은 명예 훼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성경에 비유된 인명과 지명으로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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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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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은,

신약의 예언을 깨달아 그 실상을 확인하여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인 맞고 생명책에 녹명(錄名)됨으로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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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이 성취되어 봉해졌던 책이 열리기 전에는

모든 목자와 성도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며 배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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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곱 인으로 봉해져

하나님의 손에 있던 그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여 개봉함으로,

천사들이 나팔을 불어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렸고,

또 일곱 대접을 쏟아 배도자와 멸망자들을 심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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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는 일곱째 나팔 소리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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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8장 3절에 보면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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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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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이 나팔 소리를 들으면

구원의 처소(시온산, 신천지)로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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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팔 소리는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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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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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멸망자는

처음에는 배도자와 싸워서 이겼으나,

결국 구원자(약속의 목자 이긴 자)가 멸망자와 싸워서

승리하였다(계 13장,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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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 최 후 승리자에게 요한계시록 2.3장에 약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

영계의 천국 또한

이 땅의 이긴 자에게 임하여 역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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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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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약속한 신약 및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필자는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들은 대로 다 증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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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확인하고

그것을 믿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니,

하나님의 인 맞고 구원의 처소인 신천지로 오는자는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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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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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창 15장) 예언을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셨다(출애굽기,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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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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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들 요셉을 애굽에 가게 하시고,

애굽 왕에게 7년 간 풍년이 들고 7년 간 흉년이 있을 것을 꿈(이상)으로 보여주시고,

요셉을 통해 그 꿈을 해석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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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을 만난 야곱의 가족은 양식을 구하러 갔다가

애굽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 그곳에서 정착하여

4대 동안 생육하고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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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약속한 때가 되자

그의 자손들을 모세와 여호수아를 들어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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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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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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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들어 약속하신 예언은

그 아들 예수를 통해 다 이루셨다​(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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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길 예비 사자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시고,

베들레헴에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을 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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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대로

애굽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나사렛에서 자랐으며,

30세에 이방 갈릴리에서 역사를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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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을 끝내시고

열두 사도를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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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국 복음의 씨를 뿌리셨으며,

장래에 이룰 것을 예언하시고

새 언약을 세우신 후

만민이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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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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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이 땅에서 계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다가 하늘로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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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구약에 예언하신 것을 예수님과 함께

3년에 걸쳐 다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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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이루신 예수님께서는

장래사를 신약에 예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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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중 특히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루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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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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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언은

주 재림 때 길 예비 사자와 약속한 언약의 사자를 통해

다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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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의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며,

두 번의 전쟁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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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에게 속한 목자가 이기면

하나님의 것을 모두 차지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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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목자가 이기면

사단의 세계를 심판하여 끝내고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를 창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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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장차 이루실 일을 예언하시고

반드시 이루신다(사 14:24, 요 14:29, 19:30, 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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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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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아담 때로부터 요한계시록 때까지

악속하신 예언은 그대로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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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말씀은

모세를 통해 이루셨고(출 2:24~25, 12:40~41),

구약 선지자들을 들어 예언하신 것은 예수님을 통해 이루셨다(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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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약 성경에 예언하신 말씀은

예수님과 약속의 목자 이긴 자와 함께

오늘날 신천지에 오셔서 이루고 계신다(계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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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최초로 택하신 목자 아담과 그 배필 하와는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죄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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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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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뱀과 여자, 그리고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서로 원수가 되리라.’ 고 하셨다(창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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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은

예수님 초림 때(마 23장)와 재림 때인 오늘날(계 12장)

그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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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9대 손 노아는

셈, 함, 야벳을 낳았고,

함의 죄로 인해 그 아들 가나안은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라는

저주를 받았다(창 9: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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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하나님은 셈의 9대 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그 자손들에게 있을 장래사를 예언하셨다(창 15:13~21).

이 예언은 야곱과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셨다

(창 46:1~7, 출 3:1~10, 수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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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자손이 함의 자손 가나안의 땅을 점령하고

종의 종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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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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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다윗의 자손 솔로몬이 이방신을 섬김으로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은 남북으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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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 일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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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또 장래사를 예언하셨으니 곧 신약의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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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약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그 예언대로 이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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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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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목자들이 자기 생각에 빠져

하나님의 예언과 실상을 쉽게 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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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된 자도 있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된 자도 있으며(마 19:30, 마 20:16),

잘 믿다가 부인하고 나간 자도 있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자도 있으며,

왔다가 쫓겨난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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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때나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재림 때에도 하나님 장막의 본 성도가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많은 성도들이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하고 있다(마 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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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재림 때인 오늘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0장 1~6절까지 다 이루시고,

천 년 후에 요한계시록 20장 7~15절까지를 다 이루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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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천 년 기간 중에도 통치하시고 천 년 후에도 통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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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오늘날은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동서남북에서 알곡 신앙인들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시고,

영과 육이 하나 되는 천국 혼인 잔치를 베푸신다.

