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천국)의 법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땅의 법은 사람이 만들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아담 범죄 후 6천 년간 이 땅에서 수많은 성도가 땅의 법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들은 하늘의 복음을 전한 것이 죄가 되어
땅의 법으로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하나 하늘의 법으로 볼 때,
이 순교자들은 죄벌이 아닌 ‘상’을 받게 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그리고 순교자들을 죽인 자들에게는 벌이 내려지게 된다.
이것이 땅의 법과 하늘의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때도 만나를 내려 먹여 주셨고,
예수님 때도 생명의 떡을 내려 먹여 주셨다(요 6장).
" 하나 초림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였고, 그 제자들도 죽였다.
오늘날은 계시(계시 말씀)를 내려 먹여 주신다.
이같이 하늘의 법과 이 땅의 법이 다르고, 하늘의 양식과 땅의 양식도 다르다.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체가 있다(마 10:28 참고).
육체는 영혼의 집과 같다.
사람이 살아 숨쉬는 자체는 하나의 ‘혼(魂)’이고,
혼이 육체인 집을 나가면 사람(육체)이 죽게 된다.
하나 영이 집을 나갔다 해도 혼이 있으면 육체는 살아 있다.
그리고 영과 혼이 둘 다 나가면 완전히 죽은 육체만 남는다(약 2:26 참고).
사진출처: 픽사베이
계 20장 12절에서 본바, 죽은 자들의 영혼이 심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자기 행위에 따라 책 곧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사람들을 가리켜 죽은 자들이라고 하심은(마 8:22),
그들의 육은 살아 있으나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없으므로
영이 죽은 자들과 같기 때문이었다.
"성경에서 보는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있고 마귀에게 속한 자가 있으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있고 마귀의 씨로 난 자가 있다.
또 성경에 간음, 행음, 음행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육적인 것도 있고 영적인 것도 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이
창 6장같이 마귀의 씨를 받아 아이를 낳으면,
사 5장같이 들포도 열매를 맺은 것이 된다. 이는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이 되며,
이것이 곧 영적 음행(행음)이다.
사진춮처: 신천지 성도 2R
사람은 누구나 그 육체가 죽어 썩는다 할지라도
그 영혼은 살아 있어 심판을 받게 된다
" 이때 누구의 씨로 났는지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씨 곧 말씀(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가 마귀의 씨 곧 말(거짓말)을 받으면
간음한 자가 되며, 간음한 자는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성경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약속의 말씀 곧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그 뜻대로 하였는가?(마 7:21-2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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