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부 주제별 강해 22. 두 가지 나라와 민족 |
【본문 : 마 24장, 계 13장, 12장, 렘 25장, 계 19장, 단 1장】
예수님께서
말세의 징조에 대해 묻는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다고 하셨다(마 24:3~7).
| 성경에서 말하는 이 두 가지 나라와 민족은 각각 어느 나라와 민족인가? |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요,
또 하나는 마귀의 나라와 백성이다.
성경 6천 년 역사 속에는
지구촌에 많은 나라(민족)가 있었다.
이 중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 어떤 나라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늘과 땅 지구촌에 있는 이 두 가지 나라를 알기 전에,
먼저 종교에 대해 아는 것이 우선 순서인 것 같다.
신(神)을 배제하고는 종교가 있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신이 종교를 낳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이 없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단체에 불과하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육체가 아닌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이시다.
이 지구촌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종교에 대해 안다는 것은
신의 세계 곧 영계에 대해 아는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영의 세계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
이사야 14장을 비롯하여 성경 여러 곳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당한 지위에 있던 천사로
지위와 처소를 이탈하여 당을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이 있었다(사 14:12~14, 겔 28:12~16, 유 1:6).
이 영을 악령 또는 용, 마귀, 사단, 뱀이라고 한다(계 20:2).
이리하여 영계에는
하나님의 성령의 나라와 마귀의 악령의 나라,
이 두 가지가 있게 된 것이다.
이탈한 악령이 땅에 내려와서 선한 천사로 가장하여(고후 11:14)
이 땅(육계)의 하나님 나라 선민을 미혹하여 이탈하게 하고,
자기같이 당을 지어 선민을 대적하는 일이 있게 하였다
(마 24:23~24, 요일 2:18~19, 유 1:17~19).
종교의 창설자라 할 수 있는 신(神)의 세계인 영계가
두 가지로 갈라지므로,
그 영들에 의해 이 땅에도 종교인들이 이탈하고 갈라졌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땅에 나타난 그 대표적인 나라를 보면
이스라엘과 바벨론이다.
이 두 나라는 서로 원수가 되었고, 전쟁을 해왔다.
각각 자기 신을 섬겨 왔고 자기 신의 조종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 두 육계의 나라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들은 마귀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사단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살후 2:4, 겔 28장).
외모로 사람을 볼 때는 육체만 보이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영이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두 부류의 종교인들은
그 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투고 싸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아담 때부터 오늘날까지 서로 싸워 왔고,
하나님께서 보낸 자마다 핍박과 죽임을 당했다(행 7:51~53).
죽이는 자와 죽은 자 중
어느 쪽이 선이며 어느 쪽이 악이겠는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여 아담에게 맡겼으나,
마귀가 아담과 만물을 자기 소유화하였다(마 4장),
하나님은 잃었던 만물을 다시 찾기 위해 선지 사도들을 보냈으나
마귀가 다 죽였다.
|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한 성경의 역사이다. |
"
⦁[51]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52]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행 7:51~53)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천지 만물을 사람(사단의 무리)에 의해 빼앗겼으니 사람을 통해 다시 찾아야 한다. |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록한 것이 성경이며,
예언과 성취이다.
사람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와 참 목자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
이러므로 두 가지 나라와 민족을
알게 하기 위해 기록한 것이
예언이다.
이 예언은
정한 때가 되면 실체로 나타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 일어나 전쟁을 한다.
이 전쟁에서
멸망자 마귀가 이기고 거룩한 곳에 서게 된다.
이 때
하늘에 속한 해, 달, 별 같은 선민이 땅에 떨어지므로
빛이 없는 밤이 된다.
이 때
이 곳 장막에 있는 자 중 피하여 도망간 자가 구원받는다.
이 말세의 징조에서 알아야 하는 것은,
거룩한 단상에 선 자가
마귀의 나라와 백성이라는 점이다(마 23:2, 마 24:15).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또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하나님의 장막에
용의 목자 일곱 명이 들어와서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장막과 성도들을 다스리며,
그 이마와 손에 자기의 이름으로 표를 받게 하고 경배하게 한다.
이들이 곧 마귀의 목자이다.
이 사실을
하나님은 미리 성경에 기록해 주셨고,
이런 일이 있으면
보고 그 실체가 누구인지 깨달아 믿으라고 하셨다(요 14:29).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을 세상적인 것으로 보고
공산주의 구(舊) 소련과 민주주의 미국 같은 강대국 두 나라와 두 민족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다.
그러나 국경이 없는 종교 세계에서 말하는 나라는
세상 나라를 말한 것이 아니다.
같은 예수 교회라 할지라도,
그 주관하는 신에 의해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되고, 하나는 마귀의 나라와 백성이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 초림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같은 이스라엘 나라이며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나
영적으로는 두 가지 나라와 민족이었다.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두 가지 나라와 민족도 그러하다.
같은 대한민국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도 주관하는 그 영에 따라
두 가지 나라와 민족으로 구분된다.
| 성경에는 참 목자와 거짓 목자가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 |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아무 상관도 유익함도 없다.
지상에는 많은 도(道) 즉 종교와 많은 교단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다시 오시는 하나님과 천국은
오직 한 사람에게 임한다고 약속되어 있다(계 3:12, 21).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나 오늘날 이 영의 나라와 하나님과 말씀이 임했다 할지라도
보이지 아니하니 누가 알아볼 것인가?
초림 당시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그 역사를 시작할 때부터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고 했었다.
그리고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 고 하셨다(마 3장).
그 때 하나님과 천국이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 오셨다
(마 3:2, 11:12, 4:17, 13:24).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 예비 등불의 사자로 잠시 동안 역사하였고,
빛이신 예수님께서 그 전(殿)에 하나님과 함께 오시어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그러나 그 선민 이스라엘이 받아 주지 않았으므로
그 천국은 예수님과 함께 떠나가셨다(마 21:42~43).
다시 오시는 하나님, 예수님과 천국은
요한계시록 2~3장, 12장의 이긴 자와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에게
임해 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참으로 성경과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을 통달하는 열두 지파를 찾아
구원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열두 지파가 바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천지예수교이다.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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