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은 하나님과 마귀(용)와의 전쟁의 역사이고, 재창조의 역사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하나님의 군대(네 생물)의 모양은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 같다(계 4:7).

 

 

영물들의 명령에 따라 역사하는 말(육체)들의 모양을 보면,

백마들, 홍마들, 흑마들, 어룽진(청황색) 말들이고,

그 위에 영이 타고 역사한다(슥 6:1-5, 계 6:1-8).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인 용의 모양은 표범 같으며,

발은 곰 발 같고 입은 사자 입 같다(계 13:1-2).

용의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탄 자들은 불빛, 자줏빛, 유황빛 흉갑을 입었다(계 9:16-17).

사진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의 군대의 수는 천천 만만이요(계 5:11),

마귀의 군대의 수는 이만만이다(계 9:16).

영의 세계가 육의 세계를 창조함으로(창 1장) 영의 존재와 육의 존재가 있게 되었다.

두 가지 신과 그 두 가지 신에 속한 영들과 육들이 있고,

그 영들이 육을 통해 전쟁을 해왔다.

계시록의 전쟁도 그러한 것이다.

계 12장의 전쟁도 영육 전쟁이고, 계 16장의 전쟁도 영육 전쟁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마귀는 육체(말)는 많으나 영의 수가 적고,

하나님은 영의 수는 많으나 육체의 수가 적다.

 

이때 하나님의 군사들은 백마들과 그 탄 자들이다.

이들이 계 18장의 패잔병들 곧 바벨론의 족장들과 마지막 전쟁을 하게 된다.

물론 하나님의 군대인 백마 부대의 승리로 끝난다.


 

“이를. 봤는가?”

“그래, 봤다.”

“어떻게 되었나?”

“하나님이 승리하신다.

마귀의 교단 바벨론이 파괴되고, 용이 잡히고 갇힌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왜? 섭섭해서 그러는 것인가?”

“아니, 아니야.”

“그런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승리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걱정 말아라,

너는 거기에 못 들어오니까.

들어오고 싶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낙원 천국에 말이다.”

“그래, 가고 싶다.”

 


 

하나님이 마귀와 6천 년간 싸워 이기시고 찾은 지구촌이다.

수많은 의로운 피가 이 땅을 적셨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너는 왜 이때 협조하지 않았는가?

몰랐다고?

이제 알았으니 협조하겠는가?

어떻게 해야 협조할 수 있냐고?

다시 나야지.

어떻게 해야 다시 날 수 있냐고? 

하나님께도, 마귀에게도 희생이 따르는 대전(大戰)이 있게 된다.

이 같은 치열한 대전에 왜 희생이 없겠는가?

창세 이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가?

사진출처: 픽사베이

“천국, 천국.” 하는 사람들, 그냥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유 없이 계 7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은 하나님의 이 역사를 위해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일했는가?

“은혜, 은혜.” 하는 사람들, 철없는 생각은 버리고

참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처지를 안다면,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그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핍박하는 자들은 마귀 일을 열심히 잘 하는 것이다.

일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마귀가 누군지 알아야 할 것이다.

전쟁은 선과 악의 전쟁이다.

계시록의 치열한 전쟁에서 하나님의 소속인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면

그 일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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