​

​

이 잔치에

청함을 받고 택함을 입은 자(마 22:14)는 복이 있다.

​

​

이들은 새 나라 곧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으로,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이며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다.

또 이 일 후 흰 옷 입은 무리들이 몰려오는데,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

​

❲﹡ 참고 :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은 20장까지에서 이룬 것을 거듭 말한 내용이다.

21장 8절을 제외한 21장의 모든 내용은 20장 1~6절과 관련되는 것이며,

21장 8절은 20장 7~15절과 동일한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

​

성경에 기록된바,

이긴 자에게 치리권과 영생하는 양식과 천국을 준다고 하였으니(계 2~3장)

이긴 자가 나타나야 하고,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한다고 하였으니(마 8:11, 눅 13:29)

이런 일이 있어야 하고, 전쟁이 있다 하였으니(마 24:3~15)

전쟁이 있어야 하고,

추수하는 일이 있다 하였으니(마 13:30, 37~40)

추수하는 일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 추수 때 추수되어 가는 자가

그 약속을 믿고 구원받는 자가 된다.

​

​

우리가 지켜야 할 신약의 약속은 무엇인가?

​

​

오늘날 우리에게 도래(到來)할 기독교의 종말 사건이 있다.

사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같은 내용이다.

​

​

종말 사건 때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있다

(계 10장, 마 24:45~47).

​

​

그는 영생하는 양식과, 심판하는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그에게 임해 오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자이다(계 2~3장).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

​

또한 그는 천사들에게서 요한계시록 전장의 실상에 대해 설명 듣고(계 22:8)

그 보고 들은 것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자이다(계 1:2, 22:16).

​

​

그리고 동서남북에서 추수하는 일이 있다(계 14장).

​

​

그리고 혼인 잔치에 손님을 모으는 일이 있고(마 22:1~14),

모여 와서 천국 잔치에 참예하는 자가 있다(계 19장).

또 초림 예수님 때 세례 요한이 천국을 침노당한 것같이,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와 일곱 금 촛대 장막이 출현하고

거기에 사단 니골라당이 들어와 주의 종들을 꾀어 행음하고

우상의 교훈과 제물을 먹이는 일이 있다(계 2~3장).

​

또 주를 모신 두 증인이 하늘에서 온 책을 받고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증거하다가

짐승의 목자에게 죽임을 당한다(계 11장).

​

​

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째 나팔의 비밀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음녀의 비밀이 있으며(계 1:20, 10:7, 17:7),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일곱 인과

일곱 나팔 소리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다(계 6장, 8~11장, 16~18장).

​

​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나라가 사단 짐승에게 삼킴을 받고(계 13장)

그 후에는 사단의 나라가 이긴 자에게 삼킴을 받는다(계 12장).

​

​

이 종말 때 인 맞은 하나님의 성도 수는 적고,

사단의 수는 천하 만국같이 많다.

​

​

만국이 사단에게 미혹되어 그에게 속했기 때문이다(계 18장).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에 보면,

거짓 목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와서

하나님의 성도와 싸우기 위해

천하 만국 목자들을 전쟁터로 모은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20장 7~9절에서는

사단의 군사가 사랑하는 성도들의 성을 둘러선다고 한다.

​

오늘날 자기 교단(바벨론)에 유전되는 교법으로 세워져

정통이라 주장하는 거짓 목자들과 그 소속들이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도리어 인 맞은 성도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

​

사진출처: 신천지

​

​

그러나 오늘날 창조된 신천지는

하나님의 나라요 천국 백성이다.

신천지를 에워싸고 이단이라고 하는 그들이 참 이단이며

사단의 군사들이다.

이는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

​

말세에 이 같은 전쟁과 환난이 있으므로,

성도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고 깨달아 참을 믿어야 한다.

