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8장 44-47절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기억하는가?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아담같이(호 6:7)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 19:5-6)을 배도하였다(왕상 11장).

사진출처: 픽사베이

해서 예수님은 위 본문에 이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이고,

당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의롭다고 하여 남겨 둔 지파로서,

이사야 1장이 말한 유다와 예루살렘이었다.

하나 솔로몬 왕이 배도한 죄로 결국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졌고,

그때 하나님이

고 하신 말씀(예언)대로 예수님 초림 때 그와 같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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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초림 때 기도문을(마 6:9-13) 주셨다.

 

마 6장 15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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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외식하는 기독교인들이 모일 때와 회의 때와 예배드릴 때마다

꼭 암송하는 것이 있으니,

곧 주기도문이다.

참으로 기도문대로 했는가, 거짓말했는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기를 기도했는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또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했는가?

예수님이 왜 유대인들에게 요 8장 44절의 말씀을 하셨는지 알 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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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하나님이 책 한 권을 모세에게 주셨고,

또 책 한 권은 예수님에게 주셨고(약 2,000년 전),

또 오늘날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책을 약속한 목자에게 주셨다.

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 임해 오시기 위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어야 하겠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렇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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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일 마귀같이 거짓말하는가?

매일매일 안 했다고 하겠는가?

목사도, 교인들도 거짓말하는 것은 자기 아비 마귀에게서 난 마귀 자식이기 때문이다

(요 8:44, 마 13:36-39 참고).

마 13장(24-30, 36-39)에 본바 하나님의 씨와 마귀 씨가 있었는데,

오늘날 추수 때 이 두 씨의 본체가 나타났다.

진리의 냄새와 거짓말의 냄새,

이로써 하나님의 아들들과 마귀의 아들들을 알 수가 있다. 성경도 부인할 것인가?

(두 가지 씨로 된 사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나 만희(萬熙)가 오늘날 수원구치소에서 인자한 분을 만났다.

그분은 올 때마다 나에게 기도해 주셨다.

죄인이 되어 지옥 같은 구치소에 갇혀 있는 자에게 가까이 와서 손을 잡아 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 주셨다.

통분한 눈물이 터져 나왔다.

 

마음과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 맺어 준 그 사랑 불변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때 그 일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주기도문의 한 절 한 절의 그 뜻과 자기가 하고 있는 행위는 완전히 다르다.

어떻게?

하나님과 마귀같이 다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계 21장)같이 이 땅에 이루지도 않았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지 않았으면서,

주기도문 암송할 때마다 거짓말, 거짓말만 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왜 자꾸 거짓말만 하는가?

말해. 이렇게 많이 거짓말한 자가 천국에 간다고?

마귀의 거짓말 씨로 났으니, 거짓말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느 씨로 난 것인가에 대한 증거이다.

 

또 심판 때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계 20:12).

신약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를 구분시켜 주셨다.

추수된 자, 추수되지 못한 자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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