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편지 11.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랑하는 신천지 성도 여려분들,
건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대권(大權) 바람과 거짓 목자들의 청원 바람에 의해
우리가 대환난과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12제자들은
타국에서 굳센 믿음으로 활동했습니다.
우리도 불변의 믿음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고 맡은 바 사명을 다합시다.
때가 때인만큼
사정과 입장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이때의 양식과 이때의 지혜를 구합시다.
지금은 대환난 때이고,
마태복음 10장과 25장의 예언의 증표가 될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은 자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고,
자기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 제자들같이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전국 12지파 성도들에게 항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때 우리도 그 제자들같이 믿고 일합시다.
우리는 목숨도 소망도 하나입니다.
구치소에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신천기 37년 10월 28일
신천지 총회장
하나님 통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흰 무리 창조 완성의 해 신천기 37년 표어 |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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