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사람들과
세상 나라 사람들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과 세상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가?
각각 영이 있고 육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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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육체)를 봐서는 이 둘을 구분할 수 없다.
하나 계 1장과 10장과 17장에는 각각의 비밀이 기록되어 있고,
이 존재들의 비밀을 성령께서 자기 목자에게 알려 주셨다.
알려 주신 것은 외모가 아닌 그 속에 있는 영이 어느 소속인지였다.
영은 두 가지 소속의 영이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 소속의 영이요,
또 하나는 마귀 소속의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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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을 입은 육체는 그 영의 소속에 따라 그 행동이 다르다.
이에 관해서는 예수께서 마 7장 15-20절에
‘그 나무로 그 열매를 알고,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떠나가신 이 세상은 마귀의 영이 주관해 왔고,
마귀 소속이 된 사람들은 마귀 행동을 하게 되었다.
떠나가신 하나님은
이 땅에 자기 사자를 보내어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셨다.
이때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마귀 소속 목자들이
하나님이 보낸 자를 그냥 보고만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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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영을 받은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사자를 견디지 못하게 핍박하고 결국은 죽인 것이다
(막 12:1-12, 눅 13:33-34 참고).
이를 보고도 모른다 하는 것은 그가 마귀 소속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요 17장과 15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이 각 나라에 속한 것같이
영적으로도 세상에 속한 자가 있고 하늘에 속한 자가 있으니,
이는 그 영의 소속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영의 씨로 났느냐에 따라 나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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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초림은 하나님의 씨를 뿌리기 위해서였고,
재림은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인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기 위함이었다.
이 새 나라에 그 옛날 떠나가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게 된 것이다
(계 7장, 14장, 21:1-3).
다시 오시는 이때에 전쟁이 있게 되고 이기는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된다.
이기는 무기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다(계 12:11).
천국에 소망을 둔 성도 여러분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고 깨달아 믿게 하려고 먼저 예언과 언약을 하셨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고 지키자.
약속의 말씀(예언)을 모르면 그 뜻대로 할 수가 없다.
알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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