​

​

성경의 설계도(예언)를

아는 성도는 신천지를 믿을 것이며,

사람의 계명으로 유전되는 사람의 전통을 믿는 사람은

신천지를 에워싼 대적(對敵)을 믿을 것이다.

​

​

주 재림과 종말의 징조는 한 시대가 멸망을 받는 환난이 먼저 있고,

멸망자가 점령하여 거룩한 단상에 서게 되고,

해 · 달 · 별 같은 목자와 교인들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게 된다.

​

​

그리고 이와 같은 환난 속에서

만국이 사단의 세계가 된다(계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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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

​

이것이 예언이요, 종말의 사건이다.

​

​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종말 사건에 대한 염려는 간 곳도 없고,

‘주여 주여’ 하고 충성, 봉사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참된 이면적(裏面的) 성도는 신약의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때 구원받으려면

이긴 자 곧 약속의 목자를 찾아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마 25:1~13).

​

​

만일 준비하여 구원의 방주(方舟)를 타지 못하면

노아 때나 롯 때와 같이 멸망을 받게 된다(눅 17:26~30).

​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요 3:5)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선민(하나님 나라의 제사장과 백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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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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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마 7:7~8)

소망에 이르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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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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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계 21장, 요 14:29】

​

대❍예수교와 신천지예수교는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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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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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교라는 명칭은 예수님의 교회,

즉 교주가 예수님이라는 뜻이다.

​

육적 이스라엘 나라가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긴 죄로

남북으로 나누어진 것같이,

우리 나라도 현재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다.

​

​

이 중 남쪽은 대한민국이며,

이 곳의 예수교를 대❍예수교라고 한다.

​

​

대한민국은 지구촌에서 볼 때,

그리고 하늘에서 볼 때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리고 대❍예수교라는 명칭은 우리 나라에 국한된 예수교를 의미한다.

​

​

그러나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이라는 뜻으로,

신천지예수교라 하면 하늘과 땅,

산 자와 죽은 자 전체를 두고 말하는 크나큰 예수 교단을 의미한다.

이는 대❍예수교라는 명칭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이다.

​

​

사진출처: 신천지

​

​

신천지는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21장에 장래 이루실 것을

미리 예언하신 바 있고,

그 예언을 이루신 것이 신천지 창조이다.

​

​

땅에는 육이 있고 하늘에는 영이 있다.

신천지(新天地)라 함은

하늘과 땅, 영(靈)과 육(肉)을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3년 간 복음의 씨를 뿌리셨다.

육적 이스라엘은 한 개의 나라였으나,

예수님께서 뿌리신 복음의 씨는

‘땅 끝까지 전파하라(행 1:8).’ 고 당부하신 말씀대로

온 세계 각국에 뿌려졌으므로,

지금은 세계적인 차원의 종교가 되었다.

​

​

그리고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가서는

아담 이후 죽은 자들(영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셨다(벧전 3:18~19).

​

​

그리고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들을 비롯한 순교한 영들과 함께

영계에서 복음을 전하시므로,

예수교는

하늘과 땅 그리고 죽은 자들의 세계인 음부(陰府) 영들에게까지 전파하는

예수교가 되었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또 예수님께서는

순교자들과 함께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셨다.

이것이 신천지예수교이다.

​

​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영과 육이 하나가 되는,

영육 합일체(靈肉合一體)가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지이며(계 21:1~3),

신천지 창조는 새 시대의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

​

신천지에는 하나님, 예수님과 순교한 영들이 함께하므로

‘신천지예수교’ 라 하며, 이를 약(略)하여 ‘신천지’ 라 칭한다.

이 명칭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요 성경에 약속한 명칭이다.

​

​

신천지는,

한 세대가 요한계시록 6장같이 끝나고 다시 창조된,

영적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

​

지상에 많은 교회와 신학교가 있고 그 명칭들도 많이 있으나,

그것은 사람이 지은 이름이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명칭은 아니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러므로 신천지예수교는

영계와 육계, 산 자와 죽은 자까지 포함된

예수교라는 뜻임을 알린다.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신천지를 인정하고 찾아올 것이다.

​

​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한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에 오셔서 함께하신다.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라는 증거는,

약속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을 믿는 것이다.

​

​

실상을 믿지 않는 자는 거짓 신앙인이다.

예수님께서 미리 예언하신 뜻은

그것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요 14:29).

​

만일 육적 이스라엘 사람들같이

성경의 예언은 믿으면서도 성경에 약속한 것을 이루었을 때

그것을 보고 믿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헛된 신앙일 뿐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오늘날 이 땅에 이루어진 신천지 열두 지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루신 하나님의 창작물이다.

