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은 태초의 말씀을 도(道)라고 하였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자기를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라고 하셨다(요 14:6).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세상에 초등 학문이 있듯이,
하늘의 도의 말씀도 초보적인 학문이 있고 완전한 도의 말씀과 실체가 있다.
굳이 그 말씀의 예를 든다면,
마 13장과 계시록에서 볼 수 있다.

이룰 천국 비밀 계시록은 하나님이 기록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하시고
때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손에 가지고 계셨으므로,
지금까지 천지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어떤 것이 기록되었기에 그런가?
만일 이 책(계시록)의 기록된 말씀의 뜻과 그 예언의 실체가 나타난다면,
이는 때가 되어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며,
이 세상에 공표될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순리와 보게 되는 실체에 대해 보기로 한다.
이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의 그 일을 먼저 보기로 한다(겔 1, 2, 3장).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셨고,
두루마리 책을 열어 예수님에게 먹여 주셨고,
두루마리 책의 예언을 이루는 것을 예수님이 보시고 예수님도 그와 같이 하셨다
(요 5:17-19).
이와 같이 신약 계시록 성취 때도

예수님은 이 책을 받고 계 6장에서부터 일곱 개의 인을 하나씩 떼기 시작하셨고,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났다.
봤어?
그래 봤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예수님이 인을 하나씩 떼고 이루실 때 그것을 본 자가 있는가?
그래, 있다.
누구냐?
계 1장에서 택함 받고 계 2-3장에 편지한 자이고,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한 장 한 장 이루는 것을 다 본 자이다(계 22:8).

그래, 이런 일이 있어야 되겠는가, 없어야 되겠는가?
예수님 초림 때는 구약을 다 이루어도(요 19:30) 믿지 않았고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고만 했다.
그리고는 죽였다.
그래, 오늘날 죽이려고 하는 자가 구원받겠는가,
영접하는 자가 구원받겠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초림 당시 누가 앞장서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는가?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유대인) 목자들이었다.
예루살렘의 목자들 말이다.
한데 오늘날(재림 때)은 누가 누구를 죽이려고 공모하고 몰아붙이고 있는가?
지금 보고 있으면서도 모르는가? 이 멍청아.

보고도 모르는가?
내가 온 세계를 위해,
전쟁 종식 평화를 위해 역사할 때(해외 순방),
예수님의 영광의 빛이 항시 내 머리 위에 함께하셨다.
이를 한두 명만 본 것이 아니고 곳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봤다.
찾아오신 큰 빛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날 태몽을 꾸시고 내가 나기 전에 내 이름을 지어 두셨다가,
태어난 후 부르는 그 이름이 지금의 내 이름이다.
백주(白晝)에 천지가 어두워졌다.
어두워진 하늘이 열리며 빛이 어머니에게 임하는 것을 보시고
내 이름을 빛[熙]이라고 지어 주신 것이다..

해서 나는 할아버지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나는 가난한 시골 농가에 태어나 가난하게 살아왔고,
군에 갔다가 제대한 후 시골 농가에서 농사지으며 살면서
아침저녁마다 들판에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나는 어릴 때부터 낮에도 하늘의 별 하나가 내 위에 항시 있었다.
어느 날 밤 기도할 때 달보다도 더 큰 별이 내 머리 위에 내려왔다.

이 큰 별은 3일간 밤마다 나타났고,
이 별의 인도로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때까지 나는 누구에게도 전도 받은 일이 없고, 성경도, 목사도 알지 못한 때였다.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에 따라 12지파를(계 7장) 창설하였고,
또 예수님의 뜻에 따라(눅 2:14, 19:38, 42)
세계적 평화 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면서 전쟁 종식 평화를 외쳤다.
나는 한국에서 평화 일로 세계 각국으로 순방 가는 그날
하나님과 예수님께 약속을 받고 가게 되었고,
우리가 간 각국의 사람들이 내 머리 위에 큰 빛이 함께함을 보고 놀랐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빛을 본 이들은 사진 한 장 같이 찍게 해 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사진을 왜 찍자고 하는가 물었다.
그들의 답은 “기념하려고”라고 했다.
“왜 나하고인가?” 하니까 “당신 위에 큰 빛이 함께하고 있어 기념하려고 한다.” 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지금도 그 사진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같이 못나고 천하고 무식한 시골뜨기가 성경을 통달하게 된 것도,
12지파를 창설하게 된 것도, 만국회의를 개최한 것도,
온 세계가 믿고 따른 것도 어찌 이 사람의 능력이겠는가?
못난 나를 들어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신 것이다.
이를 믿으라 하신 것이다.
이제 천국과 하나님이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임해 오실 것이다.
진짜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내가 기록한 이 말씀 중에 어디가 도의 초보이고 어디가 도의 완전한 곳이겠는가?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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