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 창조와 새 언약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의 결과)
본문 : 렘 31:22, 27, 31, 마 13:24-30, 37-40, 계 14:14-20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언약(출 19:5-6)을 어기고
이방 신을 섬김으로
새 일 창조를 위해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 할 것을
예레미야 31장에 예언하셨다.
그리고 이 예언을 온 세상에 약 600년간 전파하신 후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이루셨다.
이룬 것은 두 가지 씨 뿌리는 일, 십자가 지시는 일, 새 언약 하는 일이었다
(요 19:30).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재림 때 이룰 새 언약(눅 22:14-20)을 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후 승천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떠나가신 지 약 2,000년이나 되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이 복음은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마 24:14).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을
가감하지 않고 다 이루신다(계 22:18-19).
구약을 다 이루신 것같이(요 19:30) 신약도 다 이루시는 것이다(계 21:6).
이룰 때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알파와 오메가).
계시록 성취 때 먼저는 길 예비 등불의 역사가 있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역사하는 곳에 사단의 목자와
예수님이 택한 목자가 들어오게 된다.
1. 예수님이 세운 일곱 사자,
2. 사단의 목자 니골라,
3. 예수님이 택한 약속의 목자(새요한)가 길 예비 장막에 순서대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새요한은 예수님의 지시로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낸 후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영계의 나라와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한 책과
예수님이 이 책을 받으시는 것을 계 4-5장에서 보게 되었고,
계 6장에서 예수님이 봉한 책의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책 안에 기록된 존재들이 출현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것이 계시록을 이루는 일들이었으며,
새 일 창조를 위해 새 언약을 이루는 일의 시작이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의 각각의 결과는
예언대로 이루어져 실상으로 나타난다.
예언은 새 언약이고,
이루는 것은 이 예언을 이루는 것이다.
그동안 각 교회에서 떡과 포도주를 먹었던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눅 22장 14-20절의 약속에 대한 기념일 뿐
실상은 아니었다.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유월절을 이룰 때 먹는 것이다(계 5:9-10, 계 1:5-6 참고).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씨를 예수님의 밭 곧 교회에 뿌리셨고,
마귀도 예수님이 씨를 뿌린 밭에 자기 씨를 덧뿌렸으며,
이 두 가지 씨는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랐다(마 13:24-30).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마귀 씨는 마귀의 아들이라고 하셨다.
또한 추수꾼은 천사들이고,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하셨다(마 13:37-39).
이때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국 낙원으로 추수되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밭에 남아 가라지가 불사름을 당하는 것같이 풀무불에 들어간다(마 13:40-43).
예수님이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눅 8:11)이라고 하셨으니
마귀의 씨도 마귀의 말(요 8:44) 곧 거짓말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성경으로 확인해 보면 알게 될 것이다.
해서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추수되어 가고,
가라지 씨로 난 자 곧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자기 밭(예수교)에 묶여 남아 있게 된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하셨고(요 10:35),
예수님은 “내가 한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요 12:48).
아니라 하겠는가?
오늘날 ‘추수한다, 인친다, 12지파를 창조한다.’는 말을
듣지 못한 교인들은 없을 것이다.
어찌 듣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 곧 계시록의 추수 때에는 거짓 목자,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다(마 24:4-5, 11, 24 참고).
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믿지 않고 사람의 말, 목사의 말만 믿는가?
성경 말씀 안으로 들어와서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소망에 이를 것이다.
하나님은
선천 세계를 끝내시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시며,
하나님과 천국이 이들에게 임해 오시게 된다(계 6장, 7장, 21:1-3).
이것이 새 언약을 이룬 것이다(계 2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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