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와 부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묵은 포도주는 어떤 것이며,

새 포도주는 어떤 것이며,

음행의 포도주는 어떤 것인가?

 

 

새 부대낡은 가죽 부대는 각각 어떤 것을 말한 것인가?(눅 5장)

이 말씀은 빙자한 비유의 말씀이다.

비유한 세 가지 포도주의 실체

 

사진출처:픽사베이

 

가지 목자각각 전하는 증거의 말이며,

 

부대는 말씀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다.

 

 

사 5장에는 두 가지 포도나무가 있으니

 

 

하나는 극상품 포도나무이고

 

다른 하나는 포도나무였으며,

이 나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하셨다.

 

 

이뿐만 아니라 창 2-3장에는

 

 

가지 나무 곧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나무)가 있었다.

 

계 22장에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고,

 

그 가지와 잎사귀는 만국소성시키기 위하여 있다고 하셨다.

사진출처:2R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좋은 씨를 뿌려

싹이 나서 자라 큰 나무가 되고

이 나무의 가지에 가 와서 깃들이는 것천국이라고 하셨다(마 13:31-32).

뿌린 이 씨가 생명의 씨라면(눅 8:11, 막 4:14 참고),

이 나무는 생명의 나무가 되겠고,

그 가지에 맺은​ 열매생명나무 과실이라 할 것이다.

사진출처:2R

 

예수님은 자기를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고, 그 제자들가지라 하셨으며,

그 열두 가지에 열매가 많이 맺힌다고 하셨다(요 15:1-5).

이와 반대로,

 

 

단 4장의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열매가 많은 큰 나무였고 그 가지에 새들이 앉았고,

 

나무 아래에는 들짐승들이 거한다고 하셨다.

 

 

하여 예수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두 나무였고,

 

종류가 서로 다른 나무였다

이 두 나무 중 어느 나무의 소속 열매가 되어야 하겠는가?

그리고

이 두 가지 나무를 본 적이 있는가? 보면 알겠는가?

사진출처:2R

 

하나는 천국 나라 참 포도나무이고,

하나는 세상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들포도나무이다.

이 두 나무가 계시록에 등장하여 서로 싸우게 된다.


 

위의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와

음행의 포도주와 낡은 부대와 새 부대에 대해 알아본다.

 

예수님 초림 당시,

비유한 묵은 포도주모세 율법이었고,

새 포도주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는 새 말씀이었으며,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포도주는

 

마귀와 결혼하고 교제한 거짓 목자의 거짓 교리였다(요 8:44).

또한 새 부대 새 사람의 마음이며,

사진출처:2R

 

낡은 가죽 부대옛것담아 온 옛 사람의 마음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눅 5장 37-38절의 말씀은,

 

 

새 말씀을 옛 사람의 마음에 넣으면

그 사람이 견디지 못해

터져 새 포도주 곧 새 말씀도 옛 사람도 버려진다는 말씀이었다.

초림 때 묵은 포도주는 모세 율법이었으며,

새 포도주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

곧 구약의 예언과

예언이 이루어진 것증거하는 예수님의 새 말씀이었다.

사진출처:2R

 

하나 사람들이 예수님의 증거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함으로

그 맛을 알지 못하여 모세의 율법 곧 묵은 포도주를 좋아한 것이다.

말씀을 먹는다고 한 말은 귀로 들어 먹는 것이다(렘 15:16, 사 55:1-3 참고).

앞에서 본 바와 같이 포도나무는 사람이고

그 열매는 전도된 사람이다(약 1:18 참고).

 

 

포도주란

설교의 말을 비유로 하신 말씀이었다.

 

 

요 15장의 참 포도나무와 단 4장의 들포도나무는 각각 예수님과 느부갓네살을

나무 곧 포도나무로 빙자한 것이다.

해서 예수님

계 22장의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포도나무요

 

생명나무였고,

계 17-18장의 음녀 바벨론은 음행의 포도나무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나무였다.

사진출처:2R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나무는

음녀가 주관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었으며,

계 18장에서 음행의 들포도나무 곧 선악과나무가 심판을 받아 없어지므로

 

 

생명나무만 존재하게 된다.

 

 

그래서 바벨론도 용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도 없어진 것이다.

기록된 그들은 만국을 그들의 거짓 교리로 무너지게 하였고

자기들의 신과 결혼하게 하였으나

사진출처:2R

심판을 받아 났다(계 18장).

 

이들의 음행의 포도주는 이요 독사의 악독이다(신 32:32-33 참고).

 

이것을 만국이 다 먹었다(계 17:2, 18:3).

 

하나 오늘날 먹어야 할 포도주는

 

 

모세 때의 포도주도 아니며, 예수님 초림 때의 포도주도 아니다.

재림 때 신약 계시록에 감추었던 계시

곧 비유로(일곱 인으로) 감추어 두었던

극상품 생명나무 새 포도주이다.

이 새 포도주는 오직 새 부대 곧 새 사람에게 담기니,

사진출처:2R

 

이들은 인 맞아 창조된 12지파 성도들이다(계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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