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23. 하나님과 사단과의 영육 전쟁


【본문 : 마 4:1~11, 마 24장, 계 2장, 3장, 계 12장, 계 15장, 신 28장】

 


 

성경에서 말하는 전쟁

영적(靈的) 전쟁과 육적(肉的) 전쟁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

아담 범죄 후 6천 년 간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놓고 서로 싸워 왔다.

예수님 이전 세계의 전쟁은 대개 육적 전쟁이었고,

예수님 이후 세계의 전쟁은 영적 전쟁이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신‧구약의 전쟁은

하나님의 나라 선민과 사단의 나라와의 전쟁이었다.

그리고 성경에서 본 육적 전쟁은

대부분이 이스라엘 나라와 이방 바벨론 나라와의 전쟁이었다.

 

야곱은 천사와 싸워 이기고 이스라엘이 되었고(창 32:24~28),

예수님은 세상과 싸워 이기고(요 16:33)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으며,

재림 때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목자

사단 니골라당 곧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이기고(계 12:7~11)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된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들과 사단의 영들이 싸우는 동시에

땅에서도 선민과 이방이 싸운다.

이 선민과 이방은 하나님의 성도와 사단의 교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싸우는 이 전쟁(영육 전쟁)을

세상 사람들이나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하는 신앙인들이 보고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전쟁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되고 머리가 되며,

진 자는 모든 것을 잃고 꼬리가 되며 일곱 갈래로 흩어진다고 했다.

또 마태복음 24장에서는,

나라와 나라가, 민족과 민족이 일어나 전쟁을 하게 되고,

그 때 불법이 성함으로

침노한 멸망자가 거룩한 단상에 서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초림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시고 육적 이스라엘을 끝내셨다.

그러나 신약 시대는

육적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 시대이다(엡 6:10~1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검(劍)으로 치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마 26:52).’ 고 하신 말씀도

육적인 의미뿐 아니라 영적 전쟁을 암시하신 것이다.

그러면 영적 전쟁은 무엇으로 싸우는 것인가?

그리고  싸워야 하는가?

 

 

먼저, 영적 전쟁의 이유를 알아보자. 

하나님의 선민과 이방 사단의 무리가 싸우는 이유는,

사단이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과 만물을 자기 것으로 삼고

자기의 교법과 교권을 정통으로 삼아,

자기 소속이 아닌 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죽이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민이 그 잃었던 것을 찾기 위함이다.

이방 사단의 무리가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내어준다면

왜 싸우겠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날 사단의 주관 아래 있는 천지 만물은

본래 하나님의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싸워 찾아야 한다(마 4:1~11, 계 12:1~12).

초림 때 길 예비 사자로 온 세례 요한과 천국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침노를 당했고(마 11:12~13),

재림 때 하늘 장막(일곱 금 촛대 교회)의 길 예비 등불 일곱 사자들

하와같이 사단 니골라당에게 미혹되어

우상의 제물과 교훈을 받고 사단과 행음(行淫)하였으니(계 2~3장, 13장),

일곱 사자와 천국이 침노를 당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2~3장의 이 사건을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하늘 장막에 들어와 싸워 이기고

짐승의 이름으로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했고,

성도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침노한 이 짐승

요한계시록 2~3장의 사단 니골라당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사건이 곧 마태복음 24장에서 말하는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이 떨어지게 되는 전쟁이요,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사건’ 이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용의 무리와 하나님의 무리가 영계와 육계에서 싸우고,

하나님 편의 영과 육이 이기게 된다.

 

그러면 영적 전쟁은 무엇으로 싸우는 것인가?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듯이,

이 전쟁에서 싸운 무기는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마 4:1~11)

하나님의 말씀 곧 ‘증거하는 말’ 이었다(계 12:1~12).

더 자세히 말하면

이 전쟁에서 영(靈)이 들어 쓰는

사람과 활, 검, 말, 우박, 불, 물 

하나님의 말씀이 영적 전쟁 무기였다(계 6장, 8장).

이는 육적 무기로는 마귀를 잡을 수 없고

영적 무기로만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싸워 이김으로

요한계시록 15장의 보좌 앞 유리바다가에 모이게 되고,

요한계시록 사건들을 증거하는 증거장막 성전이 있게 된다.

이 성전의 천사가

유리바다 가에 모인 이긴 자들을

진노의 대접으로 삼아,

요한계시록 16장의 배도자와 짐승의 나라에 쏟아 부었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싸운 대상자 곧 음녀와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소개하였고,

요한계시록 18장에서는

바벨론이 멸망받는 것을 알렸던 것이며,

요한계시록 19장

바벨론 곧 용의 무리 짐승을 잡아 유황 불못에 던진 것을 알린 말씀이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경 6천 년 역사에서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는 시대마다 전쟁이 있었고,

오늘날 요한계시록 때에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이미 전쟁이 있었고(계 13장, 12장)

지금도 전쟁 중이다(계 16:12~16).

만국이 미혹받은 이 때, 성도는 잠에서 깨어

자신이 어느 편에 서야 구원받게 되는지를 알고 믿음으로

구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느 것이 정통이며 어느 것이 이단인가?

 답은 오직 성경에 있다.

자기 교단의 교법으로 ‘정통이다, 이단이다.’ 서로 싸우지 말고,

그것을 단정하는 기준은 성경에 두어야 한다.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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