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서 본
두 여자와 그 자녀들
계 12장의 여자의 아들은
하늘에서 난 아이였고,

계 17장의 여자의 자녀들은
바벨론 땅에서 난 자들이었다.
하늘 장막의 사자들과 성도들이 있었고,
하늘 장막에서 여자(목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이 있으며,
이 아이와 그 형제들(이긴 자들) 중심으로 이루어진
증거장막 성전의 성도들이 있다.

그리고 바벨론 땅에서 여자(음녀, 거짓 목자)가 낳은 자녀들이 있었다.
전자는 하나님의 소속이고
후자는 마귀 소속이며,
이 두 가지 존재가
계 13장과 12장과 16장에서 싸웠다.
1차전은 13장이고,
2차전은 12장이며,
3차전은 16장이었다.
이 사건이 이루어진 곳은
동방 해 돋는 땅 끝 나라이다.

이곳에
하나님 소속의 영들도
마귀 소속의 영들도
다 와서 전쟁을 하였으니,
대전(大戰)이었다.
해서
이곳의 영적 전쟁이
세계적인 전쟁이었고,
이곳의 승패가
세계적인 승패가 된다.
위의 두 여자 중 자기는 어느 여자로부터 비롯된 자인지,
어느 소속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두 가지 조직이 먹는 양식은 각각 다르니,
하나님의 소속은 감추었던 만나와 새 포도주이고,

마귀 소속은 음행의 포도주였다.
이 두 조직의 싸우는
어떤 것이었는가?
서로 증거하는 말이었다.
하나님의 소속은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었고,

바벨론 마귀의 소속은 음녀의 음행의 포도주인 전통 거짓말이었다.
계시록의 전쟁은
이 두 가지 조직의 전쟁이고,
하나는 하나님의 조직이고
하나는 마귀의 조직이다.
하나님의 조직은 신천지예수교회이고

마귀의 조직은 바벨론이며,
이 두 가지 조직은 비밀이었고 약속이었다.
이 비밀을 아는가?
계시록 성취 때의 성도는
이 두 가지 조직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하나님이 믿으라고 하신 것도
바로 이 내용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자는 거짓 신앙인이다.
신천지와 바벨론,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이 두 가지 조직은 두 가지 나무이다.
하나는 생명나무인 참 포도나무요,
다른 하나는 선악나무인 들포도나무이다.

신천지는 계 22장 1-2절같이
생명나무에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었다.
이래도 모른다 하겠는가?
계시 말씀을 모르는 것은
태초의 말씀인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성경 계시록이 말한 두 여자와,
이 두 여자로부터 비롯된
두 곳의 두 가지 양식과 두 가지 조직을 알아야,

하나님의 소속인지 마귀 소속인지,
누구의 씨로 났는지 누구의 자식인지 알 것이다.
이는 계시록의 뜻을 알지 못하면
알 수가 없다.
이는 계시록의 뜻을 알지 못하면 알 수가 없다.
예수님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마 7:16-20).

계 17장에서는 열 뿔 가진 짐승이 음녀를 불사르고
음녀의 나라 바벨론을 자기 것으로 차지했다.
이러한 내용들이
두 여자와 그로부터 비롯된 자녀들을 알게 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관심이 없는 자들은
약속의 말씀에 관심이 없겠으나,
참으로 천국에 소망을 둔 신앙인이라면

자기와 자기의 소속을 확인할 것이다.
나는
계시록에 대해 보고 들은 실상까지
다 증거하였다.
듣지 못했다 핑계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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