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초보와 완전한 곳
아담의 세계와 노아의 세계의 도의 지식은 어떠했는가?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말로 지시하셨다.

이후
모세의 세계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고,
모세를 통한 율법적 지식은 십계명을 지키는 지식이었다.
하나 모세 율법을 지킨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도

결국 언약을 배도하였다.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들로 예언하신 것은
장래에 이룰 것을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며,
이를 아는 자가 없었다
(사 29:9-13)
이를 이루신 분은 초림 때 예수님이셨다.
예수님은 구약 예언대로 옛 비밀한 것을 드러내시되

비유로 말씀하셨다(시 78:2, 마 13:34-35).
이 비유는 밝히 말할 때가 있고(요 16:25),
그때까지는
비유로 된 이 말씀(신약 예언)을
읽는 자의 눈은 밤 같은 소경이었다.
바울이 말한 도의 초보와 완전한 것은(히 6:1-2) 어떤것 인가?
아는가?

신·구약 성경에는
예언과 그 예언을 이룬 실상이 있었고
장래에 이룰 예언도 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한다.
하나 비유로 된 예언의 뜻을 알기가 어렵고,
예언의 뜻을 알지 못함으로 이를 이루어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떠나가신
구약 시대의 목자들과
그 성도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사 구약을 이루셨으나
믿지도 않았고
받아 주지도 않았으며,

도리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 마귀라고 몰아 핍박하고
죽였다
이를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아담 세계를
홍수로 멸망시키신 것에 대해 이해가 된다.
지금 우리는

신약에 예언된 말씀 하나하나를 보면서 생각한다.
지금의 신앙 세계는
신앙인들이 완전히
성경과 믿음에서 떠나
세상 사람이 되었고
교회들은 참 신앙이 목적이 아닌,
목자들을 위한 기업체가 되었으며,

목자들은 세상의 권세와 세력으로 변질되었다.
바울이 말한 도의 초보는
신약 예언 이전의 모든 것이고,
완전한 것은

신약 4복음서 중의 예언과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이 예언을 이룬 그것이다.
그리고
이 완전한 것을
깨달아 믿고 지켜
그 뜻대로 하는 자가
온전한 믿음에 선 자다.
이 예언을 이룰 때 있었던 일들과 있게 될 일들이 많으니,
곧
배도, 멸망, 미혹, 시험, 환난, 핍박 등이다.
가시보다도 더한 방해가
파도같이 몰려와서
천번 만번 몰아쳐도,
굳센 바윗돌같이 굳게 서서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싸워 이겨야 한다.
이 마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하니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만은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는 참 생명과 소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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