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21장

 


요한이 새 하늘 새 땅 보니

처음 하늘 처음 땅 바다 없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1~2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무엇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그리고 없어지는 바다는 무엇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이 있던 하늘은 어디인가?

그 거룩한 성은 어디로 내려오는가?

 

본장은

하늘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옴으로

어떠한 일이 있게 된다는 것과

거룩한 성에 관해 소개한 내용이다.

 

오늘날,

사도 요한이 본장의 사건을 보고 듣고 기록한 지

2천 년이나 되었으나,

어느 누구 하나

이 문제를 시원스럽게 설명해 주지 않았다.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머리에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주어 덮으시고

성경 하셨기 때문이다(사 29:9~13).

"오늘날이 봉해졌던 책이 펼쳐지는

                                                 바로 그 라면

                                  이제 이러한 모든 문제도 풀릴 것이며,

기록된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성경의 문제는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사람의 잣대로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하면

어느 누가 믿겠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본장의 하늘

하나님의 선민 장막을 말한다.

선민을 해, 달, 별이라 하면(창 37:9~11)

선민이 있는 장막 하늘이다.

그리고  사람을 가리킨다(창 2:7, 3:19 참고),

없어지는 하늘과 땅도,

새로 창조되는 하늘과 땅도

모두 하나님의 장막과 그 성도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시대마다 부패했고,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전 선민을 심판하여 끝내시고 새 선민을 창조하셨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의 ‘제2부 천지 창조론’에서 확인하였으리라 믿는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없어지는 이전 세계는

언제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되고,

새로 창조하는 세계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

 

"그러나 본장에 기록된 처음 하늘 처음 땅

            예수님 초림 이에 창조한 기독교 세계 곧 영적 이스라엘을 말하며,

                        새 하늘 새 땅

예수님 재림  창조하는 영적 새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영적 새 이스라엘은

예수 교회에서 알곡 성도 추수하여

마지막으로 창조하는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백성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세상 끝이라고도 하는 추수 때에는

말씀의 씨가 자랐던 터전 즉 예수 교회가

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나고,

가라지 그 밭에서 단으로 묶여 불태워진다.

 

"기독교 세계 종말에는

                       일곱 금 촛대 교회가 요한계시록의 예언대로 출현하였다가

심판을 받아 사라진다(계 6장, 8~9장, 16~18장).


 

 

 

이 교회가 심판을 받은 이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사단의 무리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계 2~3, 13장).

모든 기독교 세계

즉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

이 났으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번에는 없어지는 바다에 대해 알아보자.

 바다는

(사단)이 주관하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무리를 말하며(계 13:1~2),

나아가 짐승의 무리가 나온

세상을 가리킨다(단 7:3, 17).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하늘 장막을 무너뜨린 멸망자를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 요한계시록 13장과 17장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한다.

"‘바다가 다시 있지 않다.’ 고 하는 것은

                                 많은 물로 비유된 멸망자들이(계 17:1, 3, 15)

                                             하늘 장막에 들어왔다가(계 13장)

세상으로 쫓겨나서 흩어진 것을 의미한다(계 12장)


사진출처: 픽사베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하나님의 장막과 성도를

멸망자들이 무너뜨렸으나,

그들의 조직도 종국에는 심판을 받아 해체된다(계 16~18장).

이것을 가리켜

많은 물 곧 바다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무엇인가?』

 

 

 

여기에서 하늘은

하늘 영계를 말하며,

거룩한 성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순교한 영들로 구성된 영계의 천국을 말한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

예수님을 가리켜

위에 있는 예루살렘’ 이라 한 말씀 그대로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 중심으로 하는

영계 하나님 나라이다.

‘새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에는

예수님 이후 새로 창조된 천국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계에서 하나님의 장막(새 예루살렘)이

                                       새로 창조되었으므로,

                마지막 때 이 에도 하나님의 첫 장막이 멸망당한(계 13장

둘째 장막인 증거장막 성전이 세워진다(계 15:5).


 

하나님 

하늘 영계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마 6:10).

그러면 영계의 장막 새 예루살렘 성은

언제 어디로 오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새 하늘과 새 땅(신천지)에 임한다.

