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없어진 후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이곳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하셨다(계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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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담같이 배도한 후
구약 선지자들로 장래에 이룰 것을 약속(예언)하셨고,
예수님은 초림으로 오사 이를 이루시고(요 19:30),
재림 때 이룰 것을 약속(새 언약)하고 가셨다.
그리고 재림으로 오사 약속하신 계시록을 다 이루셨다(계 21:6).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고 하였는데(마 6:10),
하늘에서 이룬 것은 어떤 것이고 땅에서 이룬 것은 어떤 것인가?
하늘에서 이룬 것은 새 예루살렘 성이다.
왜 새 예루살렘 성이라 하는가?
옛것이 아닌 새것이기 때문이다.
계 21장의 새 예루살렘 성의 기초석에는
예수님의 제자들(12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이는 제자들이 성의 기초가 되어 세워졌기 때문이며,
해서 이 성은 옛것이 아닌 새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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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이 없어지고 하늘에 새것이 창조된 것은
이 땅의 육적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이 끝나고
하늘에 새 예루살렘 성이 창조된 것이며,
그와 같이 오늘날 이 땅에서도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마 6:10).
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장막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에 그와 같이 창조된
새 하늘 새 땅 장막에 오사 하나가 됨으로
사망과 고통과 아픈 것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완성되는 것이고,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장막은 6천 년 만에 다시 이 땅에 오시게 된다.
하여 하늘에는 하나님도 하나님의 장막도 없어지므로
하늘은 그냥 하늘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이 땅에 창조된 새 사람들과 새 장막과 하늘에서 온 장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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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나 되어 살게 된다.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한 성이니
여기서 살 사람들도 거룩해야 함께 살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했고 의인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어야 했다.
이를 계시록 때 이루게 된 것이다. 어떻게 이룬 것인가?
계시록 때에는 하나님과 마귀와의 치열한 전쟁이 여러 번 있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 사람들이 있어 이들도 함께 싸운 것이다.
계시록 때라 해서 그냥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었다.
피나는 전쟁을 해야 했고 이겨야 했다.
이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겠는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계 19:13, 사 9: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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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는 것도 핍박받는 것도 전쟁이다.
계 20장 4-6절 말씀에 순교자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첫째 부활에 들어가고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 하셨다.
‘살아서’라고 말씀하심은
계시록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전쟁과 희생이 있음을 알게 하신 것이다.
계 6장과 13장에서도 많은 선민이 희생되었으며,
계 17장과 18장에서도 본바 선민들이 포로가 되었고 만국이 무너졌다.
마 24장에서는 이를 창세 이후 처음 있는 큰 전쟁(환난)이라 하셨다.
이때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 예수님에게 속하여 전쟁을 한다.
백마를 탄 예수님은 피 묻은 옷을 입고 싸우셨고
우리도 백마 부대가 되어(계 19장) 주님을 따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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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죽지 않고 산 자가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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