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deo&Music By   1. 픽사베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성도 李,   2. - Music : Epic Emotional Orchestral Music - The Quest (Royalty Free) - Artist : Whitesand - Youtube Link : https://www.youtube.com/watch?v=RNi0OX5fIxc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신천지 #새언약 #진성신 #하늘에서온편지 #계시록성취사건 #예언 #실상 #추수 #인맞음확인시험 #회개 #예복 #144000 #바벨론심판 #하나님통치 #영육결혼 #계시록 22장18~19절 #개신교 

 

-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https://www.youtube.com/watch?v=oXgju4_2Z-o&ab_channel=%EB%B8%8C%EA%B8%88%EC%9D%80yblmusiclibrary-RoyaltyFreeMusic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신천지성도의사명 #하나님 #약속의목자 #새하늘새땅 #신천지성도 #지옥유황불못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바리새인 #계시록통달 #계시록재창조 #처음하늘처음땅 #새일창조 #예수님과12지파장들 #개신교 #계시록대로심판 #꼴값한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겨울에 피는 꽃 - [Royalty Free Music] 겨울에 피는 꽃/A Flower that blooms in Winter(Korean/Sad/Drama) 🎵Youtube Link : https://www.youtube.com/watch?v=Vmrrd9nONDU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초림때 #재림때 #새언약 #유월절 #새나라12지파출현 #등 #기름 #예복 #약속의말씀 #생명 #하나님 #개신교 #천주교 #주막강아지 #지상목자 #계시록가감 

 

사진출처: 신천지


 


예수님의 새 언약 ‘새 나라 새 민족’

예수님은 유월절 밤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셨습니다(눅 22:14-20).

이 새 언약은 이룰 계시록으로,

새 나라 새 민족 창조에 대한 약속입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 22장 18-19절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 이룰 이 책 계시록이 기록된 지 약 2,000년이 되었어도,

이 지구촌에서 오늘날까지 그 뜻과 실체들을 아는 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나 거짓 목자들은 새 목자가 나타나면

‘이단, 이단’ 소리는 유별나게도 잘해 왔습니다.

정말 이 세상은 요지경 속입니다.

“각국 개신교 목사님들,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계시록을 통달합니까?

거짓말 그만하고 자기 신앙 걱정이나 하시지요.

계시록을 가감하고 천국에 못 들어갈 주제에

누구를 이단이라 할 자격이 됩니까?

참으로 바보 같은 소리 하십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옛날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더니,

이제는 개신교 목자들이 신천지보고 또 이단이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개신교가 이단이라고 한 신천지는

평신도들도 계시록의 예언의 뜻뿐만 아니라 그 실체까지도 통달합니다.

‘일단’이나 알고 ‘이단’ 소리 하는 것인지?

신천지 10대 성도(소년)들과

개신교 목자들이 함께 계시록 시험을 한번 쳐서

그 결과를 보면,

누가 이단인지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천지는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개신교 목자들은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핍박은 잘하면서

계 1장 1-3절 말씀을 알고 깨달아 지켰습니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장 1-3절

"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졌고,

신천지는 예수님이 새 언약으로 약속한 새 나라 새 민족입니다(계 7장).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도장을 찍은 듯이 창조되었고,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새 언약 계시록을 깨달아 지켜

신천지 12지파에 소속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아멘.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계시록재창조 #새언약계시록 #신천지12지파 #예수님의새나라새민족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의 책 계시록의 비밀과 그 실상 

마 13장에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대적이 듣고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대적은 언제 없어집니까?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전쟁이 있었습니다.

전쟁이 있다는 것은 적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또 신약에서 예수님이 이기라고 거듭 말씀하신 것도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신앙인은 아군과 적군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십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참 목자는

다 압니다.

아군과 적군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기록된 약속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언(약속)의 말씀은 비유로 기록된 비밀이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그 실체가 나타남으로

비유한 비밀(예언)의 참뜻도 그 실상도 알게 됩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약의 예언서 계시록 안에는

비유 비사로 기록된 예언이 많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사건의 시작부터 전쟁이 있습니다.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들을 통해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실상을 앎으로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십니까?