"다시 말해,

                                   일곱 금 촛대 교회가 6장의 예언대로 끝난 후

                 7장의 말씀대로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내려온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름

하나님 이름 예수님 새 이름과 함께,

사단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 위에 기록된다(계 3:12).

7장 열두 지파가 14장의 열두 지파이며,

이 곳에 하나님의 보좌와 보좌의 계열들이 있었고,

15장에는 이긴 자들이 보좌 앞 유리바다에 섰으니,

새 하늘과 새 땅은 13장의 하늘과 땅이 없어진 후

14장에서 창조된 시온산 장막

그 백성 14만 4천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과 영계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이전 것들이 다 지나갔으므로,

사망이 없어지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

다시 있지 아니하고

낙원 세계가 이루어진다(3~4절).

"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가

                             사망이라(고전 15:26).’ 고 한 사도 바울의 말대로

                 사망과 음부 둘째 사망 불못에 던져졌으므로(계 20:14)

                                                 이러한 일이 실현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만물 새롭게 하신다.

그리고 생명수 샘물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고,

이기는 자

하나님의 유업을 얻는 아들이 되게 하신다(5~7절).

 

이기는 자에 관해서는

계시록 2장, 3장, 12장, 15장, 17장에 기록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하나님께서

                    마귀가 만물을 자기의 사상과 형상으로 변질시켜 놓았기 때문에

이제 만물을 창조 본래의 모습으로 바꾸시는 것이다.


 

이로써

신 · 구약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고,

아담 범죄 후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회복의 역사

6천 년 만에 끝이 난다(알파와 오메가 : 시작과 끝).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 샘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오는 말씀이다(요 4:14, 계 22:1).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생명수 말씀은

약속한 목자인 이긴 자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이유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가

이긴 자에게 있기 때문이다(계 3:12, 2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신천지에 임함으로

신천지

요한계시록 22장 19절 말씀과 같이

거룩한 성이 된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들과 행음(行淫者)들과

사진출처: 픽사베이

술객(術客)들과 우상 숭배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한다(8절).

 

"이들은

                       두려움과 불신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

                                   악을 하는 자,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단의 교리를 받아들이는 자,

                                      거짓 예언을 하거나

거짓 증거를 말하는 자 등을 가리킨다.


 

 

이번에는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계 15:7)가

요한에게 ‘어린양의 신부 보여 주겠다.’ 고 했다.

그리고는 성령으로 요한을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다(9~10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천사는

이미 요한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광야로 데리고 가서

 음녀가 받을 심판 보여 준 적이 있다(계 17:1~3).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하였다(2절)

 

그러면 새 예루살렘 성

어린양의 신부

비유한 까닭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새 예루살렘 성

예수님 영적 아내 제자들 으로 조직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의 씨를 주어 성도를 전도하게 하셨다.

마치 신부가 신랑의 자녀를 낳아 양육하는 것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적 아내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이 말씀은

                자신이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한(갈 4:19) 바울의 말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거룩한 성의 열두 기초석에는

어린양을 돕는 영적 아내로서 역사했던

열두 사도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14절).

또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적 씨를 받아 열두 아들을 낳은 예수님

위에 있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라고 했다(갈 4:26).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거룩한 성

네모 반듯하고,

장(長)과 광(廣)과 고(高)가 각각 1만 2천 스다디온이다.

그리고 성곽은 144규빗이며,

그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다(16~18절).

그 문은 모두 열두 개이고,

열두 문이 모두 진주로 되어 있으며,

문마다 한 진주라고 한다(21절).

이것은

거룩한 성의 관문(關門)이 되는 열두 사도

모두 한 진리 소유자라는 뜻이다.』

어린양 하나님 성전이시므로

거룩한 성 안에 따로 성전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만국에 비취고 어린양이 등(燈)이 되시므로

  비췰 필요 없다.

거기에는 밤이 없으므로

성문이 닫히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이 영광 존귀를 가지고 거기로 들어온다(22~26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말씀에서

  목자와 전도자를 가리키고,

 어두운 심령을 의미한다.

 

 

"이 곳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즉 목자가 되시므로

다른 목자가 필요 없다.


 

그리고 이 거룩한 성에는

오직 생명책 기록된 자만 들어 올 수 있다(27절).

 

생명책은

계시록 20장에 기록하였으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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