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
계 7장에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 곧 인을 가지고 나와 인치는 역사를 하였다.
이 도장은 어떤 것인가? 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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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각자의 도장에는 자기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계 14장을 본바 시온산에 있는 인 맞은 자들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니,
그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었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았다는 뜻이다.
하나 계 13장에서 사람들의 이마와 손에 표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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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이름으로 표한 것이었다.
오늘날 계 13장 사건의 성취 때 ‘짐승의 이름(교리)과
짐승의 교단의 교법이 정당하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장막의 전 교인들은 오른손을 들어 맹세하는 자세로
“네, 믿습니다.”라고 했고, 그 이마에 짐승의 이름으로 안수받았다.
이것이 짐승의 이름으로 표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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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7장의 인치는 하나님의 도장은 하나님의 책 계시록이다.
왜 계시록인가? 계시록 사건 때 계 7장에서 인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요 1:1)이시고,
예수님(요일 1:1-2)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태초의 말씀이신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기 때문이다(요 1:14).
해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참 이름은 말씀이다.
도장은 언약의 표시이며, 새 언약은 새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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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은 하나님의 약속인 법이며,
이 법의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
성도들이 지켜야 할 새 언약이다(히 8:10).
해서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것을
마음과 생각에 새긴 것이 인 맞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이 성경책이고,
심판 때 자기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심판받게 된다
(계 20:12, 요 12:48).
새 언약 계시록은 마음에 새겨야 하는 법이다.
해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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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때에는 계시록을 마음에 도장 찍듯이 찍어
이 계시록이 마음에 새겨져야 인 맞은 자가 된다.
하여 계 7장에서 천사가 가지고 와서 인치는 하나님의 도장은
계시록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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