​

​

성경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다 신약의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기를

학수고대(鶴首苦待)했을 것이다.

​

​

그것은 그만큼 요한계시록에 소망을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 신천지가 요한계시록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그 이유를 성경에 입각하여 육하원칙(六何原則)에 따라 지적해야 할 것이다.

우리 신천지인(新天地人)은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확신한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성취된 실상을 믿는 성도는

참으로 복되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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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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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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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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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 사 54:13, 요 6:45, 10:30, 요 14장, 요 19:30, 계 21:6~7】

​

​

천주교와 예수교는 어떻게 다른가?

​

​

사진출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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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라는 말의 뜻은 그 교주가 천주(天主) 곧 하늘에 계신 임금을 말함이요,

‘예수교’라는 말의 뜻은 그 교주가 예수임을 말함이다.

​

천주교와 예수교의 근본 뜻은 같다.

그런데 하늘 영계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 상속 받은 아들이 있으니 곧 예수이다.

​

​

예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시면서

‘네 모든 자녀는 하나님의 교훈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요 6:45, 사 54:13).

​

​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셨고,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으므로(요 14:24),

예수님에게 배운 것이 곧 하나님께 배운 것이 된다.

​

​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성령이시므로,

성령을 받은 그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곧 하나님께 듣고 배운 것이 된다.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 6:45)

"

​

"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 할 것이며

(사 54:13)

"

​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 왔고(눅 1:17, 마 11:10~14),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며(요 5:43),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왔다(요 14:26, 16:13~15).

​

​

보혜사 성령을 받은 목자는

보혜사의 이름으로 와서 가르치게 된다.

​

​

영이 사람 속에 있을 때는 하나이겠으나

둘 다 영으로 있을 때는 각체(各體)가 된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때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므로(요 14:10)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하셨다(요 10:30).

​

​

그러나 영으로 승천하신 후

영계에서는 둘이었다.

​

​

이는 스데반의 증거(행 7:54~60)를 보면 알 수 있다.

스데반은 돌에 맞으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우편에 예수님이 서 계심을 보고 증거하였다.

​

구약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셨고,

예언하신 그것을 예수님을 통해 이루셨다(요 19:30).

​

​

신약은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다.

예언하신 그것을 누구를 통해 이루시는 것인가?

이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이긴 자

(계 2장, 3장, 12장, 15장, 21:6~7)를 통해 이루신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영계에서 오는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셨고,

보혜사 성령을 받은 약속의 목자 이긴 자는

보혜사의 이름으로 와서 가르치신다.

​

​

모세가 스스로 계신 하나님(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한 것(출 3:14)같이,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이 예수님의 입을 통해 하는 그 말씀은

예수님의 말이 아니요 그 속에 있는 성령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다(요 14:24).

​

​

이와 같이 이긴 자 안에 보혜사 성령이 계셔서(요 14:16~17)

이긴 자를 통하여 하시는 그 말씀은 곧 보혜사 성령의 말씀이다.

이는 곧 신(神)이 육(肉)을 통해서 증거​하시는 것임을 알 것이다.

​

​

이러므로 이긴 자의 말은 곧 성령의 말씀이요,

이긴 자의 말을 듣는 것은

곧 성령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

​

신을 배제하고는 종교가 될 수 없고,

성령이 없으면 사람의 계명인 사람의 교훈뿐이로되,

성령을 받아 말한 것은 성령의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아야 한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우리 신천지에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이긴 자가 있고,

그에게서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

​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도 통달한다(고전 2:10).

오늘날은 성령이 신천지에 와서 역사하는 때라는 것을,

성경의 예언을 아는 성도는 믿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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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 요 7:14~18, 6:45, 갈 1:11~12, 눅 11:47~49, 행 1:5~8, 고전 2:10】

​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택하여 뜻을 전하셨고(호 12:10),

그 아들 예수는 사도들을 세워 하늘의 뜻을 전했다(눅 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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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구약 시대에도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들이 있었다.

​

​

예수님 때에도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세운 사도들이 있었다.

​

​

구약 시대와 예수님 초림 때,

사람이 세운 제사장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세운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이단 취급하고 다 죽였다

(눅 11:47~49).

​

​

누가 참 목자라고 생각되는가?

