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영•육 신앙 세계에 아주 깊이 빠져 있다.
아니, 나는 말씀과 체험 안에 잡히어 있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은
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신앙인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기를 꺼린다.
이유는 교만해질까 해서다.
또 자랑하면 이를 마귀가 도둑질해 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지상에는 많은 종교의 경서(예언)와 예언서가 있고,
그중에 제일 특이하다고 느낀 책이
조선 중기 예언가인 남사고(南師古)의 예언서이다.
이보다도 더 특이한 책 한 권이 있으니,
약 25페이지로 된 책 곧 요한이 기록한 예수님의 계시(요한계시록)이다.
하나 이 말은 너무 어려워서,
이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고,
하나님이 기록하신 글이며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책 안에 무엇을 기록하셨는가?
아는 자가 없었다.
결국 이 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시고,
예수님이 일곱 인을 다 떼시고 열어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이루시고,
열린 그 책을 천사를 통해 이 땅의 한 사람에게 주어 먹게 하셨다.
이 사람을 아는가?
이때 약 2,000년 전 하나님은
에스겔 1, 2, 3장의 봉한 책을 열어 인자 예수님께 먹여 주셨고,
예수님은 그 계시 책을 먹고 와서 구약을 다 이루시고(요 19:30)
이스라엘 민족에게 증거하셨다(마 15:24).
사진출처: 픽사베이
이와 같이 신약에서도 열린 계시록 책을 받아먹고 와서 책에 기록된 예언을 이룬 것을
보고 들은 사람이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한다(계 22:16).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이 일은 예삿일이 아니다.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특이한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얼마나 크나큰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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