이 책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오늘날까지 그 누구도 그 뜻과 실상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비밀의 책의 실상은

그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나야 확실히 알게 됩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말세 곧 주 재림의 사건은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살후 2장).

신약 성경 계시록의 예언은

기록된 말씀의 순리 곧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대로 이루어집니다.

계시록 성취 때

배도자도, 멸망자도, 구원자도 출현하게 되고,

이때 대적의 실체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 초림 때 구약이 이루어졌으나,

당시 성도들이 그 사건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왜 몰랐습니까?

성경에 무식했기 때문입니다.

재림 때인 오늘날도 신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기독교인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약속의 말씀의 뜻도 모르는데

그 실체들을 본들 어찌 알 수가 있겠습니까?

말세는 성경의 무식 때문에 오는 것 같습니다.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날 신약의 약속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옛날 초림 때 예수님을 보고 이단이라 한 자들같이

신천지를 이단이라 할 것입니다.

하나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요,

인류 세계 최고의 진리의 성읍입니다.

이는 신약 성경이 증명합니다.

하나님의 책 계시록의 비밀과 그 실상을 깨달아 믿는 자들은

이를 알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비밀의 책 계시록이 이루어져

실상이 나타났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언이 온전히 성취되면

대적도 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는 영원할 것입니다(단 2:44 참고).

그리고 곧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새 나라 신천지가 이토록 외쳐도

확인하지도 믿지도 않는 것은,

그들이 성경 말씀 밖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대로 가감 없이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입니다.

신약 성경으로 확인하십시오.

아멘.


#신천지총회장님편지 #하늘에서온편지 #배도멸망구원 #배도자멸망자구원자 #계시록성취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1절 :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막 1:12~13, 눅 4:1~13)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1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사건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이스라엘에 자신을 드러내신 일과 더불어

그리스도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시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

성령으로 잉태되고,

성령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받고,

성령과 하나 되신 예수님(마 3:16~17)께서는

또한 성령의 인도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가셨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일이 재림 때에도 일어난다.

요한계시록 17장 1~6절에 의하면,

예수님께 안수받은 사도 요한(계 1:17)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서

바벨론이라는 이름의 음녀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긴다.’고 한다.

음녀가 성도들과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것을 보고

사도 요한이 기이히 여겼다는 것

그가 시험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말해준다.

사진출처: 신천지

마귀가 40일을 금식한 예수님을 처음으로 시험한 곳은 광야이며,

그 내용은 음식과 관련된 것이다.

40일을 주리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기에,

먹지 못하는 데서 오는 고통도 이기셔야 했다.

마귀는

 

"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고 말하였다.

 

마태복음 4장3절

"

 

마귀는

배가 고픈 예수님께서 자신의 말에 넘어가도록 하기 위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며

가정하는 말로 예수님을 시험했다.

그러나 마태복음 8장 29절에도 기록되었듯이

귀신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을 보면,

사실 마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로서 돌로 떡을 만들 능력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만일, 예수님께서 마귀의 말대로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했다면

마귀에게 영원한 패배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8장 3절을 들어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4장4절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육신의 떡은 육신을 살리는 양식에 지나지 않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을 살리는 영생의 양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엡 6:17)으로

첫 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셨다.

『 2차 시험의 장소

거룩한 성전이다. 

 

 

마귀는 첫 번째 시험에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자,

예수님을 거룩한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가서 세웠다(5절).

본문과 같은 사건이 기록된 누가복음 4장 9절에서는

마귀가 예수님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다고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을 거룩한 성이라 하였으며,

예루살렘 성전을 거룩한 성전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거룩한 성전이 어디인지 성경에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루살렘이 거의 확실하다.

마귀는 시편 91편 11~12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궁지에 빠지게 하려 하였다.

 

"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마태복음 4장6절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장 16절을 들어 마귀의 궤계를 물리쳤다.

 

 

 

"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장7절

"

사진출처: 신천지

 

 

『 3차 시험의 현장

만국이 내려다보이는

지극히 높은 산이다. 