​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중

현재의 성경(66권)이 하나님의 책 중에서도 정경(正經)으로 인정된 것은

구약(39권)이 AD 90년, 신약(27권)이 AD 397년 때였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신학교의 시초가 된 것은 2세기경 그리스 알렉산드리아의 교리학교였다.

이 교리학교에서는 철학 강의의 일환으로 복음을 강의하였다.

​

​

그 후 신학교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중세에 들어와 유럽 각지에 대학이 설립되면서

신학부가 설치되었다.

​

​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약 120년 전이며,

문교부(교육부의 전신)의 인가를 받은

최초의 개신교 신학교가 설립된 것은 약 55년 전에 불과하다.

​

​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6천 년 중

55년은 너무나 짧은 기간이라 할 것이다.

​

​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복음은 성령의 인도로(행 1:5~8, 2:1~4)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 왔고,

초대 교회 때는 주로 가정 교회(다락방)로 이어 왔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지금 우리 나라에 유전(遺傳)되는 목자 자격은

4년의 신학 대학과정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아야 하며,

또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자라야 목회와 설교를 할 수가 있다.

이것이 현재 기독교계에서 유전되는 그들의 정통 교법이다.

​

​

그러므로 목사 안수 없이 성령을 받고 단에서 가르치는 자는

사이비(似而非)로 취급된다.

또 그 교회도 사이비로 취급된다.

​

​

그러나 문제는

성령을 받고 전하는 것과 성령 없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하는 것,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하나님의 참뜻인가 하는 것이다.

​

​

만약 신학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 배운 것이 참 진리가 아니라면,

그 목자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목자가 되겠는가?

​

​

만약에 목사 안수를 받지 못한 자가 사이비라면,

신학도 하지 않고 목사 안수도 받지 못한 예수님(요 7:14~18)과 그 제자들도

사이비가 되고 구약 선지자들도 사이비가 될 것이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옛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사이비 같으면,

그들이 전한 복음 성경도 사이비 성경이 될 것이다.

​

​

그렇다면 지금의 목사 안수 받은 목사들이

그 성경을 인용하고 믿는 것 자체도 잘못일 것이다.

​

​

요한복음에는

“선지자의 글(사 54:13)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5).” 하셨고,

​

​

요한계시록 14장에는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 14만 4천이

시온산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배운다고 하였다.

​

​

요한계시록 14장에도 요한복음 6장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에게 배우는 것이라 하였으므로,

성경으로 판단한다면

성령이 없는 사람이 만든 신학교 출신의 목사가

오히려 사이비가 된다고 생각된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성경 어디에서도

4년의 신학 과정을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아야

목사가 된다는 구절은 없다.

​

​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하늘 장막에 들어온 사단 짐승은 종들의 이마에 표하고,

그 표를 받은 자만이 매매 곧 설교를 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그 교단의 교법에 따라 안수를 받아야 설교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

그러나 신학교를 수료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목자가 될 자격이 없다.

또 신학교에 가지 않았다고 해서

성령을 받지 못하거나 목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

​

성령은 믿음으로 받게 된다.

​

​

목사 안수를 천번 만번 받아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목자가 될 수 없으며,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늘의 깊은 것 곧 천국 비밀을 아는 자이다(고전 2:10).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성경에 약속된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는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요,

다만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칠 뿐이다(마 15:1~9 참고).

​

​

성령을 받았는지 아닌지, 또 목자의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오직 성경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도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게 하기 위함이었고(요 7:38~39),

또 성령을 받은 후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었다(행 1:5~8).

​

​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하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 있다.

​

​

우리 신천지는

세상의 신학을 공부하지 않고

오직 값없이 받는 생명수와, 믿음으로

또 하나님께서 보증으로 주시는 성령을 받아 강의하므로

‘강사(講師)’라 호칭하고 목사라 하지 않는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세상에서 행하는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으나,

우리는 사도 바울같이 하늘에서 오는 계시의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갈 1:11~1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는다.

​

​

​

​

​

당시 알렉산드리아 신학(神學)에서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 39권 외에 희랍어로 쓴 15권이 정경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후 AD90년에 ‘얌니아(Jamnia) 종교회의’에서

희랍어 15권의 성경(알렉산드리아 정경)이 정경 밖의 책

즉 외경(外經)으로 결정되었다.

​

​

그렇다면 왜 히브리어 39권만이

구약의 정경(正經)으로 인정하게 되었는가?

