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전장 요약 -

 


예언은 기록된 그대로 성취되며,

예언(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 못 간다(계 22:18-19).

사진출처: 픽사베이

계 1장 1-8절까지는 전장 사건을 다 본 후 요약한 결론이다.

요한은 환상으로 본 예언을 기록하였고,

약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은 환상이 아닌,

예언의 실상인 실체를 증거한다.

하나님(책을 쓰신)이 계시고,

이 책의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이 계시고,

열린 책을 받아먹었고

이 책의 예언을 이룰 때 곁에서 다 보고 그 본 것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사자가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하신 증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계 1장 9절에서 2장, 3장 끝 절까지를 본바,

계시록의 시작이 요한으로부터 시작한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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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요한을 택하기 전에

2-3장의 등불의 역사를 하는 길 예비 일곱 사자(별)를 먼저 세웠고,

이곳에 사단 니골라당이 침범하였다.

 

 

이 일 후 예수님은 택한 요한에게 일곱 별과 일곱 등불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셨고,

사단 니골라당과 그 행위를 알려주셨으며,

그리고 예수님을 대신해서 그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게 하셨고,

편지 내용은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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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약 2,000년 전의 일이 아니고, 오늘날 있었던 일을 쓰는 것이다.

요한(성취 때는 새요한)은

예수님의 대언의 편지를 길 예비 일곱 사자에게 보냈고,

 

이 일은 물론 2-3장에 편지한 후의 일이다.

하늘 보좌에 올라간 요한은

보좌의 계열들과 그곳에 역사하는 것들과 영들의 음성들을 보고 들었고,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 한 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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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졌고,

천상천하 그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 요한이 울었다.

이때 장로 중 하나가

예수님이 이겼으므로 이 책의 인을 떼실 것이라 하였고,

예수님은 이 책을 취하여 6장에서부터 인을 떼게 된다.

 

이 피로 이룰 것은 물론 계시록 전장 사건이겠으나,

그 핵심 곧 하나님의 본뜻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인쳐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피로 사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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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인을 뗌으로 있게 되는 것은,

예수님이 네 생물을 들어

백마, 홍마, 흑마, 청황색(어룽진) 말과 탄 자들을 출현시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하늘과 땅이 없어지며 선민이 쫓겨나는 심판이다.

이 심판은,

2-3장과 13장에서 본 바와 같이 선민이 솔로몬같이,

아담같이 이방 신에게 절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배도했기 때문에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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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본 것인가? 하늘 보좌로 올라갔던 요한이.

예수님은 인을 떼고 이루시고, 요한은 그것을 보고 있다.

이것이 계 21장 1절에서 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는 것이다.

계 6장의 이 일 후 7장에서 새 하늘 새 땅 창조가 시작된다.

범죄한 아담 세계가 끝나고 노아 세계가 있게 된 것같이,

오늘날도 처음 하늘 처음 땅이 6장에서 없어졌고,

이 일 후 7장에서 새 언약대로 새 일 곧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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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1장의 일,

이 예언은 계 21장에서도 6-7장같이 예언되어 있다.

이 예언의 실행 과정(노정)은,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가 자라 익음으로 먼저 추수하게 되고,

이 추수한 자들을 인치게 되며,

 

7장의 144,000과 흰 무리가 계시록 성취 때에 구원받는 자들이다.

해서 이때를 노아 때, 롯 때 같다 하신 것이다.

이 계시록의 예언의 뜻을 아는 자가 구원받을 장소를 알게 되고

그 뜻대로 구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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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그 말씀도, 이때도 알지 못하는

안일한 자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책의 인은 6장에서 6개가 떨어지고,

마지막 일곱째 인은 8장에서 떼어진다.

 

이 일들을 보면 정신 차려야 한다.

마지막 일곱째 인이 떨어질 때는 계 8장이고,

이때 일곱 나팔이 등장하고 6장에서 쫓겨난 선민이 나팔 소리와 같이 희생이 되었다.

