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율법 시대,
예수님 복음 시대, 예수님 재림 시대
아담과 노아의 시대를 지나 모세의 율법 시대가 있었고,
예수님 초림의 복음 시대를 지나
오늘날 예수님 재림의 계시록 새 언약 재창조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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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율법 시대의 육적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아담같이 하나님의 언약(출 19:5-6)을 어기고
이방 신을 섬김으로(왕상 11장)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파해졌다(렘 31:32).
또한 하나님은 장래에 이룰 것을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해 오셨으니,
이것이 시편부터 말라기까지에 기록된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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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를 예언한 선지자들을 모세 율법을 믿는 목자들이 다 죽였다.
왜 죽였는가?
그들은 자기들이 솔로몬의 죄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을 알지 못했고,
하여 율법을 지키는 자로서 율법이 아닌 것을 전하는 자들을
율법에 입각하여 죽인 것이다.
만일 그들이 자기들의 죄와 선지자들이 전한 예언의 뜻을 알았더라면
선지자들을 죽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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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율법의 기준에서 볼 때
율법이 아닌 예언은 이단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고,
예언하신 것들을 다 이루셨다(요 19:30).
하나 이때 육적 이스라엘의 유다와 예루살렘 목자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왜 믿지 않았는가?
이들이 율법은 믿어도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예언은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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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복음을 전하셨고,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셨고, 승천하셨다.
이것이 초림 때 이룬 것이며,
예수님은 재림 때 이룰 것을 새 언약으로 약속하셨다.
이 새 언약은 구약이 아닌 신약이며,
눅 22장 14-20절에 하신 말씀과 같이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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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월절을 이룰 때
먹는 양식 곧 구원의 피였다.
이 예언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하셨다(마 24:14).
이 말씀은 예수님의 복음(예언) 시대가 끝나는 것(종말)과
재림으로 새 시대가 열릴 것을 알린 말씀이다.
초림은 구약을 이룬 것이고, 재림은 신약을 이루는 것이다.
초림의 구약 성취는 초림으로 다 이룬 것이 아니었고,
재림으로 완성되는 역사였다.
해서 재림 때에는 초림 때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인쳐서
새 나라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다. 초림과 재림은 곧 알파와 오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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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 이스라엘 시대가 끝난 후에 하신 예언들과 이루어 오신 일들
곧 구약의 예언과 예수님의 구약 예언 성취,
그리고 초림 예수님의 예언(신약)은 재림 때 신약을 이루심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은 주 재림 때 다 이루어진다.
하여 예수님 초림으로 시작된 교단의 목자들이
신약의 예언의 뜻을 바로 알고 성도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성도들이 신약이 이루어질 때 보고 깨달아 믿을 것이다.
이루어질 때 성도들이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목자들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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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말씀이 생명이고 빛이므로(요 1:1-4)
이 약속의 말씀이 없는 자는
하나님도 빛도 없는 밤이며, 소경이며, 귀머거리이다.
핍박하는 것과 욕하는 것만 가르쳤기 때문에
말씀이 없는 밤이 된 것이다. 해서 다시 나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계시록에서 완성되어 끝난다.
이때 천국에 갈 자와 지옥에 갈 자가 정해지고,
하나님과 천국이 어디에 오시게 될 것인지도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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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계시록의 성취 때가 가장 소중한 때이다.
불변의 지식과 믿음으로 소망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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