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15. 정통과 이단에 대한 구분

 


【본문 : 사 14:12~15, 유 1:6, 11, 17~19, 요일 2:18~19】


 

 

정통(正統)과 이단(異端)은 어떻게 다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면 이단이 되고 정통이라고 하면 정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통과 이단은 무엇인가?

정통은 하나님과 하나 된자요

이단은 마귀와 하나 된 자이다.

 

먼저 하늘 영계에 정통과 이단이 있음으로 해서

이 땅에도 정통과 이단이 있게 되었다.

영계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지은 천사(영)가

땅에 있는 목자에게 들어감으로

육계에서도 그와 같은 이단이 있게 되었다

(사 14:12~15, 벧후 2:4, 유 1:6, 11, 17~19, 요일 2:18~19),

이 땅에 제일 처음으로 나타난 이단

창세기 3장에 기록된 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사 14:12~15)

"


 

 

 

 

"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함에 가두셨으며

 

(유 1:6)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18]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라

[19]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요일 2:18~19)

"

 

영계와 육계에 이단이 생기자,

상대적인 개념의 ‘정통’ 이라는 말이 필요하게 되었다.

정통은 하나님의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이며,

이단은 마귀의 씨 즉 마귀의 말을 받은 자이다

(눅 8:11, 마 13:24~30, 마 13:36~43 참고).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36]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36~43)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땅에 있던 최초의 정통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이었다.

그러나 아담이 뱀의 말을 듣자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떠나 노아에게 가셨다.

하나님께서 떠나가신 아담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지 않게 되었으므로,

더 이상 정통이 아니었다.

정통이었던 아담이 이단인 뱀과 하나가 된 것은

선이 악이 되고,

생명나무가 선악나무가 되고,

극상품 포도나무가 들포도나무가 된 것과 같다(사 5:2~7, 렘 2:21).

한편,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노아는 새로운 정통이 되었다.

그러나 노아의 세계에도 흠이 드러났고,

노아의 손자 가나안 족속의 악함이 극에 달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여호수아를 택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셨다.

그러나 그 후 가나안 족속이 살고 있던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도

번번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워 육적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예수님으로 시작하는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여

천국의 씨를 온 세상에 뿌리게 하셨다

(마 13:24~30, 행 1:8).

 

예수님께서 뿌리신 천국의 씨는

온 땅에 퍼져 기독교라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였다.

기독교 초창기에는

오늘날 우리가 구교(舊敎)라고도 부르는 가톨릭교(천주교)뿐이었으나,

그 후에 개신교(改新敎)가 탄생하여

가톨릭교와 함께 기독교의 양대 줄기를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스라엘 민족이 믿던 유대교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가톨릭교이며,

부패한 가톨릭교에서 개혁을 외치고 나온 것이 개신교이다.

그러나 그 개신교마저 지금은 백여 개가 넘는 교단과 교파로 갈래갈래 찢어져

타교단(他敎團)의 목자는 자기 교회에 세우지 않고 있다.

지금도 유대인은 유대교가 정통이라 믿고 있고,

가톨릭교와 개신교는 유대인들처럼 각자 자신이 정통이라 말하고 있다.

같은 개신교 안에서도 수많은 교단이 앞을 다투어

자기들이 정통 중의 정통이라 주장하고 있으니,

과연 진정한 정통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찾아가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 된 자는 정통이요,

하나님께서 떠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

그리고 사단과 하나 된 자는 이단이다.

땅에서 난 자는 땅의 것만 보고 들었으므로 땅의 것을 말할 것이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말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할 것이다

(요 3:31~3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요 3:31~34) 

​"

 

정통과 이단은 어떤 영이 함께하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요 6:63).

그러므로 사람이 하는 말과 행실을 성경에 비추어 보면

그 사람과 함께하신 영을 분별할 수 있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마 7:15~20).’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보아,

사랑과 용서는 간 곳 없고 핍박을 일삼는 사람들

예수님과 다른 영을 받은 이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없고 세상 말만 하고,

저주와 욕설을 퍼붓고,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리와 다르다고 이단이라고 부르짖으면

그곳이 바로 이단이다.

 

 한 예를 들어 누가 정통이며

누가 이단인지 알아보자.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을(乙)이 갑(甲)에게
참 좋은 진리의 말씀을 배웠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요(요 1:1)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하나님의 씨였다(눅 8:11 마 13:38).

말씀을 배우니,
지금까지 몰랐던 하나님의 비밀이 하나 둘 풀려 나갔으며,
성경 66권 어디를 보아도 일맥상통하고 모순되는 점이 없었고,
배운 말씀은 정말 진리였기에,
을은 매일 매일이 진리로 다시 사는 기쁨이었다.

어느 날 병(丙)이 을에게 말하기를,
‘갑은 이단이다.’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을은 갑을 버리고 떠났다.

그러나 을은 그 때 잘 생각해 보아야 했다.
병에게서 갑이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어도,
갑이 말한 하나님의 말씀도 과연 이단인가 하는 것을
성경으로 따져 보아야 했던 것이다.