​

​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성경(구약) 구절을 인용하여 말씀하신 것을 보면,

263번의 직접적인 인용이 있었으며

그 외 370번의 간접적인 인용이 있었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그러나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단 한 번도 외경(희랍어 성경 15권)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거나

외경(外經)에 대해서 언급하신 적이 없었다.

또 이 외경은 예수님께서 직접 밝히신 구약의 기준(마 23:35, 눅 11:51 참고)에서도

제외되는 것이었다.

​

​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할 때는

이 정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사람의 생각으로 풀이한 외경적 주석(註釋) 논리는 진리로 인정할 수 없다.

​

​

​

성경에는

‘세상과 벗 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고 하셨다(약 4:4).

또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없다.’ 고 하셨다(요일 2:15).

​

​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요 15:19~23 참고).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우리 신천지 열두 지파에서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대적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개종 목자의 손을 잡고 세상과 하나 된 것을

신천지가 두려워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

​

세상과 하나 된 그 행위가

자기들이 소속된 위치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

​

참 성도는 성경으로 그들을 구분해야 한다.

​

​

​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이 알고 믿어야 할 것은,

기독교 역사 중에도 있었고 현 시대에도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유전 행위에 관한 문제이다.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칼○의 주요 사상 중 하나는

정통과 이단에 대한 판정이다.

​

​

그 사상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기독교에서 교권을 잡고 휘둘러

자기 소속으로 개종하게 하는,

이른바 ‘교인 사냥’을 펼치는 것이다(겔 13:19~21 참고).

​

​

개종하지 않으면

영적 살인인 ‘이단’이라는 사형 선고를 한다.

​

​

이와 같은 고문은 칼○주의 역사에서 볼 수 있고,

오늘날 유전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다.

​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칼○주의의 개종 사상과 정통 권력 사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저들은 정통이라는 말을 내세워 권력형 심판을 하지만,

우리는 심판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신학을 믿고 지키며

새 언약을 준수한다.

​

​

성도가 스스로 판단해 보아야 할 점은,

자신이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인’인가,

칼○주의 사상에서 유래하는, 교권에 의한 ‘자칭 정통’인가 하는 것이다.

​

​

그리고 칼○주의는 절대 예정론을 주장하나

우리는 절대 예정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

​

또 칼○주의 교법은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에 대해 가감하지 못하게 하셨다(계 22:18~19).

​

​

성도는

예수님과 칼○주의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이는 성경과 믿음으로 결정해야 한다

(신 30:19~20 참고).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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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 요 6:45, 14:6, 고전 2:10, 행 2:1~4, 1:5~8】

​

성령과 종교란 무엇을 말한 것인가?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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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신(神)을 배제하고는 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종교의 주인은 신이기 때문이다.

​

​

다시 말하면,

종교(宗敎)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땅의 것을 가르침이 아니라

하늘의 선(善)의 것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

​

하늘의 것은

하늘의 하나님 곧 신(성령)이신 하나님의 지식이다(요 6:45).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하나님의 지식은 사람의 지식보다 높고 크며

모든 지식의 근본이다(사 55:8~9 참고).

​

이러므로 종교의 참뜻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보고(계 22:3~5)

효도함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말한다(요 6:45).

​

​

하늘의 아버지께 공경하고 제사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곧 효도하는 것이다.

​

​

사진출처: 신천지

​

​

이 효(孝)는 만 가지 교육 중에 으뜸가는 교육이다.

종교인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종교를 창설하여 낳으셨고

또 종교를 믿는 자를 양육하시기 때문이다.

​

​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낳으셨기 때문에

만물의 아버지가 되신다(창 1:1).

​

​

종교인은

우리를 창조하신 신(성령)이신 하나님 외 다른 어떤 것(다른 신과 피조물)도

주(主)로 섬겨서는 안 된다.

​

​

만일 지음 받은 피조물이

자기를 낳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면

그는 배도자가 되고 역적이 된다.

​

사람이 신앙을 하다가 개종하는 일이 있다.

개종(改宗)은 종교를 바꾼다는 의미이다.

불교인이 다른 종파의 불교로 가는 것은 개종이 아니요 같은 불교이다.

그러나 불교인이 기독교를 택하게 되면 이는 개종이 된다.

예수교인이 다른 교단의 예수교로 가는 것은 개종이 아니요 같은 예수교이다.

예수교인이 예수교로 개종한다는 말은 맞지도 않고 이는 개종이 아니다.

