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을 유업으로 받은 아담은
피조물인 들뱀에게 미혹받아 선악과를 먹고
사단(뱀, 마귀, 용)의 소속이 되었다.
태초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요, 생명의 빛이며,
이 말씀에는 창조력이 있다(요 1:1-4).
동물들도, 식물들도 이 태초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하여 만물 안에는 태초의 말씀의 신(神)이 있었다.
이 만물은 아담이 하나님께 유업으로 받은 것이었다.
하나 아담에 의해 만물(피조물들)이
원치 않는 자에게(허무한 데) 굴복된 것은
굴복케 하시는 이에 의한 것이며,
피조물들이 바라는 것은 썩어짐의 종 노릇 하는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롬 8:18-26 참고).
해서 피조물들도 함께 탄식하는 것이다.

말은 신(神)이요 신의 씨이며,
만물에 들어간 것은 불법의 신이었다.
만물에 불법의 신 사단이 들어간 것은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함이기에
만물까지도 탄식하는 것이다.
아담이 아들 ‘셋’을 낳고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기 전까지의 아담 세계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으니(창 4:25-26),
완전한 사단의 세계가 된 것이었고,
결국은 이로 인해 하나님이
지구촌을 떠나시게 된 것이었다(창 6장 참고).


지구촌을 떠난 창조주 하나님은
시대마다 이룰 것에 대해 언약을 하셨다.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모세에게도, 육적 이스라엘에게도 언약하셨고,
예수님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
(눅 22:14-20).

새 언약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룰 언약으로,
이 새 언약은 계시록이며, 곧 하나님의 법이다.
약속의 민족은
이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다(히 8:10).
하나 이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계 22:18-19).

이 새 언약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하셨으며,
하나님께서 오늘날까지 가지고 계셨다.
그리고 이 작은 책 계시록은
기독교 성경전서 66권 중 한 권이고 약 25페이지이며, 22장, 404절이다.
하나 이 책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 되었으나
지구촌의 그 누구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한데 오늘날 환상이 아닌 실상으로
예수님이 이 책의 인을 다 떼고 열어 기록된 예언을 다 이루셨다.
이때 곁에서 그 이룬 것을 다 보고 들은 한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교회들에게 증거하라고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이다(계 22:8, 16).
이 사람은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다 보았으므로
이 일의 산 증인이다.


구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목자는 예수님이었고,
신약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다 보고 들은,
계 22장 8절과 16절의 예수님이 보낸 사자입니다.
지옥 유황 불못을 자초한다면 어찌할 수 없으나,
천국과 영생을 소망한다면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통달해야 하며,
계시록 곧 하나님의 법으로 인 맞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외면하는 것입니까?

거짓 목자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법 계시록을 깨닫고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먹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이며,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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