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약속과 믿음과 소망
하나님의 6천 년 역사 동안 예언은 약속대로 다 이루어졌다.
성경의 마지막 예언(약속)인 계시록도 이루어졌다.
약속한 예언이 이루어질 때 우리가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무엇인가? 천국과 영생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계시록은 어떻게,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인가?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어졌을 때,
하늘에서 이룬 천국과 하나님과 천국의 영인들이
그와 같이 이룬 이 땅에 임해 오신다. 그리고 그곳과 하나가 된다.
이 계시록의 예언 안에는 배도자와 멸망자가 있고 구원자가 있다.
이 세 조직이 나타나서 각자 자기에게 해당하는 일을 그대로 이룬다.
이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기록된 그대로 이룬 것을 보고 안다.
이 계시록이 이뤄질 때 악과 선의 전쟁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계 2-3장도 전쟁이고, 6장도 전쟁이고, 8-9장도 전쟁이며,
11장, 12장, 13장도 사실상 전쟁이다.
또한 16장, 17장, 18장도 전쟁이고 19장도 전쟁이다.
누구와 누구의 전쟁인가?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과의 전쟁이다. 이를 봤는가?
나는 다 봤다. 보고 말하는 것이다.
계시록이 이루어진다 하여 그냥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인가?
아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뜻도 성경 말씀도 알지 못해
크게 오해해서 하는 말이다.
피나는 노력으로 싸움과 전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아야 구원도 천국도 있게 된다.
전쟁이 있었는데 어찌 희생이 없었겠는가?
성경을 보고도 전쟁과 희생을 모른다면 어찌 신앙인이라 할 수가 있겠는가?
계 6장의 사건이 끝난 후 계 7장에서
하나님의 소속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를 창설하였다.
이들은 이 땅의 하나님 소속 군대이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대접들이다.
이 계시록 전쟁에서 이기는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된다.
선(善)하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착각이다.
전쟁에서 선한 사람이라 하여 그대로 두겠는가?
그도 이기지 못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계 17-18장에서 보지 않았는가?
전쟁에서 포로가 된 자가 있었고, 거기서 빼내는 자가 있었다.
이래도 모르겠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싸우시는데
인 맞고 그 피와 그 씨로 난 자들이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겠는가?
바울이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죽음에까지 이르렀겠는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고 하셨다(요 11:25-26).
지금 그때가 도래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 자격이 무엇인가?
추수되어 인 맞으면, 12지파에 소속되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인가?
대적과 싸워 이겨야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순교의 정신으로 대적과 싸워 이겨야 한다.
계시록의 전쟁에서 누가, 누구와, 무엇 때문에, 왜 싸우게 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이 세 조직이 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해서 계 2-3장에 싸워서 이기라고 당부하신 것이다.
선하고 착실하고 거룩한 체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것은 착각이다.
싸워 이겨야 하고 인 맞아야 하며 12지파를 창조해야 한다.
안일한 자, 일 안 하는 자, 진리로 싸우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계 19장 11-16절의 충신과 진실인 백마 탄 자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백마부대가 되어 싸우고 승리하여
새 나라 새 민족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이를 이룬 그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임해 오심으로 계 21장이 이루어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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