 

마귀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며 말하였다.

 

 

"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마태복음 4장9절

"

 

이 산은 얼마나 높은 곳이기에 천하 만국을 볼 수 있는가?

지구상에는 어느 곳에도

천하 만국을, 그것도 한 순간에 볼 수 있는 산(눅 4:5)은 없다.

이스라엘에 시험산이라고 추정하는 곳이 있으나,

현지 사람들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라고 말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그러므로 세 번째 시험은 환상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이 시험 자체가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나라 옛말에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의가 아니면 천하를 다 준다 해도 받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설령 천하 만국이 사단의 것이라 하여도

그것을 얻기 위해 사단에게 엎드려 절할 수는 없다.

만일, 그리했다면

예수님은 천하 만국을 얻게 되더라도,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천지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과 예수님이시다.

그러나 마귀는 자신이 일시적으로 소유하게 된 천하 만국이

마치 자기 것인 양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 4:6).”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이후 범죄한 인류를 마귀에게 내어주셨다.

다니엘서 2장 38절에 보면,

다니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라고 했다.

이것은 느부갓네살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바벨론 곧 귀신의 나라(계 18:2) 사단을 가리켜

비유를 베푼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마귀는 일시적인 이 세상 임금이요(요 12:31),

공중 권세 잡은 자에 지나지 않는다(엡 2:2).

그의 결말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밖에 없다(계 20:12~1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하시고,

신명기 6장 13절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셨다.

 

"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마태복음 4장10절

"

 

이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들었다.

사단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고 착각될 만큼 간교하다.

하와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뱀의 유혹을 뿌리치려 했다.

하와가 뱀에게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죽게 된다 말씀하셨다(창 3:3).’고 하자,

"

뱀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라고 하면서

끝까지 하와를 혼란에 빠뜨려 넘어지게 했다.

 

창세기 3장5절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문에서도 알 수 있는바,

사단은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성구를 인용할 만큼

하나님의 말씀과 세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그러므로 사단의 시험을 이기려면

사단을 꺾을 수 있는 해박한 성경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잘못된 사단의 말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박하여 이길 수 있어야 하며,

신앙의 절개를 지키려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사람처럼 사단에게 시험받는 일을 겪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히 4:15)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히 2:18).

 

"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 2장 18절

"


12~25절 : 갈릴리에서 역사를 시작하신
예수님
(막 1:14~20, 눅 4:14~15, 눅 5:1~11)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투옥된 소식을 듣고

고향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다.

갈릴리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역사하신 대부분 기간을 보내신 주요 활동지이다.

이로써 이사야 9장 1~2절 말씀이 이루어졌다.

"

즉,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이 비취었도다(15~16절).”라고 하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마태복음 4장 15-16절

"

갈릴리는 이방에게 수차례 정복당하고,

이민족의 이주가 잦아서 인종과 종교가 혼합된 지역이다.

이러한 까닭에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영토 내에 있는 갈릴리를 이방이라 불렀다.

 

 

"

또한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라고 하였다 .

 

요한복음 7장41절

"

그러나 초림 예수님의 대부분 역사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갈릴리에서 일어났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스라엘 중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캄캄한 ‘흑암의 땅’

복음의 빛이 가장 먼저 비추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례 요한이 자기에게 맡겨진 역사를 마치자,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으로 거처를 옮기시고

본격적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17절).’고 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으로 다니시며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을 전도하여 제자로 삼으셨다.

이들은 모두 가버나움에 살던 어부들이다(18~22절).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로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병자를 고치시니,

각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모여들었다(23~25절).

이 때 예수님의 나이는 삼십 세였다.


#예수그리스도행전 #신천지예수그리스도행전 #사복음서 #나사렛 #갈릴리 #마귀의시험 #마태복음4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1~12절 :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막 1:1~8, 눅 3:1~17, 요 1:19~28) 

 

본장은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관계

예수님이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이라는 것을 증언한 내용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2절).’고 외치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로서 활동을 전개하였다(말 3:1, 4:5 참고).

