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주제별 강해


6. 비유한 양과 개와 짐승

 


【본문 : 마 10:16, 25:32~33, 고전 5:7, 사 56:9~12, 잠 30:2~3, 계 13:1~2, 7】

 


 

성경에서 비유한   짐승

실체는 무엇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 실체를 말하자면

 성도이고,

 배도한 목자이며,

짐승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 또는 양을 삼키는 거짓 목자이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육적인 것에 빗대어 영적인 것을 말하는 비유 속에는

반드시 나타내고자 하는 실체가 있다.

먼저, 비유한 양에 관해 알아보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양이라 하시고

핍박자는 양을 삼키는 이리라 하셨다(마 10:16).

그리고 두 부류의 신앙인을 구별하여 말할 때는

참 성도를 가리켜 양이라고 하시고,

거짓 신앙인을 가리켜 염소라고 하셨다(마 25:32~33).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한 목자 아래에서

함께 꼴을 먹고 보살핌을 받는다 할지라도

양과 염소는 그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이리와 같은 핍박자와 염소 같은 거짓 신앙인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과 같은 참 성도만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

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

 

 

​"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2~33)

"

 

 

한편,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이 되셨다고 하였다(고전 5:7).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자손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 양고기를 먹었다.

바울은

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십자가에 희생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양으로 비유한 것이다.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 5:7)

"

 

 

이번에는 비유한 개에 관해 알아보자.

 

 

개는 흔히 집을 지키는 목적으로 기른다.

그래서 성전과 성도를 지키는 목자가 개에 비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나 이 개는 일반 목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요

배도한 목자(벧후 2:20~22) 또는

몰각한 목자(사 56:9~12)를 가리킨다.

​"

[20]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벧후 2:20~22)

"

 

 

"

[9]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여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사 56:9~12)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위 성구를 보면,

 돼지는 믿음을 저버린 사람 곧 배도한 목자를 상징한다.

개는 토하였던 것을 다시 먹고

돼지는 아무리 씻어주어도 다시 진흙탕에 뒹군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람

개, 돼지와 같다고 해야할 것이다.

또한 몰각하여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목자를

벙어리 개에 비유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에 보면

개는 거룩한 성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밖에 있게 된다고 하였다.

이 개 또한 몰각한 목자와 배도자를 가리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고 하셨다.

(마 7:6)

"

다음에 비유한 짐승에 관해 알아보자.

 

짐승은 귀가 밝아도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는 존재는 짐승과 같다 (잠 30:2~3).

 

"

[2]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잠 30:2~3)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짐승이 용에게 권세를 받았다고 한다.

용은 사단을 가리키므로(계 20:2)

짐승은 사단에게 권세 받은 자임을 알 수 있다.

짐승의 모양을

표범, 곰, 사자와 같다고 한 것은

양과 같은 성도를 해치는 멸망자들이기 때문이다

(계 13:1~2, 7).

 

 

"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 13:1~2, 7)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양을 늑탈하고 헤치는 이리에 대해 말하고 았다.

재물 좋아하는 삯꾼 목자

데리고 있는 양이 자기 양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고 도망간다.

 

이 러 므 로

 

양떼 이리에게 삼킴을 받는다.

예수님 선한 목자

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고 또 이겼다.

여기서 이리와 같은 짐승은

침노한 이방 사단의 목자를 가리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1~15)

"

 

이와같이 성경에서 비유한 짐승

말씀을 모르는 자 또는 성도를 멸망시키는 이방 사단의 목자를 가리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이방 사단의 목자인 짐승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을 삼켰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성도를 삼킨 짐승과 싸워 이긴 자들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를 창설하고 구원의 역사를 펼친다.

신 천 지 는

오늘날 이와같이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들을 증거한다.

 

지금까지 살펴본바,

성경에서 비유한 양은 성도이고,

개는 배도한 목자나 몰각한 목자이다.

그리고 짐승은

말씀을 모르는 자 또는 성도를 멸망시키는 이방 사단의 목자를 말한다.

성도는

자기 목자

목숨을 걸고 제 양을 지키는 선한 목자인지,

양을 버리고 달아나는 삯꾼 목자인지,

짐승과 같은 이방 사단의 목자인지

점 검 하 고,

삯꾼 목자나 이리 같은 이방 목자 조심해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리고 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예수님과 같은 선한 목자 찾아 하나 됨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하자

(마 7:7~8 참고).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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