그래도 이들은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다,

9장 끝 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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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에서는 대적의 마병대가 2만만이었고,

말들의 꼬리에 머리가 있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와 사람(선민) 1/3을 죽였다.

이것이 대적의 군대이다.

 

말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은 사람의 영을 태우는 거짓 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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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에는 힘센 다른 천사가 열린 책을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심판하는 광경이 있고,

마지막 일곱 번째의 나팔의 비밀이 있고,

열린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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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속히 될 일을(계 1:1) 보고 들은 것을 종들에게 전한 자이고,

2-3장에 편지한 자이며,

4장의 하늘에 있는 보좌에 올라가

하늘 보좌 계열과 영들의 음성을 보고 들은 자이며,

1장에서 10장까지의 사건을 본 자이다.


‘여기서 잠깐’ 모세 때의 일을 살펴본다.

하나님이 모세를 택하셨고,

이때는 모세가 애굽에서 쫓겨났을 때였다

(출 2-3장, 왜 이 노정을 말하는 것일까?).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 형 아론과 함께 자기 민족을 위해 애굽 왕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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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애굽 왕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몇 배의 중노동을 시킨 때였다.

이곳 애굽에서 나오던 그날 밤,

애굽의 사람도, 짐승도 처음 난 것들을 다 천사가 죽였다.

이때 이스라엘 민족은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에 바르고 어린 양을 구워 먹었다.

이들의 집에는 천사들이 들어가지 않았다(출 12장).

이때가 유월절 밤이다.

눅 22장 14-20절이 생각난다.

이 유월절 어린 양은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 먹는다고 했다.

이방인은 모를 터이고 이스라엘 민족은 알 것이다, 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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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새 언약의 말씀(요 6:51-57) 잊을 수가 있겠는가?

애굽은 육체라 하셨다(사 31:3).

육체뿐인 애굽 교회에서 나와야 유월절을 먹을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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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여’ 한다고 다 구원받을 것이 아니요, 약속을 지켜야 한다(마 7:21).

계 11장에 모세와 아론같이 두 증인이 있고,

이때에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매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이 나팔 소리는 구원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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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2장, 이긴자의 출현.

하나님의 군사와 마귀 용의 군사가 총동원되어 전쟁이 있게 되고,

이때 해⋅달⋅별들을 입은 여인에게서 난 아이와 그 형제들이

예수님의 피와 자기들의 증거의 말로 용과 싸워 이겼다. 

이 약속을 아는가?

세상에 무식한 것은 개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더러워서’.

자기 무식도 모르는 자가 천국 간다고?

웃기는 첨지(僉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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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천국도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오시는지,

어떻게 생기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또 구원받는다고?

어디서 구원을 받는지도 모르는 자가 ‘구원, 구원’. 개가 웃겠다.

해서 태초의 말씀을 길[道]이라고 하셨고,

말씀인 예수님이 자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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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이 없는 교회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명도, 빛도 없는 밤이요,

죽은 자들뿐이다.


나는 지금 수원구치소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바울같이. 인명도, 부귀도 재천(在天)이 아니던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천국을 어찌 내가 맞이하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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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3장,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에 들어갔다.

용은 이 짐승에게 보좌와 권세를 주었다.

봤는가? 그래, 나는 봤다. 그래서 싸웠다.

짐승이 이겼다.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배도 행위였다.

장막 일곱 사자들은

자기 손목 핏줄을 끊어 그 피로 하나님과 예수님께 언약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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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죄로 계 6장에서.

예수님이 네 생물을 들어 이들을 심판하시고 쫓아내셨고,

쫓겨난 자들은 8-9장에서 죽임을 당했다.

이 일곱 사자들은 자기들의 피로 성도들의 사령장 뒷면에 십자가를 그려 준 자들이다.

이들이 니골라당에게 미혹받아 이방 신에게 절했다.