이사야 40장 3절 예언에 의하면,

그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기 위해 예비된 사자이다.

세례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 즉 돌에서 나는 야생 꿀을 먹고 지냈다.

약대 털옷은 물에 젖어도 금방 건조되면서 보온성이 뛰어났으므로,

주야로 기온 차가 큰 사막에서 입기에 적당하였다.

이스라엘은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토양으로

나무도 풀도 없는 사막 같은 곳이 많다.

세례 요한의 활동 무대였던 유대 광야도 사막 지대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사람들이 요한의 말을 듣고 나와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세례를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7~8절).’ 하고 꾸짖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물로 세례를 받는다고 피할 수 없다.

특히, 바리새인들처럼 외식적인 신앙을 하는 자(마 23장 참고)에게는

마음의 거듭남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회개하여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리 세례를 받아도 효력이 없다.

또한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9절).’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혈통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었으나,

영적으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이다(요 8:44).

사진출처: 신천지

요한의 말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부패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삼을 바에야

‘돌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것이라(9절).’고 하였다.

그리고 요한은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라(10절).’고 했다.

도끼와 불은 심판을 의미하고,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 함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심판할 준비가 이미 끝났음을 뜻한다.

요한은 말하기를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자기보다 훨씬 능력 있는 분 즉 그리스도가 뒤에 오셔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하였다(11절).

여기서 불이란 모든 악한 것을 사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렘 5:14, 눅 12:49).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요한과 같이 형식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진정한 세례를 베푸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불과 성령 세례를 받고 거듭나야

소망하는 천국에 갈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세례 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하면서(11절)

자신을 낮추었다.

또한 그리스도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에서,

추수한 곡식을 골라내어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고 하였다(12절),

세례 요한의 증언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유대교라는 밭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도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듯이 구분하셨다.

이 말씀에서 타작 마당은 예수님의 교회를,

알곡은 구약 말씀의 씨로 결실한 성도를,

쭉정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표면적 신앙인을 가리킨다.

그리고 곡간은 천국을,

꺼지지 않는 불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상징한다.

 

 


13~17절 :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막 1:9~11, 녹 3:21~22, 요 1:29~3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셨다.

그러자 요한은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라며 사양하였다(14절).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1장 31절을 보면,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에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그 전(殿)에 속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언약의 사자가 길 예비 사자의 전에 임한다는

말라기 3장 1절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주께서 세례를 받으신 일은

 메시아의 출현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임하는 것을 보셨다.

이 때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17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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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절 : 별을 따라 온 동방 박사들
(눅 2:8~20) 

 

로마 제국에서 임명한 유대의 왕 헤롯이 유대 땅을 다스리는 동안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 후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2절).”

하고 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별을 이용하셨다.

예기치 못한 방문객의 말을 들은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술렁거렸다.

박사들이 떠나온 동방은 이스라엘로부터 동쪽에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그곳이 어디인지는 정확하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동방 박사들이 별을 보고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것을 알고

예루살렘으로 찾아온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들은 별을 연구하며 미래를 점치던 사람들로 짐작된다.

그러나 메시아의 출현을 고대하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전혀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대와는 달리

정치적 왕이 아닌 영적인 왕으로서,

초라한 목수의 아들로 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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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누일 곳조차 변변치 않은 마구간에서 초라하게 태어나셨다.

 

혹 자신의 왕권을 빼앗길까 염려한 헤롯 왕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 놓고 그리스도께서 나실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들은 미가서 5장 2절을 들어 유대 베들레헴을 지명했다(4~6절).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 5:2)

"

 

 

베들레헴의 옛 이름은 에브라다이며,

통일 왕국을 이룬 다윗 왕의 고향이다.

그곳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km 가량 떨어진 작은 마을이었다.

헤롯은 아기를 살해하려는 음모를 감춘 채,

동방 박사들에게 아기를 찾거든 자신에게 고하여

자신도 그에게 가서 경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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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박사들이 헤롯 왕을 떠나가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앞에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다.

그들은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고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7~11절).

