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부 성경론


9. 성경에 대한 오해


 

9. 성경에 대한 오해

초림 때 부활이 없다 믿던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할 목적으로 질문하기를,

사진출처: 픽사베이

남편이 죽은 후 그의 형제 여섯 명과 차례로 살았던 여자가

부활 때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했다.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여 오해했다.

부활 때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

고 하셨다

(마 22:29~32, 막 12:24~27).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오해할 수 밖에 없다.

 

 

"초림 때 이스라엘 목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 세계 목자들도 성경의 많은 부분을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비유로 기록된 성구마저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사진출처: 픽사베이

성도들에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는
역사서와 교훈서는 물론,
비유로 기록된 신‧구약 성경의
예언서까지도 통달하여 전하고 있다.

특히 비유의 결정판이요 성경전서의 종합본이라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을 그 실상과 함께 가르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완벽한 계시 신학(啓示神學)이 아닌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성경에 무지한 사람도 6개월만 와서 배우면 성경을 훤히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으뜸가는 가르침인 종교(宗敎)요

또한 성령의 역사이다(고전 2:10).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마 22:32, 요 6:33).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신은 죽고 없지만,

그들의 영은 지금도 살아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영이 살아있는 사람과 함께 하신다.


 

육이 살아있어도 영이 죽은 자가 있고, ​

육은 죽어도 영이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또 육과 영이 모두 살아있는 사람도 있다.

 

"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신 부친을 장사하고 주를 따르겠다는 제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마 8:21~22, 눅 9:59~60).’

고 하셨다.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말씀에서 장사하는 ‘죽은 자들’은 육은 있으나 영이 죽은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장사 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사람을 말한다.

"

예수님께서는

‘육은 죽이되 영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과 육을 지옥 불에 던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고 하셨다(마 10:28).

하나님께서는

제사와 번제(燔祭)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

하셨고(호 6:6),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마 7:21).

그리고 바울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권면 하였다

(엡 5:17).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성도는 초대 교회 시절 베뢰아 성도들의 모습을 본 받아야 한다.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것이 참으로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행 17:11).

 


 

모든 성도가 성경을 바로 깨달아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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