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여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고 함께하려 하신다(계 21:1-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하나 마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빼앗아 지구촌을 주관하고 있었기에,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핍박하고 죽여 왔다
(눅 4:5-6, 벧전 5:8, 마 23:29-35, 행 7:51-57).
말세(末世)는 세상 끝을 두고 한 말이고,
신약 성경 예언서의 말세는 재림 때를 말한다.
이는 하나님도 말씀하셨고,
마귀의 말에서도 알 수 있다(마 8:29, 눅 8:31, 계 20:1-3).
이때 세상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편할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주 재림의 세상 끝에 있을 일들을 예수님이 알려주신 것이 신약 성경 말씀이다.
계 21:1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 하였고,
계 6장에는 심판을 받아 해•달•별이 없어지고 땅도 하늘도 없어진다고 하였다.
이것이 세상 끝 곧 말세이다.
이때 재창조가 시작된다(계 7장).
하나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중 마지막 한 시대가 가고
새 시대를 맞이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예수님은 이 새 시대를 두고 신약 성경에 소상하게 기록해 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새 시대의 새 나라 새 민족 곧 새 하늘 새 땅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
인 맞은 사람들, 12지파에 소속된 사람들만이 있게 된다.
선지 사도들같이…
6천 년간
하나님과 그 소속 사람들은
마귀와 그 소속 사람들과의
피나는 싸움과 전쟁과
미혹과 핍박,
죽음과 고통,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그리고 죽기보다 더 힘든 과정을 겪어야 했다.
마치 미쳐 발광하는 것같이 사생결단(死生決斷)으로 설치고 덤빈다.
못 봤는가?
계 4장의 하늘의 보좌를 보니
음성, 뇌성, 번개가 치고 영들의 움직임이 분주했으며,
계 11장 19절에서도 본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다 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예수님은 요 5장 17-19절에
아버지가 일하시므로 자기도 보고 그같이 일한다고 하셨다.
못 봤는가?
신천지 성도 여러분,
위와 같이 하늘에서 일하심을 본 바이다.
하늘에서도 이와 같이 일하시는데,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인 맞은 자들이 권세나 돈이나 사랑하고 안일하다면,
어찌 하나님의 씨로 난 가족이라 할 수가 있겠는가?
사진출처: 픽사베이
그리고 심판 때 견딜 수 있겠는가?
여러분도 위에서 본 바와 같이 해야 한다.
여러분이 지금 회개하고 분발하지 않으면,
가는 곳이 목적한 바와는 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도는 공의 공도이다.
겉으로만 믿는 체하는 형식적 행위로는 심판을 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십자가를 졌고, 선지 사도들도 다 순교하였다.
한데 사명을 받고도 안일한 자들이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이라도 허황(虛荒)된 생각 다 버리고,
회개하고 피나는 기도로 다시 나라.
곧 심판이 있게 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공의의 하나님이 누구를 더 봐 주는 일은 없다.
각자 자기의 사명을 다한 자가 천복(天福)을 받을 것이요,
형식적으로 일한 사명자는 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각자 일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우리 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
목숨 걸고 일하자.
하늘과 땅과 만물이 보고 있다.
대적자들이 악(惡)을 위해 결사적으로 설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가?
우리는 선(善)을 위해 저들보다도 몇 배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말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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