아담 때부터 이때까지 성경은 울고 있지 않았겠는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을 위하여 우상까지 만들어,

장막 성도들로 하여금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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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이름의 수 666을 아는가?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알아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것이다.

666 짐승의 이름의 수는 구약의 배도자(솔로몬)를 빙자한 것이다.

이 짐승은 다니엘서에도 나오고,

바다에서 들어온 자를 위하여 우상을 만든 자(땅에서 올라온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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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이름의 수(666)는

구약의 솔로몬이 이방으로부터 거두어들인 세입금(歲入金)의 수(666 금 달란트)를

빙자한 것이다(왕상 10:14, 대하 9:13).

계 14장, 인 맞은 144,000은 추수되어 와서 인 맞은 12지파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이며,

이와 반대로 13장은 짐승에게 표 받은 자들이다.

6장은 배도로 끝난 것이며,

이 일 후 7장에서 다시 창조한 것이 본문의 인 맞은 144,000명 12지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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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맞은 144,000만이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하셨고,

이 144,000은 추수되어 온 익은 곡식들이다.

추수되어 온 자들은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다.

마 13장의 예언과 계 14장의 예언의 실체는 같은 자이다.

계 13장에서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만이 매매(설교)를 할 수 있었던 것같이,

14장의 새 노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만이 부를 수 있다.

이 새 노래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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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이 전쟁을 하고 있다.

해서 자기 군사와 적의 군사를 알아야 적을 소멸할 수 있다.

13장의 표 받은 자와 14장의 인 맞은 자를 알아야 한다.

해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구원받지 못하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

해서 인 맞은 자들만 부를 수 있다.

참 신앙을 하는 자는 목사와 목사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는 자이며,

새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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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신약 4복음서와 계시록에 장차 이룰 것을 예언하셨고,

이를 이룰 때 보고 믿으라 하신 것이다.

하면 그 예언의 뜻을 알아야 그 이룬 것을 보고 알 것이고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양떼에게 알려주는 자가 참 목자이다.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을 왜 성도들에게 알려주지 않는가?

자기도 모르는 주제에 목자는 무슨 놈의 목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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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 바보 거짓 목자를 따라가면 둘(목자와 성도) 다 지옥행이다(마 15:14).

신천지 성도들에게 와서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 전장 예언에 대해 물어 보라.

그 실상까지 통달하고 알려줄 것이다.

누가 이단인가?

너희는 이단도 아니고, 이단보다 못한 멍텅구리 바보 죽은 자이다.

약 25페이지의 계시록 전장 22장 404절,

손바닥같이 보고 알고 걸어 다니는 계시 책이 되었다.

너희는 비교할 가치도 없다.

어찌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이 같을 수가 있겠는가?

계 15장, 마지막 일곱 대접 재앙,

계 12장의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 유리바다 가에 모였고,

이들로 계시록 전장 사건을 증거하는 증거장막 성전이 열렸다.

이곳에(계 15:5) 가서 들어 보았는가?

하나님의 말씀, 예언에 관심이 없구나.

하나님은 용과 싸워 이긴 자들을 진노의 대접으로 삼았다.

계 16장,

천사가 진노의 대접인 이긴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담아,

배도자들과 대적의 나라(바벨론)의 용의 보좌와 대적 용의 무리에게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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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대접이 쏟아진 바벨론이 귀신의 영들을 온 세상에 보내 지원병들을 모으니,

지구촌의 악의 영들은 전쟁터인 한국에 다 모였다.

해서 우리나라 인심이 어떠하겠는가?

그러나 마지막 일곱째 대접에 의해 바벨론이 세 갈래로 나누어졌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계 17장은 바벨론의 조직과 비밀에 대해 알려준 것이다.

 

결국은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든 열 뿔 가진 짐승(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음녀를 멸하고 자기가 바벨론의 왕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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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가 계시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이 와중에 12지파가 창설되었다.

이는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된 것이다.

18장에서는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

이 바벨론은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 곧 더러운 귀신들이 다 모인 곳이었다.

