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18장 |
17장 사건 후 요한은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음을 알렸다고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그 천사는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 되었고,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으며,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다.’ 고 했다.
(1~3절)
"
본문을 읽는 자 마다
그 사건(음행의 포도주)이 너무나도 커서
놀라지 아니할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기독교 종말에 나타나 선민을 멸망시키는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음녀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의 위력은
만국을 무너뜨리는
능력과 권세가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리고 이 때의 상고(商賈)들 곧 전도자들은
음행의 포도주의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다고 하였으며,
만국이 미혹받아 마귀 신랑과 영적 결혼까지 하였다고 한다.
이는 아담 세계가 선악과를 인하여 홍수로 종말이 된 것이나,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진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는 기독교 세계의 멸망을 알린 말씀이다.
"
기록된바
‘노아의 때에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때에도 이와 같으리라.’
고 하셨다.
(눅 17:26~27)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음녀와 땅의 임금들과 땅에 거한 자들과
만국을 무너뜨린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인가?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먹고 죽은
선악나무의 실과와는 다른 것인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였으니(창 2:17, 3:22),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는 선악나무의 실과이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는 17장에서 설명하였듯이,
음녀가 악령과 교제하여 받은 거짓 교리를 말한다.
음녀는 그 교리로 자칭 정통을 주장하며,
자기와 하나 되지 않은 자들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음녀가 주장하는 교리(주석)로 인해
이 땅 모든 교회가 영적으로 무저졌으니
만국이 무너진 것과 같다.
『이러한 사건이 있음을
세상 성도들이
꿈엔들 알겠는가?』
음녀와 더불어 음행한 땅의 왕들은
음녀를 따라 사단과 교제한 목자들을 말한다.
그리고 땅의 상고들은
말씀으로 영적인 매매를 하는 전도자들을 가리킨다.
땅의 상고들은
바벨론 음녀 덕분에 그 교리로 장사하여
부자가 되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
요한이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 한다.
(요한계시록 18장 4절)
"
하나님께서는 소돔 성을 심판하실 때
롯의 가족을 불러내셨듯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불러내신다.
『17장 14절에 보면 부르시고 빼내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통해 바벨론에 잡혀 있는 성도들을
거기서 나오게 하신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음녀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바벨론 성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울며,
땅의 상고들도 그 상품을 다시 사는 자가 없어 울며 애통해한다(9~11절).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의 불로 음녀를 심판하니,
음녀와 하나 된 목자(임금)들과,
음녀를 의지하여 부자가 된 전도자(상고)들이
슬퍼한다는 뜻이다.
땅의 상고들이 팔았던 상품들은
그들의 교리와 교법과 교권을 말한다.
또한 음녀가 받은 심판으로
선장과 선객들과 선인(船人)들 그리고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도
울며 애통해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픽사베이
여기서 바다는 세상
선장은 목자, 선객들은 교인들을 말하며,
선인은 교회에서 일하는 사역자들과 중진들,
배는 교회를 가리킨다.
이들이 바벨론이 심판받는 것을 보고
애통해하는 이유는
이들 역시 바벨론의 상품과 주석으로 치부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심판하심으로써
순교자들의 원한을 갚아 주셨다.
"왜냐하면 역대의 순교자들을 죽인 귀신의 영들이
마지막 때는 바벨론 음녀에게 모여 있기에,
그들을 심판하는 것은
곧 순교자의 원수를 심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천사는 순교한 모든 사람의 피가
바벨론 성 중에서 보였다고 했다(24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바벨론이 심판 받는 것을 보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심판받은 바벨론은
다시는 이 세상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더 이상은 바벨론의 등불 빛도,
세공업자도 보이지 않고,
거문고 소리와 나팔 소리가 맷돌 소리도 들을 수 없다.
"이것은 바벨론 교리가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리고 바벨론 가운데서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들리지 않으니,
마귀와 성도의 영이 신랑과 신부처럼 결혼하여
하나가 되는 일도 없어진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예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켜 사라지게 하는 이 일을 가리켜,
다니엘서 2장 34~35절에서는
뜨인 돌이 바벨론 우상을 쳐서
바람에 불려 날아가는 겨같이 없어지게 한다고 하였다.
그 돌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요
예수님이시며(마 21:42~44, 벧전 2:4),
또한 그가 약속하신 목자이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약속한 목자에게 주셨다(계 2:17).
『지금 이 세상에
성경을 참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본장 예언에 의하면,
만국이 다 미혹받았거늘,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이란 말인가?
만국은 목자나 성도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평등한 입장에서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알고 현실을 파악하기 바란다.
그리고 바벨론 귀신에게 미혹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를 찾기 바란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 목자는
예수님께서 2~3장에 주기로 약속하신 것을
모두 소유한 사람이다.
| 2장의 니골라당도, 6장의 산과 굴과 바위도, 8~9장의 하늘에서 떨어진 별과 또 황충과 말들도, 11장에 나타난 무저갱 짐승도, 12~13장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도 모두 바벨론 마귀의 족속들이다. 또한 17~18장의 땅의 왕들과 상고들과 선장과 선객과 선인도 그러하다. |
그들은 모두 마귀의 교리로 전도해 왔으며
마귀와 교제해 왔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누가 지혜가 있어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 목자들의
실체를 알겠는가?
『그리고 자신이 어디에 속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모든 순교자들의 피가
바벨론 성 중에서 보이고,
바벨론 마귀의 교세와 교권과 교법으로
선량한 성도가 이단으로 처형되었으니,
바벨론이 심판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바벨론이 심판 받은 후에는
거짓 목자를 통해 마귀와 결혼하는 일이 없어지고,
이제 곧 참 신랑이신 어린양 예수님의 혼인잔치가 시작된다(계19장).
18장에 예언된 사건은 실상으로 이루어졌다.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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