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40. 용의 무리 짐승의 정체


【본문 : 계 13장, 12장, 17장】

 


 

의 무리 짐승은 어떠한 자이며,

 정체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경에는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와 사단에게 속한 자가 기록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사건이 이루어지면

그 책에 예언된 이 두가지 존재의 실체가 나타나

전쟁을 하게 되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깨달아야,

사단에게 속한 자에게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자의 말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된다.

요한계시록에는

예언된 사건의 현장에 출현하는

사단 소속의 목자의 행동

하나님 소속의 목자가 하는 행동이 기록되어 있다.

성도는 기록된 예언을 알고 있어야

예언대로 나타난 자가 바로 그 실체임을 알게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 소속과 사단 소속의 영과 육이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먼저 하나님께 속한 영과 육(사람)은 무슨 짐승으로 비유되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하나님의 장막을 삼킨 용의 무리 짐승(계 13장, 12장)의 정체

무엇인지 알아보자.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네 생물의 모습은

각각 그 앞의 사람의 얼굴이요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좌편은 의 얼굴이요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라고 한다(겔 1장, 계 4장).

 네 생물

영계 하나님의 조직 중의 네 천사장을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6장, 19장에는

예수님께서 인을 떼실 때 네 생물의 명령을 듣고

백마와 홍마와 흑마와 청황색 말이 나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말들은 영계에서 보면 천군(天軍) 천사들을,

육계에서 보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반면, 사단에게 속한 영과 사람

그 모양새부터가 사나운 짐승으로 비유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9장에

사람들을 죽이기로 예비한 천사들에게 말들이 있는데,

그 말들의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고,

그 꼬리는  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한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에게 권세를 받게 되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에 들어간다.

이 짐승의 모습을 표범 같고 곰 같고 사자 같다고 한 것은

양과 같은 하나님의 장막 성도를 멸망시키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이 일곱 머리를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 하였다(계 17:9~10).

일곱 산은 흙과 같은 성도들의 조직체인 교회를 말하며,

일곱 왕은 성도들을 다스리는 목자를 가리키므로

짐승의 일곱 머리는 일곱 목자를 말한다.

따라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일곱 교단의 목자와 그들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을 가리킨다.

이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가리켜 마태복음 24장에서는

예루살렘 선민과 싸워 이기고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 하였고,

요한계시록 2~3장에서는

주의 길 예비 사자인 일곱 사자가 있는

일곱 금 촛대 교회(계 13장의 하늘 장막)에 들어가

우상의 제물을 먹이는 자라고 하였다.

 

위에서 말한 용의 정체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다(계 20:2).

옛 뱀 곧 창세기 3장의 들 뱀

사단의 영이 들어간 사람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뱀이 문자 그대로의 것이라면,

오늘날의 뱀은 왜 말을 못하는가?

말을 하는 뱀은 사단이 들어간 거짓 목자였다.

이와 같이 사단의 영이 들어간 목자도 결국 사단이 된다.

약 6천 년 전 하와를 미혹한 뱀 즉 사단

초림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조종하고

가룟인 유다에게도 들어가서 역사했다(눅 22:3, 요 13:27).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들어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셨다(마 23:33).

요한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사단은 일곱 교단의 목자

그들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에게 들어가서 활동했다.

이들 사단의 무리

선민의 장막인 하늘 장막에 들어가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그들의 표를 받게 하고

장막과 성도들을 멸망시켰다(계 13장, 17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계시록 2장에서는

이들을 니골라당이라고 하였으며,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나 사단의 회(會)라고 하였다.

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을 숭배하게 한

발람과 발락 같은 존재라고 하였다.

하늘 장막에 침입한 용의 무리 곧 멸망자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장막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멸망시킨 것은,

그들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하늘 장막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민인 줄 알았다면

멸망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또 만일 짐승 같은 목자들

자기들이 행한 행위와 자기 속에 있는 신이 어떠한 신인지 알았다면

그 같은 악행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짐승처럼 성경 말씀을 알지 못하였기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예언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할을 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주께서 비유로 베푸신 말씀을

문자에 매여 뜻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의 외인(外人) 즉 악한 짐승과 같은 사람이 되어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막 4:10~13).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예언의 실체들을 현장에서 보았으므로

누가 하나님의 소속이고 누가 사단 소속의 짐승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고 있다.

용의 무리 짐승을 아는 자는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할 것이며,

또한 그 짐승에게 표 받은 목자에게 경배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고

약속하신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소속되어

천국백성이 될 것이다.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천지창조 #신천지천지창조 #신천지총회장님책 #신천지책 #계시록통달 #신천지약속의목자 #예언과성취 #신천지성도 #주재림 #예수님재림 #봉한책과계시 #신천지14만4천 #신천지흰옷입은큰무리 #신천지첫열매 #예수님의피로사서나라와제사장 #영적새이스라엘 #신천지12지파소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