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아담 범죄 후 아담의 9대 손 노아를 세우시고
아담 세계를 끝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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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아의 둘째 아들의 죄로
하나님은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에게 장래사를 약속하셨고,
이후 모세와 여호수아를 세워 약속을 이루시고
노아 세계를 끝내셨다.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에 이루실 일을 예언하셨다.
이 예언대로
초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셨다.
구약에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이 나셨다(사 7:14, 마 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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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님은 겔 3장의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오셨다(마 15:24).

이 새 언약은 예수님의 재림 때 이룰 약속이었다(눅 22:14-20).
● 예수님의 재림과 그때의 일
재림의 예수님은 하나님같이 영으로 오신다(마 24:27, 눅 17:22-24).
이루시는 것은 신약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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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예수님은
신약을 이루시는 일을 예수님의 사자에게 다 보여 주시고
교회들에게 보내어 증거하게 하신다(계 22:8, 16).
이 사자가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낸 약속의 목자이다.
이 목자는

이 목자가 증거할 때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것은 약속한 목자와 그 이룬 실체들이다.
이를 믿으라고 약속(새 언약)을 하신 것이다
(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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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계시록의 예언은 약 25페이지에 기록되어 있고,
이 계시록에 목적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가 자라 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과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치는 것’과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일'이다.

노아 때와 롯 때, 곧 아담 세계와 소돔・고모라 성 심판 때
노아의 가족 8명과 롯의 가족 3명만이 남은 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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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심판 때도 인 맞은 자들과 흰 무리만이 남게 된다.
이때 이 남은 자들 12지파와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영계 천국)의 영들이 하나 되는
결혼이 있게 되고,
첫째 부활이 있게 된다.
이들은 신약 계시록 때 구원받는 자들이고,
새 시대와 천국을 맞이하는 자들이다.

왜 이를 알고자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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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마귀의 통치 시대에서 하나님의 통치 시대로,
옛 시대에서 새 시대로,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
지금까지의 것이 없어지고 다시 창조한 새것만이 있게 되는 새 시대이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요 1:1-4),
이 말씀의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심으로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신다
(슥 12:1 참고).
재건된 집은 새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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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옛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새것으로 살게 된다.
우리는 하늘의 것(천국과 성령)을 덧입는 것이다(고후 5:2-4).
이 일이 이루어지는 때는 지금이며(고전 15:51-54 참고),
이 일을 위해 계시록이 있게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이루실 것은 계시록뿐이다.
계 21장 1-6절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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