이 비밀의 바벨론은 어느 교회 단체인가?

만국을 무너지게 할 정도라면 작은 교단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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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사단의 단체임을 누가 알았겠는가?

이와 같이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곳 우리나라에서

이 큰 교단은 어디라고 보는가?

모든 신흥 교단을 잡아먹은 교단이 아닌가?

이 교단의 비밀을 성령께서 알려주심으로

음행의 포도주와 바벨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온 천하에 드러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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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장에 들어와 행음하게 한 이자의 교단이 바벨론이었고,

이곳에 잡히어 온 자들은 마귀 신과 결혼했다(계 18:23 참고).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추적해 보면 이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래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한 것이다.

계 7장의 12지파와 싸운 자가 대적 바벨론이었다.

마 13장과 계 14장에 기록된 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의 씨로 난 자,

이 두 존재 중 하나가 바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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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8장 바벨론에 포로 된 선민을 롯 때와 같이 불러낸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사망, 애통, 흉년, 불, 연기로 심판하신다(8-10절).

18장에서 살진 짐승과 배도한 하나님의 소를 잡고(계 19:18, 마 22:4 참고),

19장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계 19장. 18장의 바벨론 심판 후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있게 되고,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다.

백마와 탄 자들이 18장의 우두머리들을 잡아 지옥 불에 보낸다.

계 20장,

마지막으로 용을 잡아 가두고,

순교한 영들과 우리 살아남은 자들이 첫째 부활에 들어가게 된다.

19장과 20장은

계 21장,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재창조되었다(6천 년 만에).

이곳은 영과 육이 하나 되는 결혼이고,

영계 천국과 지상 천국이 하나가 되는 만남이며,

다 이루었다는 6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목적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늘(영계)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새 하늘 새 땅)에 임해 온다(1-4절).

그 성의 모습을 9절부터 성령이 나(새요한)에게 보여 주셨고 설명해 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며,

땅에도 이와 같이 이루어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나 이곳은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들어올 수 있다.

이 생명책은 어디에 있는가?

봤는가?

계 7장과 14장의 인 맞은 사람들의 이름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가?

계 3장에 이기는 자가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계 14장, 7장)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

 

계 22장,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내리고,

강 언덕에는 생명나무가 있다.

이 생명나무는 창 2-3장에서 본 생명나무이다.

이 생명나무는 거룩한 성 안에 있고,

열두 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히며,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

정말 생명나무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나무를 봤는가?

-못 봤다.

내가 보여 줄 수 있다. 정말 정말 좋은 나무이다.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힌다.

대단한 나무이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다.

이 나무를 볼 수 있는 조건은 두루마기를 빨아 입어야 하는 것이다.

이 두루마기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수정 같은 물에 빨아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는가?

말 잘 들으면 두루마기 빠는 세탁소를 알려주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계 22장 8절에 요한이 계 1장에서 22장까지를 다 봤고,

10장에서 열린 책도 받았고,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종들에게 다 증거했다(계 1:1-2).

예수님은 자기가 이루는 것을 곁에서 다 보고 들은 이 사람을

자기 사자로 삼아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셨다(계 22:16).

그러면 지상 만민은 누구를 통해 예수께서 이룬 것을 증거받아야 하겠는가?

이래도 모르겠는가?

이 거룩한 성 밖에는 누가 있지?

개들, 술객들, 행음자, 살인자, 우상 숭배자,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 있다(계 22:15).

성 안에는 생명나무가 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말씀도, 약속도 안 믿고

성 밖 개들을 따라 거짓말 소리를 짖고, 거짓말을 좋아한다.

이것이 “죽어도 오라이.” 같은 인생이 아닌가?

사진출처: 픽사베이

요 1장 1-5에서 말한 바 5절의 사람이 되지 말고 4절의 사람이 되자.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

말씀 따라 천국에 들어가자.

나는 참으로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참으로 내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에 소속되었는가?

이를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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