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용과의 전쟁 6천 년
하나님의 군사는
일곱 영과 일곱 뿔(별)이 있고,
백마와 그 탄 자, 홍마와 그 탄 자,
흑마와 그 탄 자, 청황색 말과 그 탄 자가 있다.
이들은 활과 큰 칼과 저울과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싸웠고,
그 모양은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사람 같고 독수리 같으며,
앞뒤에 눈이 가득하였다.
용의 군사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있고, 그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다.
이들은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흉갑을 입었고,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왔다.
이것으로 성도들을 죽였다.
하나님의 장막은 증거장막 성전이고,
용의 장막은 큰 성 바벨론이다.
용은 1차 전쟁에서 계 13장의 하늘 장막을 점령하고 파괴하였고,
자기의 소유로 삼았다.
이후 하나님은 계 12장에서
용의 군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싸워서 이기시고
하늘 장막에 들어온 용과 그 무리들을 내어 쫓으셨고,
12장의 이긴 자들을
계 15장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으로 삼아
계 16장에서 배도자들과 용의 나라와 그 보좌에
진노의 대접을 쏟아 심판하셨다.
계 17장에서는 성령이
음녀의 비밀과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알려 주셨고,
열 뿔을 가진 여덟 번째 왕(짐승)이 음녀를 심판하고
음녀의 나라 바벨론을 차지한 것을 보게 하시고 알려 주셨다.
계 18장에서는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을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 알리고,
거기서 나오라고 하셨다. 나와야 심판을 면할 것이다.
계 18장 5절에서 10절까지를 본바,
이 심판은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고
친히 하나님이 하시는 심판으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 이르고,
불에 살라지는 심판이다.
이때 땅의 왕들(상고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울며 가슴을 친다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직접 불로 심판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롯 때에 소돔과 고모라에 행하신 불 심판과 같다
(창 19:23-28, 눅 17:28-30).
이 심판도 큰 환난이다.
계 6장의 심판 후에 계 7장의 인치는 일이 있고,
인 맞은 자의 수가 다 참으로 이 일 후 큰 환난에서
흰 무리가 모여 온다고 하셨다.
계 18장의 사건도 큰 환난이라면,
이를 본 자들이 회개하고 흰 무리가 되어 올 것이 아닌가?
이 불 심판은 롯 때의 심판과 같다 하셨기 때문에,
한 지역(바벨론 교회 보좌)에만 심판이 있게 되어
이 바벨론에서 심판을 받지 않은 자들이 깨닫고 올 것이 아닌가 한다.
계 18장의 마귀와 결혼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끝나고,
이 일 후 계 19장에서 어린양의 결혼식이 있게 되며,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바벨론의 두목들은
계 19장의 결혼이 끝난 후 백마부대에 의해
잡혀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며,
마지막으로 용까지 잡혀 무저갱에 갇히게 된다.
마지막 때
마귀 곧 용의 가족들은 불못으로 가고,
하나님의 가족들은 계 21장과 같이 천국으로 가게 된다고 하셨다.
해서 신앙인들은 성경 지식이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고,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며,
계시록의 약속대로 자신이 창조되도록 해야 한다.
이 계시록 때 참 신앙인과 거짓 신앙인이 구분된다.
이와 같이 성경은 종말 사건에 대해서 소상하게 알리고 있다.
이것이 계시록의 예언 성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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