이러한 행동은 왕을 찾아뵐 때 흔히 있던 풍습에 따른 것이다.

비싼 이 예물은

곧 애굽으로 피난길에 오를 예수님의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동방 박사들에게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고 지시하자,

그들은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다(12절).

 

 


13~18절 :애굽으로 피신한 예수님 가족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동방 박사들이 떠난 후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하니 ......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13절).”하고 알려주었다.

당시 애굽은 로마의 식민지였으나

헤롯의 치리 밖에 있던 지역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유대인들이 모여 살고 있었다.

흉년을 만난 아브라함과 야곱도 애굽으로 피난한 적이 있다.

요셉은 밤에 일어나서 아기와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

그들은 헤롯이 죽기까지 그곳에 살다가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이로써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고 하는

호세아 11장 1절 예언이 성취되었다.

한편,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남자 아이’를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유대인의 왕이 될 만한 사람은 아예 싹부터 자르고 보자는 처단이었다.

이 일을 가리켜 마태는 예레미야 31장 15절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태복음 2장18절

"

 

라마 근처 셀사에는 라헬의 무덤이 있다(삼상 10:2).

라헬은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내로서,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자식이 없어 슬퍼했던 라헬은 요셉을 낳은 후

라마에서 베들레헴으로 가는 도중

둘째 아들 베냐민을 출산하다가 죽었다(창 35:17~20).

헤롯이 베들레헴 지경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죽인 사건은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 입장에 있는 라헬이 자기 자식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

예레미야는 이 일을 보고 라헬이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크게 통곡한다고 표현하였다(렘 31:15).

 

 


19~23절 :애굽에서 돌아온 예수님 가족 

헤롯이 죽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아기와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을 떠나 이스라엘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하고 일러주었다(19~20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였다.

요셉은 다시 꿈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고향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서 살았다.

갈릴리는

같은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들마저 이방으로 취급하던 지역이다(사 9:1).

그리고 나사렛은

그러한 갈릴리 사람들조차도 멸시하던 빈민촌이었다(요 1:46).

이새의 줄기 즉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마리아가 나사렛에 살았고,

예수님 또한 나사렛에서 잉태되었으며,

그곳에서 30세까지 자랐다.

이로써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한

이사야 11장 1절의 예언이 응하였다.

즉 ‘(그리스도를)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한 선지자의 말이

이루어졌다(23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필자는 본장의 설명을 마치면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직접 주관하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이시다(잠 16:9).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때로는 사람의 눈에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전후 사정을 알고 나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예로 이미 본장에서 설명한 사건을 들어본다.

나사렛에 살던 요셉과 마리아가

조상들이 살던 베들레헴으로 갔던것(눅 2:3~5)은

로마 제국의 정책에 따라 호적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표면적 이유이며,

실질적인 원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미 5:2)을 이루기 위해

헤롯 왕의 정책에 관여하셨기 때문이다.

그 후 동방 박사들이 헤롯 왕을 찾아감으로써,

헤롯 왕이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듣게 되고,

베들레헴과 그 지경 안에 있는 두 살 이하 사내아이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 박사를 헤롯에게 보내시고,

헤롯에게 아이를 죽이려는 마음을 불어넣으셨다.

그 여파로 예수님의 가족은

애굽으로 피신해야만 했다.

이 일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라는 예언(호 11:1)을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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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신한 예수님의 가족은

헤롯의 아들 아켈라오를 두려워하여 다른 지방으로 가지 않고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시려고

아켈라오로 하여금 난폭한 정치를 하게 하시고,

요셉과 마리아가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다.

이 모든 일이 자기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

자기보다 훨씬 보잘것없어 보이는 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라고 누군가 주장한다고 생각해보라.

동시대 사람들이 이것을 인정하기가 쉽겠는가?

더욱이 당시 사건은 주변 상황에 의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구약의 예언을 설명 듣고 깨달은 사람은

그 실체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신약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룰 예언의 말씀이 남아있고,

예수님께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한 목자가 소개되어 있다.