을이 갑을 버린다 할지라도,
갑에게서 배운 말씀이 진리라면
그 말씀은 버리지 말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을은 갑과 함게 말씀까지 버렸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요,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요 1:1~4).
또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하나님의 씨였다(눅 8:11, 마 13:38).

그런데 을이 말씀을 버렸으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빛과 씨를 버린 것이 된다.

그런데 병은 말씀을 알지 못하므로 가르칠 수가 없고,
또 갑을 매장하기 위해 거짓과 저주를 일삼는다.
병의 말과 행동으로 보아
그에게는 사단의 영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이 없는 병이 갑이 이단인지 정통인지 알고 이단이라고 했겠는가?
마치 말씀이 없는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한 말과 같다 할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네 가지 씨를 뿌린 밭에 대해 설명하셨다(마 13:18~23).

밭은 사람의 마음이다(고전 3:9).

성도에게는 씨와 밭에 대한 상식과 믿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금 나는 어떤 마음밭을 가졌는지,

또 내 마음밭에 뿌려진 씨가 좋은 씨인지 가라지 씨인지를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1990년대부터 이단 세미나를 활발하게 열었다.

그 당시 1,200만 명이었던 성도는 지금(2005년 11월 25일 통계청 발표)

86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몇몇 사람에 의한 무분별한 이단 세미나

사랑과 용서와 축복이 아니라 저주와 욕설과 핍박으로 가득했다.

만일 기독교가 희망과 소망과 사랑을 심어 주고

천국과 영생의 정도(正道)를 열심히 전했다면

지금과 같이 성도의 수가 감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제 기독교는 악행을 버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고,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을 증거하는 성도는

누구나 정통 기독교인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러한 성도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역대의 선지자와 사도들을 핍박하고 죽인 장본인

이방인도 불신자도 아니다.

그리고 평신도들도 아니다.

그들은 바로 자기들만이 정통이라고 외치던

목자들과 장로들이었다.

이제 우리는 그 전철(前轍)을 밟아서는 안 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무죄한 사람을 거짓으로 저주하고 핍박하는 자는

하나님의 대적(對敵)인 악령에게 조종당하는 이단이다.

그러면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흔히 사람들은 현 교계(敎界)가 인정하고 오랜 전통을 가진 교회라면

정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통과 이단,

참과 거짓에 대한 판단 기준은

오직 성경 뿐이다.

사람의 기준과 잣대로 이러하다,

저러하다 말하는 것은 옳다고 인정할 수 없다(갈 1:10~12 참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통은 나님께서 계시고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정통이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떠나신 곳은 더 이상 정통이 아니고 이단이다.

신흥교단(新興敎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찾아가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면 그 곳이 정통이다.

초림 때 오신 예수님을

선민 이스라엘은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이단의 누명을 씌워(행 24:5) 죽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눅 18:8)하셨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고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 하였으며(마 24:15, 29),

또 요한계시록에서는 말세인 재림 때

만국이 사단(바벨론)에게 미혹받았다고 했다(계 18:1~3).

그러면 이 때 과연 정통이 있겠는가?

성경적 근거 없이 스스로 정통이라고 하는 말은

자기의 실체를 감추기 위한 거짓말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이전에 있던 세계를 심판하여 끝내시고(계 6장)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조하여 함께하신다(계 7장, 14장).

영적 새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 세계에서 추수한 알곡 성도를 모아 창조하는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또한 이 곳이 기독교의 종말에 출현하는 정통이다.

영적 새 이스라엘 시대에

개혁되어 없어질 이전 세계를 정통이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 신천지는 마귀와 싸워 진리로 이기고

성경에 약속한 대로 열두 지파를 창조하였다(계 7장).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세상 교회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있으나,

우리 신천지는 열린 계시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있다(계 10장, 계 14:1~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 어디인지는

성경으로 판단해 보면 알 것이다.

이 세상 교회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풀 수도 없고,

그 실상을 증거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봉해진 책의 일곱 인은

오직 한 분 예수님께서 떼시고(계 5:1~5, 계 6:1~8:1),

단 한 사람 요한에게만 주어 가르치게 하셨기 때문이다.

요한은 이 책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천사를 통해 보고 듣고

성도들에게 알려 준다(계 10장).

그러나 계시록에 기록된 일을

약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품으로 간 사도 요한이 와서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한 목자가 사도 요한과 같은 입장으로 와서 이룬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를 찾아야 한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사도 요한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자가 바로

세상 끝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된 정통 목자이다

(계 1:2, 22:16).

 

기독교 세계의 종말을 맞이한 오늘날,

모든 성도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열두 지파와 약속하신 교회와 목자,

곧 정통 교회와 정통 목자를 찾아 구원을 얻기 바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약속의 목자는,

초림 때 예수님께서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한 세례 요한의 전(殿)에

나타나신 것같이(마 3:13~17),

오늘날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한 일곱 사자의 전에

나타나 니골라당과 싸워서 이긴 자이다

(계 1:9~20, 3:12, 21, 12:5).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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