이를 개종이라 한다면,

그것은 개종이라는 잘못된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행동이며

불법을 자행(恣行)하는 처사이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죄 사함 받으며

구원받는다고 믿고 신앙하는 자는 다 같은 그리스도인이다.

​

​

교리가 자기 생각과 다르다 하여

같은 그리스도인을 이단이라 하며,

개종시키겠다고 자기 교회로 데리고 가는 처사는 잘못된 것이다.

​

정신 병원은 어떤 곳인가?

종교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하나님의 신이 아닌, 잡신 사단이 들어간 자들을 가두어 놓은 곳이다.

​

​

같은 그리스도인을 자기 교회로 데리고 가서

개종하지 않는다고 정신 병원에 감금하는 목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아닌, 마귀의 사자임이 틀림없다.

그 행위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게 될 것이다(마 7:15~20).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하나님은 사람의 죄 때문에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

​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사람의 죄를 대신 지셨으므로 사람의 죄가 없어졌고,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셨다.

​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죄가 사람에게 있어 성령이 임하지 못하셨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하시고,

‘성령을 받으면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행 1:5~8).

​

​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성령을 받기 전이었으며,

그 후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셨고

그들이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게 되었다(행 2:1~4).

​

​

각 나라 방언을 함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이들이 방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이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한다.’고 하신 그 말씀대로이다.

​

​

이것이 종교 즉 으뜸가는 가르침이며 신의 역사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신의 차원이 사람의 차원보다 높다.

​

세상 지식이 풍부하고 신학교를 나왔다 할지라도,

그에게 성령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런 사람은 종교인이 될 수 없다.

​

​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하늘의 복음의 씨를 뿌렸다.

​

​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이와는 다르다.

예언도 끝나고 방언도 끝난다.

그 때는 실상의 때이므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때가 된다(고전 13:12).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오늘날 우리의 신앙 ‘신천지예수교’를 말할 때,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계 21:1)을 말함이요,

‘예수교’라 함은 예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의 교주(敎主)라는 뜻이다.

​

​

신천지예수교와 대❍예수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

​

대❍예수교는 예수님께서 대한민국에 있는 교회의 교주라는 뜻이요,

신천지예수교는 하늘과 땅의 교주라는 뜻이다.

​

​

대❍예수교가 우리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라면,

신천지예수교는 하늘과 땅만큼 큰 것이다.

​

​

신천지예수교는

약속의 시대 곧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에 있게 되는

약속의 교회이다.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빛과 낮이신 예수님께서 떠나가심으로

이 세상은 어두운 밤이 되었다(요 9:4~5).

이는 서산에 해가 짐으로 밤이 되고

다시 동쪽에 나타남으로 빛과 낮이 있음같이,

예수님께서 가신 후 지금까지(2천 년 간) 이 세상은 밤이었으나,

동쪽의 해같이 다시 오시면 빛과 낮이 된다.

​

​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이 어두운 밤 같은 세상에 빛이 되므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이 빛을 보고 모여오고 있다.

​

​

이것이 현실이다.

​

​

우리는 더욱 큰 빛으로 어두운 곳에 비추어서

낮과 같이 밝은 세상으로 만들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은 길의 등(燈)이다(시 119:105).

그리고 말씀을 빛이라고 하였다(요 1:4).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이 세상에서 진리가 없는 것은 곧 길이 없는 광야이다.

그리고 갖가지 주장이 난무(亂舞)함은 마치 엉클어진 쑥대밭과 같다.

​

​

이 때, 예수님께서 빛과 길과 물이 되심같이(요 14:6),

우리 신천지도 어둡고 길이 없고 목마른 그들에게 빛과 길과 물이 되고 있다.

​

​

포장된 좋은 길이 생기면 사람들이 그 곳으로 모여들고,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발견하면 그 빛을 보고 모여든다.

​

​

이와같이 사람들이 신천지로 모여들고 있다

​

​

이는 험한 광야에서 목마른 심정으로

오아시스의 물을 찾아서 옴과 같은 것이다.

땅의 성도들뿐 아니라 아담 이후 주 안에서 죽은 자들도

신천지로 온다고 성경은 알리고 있다(계 6:9~11).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길 없는 곳에서 좋은 길로,

물 없는 곳에서 샘이 솟는 곳으로 구름같이 몰려오고 있다.

​

​

정말 하나님께 감사한다.

​

만국이 와서 경배할 곳은

약속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계 15:2~5).

