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12. 믿음과 불신의 죄


【본문 :갈 3:1~8, 11~12,히 11장,약 1:15,유 1:6, 16~19,벧후 2:4,창 3장,겔 28장】


 

믿음과 불신은 어떤 것이며,

불신은 왜 죄가 되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리고 천사(영) 사람(육)이

 믿음에서 떠나 불신하게 되는가?

믿음과 성령과의 관계,

그리고 율법과 육으로 돌아간 어리석음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마다 자기를 낳은 부모가 있다.

사람뿐 아니라 만물도 그러하다.

이는 ‘믿으라, 믿지 말라’ 하기 전에 자기가 알고 있다.

하나님과 사람은 6천 년 간 멀리 떨어져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알기를 원했으며,

믿음으로 만나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사실로 인해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신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또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요,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셨다(갈 3:11~12).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요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고,

불신함으로 창세기 6장같이 성령이 떠나 육신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령을 받았다가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오셨다가 떠난 것을 말한다.

이런 이유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갈라디아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하셨다(갈 3:1~8).

 

 

"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 3:1~8) 

"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

⦁[11]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2]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 3:11~12) 

"

 

 

 


천사와 사람의 욕심

 

 

야고보서 1장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했고(약 1:15),

유다서와 베드로후서 2장에는

범죄한 천사가 옥에 갇혀 있음을 보게 되고(유 1:6, 벧후 2:4),

이사야 14장에 보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욕심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졌다(사 14:12~14).

그 욕심은 하나님이 되고자 한 것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창세기 3장의 아담, 하와

하나님같이 되려는 욕심 때문에 선악과를 먹게 된 것이었다.

또한 에스겔 28장에는

지혜가 충만하고 완전한 인(印)이었고

에덴 동산의 화광석(化光石) 사이로 왕래한 그룹(네 생물 즉 네 천사장 중 하나)이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심으로 범죄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로 보아 높은 위치에 있는 자가

더 높아지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죄를 짓고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믿음에서 떠난 불신이며

가 되는 것이다. 

 

 

하늘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보는 천사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을 알지 못해 거기서 분리되어 을 지었겠는가?

이는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었다.

또 열두 제자들의 서신서를 보고 느끼는 것이 있다.

예수님과 그 열두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역사한 그 곳에

당을 짓는 불신자들이 있었다(롬 2:8, 갈 5:19~21, 고후 12:20 참고).

그들은  믿지 않았는가?

 불신했는가?

무슨 이유로 천국 가는 길에서 떠나 지옥의 길을 택했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돌아간 어리석은 자들도 있었다.

이들에게는 믿지 못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들 나름대로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결국은 불신 때문에 지옥에 가야한다.

예수님과 그 열두 제자가 참이 아니라면

누가 참이란 말인가?

오늘날 우리 신천지에서

열성을 다해 잘 믿다가 불신하게 된 자가 있다.

이들은 미혹자에 의해 무언가 욕심 때문에 그리 되었다고 본다.

참으로 어리석고 또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날 신천지에서 말씀의 물로 씻어 소제(掃除)된 자가 불신하면,

자기는 알지 못하겠으나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간다(마 12:43~45, 눅 11:24~26 참고).

 

 

이러므로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히 6:4~6).’고 하였다.

내세는 요한계시록의 시대를 말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너무 너무 불쌍하고 가련하다.

통분한 이 마음, 말로 형용할 수 없다.

한번 떠난 그는

피 맺힌 애원을 하고 몸부림을 쳐도 만날 길 없고 대화할 길 없다.

하늘로부터 지옥으로 멀리 떠나간다.

하늘과 땅, 산천초목도 함께 슬퍼하나,

그는 아랑곳없이 열심히 대적하고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다.

예레미야 애가(哀歌)의 심정으로 불러본다,

다시 돌아오라고

우리는 지음 받은 하나님의 가족이요 한 형제이다.

그러므로 무엇으든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어야 한다.

만일 하늘에서 떠나 당을 짓고 악한 자들과 하나가 되면

그 자체가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성도는

 

 

하늘의 하나님의 나라 천사들 중 불신하고 떠나 당을 짓고

대적한 것을 보았고(사 14:12~15),

이 땅에서도 예수님의 나라 열두 제자들의 교회 중에서

불신하고 떠나 당을 짓고 대적한 것을 성경을 통해 보았다

(유 1:16~19).

우리 신천지는 그 같은 불신이 없는가?

우리는 불신이 없도록 각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에게서 떠난 자가 어떤 자와 하나가 되었는가를 보면,

그가 악한 자인지 선한 자인지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떠난가신 이후 2천 년 간

세상은 밤이 되고(요 9:4~5)

길이 없는 광야가 된(말씀이 없는) 오늘날,

서산에 진 해가 동산에 솟아 비침같이,

신천지 새 아침의 빛이 어둠 속에서 떠올랐다.

길이 없는 어둠 속에 다니던 자들이 빛을 보고 달려와

 가운데 거하게 되었다.

이 빛은 만물이 고대한 빛이요,

가슴마다 들어가 영원한 빛으로 거기서 빛나리라.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다시 밤이 없겠고

만국이 다 빛 가운데로 다니리라(계 22:5).

아멘.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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