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부 주제별 강해 26. 신약에 약속한 목자 |
【본문 : 창 32:28, 요 16:33, 계 12:10~11, 계 21:7, 계 3:12, 21】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는 누구인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목자는
요한계시록 2~3장의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이다.
구약 성경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
예수님 한 분을 증거한 것이라면(요 5:39),
신약 성경은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
한 사람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약속한 목자의 공통점은 세상을 이긴 자라는 것이다. |
구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 예수님께서는
사단과 싸워 이기신 분이다(마 4:1~11, 요 16:33).
만일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지 못하셨다면
이 세상을 마귀의 손아귀에서 되찾을 수도 없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해진 책을 취하여
일곱 인을 떼셨다(계 5장, 6장, 8장).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떼실 수 있었던 것도
사단을 이기셨으므로 가능한 일이다(계 5:5).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단을 이기지 못하면
사단의 방해로 인해 봉해진 책의 인을 뗄 수 없고
또 그 예언을 이룰 수도 없다.
요한계시록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 하였다(계 6:1~2).
이는 예수님께서 초림 때
이미 세상을 주관하는 마귀와 싸워 이긴 바 있고(요 16:33).
요한계시록 성취 때인 재림 때에도
마귀와 싸워 이기려 한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용과 짐승을 이기고(계 12:7~11, 17:9~14)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을 잡아 유황 불못에 던지시고(계 19:20),
또 천사가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둔다(계 20:1~3).
승리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기는 자에게
천국과 영생을 허락하시고 치리권을 주신다고
요한계시록 2장~3장에 약속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늘 영계의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신 것처럼(계 12:7~9),
이 땅에서도 누군가가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기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와 구원과 능력과 권세는 없다.
그리고 이 세상은 영원히 사단의 나라가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에 의하면,
해를 입은 여자가 용 앞에서 낳은 남자와 그의 형제들이
용의 무리를 이긴 후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다고 한다(계 12:10~11).
싸움에서 진 자는 일곱 갈래로 갈라지고(신 28장),
싸움에서 이긴자는 이스라엘이 되어(창 32:28)
야곱과 예수님처럼 열두 지파를 창조한다.
이것은 승자와 패자를 확인하는 증거가 된다.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사람들은
천사들과 함께 요한계시록 16장에서 19장까지 기록된 예언대로
용에게 속한 자들을 심판한다.
만약 이기지 못했다면
어떻게 심판할 수 있겠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내용은
주 재림 때 이루어질 예언이다.
소 계시록이라고도 하는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선민과 이방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 결과 멸망자가 거룩한 곳 단상에 서게 된다(마 24:3~15).
그 후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지는 밤이 된 그 때에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택한 자들을 모으신다(마 24:29~31).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의 길 예비 일곱 사자가 역사하던 일곱 금 촛대 교회(하늘 장막)에
용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들어가서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장막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이름으로 표하는(계 13장) 이 때
그 가운데서 한 목자가 출현하여
예수님과 함께 구원의 일을 펼친다고 하였다(계 12장).
이 목자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남자로,
그 형제들과 더불어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게 된다(계 12:5~11).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인 이긴 자와
하늘의 영들이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는 과정은 어떠한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에 보면
말세의 전쟁은 2차전으로 끝나게 되며
최후 승리는 하나님과 성도들이 거둔다(계 13장, 12장).
이 때 패한 자는 일곱 갈래로 흩어지고
이긴 자는 이스라엘이 되어 열두 지파를 창설하게 된다(계 7장).
이것이 이긴 자와 진 자의 증거이다.
그리고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승리자(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21장 7절에 약속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이 된다.
이긴 자는
예수님으로부터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권세와
영생하는 양식(감추었던 만나)과
심판하는 돌(흰 돌)을 받고(계 2:17, 26~28),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이
기록되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계 3:12, 21).
이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을 맞은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은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구원받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된다(계 7:1~4, 14:1~5).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
[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 7:1~4)
"
| 그러면 하나님과 그 아들과 이긴 자의 이름은 무엇인가?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께서
아담 범죄로 떠나신 지 약 2천 5백 년 후
모세에게 자기 이름(칭호)을 알리셨다.
그 이름은 여호와이며,
하나님께서는 태초의 말씀이시다(출 3:14~15, 요 1:1).
그 후 약 1천 5백 년이 지나
아들의 이름을 알렸으니
그 이름은 예수이며(마 1:18~25),
예수님은 말씀의 분자이시다.
그 후 약 2천 년이 지나
약속한 신약을 이루시고
이 일을 증거하기 위해 한 목자를 택하셨으니
그 이름은 새 이스라엘(이긴 자)이다.
이긴 자도 말씀의 분자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하신 것같이
오늘날 예수님은 영적 새 이스라엘과 함께 역사하신다.
이러므로 생명의 말씀(하나님과 예수님)이
태초의 말씀의 씨로 난 영적 새 이스라엘 우리 신천지에 함께 계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는 하나님의 뜻인 창세기 1장
천지 재창조가 다 이루어진 것이다(계 21:6).
|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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