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21장 결론


21장과 22장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보여 주신

요한계시록 전장 사건

거듭 말한 내용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21장과 22장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는 과정이 없고,

20장에서

죽은 자들과 사망 음부까지도 멸망받아 없어졌으므로,

또 다시 믿지 않는 자와

개들과 술객들과 거짓말하는 자와

성도들을 모으는 일이 있을 수 없으며,

성 안에 들어가기 위해 옷을 빠는 일이 있을 수 없다.

모든 사건

20장에서  난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

 

 

하늘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내려와서 함께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오늘날 알곡 성도를 추수하여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로 구성된

천년성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육적 이스라엘 민족은

약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끝이 났고,

그 후에 창조된 기독교 세계인 영적 이스라엘

요한계시록을 성취함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창조된 것은

첫째 부활자들이 모여 사는 천년성

 영적 새 이스라엘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성도는

롯의 처와 같이 이미 심판받은 이전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 말고,

구원의 처소인 신천지를 찾기 바란다.

 


 

 

 

없어지는
처음 하늘 처음 땅과 바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는

천년 왕국이 시작되기 이전에 6장과 13장 예언대로 없어진다.

사라져야 할 것은 20장이 성취되면서 모두 청산되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거짓 선지자와 짐승도, 마귀도,

그리고 사망과 음부도

둘째 사망에 들어갔으므로

그 일에 관해 재론(再論)할 필요가 없다.

21장과 22장에서

그 내용을 서두에 조금 언급하였다고 해서

그 일이 20장 이후에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다.

 

"거짓 선지자와 짐승

                                            천년 왕국이 출범(出帆)되기 전에

                                   유황 불못에 들어갔고(계 19:20),

사단 마귀는 천년 왕국 기간 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게 된다.


 

 

사단이 천 년 후에 다시 놓여 나와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지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곡과 마곡을 소멸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리고 천사가

사단을 잡아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있는 유황 불못에 던져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하게 한다.

 

"첫째 부활자와 그들이 사는 천년성은

                                  거룩한 성이 내려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이므로

없어지지 않는다


 

 

 

없어진 것은

6장의 하늘과 땅이며 곡과 마곡이다.

20장 7절에서 10절까지에 예언된 곡과 마곡에게 미혹된 자가

하나님의 백성과 장막이라는 기록은 없다.

그리고 바다가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말은 있으나,

바다가 없어진다는 말은 없다.

그리고 천 년 후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했다는 말도 없다.

없어지는 것은 곡과 마곡뿐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서두에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요한계시록 사건 20장으로 끝이 나며,

21장과 22장 말씀은

20장까지 일어나는 일을

거듭하여 말한 내용이라는 사실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다음 두 가지 사례만 생각해 보아도

이 말이 충분히 이해될 것이다.

 

 첫째, 

 

 

 

21장 8절에서는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들이

둘째 사망 곧 유황 불못에 들어간다고 하였고,

22장 15절에서는

이들이 성밖에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20장 12~15절의 심판에서

이미 유황 불못에 들어갔다.

『​ 둘째, 』

 

 

계시록 22장 3~4절 보면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14장을 보면

이미 시온산에 모인 14만 4천 명의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고,

하나님의 보좌도 그들과 함께하고 있었다.

이들이 22장 5절에서 말한 대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13장 사건이

12장 사건에 포함되는 것처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12장과 13장의 짐승을 이긴 자들이 모인 14장과 15장의 장막

3장 12절의 약속대로 임하였다.


 

그 후 이긴 자들은 16~19장에 기록된 예언대로

짐승과 바벨론 음녀를 심판하였다.

이로 보건대, 21장은 20장까지 기록된 내용을 거듭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14만 4천 명이 차면

영계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하나되는 것은

수차례 말한 바가 있다.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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