신약 예언을 깨닫는 사람은 그를 맞이할 것이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초림 때 유대인들처럼 그를 핍박할 것이다.

혹여 내가 초림 때 살았더라면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을 외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만하는 사람이 있는가?

오늘날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그 때 일을 거울과 경계로 삼고

신약이 이루어지는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전 10:11).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응할 때에는

그곳이 어디든, 예언의 실체가 누구이건

겸손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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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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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절 : 예수님의 영육 족보
(눅 3:23~38) 

신약 성경이라는 대단원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예수님의 족보를 단순한 이름의 나열로 생각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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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 구약 성경에 약속한 그리스도임을 확증해주는 자료이다.

마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미리 인식시키기 위해,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족보를 가장 먼저 기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셨으나,

사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시 2:7, 눅 1:35).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소개하면서,

그의 족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말하고 있다.

첫째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14대요,

둘째는 다윗부터 여고냐까지(바벨론으로 이거 할 때까지) 14대이며,

셋째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 예수님까지 14대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신 아브라함은

노아의 맏아들 셈의 9대 손이며(창 11:10~26),

노아는 아담의 9대 손이다(창 5:1~29).

그러나 마태는 예수님의 족보를

담이나 노아가 아닌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부패한 아담과 노아의 세계를 심판하신 후

아브라함을 택하여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리라(창 17:4-5).’ 하시고

그의 아들 이삭과 그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기(창 17:19) 때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한편,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그 아버지 요셉으로 시작하여

아담, 하나님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눅 3:23~38).

마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족보에 기록한 후

유다 왕들의 이름을 나열한 데 비해,

누가는 다윗의 아들 나단을 족보에 올린 후

유다 왕들이 아닌 다른 이름을 열거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있음에도

이 두 족보는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구원자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다윗의 자손이 한두 사람이 아닌데,

예수님만을 그리스도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출생에서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삶 전체가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고전 15:3~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요 5:39).

구체적인 것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확인할 수 있다.

 

 

 


18~25절 :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눅 1:26~38) 

마태는 예수님의 출생이 예사롭지 않은 것임을 입증하기 위해

동정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것,

천사가 지시한 내용들을 제시했다.

또한 처녀가 아들을 낳은 이 일을 가리켜

이사야 7장 14절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18~23절) 

"

 

사실 요셉은 자신과 상관없이 임신한 마리아와의 정혼(약혼)을

남들이 모르게 조용히 파기하려고 했다.

그러나 주의 사자 가브리엘에게 정황을 설명듣고

마리아의 수태가 성령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주의 사자가 분부한 대로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해산할 때까지 동침하지 않았다(25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누가복음을 통해 이 사건을 좀더 상세히 알아보자.

누가복음 1장 26~38절에 의하면,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수태한 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다윗 가문의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를 찾아가게 하셨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 1:30~33)

"

 

사진출처: 신천지

 

마리아가

 

"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라고 묻자,

 

(눅 1:34) 

"

천사가 대답하였다.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

 

(눅 1:35~37)

"

마리아가

 

 

"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니,

천사가 떠나갔다 .

 

(눅 1:38) 

​"

여기서 우리는 마리아의 놀라운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스라엘에서는 처녀가 임신을 해도 책임질 사람이 없으면,

영영 결혼을 하지 못하여 창녀가 되는 일이 많았고,

사회로부터 온갖 멸시를 받았다.

심지어는 돌에 맞아 죽는 일도 있었다.

마리아는 이러한 모욕과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의 뜻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여성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구십 세 때 이삭을 낳았고(창 21:2~3),

사가랴의 부인인 늙은 엘리사벳도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나이에 세례 요한을 낳았다.

태를 열고 닫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에 달렸으며(창 29:31, 30:2, 22 참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다.

물론, 마리아도 그러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이를 잉태하였다.

이는 본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이 나신 때를 기점으로 하여

신앙 세계는 육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로 갈라졌다.

예수님 이전에는

아브라함의 혈통을 따라 난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었으나,

예수님 이후에는

하나님의 영적 혈통 곧 성령의 씨로 난 영적 이스라엘이 선민이 되었다.

