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문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가 3대 외동으로 내려오셨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아버지 때 12형제가 태어났다.

나는 그중 일곱 번째의 아들이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름은 만희(萬熙). 왜 만희인가?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꿈(태몽)에 하늘이 열리고 강한 빛이 어머니에게 임한 것을 보고

내 이름을 ‘빛[熙]’으로 지어 두셨다가,

내가 태어난 후 그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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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나는 시골 가난한 농가에 태어나 무척 고생을 하며 자라 왔다.

군에서 제대한 후 농가에서 살아왔다.

나는 어릴 때 할아버지

로부터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믿어 왔다.

할아버지는 아침저녁으로 눈을 뜨고 하나님께 기도하셨고,

나도 할아버지를 따라 기도를 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나는 농사일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들판 농막에서 자며 일했다.

나는 할아버지 때와 같이 아침저녁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 그때는 내가 교회도, 목사도, 성경도 알지 못하는 때였다.

당시 나는, 할아버지가 기도하시는 것을 본 대로 항시 눈뜨고 기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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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크고 밝고 빛나는 별이 내 머리 위로 왔다.

당황한 나는 집 안으로 쫓아가서 방에서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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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당황한 모습으로 밖에 나와 보시고

하시며 한참 보셨다.

이때로부터 3일간 저녁마다 이 큰 별이 나타났다.

다음날 산길로 가는데,

빛나는 흰 새 옷을 입은 분을 보고 그 앞에 엎드렸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 동산에 가서 하나님께 피로 충효를 약속하고

(종이에 피로 약속한 것을 기록했음) 신앙(개인적 신앙)을 시작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날 하나님은 많은 이적(사람은 할 수 없는 것들)을 보여 주셨다.

이날 금요일 저녁에 목사를 만나 교회 신앙을 시작하였다.

나는 요즘 고린도전⋅후서를 읽었다.

나의 처지와 같은 내용이 많았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나도 바울 사도같이, 12제자들같이, 수없이 매도 맞았고,

옥에도 몇 번 갇혔고, 욕설과 저주와 핍박을 받았으며,

 

계시록 약 25페이지에 기록된 하나님, 예수님, 천사들,

대적자 목자들도 만났고 보았으며, 대적자들과 싸워 왔다.

바울같이 아직도 내가 만난 영인들,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모든 증거가 부인할 수 없는 실상 증거이며,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과 그 뜻대로 일하게 된 증거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가 된 것같이,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다.

살아도 죽어도 말이다.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진리와 의의 안에서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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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신앙인들이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는가?

구약에 약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었다.

구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은 자들은 예루살렘의 목자들이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성경 앞으로 나아오라.

누가 참인지, 약속의 말씀으로 심판받자.

초림 예수님 이후 뿌려진 두 가지 씨 중 누가 누구의 씨로 났는지

심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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