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18. 참 포도나무와 들 포도나무


【본문 : 요 15:1~8, 사 5:1~7, 계 18:2~3, 23, 신 32:32~33, 계 17:1~5】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는 무엇을 말한 것이며,

그 실체와 성분은 어떻게 다른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두 가지 포도나무의 실체는 사람이다.

포도주는 포도에서 난 것이요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가리켜 참 포도나무라 하시고

제자들은 가지라 하시며,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셨다(요 15:1~5).

이러한 비유

이방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꾼 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시기를,

느부갓네살 왕을 큰 나무라고 하셨다(단 4:20~22).

요한계시록 17~18장의 음녀의 소속 일곱 머리와 열 뿔의 나라

선민 예루셀렘을 삼킨 바벨론이었고,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며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다(계 17:5, 18:2).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1~5) 

"

 

 

"

[20]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22]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단 4:20~22)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성령이 새처럼 깃들이는 나무라면

느부갓네살 왕은 악령이 새처럼 둥지를 트는 나무이다.

이 둘 중 누가 생명나무이고 누가 선악나무이겠는가?

생명나무는 생명 되시는 예수님이시며,

선악나무는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킨 이방 왕 느부갓네살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서 비유하시기를,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귀가 그 곳에 와서 가라지 씨를 덧뿌리고 갔다고 하셨다(마 13:24~26),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방과 하나 된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켜 비유하시기를

‘내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포도를 맺혔다(사 5:2, 6~7).’고 하셨다.

그리고 그 포도나무에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사 5:6).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받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마 13:24~26)

"

 

"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6]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 5:2, 6~7)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참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라면

이방의 느부갓네살왕은 들포도나무이다.

이 들포도나무는 하와를 미혹한 들 뱀이다(창 3:1).

신명기 32장 32~3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대적자들을 소돔과 고모라의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그 포도나무에서는 쓸개포도가 열리며

그 포도송이로 만든 포도주는 독사의 악독이라고 하셨다(신 32:32~3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셨고(마 12:34, 23:33),

저들 또한 비유로 말한다면 들포도나무인 것이다.

바벨론 왕의 말이 들포도주 곧 음행의 악령의 포도주(계 17:1~5) 같으면

예수님의 말씀은 참 포도주 곧 성령의 포도주이다.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는 각각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되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성령의 말씀과 악령의 말이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령의 말씀은 생명과 빛이요

악령의 말은 사악과 어두움이 된다.

하나님께서 택해 세운 목자는 성령이 함께하시고,

악령이 택해 세운 목자는 악령이 함께 한다.

그 실체는,

성경에 예언된 그 곳에 나타나

하는 행위를 보고 깨달으며 구분하게 된다.

 

 

"

[32]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33]그들의 포도주는 의 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신 32:32~33)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34) 

"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3) 

"

 

 그러면 오늘날의 뱀의 실체

곧 들포도나무의 실체는 누구인가 

 

약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당시 세례 요한의 때

예루살렘 성전에 앉은  서기관과 바리새인같이,

오늘날 요한계시록 2~3장과 13장, 12장의 일곱 별이 있는

하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다스리며,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한 자가 바로

 실체이다.

 모체가 들포도나무요 선악나무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교리와 교법

곧 뱀(사단)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이다.

뱀이 말한 정통 교법은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므로

그 말을 받아 먹으면 생령이 죽는다(마 12:34~37)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땅에 거하는 자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 17:1~5),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다고 한다(계 18:2~3, 23).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을 말하는가?

아담과 하와가 먹고 죽은 선악나무의 실과와는

다른 것인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자를 포도나무로,

그 제자들을 가지로 비유할 때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 또는 그가 전도한 교인들은 그 열매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적인 포도 열매로 만든 포도주 또한 목자의 말이라 하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비유한 음행의 포도주는

신랑 되신 예수님이 아닌 사단과 교제하며 받아들인 사단의 교리를 말한다.

사단의 말은 영을 죽이는 독사의 독 곧 사단의 독이 들어 있는

선악나무 열매이다.

하나님의 목자에게는 진리의 말씀이 나오고,

마귀에게 속한 목자에게는 비진리가 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으나, 

마귀의 말은 사악이 가득하여 듣는 자의 영이 죽게 된다.

 

 

"

[1]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그 여자는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 17:1~5)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2]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 18:2~3) 

"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듯이(마 7:15~20),

목자의 말과 행동을 보면

그가 하나님에게 속했는지 마귀에게 속했는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장막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경배하게 하는 자들

사단에게 속한 존재들이며(계 13장),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이들이다(계 14장).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나무로 표현한다면

이 둘은 각각 들포도나무와 참 포도나무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한다(창 2:17, 3:22).

이러므로 이 둘은 또한 선악나무와 생명나무라 할 수 있다.

 

기독교의 종말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 사건은

그 현장이 예수님의 손에서 시작된

일곱 길 예비 등불의 사자가 역사하는 장막이었고

이 곳에

사단 니골라당 곧 용의 무리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침입하여

하나님의 장막 성도와 싸워 이기고

성도들을 자기 백성으로 만들었다(계 13장).

 용의 무리 짐승이 곧 들 뱀이요(창 3장)

들포도나무이다(계 17장).

뱀과 하나 된 장막성도는,

순전한 참 종자인 귀한 포도나무로 심은 것이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되고 들포도가 된 것이다(렘 2:21).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러한 때

해,달,별을 가진 여자에게서 난 아이와 그 형제들과 하늘의 천사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으로

용의 무리가 쫒겨나고,

이 때부터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된다(계 12장).

초림 때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하나님의 소속인 참 포도나무요,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들짐승 뱀의 소속인 들포도나무였다.

 

이와 같이 재림 때인 오늘날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장막이 하나님의 포도밭이요,

이곳에 침노한 짐승은 들포도나무이며,

이 들포도나무 곧 짐승과 싸워 이긴 자가 참 포도나무이다.

오늘날 신천지는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한다.

 

성도는

목자의 말이라고 해서 의심도 하지 않고

하와처럼 무조건 받아먹지 말고,

목자의 말을 성경으로 확인하여

그 소속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성경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이 두 가지 나무로 비유된 두 소속의 목자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경으로 이 두 가지 존재를 구분하여

구원받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소속

요한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요,

이긴 자는 이스라엘이 되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조한다.

이들은 14만 4천명의 제사장과 흰 옷 입은 큰 무리이다(계 7장, 계 14장).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짐을 깨닫는 자는 믿을 것이다(요 14:29).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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