표면적 유대인인 육적 이스라엘을 곡식의 껍데기로 비유한다면,

이면적 유대인인 영적 이스라엘은 알맹이라 할 수 있다.

표면적 유대인이 이면적 유대인이 될 수 없듯이,

영적 이스라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즉, ‘표면적’인 영적 이스라엘은 ‘이면적’ 인 영적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

천국과 영생은 이면적인 영적 이스라엘만이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에 관한 설명은

요한복음 1장 해설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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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께서는

 구원자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성경 곳곳에 약속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나 구약 성경 어디에도

그의 이름도, 태어나는 날도 알려 주지는 않으셨다.

그러한 예수님을

제자들은 그리스도라 믿고,

그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 아낌없이 버렸다.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 목자뿐 아니라 성도마저

이단의 괴수로 정죄한 예수님을

제자들이 그리스도로 확신한 근거는 무엇일까?

예수님 초림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는 식민지였다.

이스라엘은 정치적인 억압, 과중한 세금과 가난, 영적인 침체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줄 구원자를 간절하게 기다렸다.

그리고 그 구원자는

다윗과 같은 왕의 신분으로 와서

자신들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해줄 것이라 믿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나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

구약의 예언(사 52:14~15, 53:1~3, 렘 14:8~9)으로 미루어보건대,

예수님은 마르고 못생겼으며

나그네처럼 초라하고 벙벙해 보이기까지 하여,

도저히 구원자로 보이지 않는 외모를 하고 있었다.

그러한 예수님을 사람들은 싫어하고 멸시하였다.

삼십 세에 공생애를 시작한 청년 예수를

오십 세 가깝게 본 것을 생각하면(요 8:57)

예수님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보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예수님께는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이 없었다.

그는 거지촌이라 불리는 나사렛 지방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공부를 한 적도 없다(요 7:15).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게다가 외모마저 볼품없는 한 젊은이를 구원자로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1~3)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곤란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같이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렘 14:8~9)

"

 

시골뜨기 청년

당대 최고의 학문과 권세를 자랑하는 제사장들과 율법사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라(마 23:33).

조상 대대로 지켜온 장로들의 예법을 무시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말을 한다고 상상해보라.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메시아가 오면

로마의 식민 통치에서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리라 고대하던 유대인들에게,

정치적 문제에는 관심도 없는 예수님

구원자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였을 것이다.

오히려 엉뚱하게도

당시 1,500년 이상 세력을 굳혀온 유대교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니

어느 누가 청년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고 싶었겠는가?

오늘날 이 시대를 초림 때로 가정한다면,

우리는 과연 그러한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근거가 된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이유가 못 된다.

왜냐하면 기적과 표적은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행하고,

마귀도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제자들이,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진정한 까닭은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생애를 보내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고전 15:3~4).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를 증거하기 위해

모세의 율법서는 물론, 선지자와 시편에 자신에 대해 기록된 예언을

제자들에게 풀어주셨다(눅 24:44~48).

만일 구약 성경에 예언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

우리는 무엇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겠는가?

예언은 장차 이룰 일의 청사진과 같아서

실상을 확인시켜주는 증거가 된다(요 14:29 참고),

몇 천 년 전에 기록된 예언이

그대로 빠짐없이 성취되었다면

어찌 신의 역사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겠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땅에 있는 어떠한 사람이

그처럼 오랜 시간을 넘나들며 예언을 하고 또 이루겠는가?

예언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아무나 이룰 수는 없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졌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더욱 분명해졌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확신하며,

우리에게 남아있는 신약 성경의 예언도 이루실 것을 믿는다.

예언과 그 짝인 실상이 있다는 것!

이것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기독교가 최고의 종교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말해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세계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으나

경서(經書)가 없는 것이 허다하고,

경전이 있다 해도 기록된 예언이 실상으로 응한 것은 없다.

즉, 그들이 믿는 신의 존재와 경서가 진정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입증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이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응할 것을 대비하여

늘 말씀에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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