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여호와)은 창조주이시고,
용(마귀, 사단, 뱀)은 피조물이나
교만하여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한 자이다.
이 두 가지 영 곧 두 가지 신은
각각 사람을 통해
지구촌을 자기의 소유로 삼고자 전쟁을 해왔다.
용은 아담,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촌을 자기 소유화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은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죄인들이 되었다(창 6장).
해서 창조주 하나님은 이 일로 인해 지구촌을 떠나가셨다.
아담 때 하나님은 의로운 노아 한 가족만 남기고
지구촌을 홍수로 심판하셨다.
하나 노아도 범죄자 아담의 9대 손으로
아담의 죄의 유전자를 타고난 죄인이었다.
해서 노아의 후손이 또다시 범죄함으로
이 세상은 마귀 곧 용의 세계가 되었다.
이 사실은 성경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사람은
의의 씨로 난 자들과
죄의 씨로 난 자들로 각각 구분된다.
죄의 유전자(씨)로 난 자들은 하나같이 죄를 지었고,
의의 씨로 난 자들은
순교를 당할지언정 불의에 굴하지 않았다.
두 가지 신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하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마 7장에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지금 현실을 보는바 그러하지 않은가?
핍박하는 저들의 행위를
마 5, 6, 7장에 말씀하신 계명과 비교해 보고,
마 7장 15-20절 말씀과 비교해 보면,
저들이 어떤 신을 소유한 자인지를 잘 알 것이다.
예수님은 오늘날에 대해 미리 말씀하셨으니,
이는 마 10장, 요 16장, 마 25장 등에 예언되어 있다.
이 같은 환난, 고통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가 있어야,
이루어졌다 할 것이다.
이대로 이루어졌는가? 그렇다. 참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신약의 예언의 실체들이다.
옛날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목숨 걸고 애굽에서 나와 그곳을 향하였다.
하나 오늘날 우리가 볼 때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할지라도
죄인이라는 점은 면할 수 없었다.
해서 그들은 아담같이 율법을 또 어긴 것이다.
하나 신약 계시록이 말한
144,000과 흰 무리는 죄에서 해방된 자들이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다.
또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와 민족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하나님과 영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 오시는
이 땅의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생의 복을 받은 자들이다.
6천 년 역사 속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거룩한 천국의 아들들이다.
이보다 더 큰 것은 없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씨에 있다.
전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고,
후자는 용 곧 마귀 씨로 난 자들이다.
그 행위를 보면 각각 선과 악이다.
밤낮 쉬지 않고 핍박과 저주와 욕설을 하는 저들이
어찌 의의 씨로 난 거룩한 자들이겠는가?
눈으로, 귀로 확인이 된다.
이 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과 지식과 노력이 저들보다 더 커야 할 것이다.
그 옛날 육적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
하나 오늘날 우리 신천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곳,
하나님의 나라 영생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하나님과 영생을 유업으로 받는 천민(天民)이다.
해서 우리는 목숨을 다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소망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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