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신앙의 길
내 나이 30세에 별의 인도로 천인(天人)을 만나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신앙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36년 전까지 나의 신앙은 봉사가 중심인 철없는 신앙이었다.
이후의 신앙은 달라졌는데,
이는 4복음서의 예언과 계 1장 9-20절 사건의 성취로 시작된 것이었다.
하늘에서 오신 주님을 만난 후 3년간은 산에서 예배를 드렸고,
36년 전 첫해에는
안양시 동안구 동산아파트 지하에 성전을 마련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그 다음해에는 비산동 지상 30평 건물로 성전을 옮겼고,
그 다음해에는 인덕원으로,
그 다음에는 과천으로 옮겼다.
그리고 이후 전국에 12지파를 세웠다.
나는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성도들 각인의 마음에 새겨 주어
성도들이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게 하고자
인치는 일을 하고 있다.
말없이 흘러간 36년의 세월 동안
지금까지 내 것이라고는 땅 한 평도 없고 방 한 칸도 없다.
예수님도 그 제자들도 그러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 세상의 땅도 나라도 집도 권세도 아니다.
저 높은 데서 오는 천국이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천민이니까.
천 번 만 번 다시 생각해도 이 마음은 일편단심 변함이 없다.
이 몸까지 다 바쳤으니 마음이 가볍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시하신 것들이다.
무엇인가? 첫째는 말씀 증거, 둘째는 승리, 셋째는 창조이다.
나는 하나님의 입장과 목적 그리고 그 뜻을 알았고,
마귀와 그 소속들을 알았다.
이 비밀들을 아는 이는
하나님, 예수님, 나이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다.
이를 모르는 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다.
나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완성하여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가 이뤄지도록 전심을 다할 것이며,
지금도 새 나라 창조를 위해 예수님과 함께 일하고 있다.
우리 신천지 가족들은
계 19장의 영육 결혼으로
첫째 부활(계 20장)에 다 참예하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다할 것이다.
나는 천국을 보았고 그곳을 맛본 적이 있다. 해서 더욱 힘쓰고 노력한다.
금방이라도 그 세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듯한 기분이다.
이 말들은 예수님이 아신다.
초림 당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눅 17장 22-30절을 본바,
주 재림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고 예수님을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한다 하셨으며,
활동은 번개같이 행하시고
이때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 버린바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주님의 심판의 날에 대해 하신 말씀이요,
이 일들은 재림 때 있게 될 일들이다.
이때 이 말씀을 믿는 자는
노아의 가족같이, 롯의 가족같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대환난과 대심판(계 18장)이 있은 후
계 19장에서
다시 오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있게 되고,
계 20장에서 대적들과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게 된다 하셨다.
의인들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지금 예수님은 번개같이 활동하고 계심을 알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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