​

​

이 곳은

​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긴 자들과 천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목적지가 바로 이 곳이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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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 계 20장, 벧후 3:8~13, 계 19:19~21】

​

​

천년성 시대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천년성은 언제 어디에 있게 되는가?

​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천년성 시대는

선천(先天)인 영적 이스라엘이 끝날 때

거기서 추수한 자들로 창조된 후천(後天) 세계

곧 영적 새 이스라엘 시대를 말한 것이다.

​

『 천년성에 관한 말씀은

들을 귀가 있어야 믿을 수 있다. 』

​

예수님께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요한계시록 2~3장에 일곱 번이나 당부하셨다.

​

​

기독교 세계 종말에는

하나님 보좌 앞 일곱 등불의 영이(계 4:5)

일곱 사자와 함께 역사를 시작함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응하기 시작한다(계 1:9~20).

​

​

이 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 그대로,

사단의 무리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의 장막에 들어가 역사한다(계 2:14~15).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그 결과 이 두 무리 사이에 전쟁이 있고,

이 전쟁에서 니골라당이

예수님의 일곱 사자를 이기고

그 장막을 차지한다(계 13:6~7).

​

​

그러나 그 장막에 있던 한 사람(약속의 목자)이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다.

​

​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해, 달, 별을 가진 여자에게서 탄생한, 만국을 다스릴 아이(남자)가

그 형제들과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용(사단)의 무리와 싸워서

이긴다고 하였다.

​

​

그 결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유황 불못에 던져지고(계 19:20),

용은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갇힌다(계 20:1~3).

​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용은 어떻게 잡히는지 다음 성구들을 읽어 보자.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8]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6]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

(계 13:1~2, 6~8, 16~17)

"

​

사진출처: 신천지

"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

(계 20:1~3)

"

​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장막을 멸망시킨 사람이요,

이 육체를 들어 역사한 용은 영인 마귀이다.

​

​

이 영과 육을 모두 잡아 가둔(계 20:1~3, 19:19~20) 후

천년성 시대가 열린다(계 20:4~6).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천년성에는 누가 살며,

악령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없는 세상은 어떻게 되는가?

​

주 재림 때인 오늘날

만국(기독교 세계)이 마귀에게 미혹되어 있었다(계 18:3, 23).

​

​

그러나 영이신 예수님과

‘여자에게서 난 이긴 자 아이(계 12:1~5)’ 및 그 형제들이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김으로

용의 무리를 땅으로 내어쫓았다(계 12:7~11).

​

​

싸워 이긴 자들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경배하지도 표 받지도 아니하고,

짐승과 그의 우상(거짓 선지자)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요(계 15:2),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이다(계 14:1~5).

​

​

이 사람들이 사는 장막에

영계의 천국 거룩한 성이 임해 오고(계 21:1~2),

순교한 영들과 이 장막 사람들이

영육 합일체(靈肉合一體)가 되어(계 20:4~6, 고전 15:51~54),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것이 첫째 부활이며(계 20:4~6),

이 곳을 가리켜 천년성이라고 한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

​

첫째 부활에 참예(參預)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한다.

​

"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계 20:4~6)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

"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고전 15:51~54)

"

​

사단이 무저갱에 갇힌 지 천 년이 지나면 다시 놓여 나와,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그들로 하여금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을 치려고 한다.

​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곡과 마곡을 소멸하고, 사단을 잡아 유황 불못에 던져 넣는다.

​

​

곡과 마곡은

땅의 사방 백성(계 20:8)으로서

천년성 밖에 사는 사람들을 말하며,

​

​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은 천년성을 가리킨다.

​

​

천년성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이며(계 20:4~5),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표 받지 아니한 처음 익은 열매로서,

새 노래를 배운 열두 지파 영적 새 이스라엘이다(계 14장).

​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보좌에 앉은 자들이(계 20:4) 사단과 곡과 마곡을 심판한(계20:7~10) 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죽은 자들을 그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한다(요 12:48, 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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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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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권을 가지고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영육(靈肉) 제자들이다(마 19:28, 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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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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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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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을 심판할 때

바다와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 주니

모든 죽은 자들이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둘째 사망 곧 유황 불못에 던져진다(계 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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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본 것은

첫째 부활자가 살고 있는 천년성(계 20:4~6)과

또 천 년 후 성 밖의 일이다(계 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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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소멸된 것은

성밖의 사람들이고(계 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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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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