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법과 땅의 법과 죄

 


 

하늘의 법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 나라(천국)의 이다.

 

 

하나님(하늘)의 법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다(요 12:48, 히 8:10, 계 20:12).

땅의 법은 각 나라가 정한 사람의 법으로서 대한민국의 법은 육법(六法)이다.


 

하나님의 법전은 하나님의 성경전서이고,

땅(대한민국)의 법전은 사람이 만든 육법전서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산과 바다, 물에 사는 동물들은 법이 없다.

법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잘 살고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이 동물들에게는 병원도 없고, 교통순경도 없고, 형무소도 없다.

 

 

하나 사람에게는 법이 있어 자유와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병원과 형무소가 있다.

성경에서 본바 모세 이전 세계에는 법이 없었다.

법이 없으면 죄도 없다.

이는 죄를 정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사진출처:2R

 

법이 없는 동물의 세계와 법이 있는 사람의 세계 중 어느 쪽이 낫다고 보는가?

동물의 세계 같지 않은가?

하늘나라 세계에서도 하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고,

땅의 나라인 세상에서도 땅의 법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하면 죄 없는 세상이 되면 법도 없어지는가?


송구영신 새 시대 곧 천국이 이루어지면 법이 있겠는가?

약 2천 년 전, 모세 율법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하늘 복음 믿음의 시대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새 언약을 하고 가셨다.

 

사진출처:2R

 

하나님의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히 8:10). 해서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다 기록된 사람은

하나님의 법인 새 언약을 지킨 자이다.

하면 그 법의 내용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법인 새 언약은 신약 곧 계시록이다.

이를 가감 없이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으로 인 맞은 것이 된다.


 

예수님의 말씀에 남의 죄를 용서해야 자기 죄도 용서받는다 하셨다(눅 6:37).

유대인들이 죄지은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율법에 이런 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다며

이 사람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을 때

예수님의 답은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는 것이었다(요 8:3-7 참고).

 

사진출처:2R

 

의인 예수님은 죄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땅 곧 육의 세상에서는 육의 법을 지켜야 하고,

하늘의 하나님의 세계 천국에서는 하늘의 법을 지켜야 한다.

해서 신앙인들은 두 가지 법을 지키고 있다.

하나 땅의 법이 하늘의 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땅에서 말한 죄가 하늘에서는 가 아닐 수 있고,

땅의 의(義)가 하늘에서 볼 때는 가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신앙인들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것이다.

이 세상의 대법원 판사라 할지라도 하늘나라 곧 천국에서는

하늘의 법을 지키지 못하면 심판을 받고 죄벌을 받아야 한다.

 

사진출처:2R

 

예수님은 의인이셨으나 세상 법에 따라 벌을 받아 십자가를 지셨다.

죄 없는 세상이 되면 법도 없게 된다.

식물들도 동물들도 하나님이 키우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동물들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 것같이 사람도 서로 사랑하면

다툼도 싸움도 없을 것이다.

 

법 없이 살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죄 없이 창조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새 언약은 법이고, 이 법은 계시록이다.

이 계시록이 성취되는 계시록 때에는 배도자, 멸망자가 끝나고

 

사진출처:2R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 곧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자들의 세계가 이루어진다.

이것이 천국이다.

아담 세계는 지금의 것과 같은 법이 없었다.

이 있다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 같은 법이 있게 된 것은 선악과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악과나무 없어지고 생명나무 있다 법이 없어도 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